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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3화 줄거리 대사, 화친 사절단 남부여로, 김민준 천태자 서신 반류 수연 키스신, 위화공 왕에게 힘, 검은 연못, 숙명공주 천식, 선우 박서준 밀당의 고수 자동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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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3화 줄거리 대사, 화친 사절단 남부여로, 김민준 천태자 서신 반류 수연 키스신, 위화공 왕에게 힘, 검은 연못, 숙명공주 천식, 선우 박서준 밀당의 고수 자동화

ForReal 2017. 1. 3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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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3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보고 그러는 노트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주 화랑에서는 선우(박서준 분)가 팔찌때문에 왕이라고 소문이 났죠. 안지공이 지소태후의 협박때문에 화가 났고요. 목숨을 건 대련에서 이긴 선우는 삼맥종(박형식 분)을 만나 칼을 들이내며 왕이냐 물으며 끝났었습니다. 예고편에 궁금한 게 엄청나던 이번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까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KBS 화랑


# 선우 말리는 아로, 칼에 상처

  삼맥종에게 검을 들이대고 왕이냐고 묻는 선우. 그리고 멀리서 아로가 그 모습을 보고 달려옵니다. 아로가 삼맥종은 왕이 아니라며 막아서고 선우는 실수로 아로의 팔에 검으로 상처를 내요. 아로는 "왕이면 왕이지 왜 저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네."하며 삼맥종을 보호합니다.

  혼자 치료하려는 아로를 삼맥종이 도와주고요. 어쩌려고 그렇게까지 한거냐는 삼맥종에게 아로는 그럼 왕을 죽이냐 물어요. 아로는 스스로에게 화가 난다는 삼맥종에게 "세상 천지에 내 편이 없어도, 나는 나를 믿어야지."말해줍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아로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선우에게 숙명이 다가옵니다. 검쓰는 재주는 별로인데 이기는 재주가 있다 말하면서요. 검을 가르쳐줄 수 있다 말하는 숙명에게 선우는 "검을 베어서 내가 누굴 죽일 줄 알고."라 던지고 갑니다.


  퇴근하는 아로는 선우를 걱정하며 찾아요. 뭐가 있어서가 아니라 뭐가 있었으면 해서 뒤를 둘러보는 아로. 하지만 발견하지못하고 집에 갑니다. 선우는 말 못걸고 몰래 아로를 지켜봤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지소 "왕이 되고싶으면 아무것도 하지마라"

  삼맥종은 달밤에 몰래 지소태후를 만납니다. 안지공의 아들이 왕으로 의심받아도 조용히 있으라고 말하는 지소태후. 삼맥종은 화나해요. "난 네가 원하는 것, 하고자하는 것, 싫어하는 것 그런 것따위 궁금하지않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뿐이야. 그러니 살아서 왕이 되고싶으면 아무것도 하지마라. 알겠느냐."라 말하는 지소태후.


# 선우에게, 위화공의 검은 연못

  자려고 하는 삼맥종. 꿈에서 선우가 자신의 목을 조르려하는 걸 보고 깨요. 선우는 밤에 몰래 밖에 나가있습니다. 그러다 위화공과 만나요. 화중재왕 진짜냐고, 지뒤가 조카 맞냐고 묻는 선우. 위화공은 먼 친척뻘 된다고 해요. 죽일생각을 비추는 선우에게 "겉으론 잔잔하고 검은 물이지만 이 안에는 수없이 많은 단단한 돌, 물고기들, 이름모를 수초들 벌레들이 전쟁을 하듯 생명부지를 하며 산다. 많은 이들은 겉모습만 보고 이 연못을 오해를 하지. 잔잔하고 검은 걸 봤다고 해서 이 연못을 다 안다고 할 수 있겠느냐. 그저 난 니가 그런 실수를 하지않았으면 해서야."말하고 웃으면서 가는 위화공. 선우는 '심연'에 대한 이야기에 생각이 더 복잡해져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영실공의 꾀, 남부여로 '화친 사절단'

  영실공은 대련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우웩) 이제 선우가 모두의 주목을 받게되었다면서 감히 건드리지 못해해요.

