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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1회 줄거리 대사, 첫방 경리 남궁민 암산왕 비선실세, TQ그룹 자살 이과장 의문 남상미, 준호 악역 검사 서율, 최종합격 씬 최고 헬륨가스, 코믹? 수목드라마 김과장 등장인물, 맨몸 후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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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1회 줄거리 대사, 첫방 경리 남궁민 암산왕 비선실세, TQ그룹 자살 이과장 의문 남상미, 준호 악역 검사 서율, 최종합격 씬 최고 헬륨가스, 코믹? 수목드라마 김과장 등장인물, 맨몸 후속

ForReal 2017. 1. 2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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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과장 1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고 그러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4부작 맨몸의 소방관 방송이 끝나고, KBS 새 드라마가 시작했죠! 김과장! 사실 시놉시스도 제대로 보지는 않았고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몰라요! 이 호기심이 관심으로 바뀔지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 (두근두근)


편집 김미경 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KBS 김과장


 # 숫자로 먹고사는 사람, 김과장 # 질투하는 조직원

  눈오는 숲에서 도적떼를 잡는 사또의 이야기에서 시작해요. 도적떼 대장을 잡고 1계급 특진을 받아야겠지? 하지만 1.무책임 비능률적 조직운영. 2. 범인에 대한 과인진압 등도 아니고. 4. 회계부정으로 사또는 죄인이 되었다는 설명이 나와요.

  사또의 회계 이야기를 하고있는 주인공. "난 뭐랄까. 숫자로 먹고 사는 사람 정도로 합시다."라고 자기를 설명해요. 그는 유치장에서 경찰에게 불려나가고 있어요. 세무조사로 잡혀온 주인공이었어요. "탈탈 털어도 먼지 한번 안나는 사람" 배덕화의 김과장이었어요.

  김과장과 조폭들(?)은 룸에 가서 술마셔요. 김과장은 경찰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치고 들어오라고 해. 내가 다 발라줄테니까"라 말해요. 그리고 조직원들?가운데 한 사람은 사장의 사랑받는 김과장을 질투하는 듯 보여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TQ그룹 경리팀의 여직원, 자살한 이과장

  야구 연습장의 한 여자. 빠따를 시원히 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아요. 여자는 어떤 지하 사무실?에 갑니다. 경리업무를 막힘없히 해나가는 이 여자직원. 이 여직원은 사무실의 코골면서 자는 부장도 깨우고, 휴가간 과장없이 정산하자고 팀을 리드하고 있어요.

  숲 속에 있는 한대의 차.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 이과장. 결국 숲에서 목을 멥니다. TQ그룹 경리과장에 대한 소식은 뉴스에서 나와요.

  한동훈 검사는 다음 날에 이 소식을 듣고 화내며 "이과장 못일어나면 TQ그룹 절대 못집어넣어."말해요.

  TQ그룹의 회장. 이과장의 소식을 듣고 "결과적으로는 더 잘됐네."말하며 그의 애사심을 칭찬합니다. 이과장에게 위로금지급하라며 회장은 "우리 다 가족이잖아."말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그룹이념, '가족이 먼저다 티큐리즘, 패밀리즘' (오....소름..) 문구.

  티큐 경리팀은 소식때문에 어수선해요. 그리고 뉴스를 봅니다. 공금횡령과 불법도박 혐의로 밝혀진 이과장의 뉴스를 보고 직원들은 "그런 분 아니신데"말합니다.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티큐 회장 소오름>


# 대한민국 최고 회계검사, 서율

  취조하고있는 대검찰정의 한 검사. 회계파일 내놓으라고 쥐어짭니다. 취조실의 검사앞에 찾아온 한동훈 검사. 한검사와 서검사는 선후배 사이. 한검사는 "티큐그룹 압수수색 들어가야겠죠?"하고 서검사에게 물어봐요. 서검사를 '대한민국 최고 회계검사'라 찬양하면서요. 이 검사는 "휘슬블로어 놓쳤을때부터 쫑난 게임"이라며 티뷰그룹 그만두라고 해요. "이 바닥에선 총 먼저빼는 놈이 이기는거야. 늦게 빼놓고 징징대면 안돼지."라 조언해주는 선배.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덕흥의 나이트클럽 부장과 김과장>


# 노나먹는 관계의 김과장 # '김과장이 비선실세' 소문 알리는 조폭수하

  스쿠터 타고 동네 돌아다니는 김과장 앞에 한 아저씨가 서류를 내밀며 봐달라고 부탁해요. 법인세를 줄이는 방법을 물어보는 사장 포함 아저씨들이 몰려옵니다. 김과장은 밥얻어먹으며 자문해줘요.

