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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4회 줄거리 대사, 서이경 과거 일본 대부담당 12년전 박건우 기타 돈말고 다른거 대출해주라, 세진 손마리 사기, 돈은 눈덩이랑 똑같아, 이요원 아버지 빼앗긴 것 복수 목표? 본문

기타/tv

불야성 4회 줄거리 대사, 서이경 과거 일본 대부담당 12년전 박건우 기타 돈말고 다른거 대출해주라, 세진 손마리 사기, 돈은 눈덩이랑 똑같아, 이요원 아버지 빼앗긴 것 복수 목표?

ForReal 2016. 11. 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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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화. 건우(진구 분)에게 덫을 놓은 서이경(이요원 분). 그리고 건우에게 호기심이 생기는 이세진(유이 분) 등이 그려졌고 무진그룹 회장을 두고 많은 무언의 싸움들이 그려졌죠. 과연 이 싸움의 승리는 어디가 될까요? (기대기대)



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최준배

MBC 불야성


"대체 그 아이 속셈이 뭘까."


# 12년전 건우-이경의 첫만남

  12년 전 일본의 모습에서 4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의 한 관광지에 기타를 멘 건우가 가고있어요. 그러다가 길 가는 여자 이경을 눈여겨봅니다. 건우는 관광지에서 다시이경을 보고 무리에서 이탈해서 따라가요.  그러다가 찾지못하고 연못가에 앉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말을 걸어요. "기타는 잡념을 버리는데 최고의 악기이다."말하는 어떤 한국인 스님. 이 스님은 시주하라고 건우에게 사기치려는 남자였네요.

  사기꾼은 옷을 갈아입고 나서 이경과 마주칩니다. 남자는 "먹고튈려 그랬던게아니라."하면서 이경앞에 무릎 꿇어요. 그렇게 도망가다가 남자는 건우와 부딪치고. 이경은 따라가서 남자의 돈을 빼앗아요. "수금날짜 지켜."하고 가는 이경에게 건우는 자기 돈을 달라고 따집니다. 이경에게 손을 댄 건우는 결국 넘어져서 기타까지 망가집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이경이 일본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때의 모습. 아버지와 정산중이에요. 이경은 아버지에게 급료를 받아서 기타를 사들고 건우에게 갑니다. 건우는 "이런건 내기타가 아닌데."말해요. 두 사람은 같이 기타가게에 갑니다. 기타를 고르면서 연주를 해보는 건우. 이경은 그 모습을 관심있게 쳐다봐요.


# 박무삼을 도와준 누군가를 추리한 박건우

그리고 2016년. 건우는 예식장 주차장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추리하는 중. 하지만 그날의 cctv만 삭제되어있어요. "밖에서도 작은아버지를 도와준 아주영리한 누군가가 있다" 추리한 건우.

 건우는 칼을 썼던 외국인은 사전답사를 했을 것이라 추리하고, 다른차의 블랙박스를 통해 그 장면이 찍혀있을 걸 생각해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손이성의 허락, 재무이사 임명된 서이경

서이경은 손이성 회장과 자리를 갖습니다. 재무이사가 되려고 갔어요. "더 크고 막대한 돈과 힘. 그걸 제가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말하는 이경. 이 자리에 박무삼도 와서 이경을 추천합니다. 결국 "힘에 부쳐도 해보겠는가?"묻는 손이성 회장. 결국 이경을 재무이사로 허락하는 말을 합니다.

박무삼은 "계속 같은편합시다 서대표."하고 서대표의 무서움을 알아요. "그리고 이번 특별거래 차질없이 부탁해요."인사하고 박무삼이 간 후, "그런 인간들의 탐욕이 내 사업의 밑천이에요."말하는 서이경.


# 손마리 세진에게 접근

세진은 회사에서 아무말 없이 멍해있고, 탁이는 위로해줘요. "숙제 못한다고 안짤려"하면서요.

  그때 이경에게 손마리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해요. 손마리의 아빠 손기태가 마리를 시켜서 세진과 서이경 회사에 대해 알아내라고 시킨거였어요. "두고봐 서이경도 니 할아버지도 손기태가 누군지 알게될거다." 복수를 다짐하는 손기태.