  보초를 서는 병사들 앞에 "백제의 땅"을 침범하는 자들은 대가를 치룰거라며 죽은 자의 목이 말에 걸려 옵니다.

  100년이 넘게 이어진 나제 동맹. 화백들은 남부여(=백제)와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하고 있어요. 영실공은 남부여와 전쟁을 하자 아니면 공주님을 보내 화친을 맺자고 말해요. 지소태후는 맞붙어 화친 사절단에 화랑을 함께 보내겠다고 말하고요. 이 일은 영실공듀오가 꾸민 일이었나봐요. 영실공은 선우가 왕이라고 굳게 믿고있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삼맥종의 고백, 삼맥종의 힘이 되길 결정한 위화공?

  어느 날 밤, 삼맥종은 위화공과 이야기해요.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할거라 이야기하는 삼맥종에게 위화공은 신국이 진짜 왕을 원한다고, 전에 삼맥종이 만들고싶어하는 나라라면 왕이 되셔도 괜찮다 말해요. 삼맥종은 "난 왕이 되고싶소. 그러나 평생을 숨어 지내온 왕에게 그 누가 힘이 되주겠소."라 고백합니다.

  위화공은 지소태후에게 화친사절단때문에 불려갑니다. 박영실파 화백들의 자식으로 사절단을 꾸미라는 지소태후에게 위화공은 "이런 결정은 폐하께서 하셔야할 결정입니다."말합니다. 위화공은 화랑들 선발은 자신이 한다고 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KBS 화랑 방송 화면>


# 아로를 다시 피하는 선우, 아로때문에 왕 복수 스탑

  아로를 피하는 선우. 지나가던 한성이 "배신을 했구나"하며 놀리자 아로는 뜨끔합니다. 아로는 선우를 따라가 피한다고 속좁다고 따져요. 어렵고 힘들면 늘 피한다고 뭐라하는 아로. 하지만 선우는 그냥 갑니다.

  지나가던 선우는 삼맥종을 보고 목덜미를 잡아요. 삼맥종은 "왕보단 니 친구가 나을 것 같다."말합니다. 선우는 "넌 친구가 뭔지 몰라.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말하며 아로가 삼맥종을 감싸니 참는거라고 말합니다.

  왕에게 태후의 서찰이 도착합니다. '머무를 청'이 써있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사절단, 선우를 데려가려는 숙명, 아로 부르고

  지현당으로 화랑을 부른 위화공. 지현당에서 화랑들에게 선우는 시선집중을 받아요. ㅋㅋㅋ 한편 반류도 수호도 왕에 대해 생각합니다. 영실공은 반류에게 "왕인지 알아와."말하고, 태후는 수호에게 "선우랑을 잘 부탁하고"라 말했었죠. 위화공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사절단이라 지원자를 받을거라 말해요.

  한편 숙명에게 화친 의의를 말하며 부탁하는 지소태후. 숙명은 조건을 말합니다. 숙명은 아로를 데려간다고 말해요. 남부여로 가게된 아로. 숙명은 아로를 데려가고싶은 게 아니라 선우를 데려가려고 하는 건가봐요.

  한편 신라가 주변국들에게 끌려다니는 것에 화가나는 삼맥종. 위화공은 "화랑이 세상으로 나아가야할 시기"가 너무 일찍 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다음 날. 지현당의 화랑 앞에 숙명이 아로를 데리고 들어와요. 선우도 삼맥종도 의원아로가 간다는 말에 놀랍니다. 남부여에 누가 갈거냐는 질문에 선우가 가장 먼저 그리고 수호, 반류도 손을 듭니다. 삼맥종도 고집을 부려요. (비지엠 두근두근ㅋㅋㅋ)


<KBS 화랑 방송 화면>


# 사절단을 걱정하는 그들의 주변

  아로는 집에 가서 안지공에게 말은 못하고 글로 걱정말라 편지를 씁니다. 지소태후도 화내고, 수연도 반류의 걱정에 웁니다. 수연은 정표를 줄거라고 해요.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매듭을 지어서 반류에게 선물하는 수연. 반류는 부담스럽지않다 하고 수연은 볼에 뽀뽀하고 무사히 돌아오라 합니다. 하지만 낭두 강성은 반류에게 정신차리라 랍니다.