  이후 김과장은 한 나이트클럽 장부를 보며 부장에게 조작한 걸 알아챈 걸 말하고있어요. 사장에게 말하지말라는 부장에게 "인간관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속성이 뭘까요? 노나먹는 관계."라 말하며 김과장은 "오늘부로 나랑같이 꽃길 걷는 겁니다. 대한민국 변치않는 트렌드가 뭘까요? 바로, 삥땅이오. 삥땅. 대한민국 어디 한 군데 안 썪은데 없고 안 허술한데 없잖아. 이 얼마나 해먹기 좋은 세상이오."하며 부장과 김과장은 손을 잡아요.

  그 사장은 휘트니스가서 운동중. 질투하던 사장 오른팔? 사장에게 김과장 조심하라 말하지만 사장은 김과장을 믿어요. 업소마다 장부점검하며 삥땅치는 거 진작 알고있는 사장. 오른팔은 "사장님은 허수하비고 김과장은 비선실세다 소문이 파다하다"며 사장 심기를 건드려요.


# 티큐그룹의 회계부 vs 경리부 구도

  티큐에 회계범죄팀이 들이칩니다. 회계부와 경리부 모두 수사당하고 있어요. 회계부는 경리팀에게 이과장때문에 생긴 일이라 뭐라하고 여자경리 유나경은 "분식회계 탈세"때문이라서 그렇다고 대답해요. 회계팀은 경리부를 하위부서라고 말하며 무시하고 큰 소리냅니다. 유나경은 화나요.


# 티큐의 뉴스보는 김과장의 생각, '내부고발자는 찌질이?'

  티큐에서 뉴스보고 있는 김과장. 내부고발자를 찌질이라 부르고있어요. "리나라 사람들 말이야. 불합리한 사회구조 어쩌구 저쩌니하면서도. 내부고발자들한테 배신자딱지 붙이고 그런다" 설명해요. "어떡해야해요? 뒤탈없이 잘해먹으려면요?"묻는 여직원에게 김과장은 "원칙과 자세가 바로서야 돼. 구린돈만 해먹는다. 그래야 신고를 못해. 게으르지말고 부지런해야 돼. 일찍 일어난 똥깨가 따듯한 똥을 먹는거야."ㅋㅋㅋ 조언해줍니다ㅋㅋ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티큐 경리 유나경>


# 이과장 부인 면회 후 의문품는 유나경

  이과장의 병문안을 간 경리부장과 유나경. 남편은 도박도 안하고 횡령을 안한다는 이과장의 부인.

  유나경은 이과장이 도망치려고 했을 것 같다 생각하고 의문을 갖습니다.


# 티큐의 비밀 자문 서검사와 이과장 대타 찾고

  티큐 회장은 "한 식구가 될거라"며 검사를 소개합니다. 서검사가 티큐에 대해 코칭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서검사는 "분명히 뭔가 남겨놨을텐데?"하면서 숨겨놨을 거라 생각해요. 이과장과 부인에 대해 계속 체크하라는 티큐 회장.

  이과장이 하던 일을 누구에게 맡길까 생각중인 회장. '회계부밖에서 서포트'할 사람 필요하다며 서검사는 '무조건 복종하고 깡있는 인간, 자존심같은 건 애초에 없는 인간, 쓰고버려도 뒤탈이 없는 인간'을 찾아야한다 말해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김과장과 광숙 케미>


# 김과장의 꿈, 10억 모아 부정부패없는 덴마크로

  김과장은 10억을 단시간에 모으고싶어 고민중이었죠.

  덴마크에서 영주권따서 살거라는 이야기하는 김과장 "덴마크. 부정부패 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 가장 청렴한 나라. 눈탱이 안치고 눈탱이 안맞는 나라."라서 가고싶어한다고 말해요. 사무실에 사장이 김과장을 찾아와서 용역 장부를 달라고 합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 김과장.