  손마리와 세진이 만납니다. 마리는 친한척하면서 말붙여요. 친구하자는 마리의 말에 세진은 어이없어하며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세진은 "쓴만큼 채워라"숙제를 기억하고 마리에게 돌아봅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돈은 눈덩이, 굴릴수록 커지는 것

세진은 결국 봉투를 채워 서대표에게 말합니다. "속아주는 척 제가 알아내려고요. 거꾸로 이용할 수 있을거에요"

서이경은 소수정예 5명에게라고 사기친 세진에게 바보같은 짓 했다고 말해요. "그런 미끼를 던졌으면 10명 20명 최대한 끌어모았어야지. 이정도면 됐다. 그런 자기만족이 제일 한심한거야."하고 말해요.

그리고 서이경은 "이 돈 2배로, 3배로 불려."하고 다시 숙제를 시킵니다. "눈덩이랑 똑같아. 굴릴수록 커지고, 그대로 놔두면 녹아 없어지거든. 그게 바로 돈이야."말하는 서이경. 세진은 "그렇게 절 가르쳐서 철저하게 이용하세요.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건 괜찮지않아요."하며 "이제부턴 알아가려면 살려고요. 뭔가 다르게 살고싶어서 대표님 제안 따랐던 거에요."말합니다. 서이경은 "꼭. 알아야돼나?"하고 벽을 세웁니다.

세진은 화나가 돌아가고 이경은 생각에 젖어있습니다.


세진은 집에서 마리와 만나자고 전화합니다. 그리고 건우의 커프스단추를 바라봐요. 


다음날 세진은 출근하지않았어요. 이경은 세진이 준 팔찌를 보면서 세진이 한 말을 떠올려봅니다.


# 건우에게 자신을 서이경이라고 소개하는 세진

세진은 무진타워에 갔습니다. 그리고 건우와 마주쳐요. 그리고 말을 겁니다. 떨어진 단추를 돌려줬어요. 건우는 이름을 물어보고. 세진은 "갤러리S 서이경이라고 합니다."하고 떠봅니다. 건우는 "전에 알던 사람과 이름이 같아서."말하는데 마침 블랙박스 차주에게 연락이 온 건우는 돌아서서가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세진 우연히 들은 이야기 이경에게 말하고, # 블랙박스 제거

이모에게 전화온 세진. 서대표가 세진의 집에 들렀다고해서 세진이 달려갔습니다. "세진이는 꼭 필요한 부하직원입니다."하면서 세진의 이모에게 전세금을 줬어요. 놀라는 세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한강변에 나갔습니다. 세진은 이야기하다가 마리에게 돈 돌려주려고 무진그룹에 갔다왔다고 말했어요. 세진은 박건우에게 자신을 서이경이라고 소개했다고 말하고 "놀라던데요. 같은 이름. 아는사람이 있었다고."말했고 또 블랙박스 이야기를 들은 세진은 그것도 전합니다. 서이경의 사람들은 블랙박스 나올만한 차를 찾아서 먼저 주차장에 갔습니다. 탁이가 직접 그 차의 블랙박스를 떼고 있어요. 그런데 앞에서 건우와 사람들이 와요. 탁이는 블랙박스를 떼서 숨었습니다. 하지만 탁이의 차가 추적당할 위기.


# 서이경의 과거고백.

세진이 허브티를 들고 머리아픈 이경에게 들어옵니다. "박건우 그사람이 날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어.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 물어봐줬거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냐고."하고 이경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경이 수금하고 다니던 과거로 이야기가 흐릅니다. 건우가 지나가는 이경에게 인사해요. "라면 한그릇 먹고가 내가 쏠게."하는 건우. 건우는 밴드 만들었고, 데모녹음도 했다면서 이경에게 CD를 선물로 줍니다. 돈 생각만하는 이경에게 건우는 "너 취미는 있냐 친구도 없지? 돈냄새보다 사람냄새가 훨씬 구수하지. 내가 친구해줄까?"물어봐요. 이경은 필요없다며 나가버려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돈말고 다른거 대출해주라." # 이경-건우 지켜보는 이경의 아버지

  아버지와의 티타임. 아버지와 이경은 의견차이가 있어요. 이경은 어떤 회사를 먼저치려는 아버지를 비꼬며 나갑니다.

이경은 밴드 연습실에 구경갑니다.  기타치고있는 건우. 이경은 그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나요. 건우에게 "쟤네 아버지 살벌해"하고 경고하는 밴드의 형. 건우는 달려나가서 이경과 이야기하고. 두 사람이 걷는 모습을 이경의 아버지가 차에서 지켜봅니다.

