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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8회 줄거리 대사, PTSD 외상후 장애 윤서정 아빠 친구 인범 DNA, 김사부 인질 강간범 척추 경질막 봉합 수술 일부러? 장과장 수간호사 이혼? 거대 간호사, 찬성 특별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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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8회 줄거리 대사, PTSD 외상후 장애 윤서정 아빠 친구 인범 DNA, 김사부 인질 강간범 척추 경질막 봉합 수술 일부러? 장과장 수간호사 이혼? 거대 간호사, 찬성 특별출연

ForReal 2016. 11. 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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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후 8회 줄거리 대사 등을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병원에 검은양복을 입은 조폭이 들어왔고 조폭은 서정(서현진 분)의 목에 낫을 들이대고 수술실에 들어가서 협박했죠. 그를 지켜보는 수술실의 김사부(한석규 분) 동주(유연석 분) 인범(양세종 분) 등등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8회는 다시 수술실에 들어간 윤서정의 모습에서 시작합니다. 조폭은 낫을 서정의 목에 대고 들어갑니다. "지금 당장 수술 중지안하면 이 언니가 죽어"라고 협박하는 조폭. 남도열은 몰래 경찰에게 전화를 걸고 폰을 내려놓습니다. 정선본부 경찰이 상황을 듣고 지역경찰?에게 연락하고요. 수술실에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무전이 돌담병원에 먼저 돌아가있던 경찰에게 들어갔어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그 새끼 강간범이야." 인질범의 이야기

수술대에서 물러서고 기계 다 끄라는 조폭의 말. 김사부는 "다들 자리지켜"라고 합니다. 동주는 서정이 어떻게 될까봐 불안해요. 김사부는 "윤서정. 나 이 수술 포기하지않을 생각이네."하고 말합니다. 조폭은 열받았어요. "니들 그 새끼가 어떤 놈인줄 알아? 거기 누워있는 그 새끼. 강간범이야. 우리 와이프와 딸애가 있는 집안에 들어와서는"하고 조폭은 울음을 터뜨립니다. "근데 저새끼 형량이 얼만줄알아? 겨우 3년. 가석방받고 나왔다고. 그 일로 우리 와이프는 유산을 했고 내 딸은 평생을 배변줄을 옆구리에 차고 살아야되는데 이게 말이되냐고."말합니다.


# 수술 포기하지않는 김사부, "30분안에 끝내"

  "당신말 충분히 알겠어요. 그렇게 하세요. 대신. 내 수술 끝나기전엔 안돼요."하는 김사부. "난 이 환자 포기할 권한이 없어요"합니다. 그리고 결국 조폭은 서정의 목에 낫을 들이대요. 김사부는 칼 달라고 하고, 동주는 그를 말리면서 손에 칼을 쥐어요. 결국 수간은 칼을 김사부에게 넘겨주고 조폭은 폭발합니다. 그러다가 30분안에 끝내라고 하는 조폭. 김사부는 음악좀 틀으라고 해요.


# 척추신경이 손상된 환자이야기하며 인질범에게 "당신이 알아서 해"

병원에서는 다른 환자를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병원에 무장한 경찰들이 들어와요. 

김사부는 수술실에서 칼조각을 빼냈습니다. 그리고 수술하다 뭔가를 발견?한 김사부. 수술은 계속 진행됩니다. 그리고 원무과장에게 전화가와요. "수술실 밖에는 경찰들로 포위되어 있습니다."라고 스피커폰으로 말하는 형사. 조폭은 수술 그만하라고 소리질러요. "지금 밖에 가족들 와계십니다."하고 경찰은 폰을 통해 남자의 딸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남자는 눈물을 흘리기만 합니다.

수술을 끝낸 김사부는 검은양복의 남자에게 다가갑니다. "지금부터 당신이 알아서해. 저사람. 척추신경이 손상되어서 걷지도 못하고 살아도 사는게 아닐거요. 저런놈때문에 살인범이 될거라면..."하면서 이야기하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고 수술실 사람들을 다 나가라고 합니다. 서정도 풀려나요. "그 선택때문에 당신 가족들까지 잃지않길 바래요."라 말하고 김사부는 수술실에서 나갑니다. 남자는 환자에게 다가가요.

