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라는 옷 깡이라는 뼈대, KB 황택의 선수, 케이비 손해보험 스타즈 신인선수 등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16-17 시즌 KB손해보험 스타즌 신인선수들 아래 보이는데요! 

한양대 -> KB로 프로유니폼입은 박민범 선수죠

177cm에 공격도 좋지만 리베로와 세터로 뛰는 모습도 보였었죠.

홍익대->KB로 온 신해성 선수!

중반기 이후에 원포인트 서버로 코트에 들어오는 모습 볼 수 있었죠!

또 최근경기 서브에이스 만들기도 했고요! 날카로운 서브를 기대하게 하는 신해성 선수.

그리고 1라운드 1순위 지명자

KB의 미래가될? 미래여야할? 황택의 신인선수^0^

눈감고 몸푸는데 천사인줄....^^.................(ㅅ..심했나)

황택의세터는

화성 송산중-송산고 라인이죠^0^

성균관대 2학년 재학중에 드래프트 신청을했고요. 96년 11월 생이라고 하네요!

190cm의 세터! (드래프트 프로필이 189cm인데 반대로 더 커지다니ㅋㅋ)

  황택의선수는 KB손해보험 스타즈에 입단한 뒤 4일 후 즈음부터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되었죠. 그리고 깡 보이는 날카로운 서브 만들었고요, 그렇게 경기감각 만들어가고 세터로 교체 투입되며 경기하다가, 데뷔 후 약 한달 뒤에 처음 풀타임 소화하면서 확실한 주전세터로 서는 듯 보였죠. 하지만 용병과의 호흡에서는 어긋나던 2라운드. 3라운드 중반까지 그런모습이었지만 다시 한달뒤, 연결에서 달라진 경기 보여줬습니다. 성장세 뚜렷한 황택의선수와 함께 KB도 흐름이 좋죠. 성적이 나고있고요.

황택의선수가 차기 성인국가대표로 꼽히는 이유 중에는 역시 '두루두루' 가 빠질 수 없을텐데요.

빠른토스, 깡의 분배?_? 이런거 말고도 프로로 데뷔후에도, 경기에서 서브-디그-블로킹에서 활약하던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죠. 기록은 현재 19경기동안 세트당 서브 0.16 블로킹 0.13 디그 1.21개를 만들고 있네요.

유스, 청소년대표팀, 대학대표팀 등에서 태극마크 달아왔던 황택의 선수라 이후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어렴풋이 기대하게 되기도 해요

형들 한테 코트에서 리더십 발휘하는?_? 황택의세터의 모습도 볼 수 있죠^0^

화이팅하려고 어떤 샤우팅 중?_?

달려간다 '-' ~

신인의 진중한 눈 -.-+

리베로 준비하는 박민범 선수도 달리는 중 '-' ~

아직 수건챙기는 막내...

아마 내년에도 막내 내후년에도 팀 막내일지 모르지만^^;;

< 출처 : http://publicfr.tistory.com/2153 >

연맹 프로필의 롤모델 권영민세터처럼

기 죽지않는 깡세터 되기를!^0^?이라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