두 사람은 강가?에 가서 이야기해요.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는 건우. "넌 도망치고 싶은 생각 없냐? 우리아버지도 돈냄새 지독하거든. 그래서 도망쳤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기타끼고 살려고."하고  "니가 진짜로 하고싶은게 뭔지 니가누군지 궁금해서."물어요. "이란 금융 대부담당 서이경. 그게 내가 하는 일이야."대답하는 이경. "돈 됐고. 다른거 대출해주라. 가끔씩 너 남는 시간좀 빌려줘. 이렇게 광합성하러 나오게." 됐다면서 가는 이경.


(이경은 자신을 궁금해하는 세진이기때문에 세진에게서 건우를 떠올린거겠죠?)


# 백송재단 자료 쓸 각오의 박건우

다시 현재. 건우는 박무삼의 회장실에 가요. 두 사람은 기싸움해요. 건우는 주먹을 쥡니다. 그때 건우의 비서가 "아직 폐기하지않았습니다. 백송재단에서 건너온 자료."를 이야기하고 건우는 결국 "독이 든 잔을 마셔야겠네요."말합니다.


서이경도 백송재단에 인사하러 갈 약속을 잡아요.


# 세진의 회상 # 서이경의 목표 "내 아버지가 빼앗긴 걸 되찾아오려고"

일하러간 탁이. 세진은 또 멍해있어요.

세진은 박건우를 쫓아낸 것에 대해 서대표에게 물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서이경은 "겨우 그정도 추억보다는 내 목표 내 계획이 훨씬 더 중요해. 선택하는 거야. 하나를 얻기위해 버려야 할 다른 무언가를. 언젠가 너도 선택해야할 순간이 올거야."

"내 아버지가 빼앗긴 걸. 빼앗은 자들 손에서 되찾아오려고."말하는 서이경.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박건우의 해외자금 세탁 추리 # 현장에 나타난 박건우

  고가의 미술품을 사들이며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서 미술품거래로 포장해서 해외자금을 들여왔다는 걸 추리하는 박건우. 건우는 그룹 감사팀에게 연락해서 작품 선적하는 곳에 갑니다.

무진물산에서 거래한 미술품 확인해야한다고 물건 내려달라고 하는 건우의 비서. 탁이는 "다른 회사 물품도 있는데"하면서 반대해요. 세진은 이경에게 전화해서 어떻게해야하나 묻습니다. 서대표는 "딜하는 척 다른데로 유인해"지시하고, 성북동에 가던 서이경은 차를 돌려요.

세진이 건우앞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시죠."하고 사람들을 데리고 갑니다. 탁이는 서대표의 전화를 받아요.


# "무슨 일인지 알아봐", 장회장

손이성이 못온다는 전화에 성북동 손이성은 난리났어요. "무슨 일인지 알아봐. 1년을 절치부심해서 왔는데" 손을 뿌리치는 친구 아들과 스스로 수족이되겠다는 친구 딸래미를 생각하며 성북동 어르신은 껄껄 웃어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서이경 - 박건우의 재회

세진은 "전혀 몰랐어요"이야기하고. 박건우는 "전부 쑈한거잖아."라고 쏩니다. 다급하게 달려오는 남자직원. 가보니 미술품이 불타고 있어요. 건우는 화가나있어요. 그리고 서이경이 자리에 나타납니다. 건우는 놀라요. "오랜만이야 건우씨" 인사하는 서이경.


이경은 "건우는 놓아주세요 제몫으로 채무를 정산하면 건우를 안전하게 보내주겠다고 그약속만 해주세요. 그럼 이란금융 후계자로써 다시시작하겠습니다."하고 일본에서 아버지에게 거래를 말했었네요.



아 재밌습니다ㅋㅋㅋ

헐 ost JYJ 노래인가봐요 오?


재밌어요 재밌습니다ㅋㅋ 단순한 시청자입장에서는 어려운 일 안생기고 잘풀리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통쾌한 복수극 되길 기다립니다


과연 서이경의 아버지가 빼앗긴 것은 뭘까요? 돈? .....나라에서 추방당했을까요?_? 서이경의 엄마? 세워놓은 회사? 또 뭐가있을까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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