김사부는 남자의 딸을 봅니다.


남자는 결국 낫을 내리치지못하고 오열하다 쓰러지고 경찰이 들어가요. 이 남자는 잡혀가면서 부인과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잡혀가는 남자에게 서정은 쫓아가서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줍니다. "다음에 병원에 오시면 비타민 영양제 제가 쏩니다"하는 서정. 남자는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를 지켜보는 서정과 동주. "뼛속까지 의사거나 뼛속까지 미친놈이거나"하고 김사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주.


챕터8 휴머니즘의 발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부용주 자르려는 일은 계속

원장실. 거대 괴과과장은 인질극을 문제잡아서 병원폐쇄의 이유가 될거라고 "상황 대처가 너무 도발적이고 위험하다"며 부용주를 자르자는 뉘앙스로 말합니다. 김사부는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김사부는 닥터 부용주라고 부르는 걸 싫어한다고 말하는 남도열.


# 장과장 - 수간호사 이혼한 사이???

원무과장 장실장은 수간호사를 걱정했다고 말합니다. 수간호사 명실?씨는 장실장과 결혼했다 이혼한 사이??인가봐요. ㅋㅋ호칭정리하라고, 조퇴한다고 하고 가는 수간호사.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윤서정의 외상후장애 엿들은 거대병원 간호사

서정은 김사부에게 찾아가서 선생님이 걱정되어서 왔다고 해요. 누가 누구한테 괜찮냐고 묻는거냐고 하는 김사부. "그러니까 EM보드 씩이나 따고 오더리하고 앉아있지."합니다. 김사부는 결국 "아까 잘했어. 잘버텨줬다."하고 칭찬하고 갑니다. 서정은 좋아해요.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거대병원 간호사가 서정이 PTSD 외상후 장애라는 이야기를 알게되어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김사부 경질막 봉합 못한 것, 안한 것?

남도열과 이야기하며 경질막 봉합을 안했다는 김사부의 이야기를 꺼내는 수간호사. 이를 인범도 알아채요. 사적인 감정에 흔들렸을까 생각하는 수간호사와 인범. 못한건지 안한건지 궁금해하는 수간호사.


# 김사부의 휴머니즘

김사부는 인질범의 아내에게 "내일 아이와 같이 병원에 오세요" 말합니다. 그리고 김사부는 아린이를 공짜로 싹 치료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주는 엄마에게 전화했습니다. 반찬을 보냈다는 동주엄마.


인범은 병원 숙소에 갑니다. 그리고 인범과 씻고나온 서정이 마주쳐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의미를 모르면 무슨 가치가 있겠냐

병원 응급실에 청년 환자가 앉아있어요. 김사부가 치료중. 엄살이 심해요. 동주는 그 모습을 보며 생각합니다. '의사로써 한없이 날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중인 동주.

동주는 김사부에게 다가갑니다. "어떻게 그렇게 냉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까"하고 수술실에서의 일을 이야기해요. "내가 수술을 포기했으면 누가 다쳤을거다. 아무도 다치지않고 그 상황 정리하는데 집중했을 뿐이야."하는 김사부. "그걸 전문용어로 개멋지다고 하지 고급진 말로 낭만이 있다고 하고."라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사부. "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르면 의사로써 그게 무슨 가치가 있겠냐"라고 동주에게 말하고 갑니다. 그리고 응급실에서 잠드는 김사부. 웬만해서는 응급실에서 잔다는 김사부에 대한 서정의 말을 떠올려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서정, 인범에게 DNA 무관함 이야기

다음날 서정은 인범의 방앞에서 인범을 기다립니다. 할 얘기있다고 따라가는 서정. "너하고 나 DNA사이에 연결고리가 없다고. 도원장님과 우리엄마 대학시절 친구였대. 도원장님이 울엄마 짝사랑 하셨단다. 울엄마 딴 남자 있었단다."하면서 후견인으로써 학비를 대줬다는 말해주는 서정. 서정도 한때는 도원장이 아버지였으면 생각했다고 하는 말도해요. 인범은 서정에게 DNA 검사할려냐고 물어봅니다.