# 티큐 경력사원, '학력-스펙'안보고 채용

  티큐에서는 회계-경리팀이 또 맞붙어요. 회계부장에게 개기는 유나경. 점심먹으러 간 경리팀은 경력사원뽑는 이야기도 해요. 경리팀은 학력 스펙 안보고 새로 뽑는데 불만이에요.


# 새 경리 찾는 덕흥 사장, 팽 당한 김과장

  부장이 입금하지않자 나이트에 찾아간 김과장. 그런데 조직원들이 들어와요. "단돈 십원이라도 해먹었다가는 담가불라니까" 화내고요ㅋㅋㅋㅋㅋ (매달린 김과장 짱찌질한 거 웃겨요)ㅋㅋㅋㅋ

  김과장은 사장에게 찾아가서 갑자기 왜그러냐 묻고, 회계장부는 서울사람으로 새로 구했다고 말해요. "너 인제 정직하게 살게하려고. 정직한 사람들이 왜 정직한 줄 알어? 훔칠 기회가 없어서 그려. 훔칠 기회가 없던 도둑은 말여, 지가 정직한 줄 안당께."라 김과장에게 말하는 사장. (ㅇ...이 대사를 이해할 깜냥이 안되네요ㅠㅠ.........)


  다음 날. 김과장은 사무실에 가서 건설 장부들 다 카피해서 자기에게 빨리 달라고 합니다.


# 유나경의 의문 이유는, 이과장에 대한 마음?

  유나경은 사무실에서 이과장의 컴퓨터를 봅니다. 업무파일들이 전부 지워져있는 걸 발견한 유나경. 

  유나경은 이과장 병문안을 가서 와이프를 챙겨주고, 자고있는 와이프의 핸드폰?을 우연히 봅니다. 유나경은 이과장에게 남다른 마음이 있던 것 같아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군산 실세? 김과장>


# 티큐그룹 채용소식에 김과장 솔깃 # 면접 날 만난 김과장-유나경

  김과장의 비서?_?는 구직광고를 보고있어요. 그러다가 김과장에게 TQ그룹 경력과장 스펙 학력 안보고 실무능력만 보는 걸 이야기해요. 말로 "티큐가 개나소나 다 가는 데야?" 김과장은 솔깃합니다. 대형유통기업이고, 안정적인 부채비율 안정적 주가인 그룹이기때문에 김과장은 해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기뻐 춤을 춰요ㅋㅋ

  집에 가서 시험준비를 하려던 김과장은 옛날 비디오를 발견하고 봐요. 어린이 암산왕 김성룡 어린이였던 김과장의 어린시절.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한때 아버지사랑받던 암산왕>


  면접날 티큐에 간 김과장. 김과장은 손 쉽게 실무시험에 임합니다. (ㅋㅋㅋㅋ와이파이ㅋㅋ)

  회계부장일때문에 윤리경영실로 불려가는 유나경. 감봉-봉사활동 싫으면 사과와 반성문을 제출하라는 윤리경영 나가식 부장?

  편의점에서 김과장이 던지 핫도그 나무막대기가 튀어서ㅋㅋㅋㅋㅋ 열받아있는 유나경의 컵라면에 튑니다.ㅋㅋㅋㅋㅋ 첫 끼였던 유나경은 김과장에게 폭발해요ㅋㅋㅋ 시간도없는 유나경은 라면을 그냥 버려달라고 가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이 장면이 낯설지않은 사람이 많을 것 같ㄷ...>


# 김과장의 자소설

  김과장 김성룡의 면접. 상고출신 지방대 야간 회계과 출신. 할머님 간호하고 알바로 돈벌었던 김성룡. 덕흥이 군산의 건실한 기업이라 설명도 해요. "스펙이 너무 떨어져도 문제"라는 면접관의 말을 듣고 김과장은ㅋㅋㅋ 오버액션도 합니다. 티큐그룹이 "제 삶 자체이기때문입니다."하면서ㅋㅋㅋㅋ 자소설을 말해요ㅋㅋㅋㅋㅋㅋㅋ


# 조이사의 선택 vs 서검사의 선택

  실무 1위지만 스펙이 약한 김성룡의 이력서를 던지고 다른 사람을 말하는 조이사. 반면 서검사는 김성룡의 이력서를 유심히 봅니다. 김과장에게 무죄선고 전과들이 있고 조폭과 찍혀있는 그의 옛날 사진도 보는 서검사.

