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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5회 줄거리 대사, 아로 고아라 팔목 차용증, 박형식 삼맥종 휘파람 화살, 김지뒤 룸메이트 결정 수호 반류, 예쁜 사내 여울 박서준, 반류떨거지 박영실에게, 위화공 명언? 도장간 화랑임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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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5회 줄거리 대사, 아로 고아라 팔목 차용증, 박형식 삼맥종 휘파람 화살, 김지뒤 룸메이트 결정 수호 반류, 예쁜 사내 여울 박서준, 반류떨거지 박영실에게, 위화공 명언? 도장간 화랑임명..

ForReal 2017. 1. 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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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는 포스팅이에요! 지난화에서 화랑입결식으로 가다가 삼맥종(박형식 분), 개새(박서준 분), 아로(고아라 분)은 지소태후의 수하들에게 잡혔죠.


음악 오준성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KBS 화랑


# 줄에 묶여 매달린 개새와 삼맥종

  5화는 묶여있는 개새의 모습에서 시작해요. 개새도 삼맥종도 공중에 매달려있습니다. 개새는 깨어나서 태후 수하에게 머리를 맞아서 끌려왔던 걸 기억해요. 삼맥종도 깨어납니다. 삼맥종은 여기 왜 있는지 말하다가 아로에대해 "그런 반쪽짜리랑 엮였다간 잘못된다"며 개새에게 말하고 둘은 싸웁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화랑 임명식 비어있는 두 자리 '김선우, 김지뒤'

  화랑임명식. 화랑들앞에서 사내들의 절세미모에 감탄중인 화백들도 있고요. 태후는 박영실과의 기싸움. 박영실은 '내가 먼저 삼맥종을 찾아 왕관을 벗기테니'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안지공의 아들 김선우(개새)의 자리가 비어있자 태후는 이상하게 여겨요. 김지뒤ㅋㅋㅋㅋ삼맥종을 찾는 위화공도 빈자리를 보고요.


  도장간에 묶여있는 개새와 삼맥종. 도장간 밖에는 태후의 수하들이 "살려놔야 값을 받는다고."말하고 있고요. 개새 외에는 죽이라고 하는 살인패.


  화랑 임명식을 진행하지않고 기다리다가 결국 거행하는 태후.

  위화공은 화랑의 수장 풍월주로 임명합니다. 서로의 패를 놓친 것을 알아챈 두 사람.


<kbs 화랑 방송 화면>


# 개새-삼맥종 도장간에서 탈출성공, 아로 구출성공 # 휘파람 도사?

  삼맥종은 휘파람 부는 중. 개새는 줄을 푸르려는 중. 도장간에 거인같이 무서운 사내가 들어와서 생피를 먹고 칼을 들어요. 그리고 삼맥종에게 칼을 휘두르고 개새는 "차"라고 해요. 삼맥종이 사내의 칼든 손을 차고 그 칼을 빼앗은 개새는 줄을 풀고 떨어집니다. 바닥에서 싸워봤지만 개새의 발길질에도 꼼짝하지않는 사내. 중요부위를 때려서 눕히는 개새. 그냥 가려다가 "살려줘"말하는 삼맥종을 풀어주는 개새.

  태후의 수하들이 오자 모두 때려눕히는 삼맥종과 개새. 그리고 혼자 묶여있는 아로를 찾으러 갑니다. 아로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가 아로를 풀어주는 개새. 삼맥종은 괜히 빨리 풀어주려다가 아로에게 맞고 쓰러지고 아로는 개새에게 안겨 울어요. 옆에서 삼맥종은 짜증이 난 듯합니다. 아로를 안아업고 도망가는 개새. 삼맥종은 남아서 싸우고 휘파람을 다시 불어봐요.

  아로를 풀어줘서 보내고 삼맥종에게 다시 달려가는 개새. 개새와 삼맥종이 패거리들과 싸움을 하다가 다시 휘파람을 부니 누군가 나타나서 활을 쏴줘요. 개새와 삼맥종은 도망갑니다.


# 화랑이 된 선우-지뒤

  화랑 임명식. 한명한명 임명 중. 임명식을 마치려고 할 때 김선우=개새와 김지뒤=삼맥종이 들어옵니다. 아로도 구경왔어요. ㅋㅋㅋㅋㅋ지ㅋㅋㅋ뒤ㅋㅋㅋㅋ...... 삼맥종을 보고 배신감을 느끼는 지소태후. 선우는 친구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화랑 선우, 화랑도의 명을 받들겠습니다" 외칩니다. 삼맥종도 '진흥폐하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 맹세합니다.


  안지공은 '도우'란자가 누구길래 아로와 선우를 가두었냐 물어요. 망망촌 사금상납 관리하던 장사치라는 설명. 개새는 자기랑 원래 안좋게 엮기었다고 자기때문이라 해요. 안지공은 "아로를 위험하게하지 마라."말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누군가한테 기대고싶어진 거 처음인 아로

  개새가 옷을 갈아입는데 들어간 아로는 깜짝 놀랍니다. 당황해서 할말도 까먹고 바느질해준다며 옷을 가져가요. 

  밤에 잠들지 못하던 개새공은 문을 열고 나갔다가 마당에서 바느질하는 아로의 뒷모습을 보고 세상 처음보는 것처럼 바라봐요. 아로는 "오라버니"라고 부르기 어렵다며 혼잣말하고, 그 모습에 개새는 웃어요. 아로를 계속 바라보다가 개새는 아로가 돌아보자 방문을 닫고 들어갑니다.