# 좋은 치료, 의심받는 의사들, 비용과 수술 고민하는 보호자들

병원에 간 서정은 응급실에서 난리난 걸 봅니다. "얼마나 뜯어낼려고"하며 보험도 안되는 거 뒤집어 씌웠다면서 동주의 멱살을 잡고있어요. 저체온치료법하자고 한 남자의 아들이었어요. 아들은 치료 중지하라고 소리질러요. 결국 서정은 "1%의 희망이라도 있으면 최선을 다해야하는 거 아닙니까?"하고 끼어듭니다. 아들은 그건 부자들 이야기고 일어나지도 못할 사람에게 돈들이지않겠다고 합니다. 환자의 아내는 아들에게 한소리하고 "아빠 깨어나면. 평생 저러고 누워있을텐데? 자신있어 엄마?"하고 소리치는 아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김사부-서정에게 검사들어간 거대병원

변호사들이 김사부에게 가서 수술과정에서 문제 있었는지, 윤서정의 PTSD 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정신과의사앞에 불려간 서정. 정신과의사는 서정에게 전남친 문선생과 사고에 대해 물어봅니다. 서정은 답을 잘 못 말해요. 정신과의사는 서정에게 손목 자상에 대해서도 물어봐요. 도윤환은 정신과의사를 파견하기 전 서정을 '주인무는 개'라고 생각하고 의사자격박탈까지가도 밀어붙히라고 했습니다. 서정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며 '한순간의 실수로' 신경안정제를 먹었다고 말해요.


동주는 외과과장에게 서정을 이용한다며 뭐라고해요. 화난 동주는 장과장에게 가서 누군가의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김사부는 찾아온 감리?들에게 "본론부터 말해."합니다. "나야. 아니면 병원이야. 설마 둘 다는 아니지"물어봐요. 그리고 "결국 결론은 당신들이 원하는대로 낼거잖아. 대신 나만 건드리는 걸로 하자고. 비겁하게 엄한 사람들까지 끌어들이지 말고."하고 나가려는 김사부에게 "부용주 선생의 모든 진료행위를 금지한다"고 하는 변호사.


지나가는 부용주에게 "주제에 무슨 재단이사장 수술을 하겠다고. 똥고집 부리다가 애재자만 또 한번 잃게 생겼네."하고 거대병원 외과과장이 약올려요.


그떄 이사장=회장이 돌담병원에 도착합니다. 동주가 입원하라고 회장에게 연락했나봅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우와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얄밉네요ㅋㅋㅋㅋㅋ 그 본원에서 내려온 변호사들?? 감사들?이랑 외과과장ㅋㅋㅋ복싱판에 캡쳐한거 붙이고 치고싶네요ㅋㅋㅋㅋ


휴머니즘의 발로는 무슨뜻일까요?? .....발로가 다른 발로인가?_? 다음화를 보면 이해하게될까요?


그리고 이번화에서도 소리지르는 사람들 많이나왔어요ㅋㅋㅋ 김사부는 맨날 소리치고, 아빠 치료 그만하게하라는 그 남자도, 인질범 남자도, 쩌렁쩌렁


그리고 김사부는 척추 봉합에서 고민한 장면... 아마도 이후의 모습을 보니 일부러 안한건 아니고 그렇게 처치하기도 한다는 남도열의 말이 있었죠. 대신 아린이 수술하는 걸로 자신의 화를 삭히는 것 같았죠?

??아닌가 사람으로써 화가나서 안할걸까요?? 작가가 일부러 헷갈리게 한 걸까요??


인범과 서정은 정말 DNA가 안섞였나봅니다 도윤환이 '주인무는 개'라고 서정에 대해 말했죠. 또 서정의 아빠가 누군지 궁금해지는데 설마 김사부......뭐 이런 클리셰는 아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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