  한성은 남부여에 자기도 간다고 선우에게 조르고, 단세가 한성을 말려요. 낭두 단세는 선우를 배웅하며 "살아돌아 오시면 제 주군으로 모실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말해요.

  파오는 "폐하의 목숨이 폐하 것인지 아십니까"하며 자신이 따라갈 수도 없는 남부여에 간다는 이야기에 울어요 ㅋㅋㅋㅋ


<반류x수연 커플성사 영상 _ 비지엠 좋당>


# 떠나는 사절단, 각자가 해야할 일

  백제와의 동맹을 확고히하고 돌아오라는 명을 받고 길을 떠나는 여섯명의 화친 사절단. 수호는 "폐하를 지키는 게 태후전하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하며 떠나고, 반류는 천태자에게 은밀히 서신을 전하라는 명을 영실공으로부터 받았어요. 

  안지공은 아로의 서신을 보고 화가나서 주점에 가 술을 시켜요. 휘경공에게 "알아야겠습니다. 지소를 무너뜨릴 방법."이라 묻는 안지공.


<KBS 화랑 방송 화면>


# 남부여 가는 길, 수상한 사람떼

  남부여 가는 길에 숙명을 보고 말씨름을 하는 선우. 놀라서 숨을 몰아쉬는 숙명을 선우가 받아들고 멀리서 아로가 그 모습을 봅니다. 숙명을 방에 데려다주며 숙명은 보이기 싫은 건데 도와줘서 고맙다 말하고 선우는 "압니다."말합니다. 공감하는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흘러요.

  걱정하며 혼자 울고있는 아로앞에 선우가 옵니다. 아로는 공주님때문에 온 거냐고 직구를 던집니다. 선우는 "나 때문이다"고 상처에 대해 설명하고요. 보고싶은 마음이 자기자신이 싫은마음보다 간절해서 왔다는 선우. 그리고 농기구를 사람떼가 갑자기 몰려와 선우와 아로를 둘러싸고 위협합니다.


#

오 14화 예고편은 약간 삼맥종의 성장기?_?같은 느낌이 들었어요ㅋㅋ 재밌겠당ㅋㅋ

그리고 올라가는 거 보니까 배우들도 ost 참여했다고 써있네요ㅋㅋㅋ 박형식의 '여기 있을게', 박서준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ㅋㅋㅋㅋ 드라마 결말까지 다 보고나서 들어봐야겠어요ㅋㅋ


과연 남부여의 길에서 어떤 모험담이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 있고요. 새로운 그림도 많이 보고싶은데 과연 남부여는 어떻게 그려질까요

천태자가 배우 김민준님이 나오는 역할인것 같죠? 과연 예고에서 숙명과 혼인 말한게 성사될까요?


응? 16부작인줄알았더니 몇부작인지 검색해보니 20부작인가봐요....후속이 2월 말방영이라고 하네요. 어쩐지ㅋㅋ아직 왕이 될 기미도 안보였는데 13화일리가..ㅋㅋ


위화공이 점점 왕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 좀 뭉클?했어요 개새랑도 어서 풀고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슬픈인연?이네요.

ㅋㅋ 그리고 한성-단세 귀엽ㅋㅋㅋ

그리고 ㅋㅋㅋㅋ이번화 반류수연 깜놀키스신ㅋㅋㅋ 깜짝 놀랐.... 여하튼 수연때문에 반류가 나쁜짓하려다 말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또 아로 입장에서는 개새랑이 밀당의 거의 황제ㅋㅋㅋ아닙니까ㅋㅋㅋㅋ 맨날맨날 혼자 고민하면서 숨어있고 무시하고요ㅋㅋ


+

아참ㅋㅋ 숙명이 천식으로 쓰러지려고 할때 숙명도 병이 있고, 개새랑도 병이 있어서 설마 남매인가??이런 생각도 들었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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