  서검사는 술마시는 한동훈 검사에게 찾아갔습니다. "패배가 늘어나면 제일 엿같은 게 먼지알아? 익숙해지잖아? 그럼 이기는 방법을 다 까먹어. 그게 진짜 쪽팔린 거거든."이라 이야기하는 서검사.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이 그림 잼 앤 좋>


# 나이트클럽 # 대싸움 # 헬륨 # 최종합격 <- 의 버무림씬

  사장에게 "우리 진짜 장부를 김과장이 갖고있다면 사장님 목을 조를지 모릅니다"하고 말했던 오른팔.

  김과장의 사무실 경리 광숙이 전화해서 김과장에게 도망가라고 알려줘요. 경리를 볼모로 잡고 김과장에게 카피본 가지고오라 전화한 덕흥 조직원.

  김과장은 고민하다 광숙이를 구하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트클럽 그림ㅋㅋㅋㅋㅋㅋㅋㅋ)고 양이ㅋㅋㅋㅋ를 안고있는 덕흥 사장과 많은 조직원들. 김과장은 큰 가방을 가져옵니다. 가스통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라이터를 손에 든 김과장. 광숙이는 풀려나요. 김과장은 가스통을 열고 결국 라이터로 겁주다가 손에서 라이타가 미끄러져요. 도망가는 김과장을 조직원들이 쫓아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스마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가 변조된 사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륨가스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직원들에 둘러쌓인 중에 김과장은 티큐그룹 최종합격합니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좋은 김과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화 마지막 약빤 아니고 헬륨빤 장면 영상ㅋㅋ 잼>



+

예고편에서 티큐에 입사하는 김과장이 나오네요. 유나경과 만나고, 서검사에게 자존심을 팔아야하는 것 같아요.


+

  배우 남상미님 넘나 아름답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덕포흥? 김과장 경리? 뽀글이 광숙이역할ㅋㅋ너무 매력있고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바뀔때 매력 뿜뿜ㅋㅋㅋ또 ㅋㅋ악역인 것 같은데 준호배우님ㅋㅋ와이셔츠 핏이 심했다 심했어요ㅋㅋ 나뿐넘인데 멋있어ㅋㅋ주인공님은 워낙 김과장이었고요.

  ㅋㅋㅋㅋㅋㅋ아 우선 다 됐고, 1화 마지막 장면에서 미친듯이 웃었네요ㅋㅋㅋㅋ 이런 것을 약빨았다고하죠ㅋㅋ 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ㅋㅋㅋ

  또 장면 장면마다 튀지않고 꽉꽉 차있는 시퀀스들이 안정감이 있었고 구도에서 밸런스 좋다 느꼈고요.

  회계-회사 소재가 대중적 관심끌기에는 부족할 것 같은데 꿀잼 포인트가 중간중간 있었네요. 소재때문에 예고보고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요. 첫방 보고나서 대본도 깊이있고 배우들 연기도 매끈하고 재밌다고 느꼈어요ㅋㅋㅋ 1회만 이럴지 계속될지 기대됩니다ㅋㅋ


  김과장은 왜 부정부패 없는 나라로 가고싶어하는 걸까요? 자신도 '노나먹는'걸 하는 사람이었으면서 말입니다. 자신의 눈속에 보이는 썪은 한국에 적응하는 자신이 자신도 싫은 걸까요? 김과장을 그렇게 만든 일이 무엇일지도 궁금하네요! 나중에 나오겠죠? 암산왕이었는데 아버지와 사연이 있어서.... 어떻게 된걸까요?


  그러니까 첫방 정리를 하면 군산 조폭 경리과장 김과장(김성룡)이 사장 오른팔?한테 경계당하고 이과장의 자살로 빈 티큐그룹 경력직에 최종합격을 했고, 이과장 죽음에 의문품은 유나경이 나오고. 반대로 티큐그룹 회계는 서검사가 뒤를 봐주고 있죠. 앞으로 김과장이 티큐에서 삥땅 칠 수 있을지 아니면 티큐의 비리를 팔지? 김과장의 선택이 기대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사실 이부분 진행은 아직 전혀 모르겠...)


매주 수목 22시 KBS 김과장 드라마에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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