  아로는 나중에 개새 손이 다친 걸 기억하고 치료해주러 방으로 들어갔어요. 자고있는 개새의 손을 치료해주며 말을 거는 아로. "오...오라버니 아까 고마웠어요 구하러와줘서. 기댈 곳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처음이에요. 누군가한테 그러고 싶어진거. 오라버니가 생겨서 좋아. 이런 마음이 드는 게 처음이라 솔직히 겁도나고 이래도되나 싶기도 한데, 오라버니니까." 잠 자는 척 다 들은 개새는 가려는 아로의 손을 잡고 널 다치게할까봐 겁난다고 말하며 "처음이야 나한테 기대하고 나한테 기대. 이제 너 혼자 아니니까"합니다. 그리고 밤새 서로를 생각하는 두 사람.



<kbs 화랑 방송 화면>


# 지소태후의 입장, 

  한편 지소태후는 삼맥종을 신궁에서 내보내라고 화내고 있어요. 하지만 태후의 신하? 는 이 편이 더 안전하다고 "누가 화랑도 안에 폐하가 있을 것이라 상상이나 하겠습니까?"하며 설득해요.


  천인놈이 안지공 아들이 되었고, 화랑옷을 입고 있었다는 보고를 박영실에게 하는 망망촌 도우. 박영실은 황제의 얼굴을 본 놈이 안지공의 아들이라고 추측해요. 황제의 얼굴을 본 놈을 화랑으로 만든 꼴임을 알아차린 반류 두아버지.


<kbs 화랑 방송 화면>


# 화랑행렬의 날

  다음날 아침. 오라버니가 일어났나 찾던 아로는 팔을 잡고 또 다가가기도 하는 개새를 어색해해요.

  개새가 화랑복을 차려입는 걸 도와주는 아로. 다 갖춰입은 걸 보고 "이리보니 멀쩡하네" 칭찬하는 아로. 화랑행렬 보러가면 손흔들어달라고 말하기도 해요.

  그리고 화랑행렬. 축국할때 봤던 개새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화랑들도 있고요. 행렬중 반류는 수호누이에게 반해요.


# 태후에게 돌아선 사람들 사러간 박영실

  박영실은 다이사에 가서 패잔병들이 모여있다며 "어제까진 태후에게 충성을 맹세하다 이제 제일 미워하는 놈들"을 사러왔다고 말해요. 그리고 술에 취해서 화랑에서 탈락한 사람중에 반류 떨거지 (1화 개새와 싸움)가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아로의 팔목에 '차용증' 문양그린 삼맥종

  화랑행렬을 하지않고 삼맥종은 거리에 있어요. 행렬까지는 자존심상해서 행렬까지는 동참안했다고 하는 삼맥종. 행렬 사이에서 수염단 남자가 행렬을 지켜봅니다(활 쏜 남자인 듯). 개새는 아로를 찾아보지만 계속 못보고 지나가요.

  마침 화가 난 반류떨거지가 지나가다가 아로가 넘어지면서 옷을 잡아서 찢게됩니다. 화를 내는 반류떨거지 공자. 이 공자는 옥타각 이야기파는 여인임을 알아채고 데려가려고 해요. 삼맥종은 그 면전에 돈을 던지면서 아로를 구해줘요. 아로는 고맙다고 하는데 삼맥종은 아로의 팔목에 문양을 그립니다. "이게 뭐한거요?"당황해서 묻는 아로에게 삼맥종은 "차용증. 당분간 지워지지않을거다. 빚을 갚으면 내가 지워주지"


<kbs 화랑 방송 화면>


# 술취해 '패' 싸움시키는 위화공

  화랑이 되는 의식을 치루는 화랑들. 문을 통해서 쓴 술도 마셔서 많이들 헤롱헤롱대는데 삼맥종은 거뜬. 그리고 취한이들에게 패를 뽑아서 방을 정하게 합니다. 그 후 "방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 놈들 걸 뺏어. 동방생도 뺏어라. 기한은 다음날 동틀 때까지다."하고 숙제를 주고가는 위화공.

  "독주에 취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세상의 혼란함을 알겠소. 겨우 독주에 죽고 사람을 죽일 아이들이라면 나중에 얼마나 더 많은 죽일 놈들이겠소 배를 가르고 강자가 약자를 누르고 다 해보라고 하세요. 부제께서 그에 대한 책임을 가르치면 되지않겠습니까"라 말하는 위화공.

  그리고 화랑들은 반쪽짜리라며 취한 개새에게 단체로 시비걸어요. (취권인데?) 그리고 결국 매맞는 개새. 개새는 쓰러졌다가 일어

나서 싸움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다섯명의 방

  반류와 수호는 같은 방에 걸려서 서로 딴 방쓰자며 패를 뺏으려고 취한신경전 중.


  삼맥종은 지나가다 개새에게 말걸고, 팔찌를 보기도 해요. 결국 다친 개새를 업고 같이 방에 가는 두 사람. 


  "미우면 미워하고 뜨거우면 뜨거우라고 하세요. 니 몸인지 내 몸인지 모르게 뒤엉켜서 녹으라고 하세요. 그래야 우리도 여기서 뭔가를 새로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말하는 위화공.


  방에는 수호반류와 예쁜 사내 여울까지 있습니다. 선우지뒤까지 다섯이 룸메이트.




#

ㅋㅋㅋ 마지막 다섯의 조합. 좋은 조합이네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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