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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3회 줄거리 대사, 예정 없던 생명 바꾸는 운명? 미래의 소준, 2019년 교통사고 전말, 아저씨 정체 신민아 아빠? 친구남편 사장 욕심, 이제훈 마린 증명사진, 제벌2세 핸드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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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3회 줄거리 대사, 예정 없던 생명 바꾸는 운명? 미래의 소준, 2019년 교통사고 전말, 아저씨 정체 신민아 아빠? 친구남편 사장 욕심, 이제훈 마린 증명사진, 제벌2세 핸드폰

ForReal 2017. 2. 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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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3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시간주인공 소준. "내가 원하는 날로 갈 수 있을때까지 3년"이 걸렸고, 죽게된 마지막 순간을 봤죠. 남영역에서 같이 살아나고, 같은 날 죽게되는 송마린에 대해 궁금해하는 소준.


촬영 조영진 민준원 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tvN 내일 그대와


# 미래의 소준 찾아갔지만 "애쓰지마라"

  한달만에 마린에게 찾아가서 "넌 뭐야"묻는 소준. 남영역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남영역에 내릴예정이었는지 우연이었는지 물어봐요. 마린은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이상해하며 가요. 소준은 "우리 몇번 더 만나야겠다."말합니다.


  집에 들어가서 사진 작업하고 있는 마린. 마린은 소준을 찍었던 사진에 "니가 뭐라고해도 절대 안 홀려. 그렇게 보지마"하고 말을 걸어요.

  소준은 집에서 남영역 사고에 대해 검색하고있어요. 2009년3월 남영역 사고, 2019년3월이 죽는날. 사고 10년째 되는 날 죽는는 거라는 생각을 한 소준. 소준은 뻔히 다 알고있으면서 이야기 안한 '그 자식'에게 찾아갑니다.

  2019년 3월의 자신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러요. 인터폰으로 대화하는 두 사람. 미래의 소준과 대화하는 2016년의 소준. 말을 왜 안했냐고 따지는 소준. 미래의 소준은 "안다고 해서 바꿀 수 없다는 거"가 결론이라고 "너무 애쓰지마라. 다 소용없더라" 말해요.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경찰서에 연행되는 쇼핑몰 사람들, 카메라 떨어트린 마린

  스튜디오 현장의 마린. 마린과 스탭은 남영역 기사 나온 이야기해요. 쇼핑몰 사장도 기사를 보고 "기적의 마린"이라며 솔드아웃시킨 기적의 유소준도 다시 데려올거냐고 물어요. 그런데 그때 스튜디오에 경찰들이 찾아와서 모두 연행하라고 해요. 소준에게도 경찰서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마린은 밥순이를 알아보는 경찰에게 취조당하고 있어요. 쇼핑몰에서 가짜명품판매해서 상표법위반으로 잡혀온 건가봐요. 메모리카드도 압수당했어요. 유소준은 회사변호사와 친구를 경찰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기자들이 온 모습을 보고 놀라는 마린. 카메라까지 떨어트려요. 마린은 소준의 친구에게 여기서 봤다는 말 하지말라고 부탁해요.

  경찰서 화장실에 있는 송마린. 기자들이 아직 경찰서에 있어요. 여경은 30분째 안나오는 송마린에게 계속 나오라고 해요.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예정에 없던 생명이 운명을 바꿀까? # 아저씨의 정체?

  시간여행자 아저씨의 집에 간 소준. 아저씨는 집에 안들여보내주고 두 사람은 쓰레기장에 앉아 대화합니다. "내가 지하철타고 하도 왔다갔다 그 짓을 많이했더니, 내가 여기가 현재인지, 미래를 위한 과거인지, 여기있는 내가 난지, 미래에 있는 걔가 난지, 헷갈려서 머리가 너무 아픈거야"하고 아저씨는 말을 막해요. 그러다 아저씨는 "애를 낳아."라고 소준에게 말해요. 아저씨는 10년뒤에 같이 죽는 다는 것이 죽음에서 도망갔던 두사람의 운명을 데려와 다시 죽게한다는 거라며 예외로 "사람 태어나고 죽는거."는 운명의 마음대로 안된다며 조언했어요. 아저씨는 죽을 운을 비켜가는 걸 본적이 있었다며 이야기해요. 예정에 없던 생명이 생기자 죽을 운명이었던 여자가 여전히 살고있다는 말을 해요. 거짓말이라는 소준에게 아저씨는 "내 딸이었는데."말해요. 송마린과 애를 낳으라고, 정해진 틀을 깨트리라고 가르쳐줘요. (송마린의 아빠....?)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화해하자는 소준, 끊고 가는 마린

  집에 돌아온 소준. 친구가 집에서 경찰서에서 밥순이 봤다는 이야기를 해요.

  경찰서에 간 소준. 마린이 어머니와 친구와 함께 나오는 걸보고 숨어요. 마린은 혼내는 엄마를 두고 먼저갑니다.

  집 앞에서 기다리던 소준. 소준은 집에오는 마린에게 말을 걸어요. 이야기하다가 화해하자고 하는 소준. 마린은 화해라는 말에 "나한테 왜 이렇게 별나게 굴어 우리가 무슨 사이라고. 우리가 뭔데?" "나도 잘 모르겠어. 너랑 내가 뭔지. 머리가 복잡해서 터지겠는데. 일단 화해는 하고싶었다. 계속 마음이 불편해서."말하는 소준. 마린은 여기까지만하자고 하며 들어가요. "아무것도 아닌 사이라 했지만, 그동안 내가 아무렇지않았을거 같애?"라 말하고 집에 들어가는 마린.

  집에 들어간 마린은 떨어졌던 카메라를 걱정해요.


  소준은 시간여행자 아저씨로부터 마린의 이야기를 들었었고, 마린의 운명은 원래 교통사고나서 다리를 못쓰다가 죽을 운명인걸 알고 딱해서 도와줬던거였어요. (시간여행자 아저씨가 마린의 아빠같죠?)


# '7년전 사고 운좋았다'며 소준 위로하려는 세영아빠

  세영의 아빠?가 어던 식당에서 술에 취해 해피니스를 홍보중이에요. 세영이 소준에게 부탁해서 소준이 온거였어요. 세영의 아빠는 취해서 소준을 칭찬하고, 7년전 사고에 대해 꺼내고 편하게 생각하라 말해요. 그 사건이 편해지지않는다고 말하는 소준. (뒤에서 나오지만 이건 사실 위로가 하나도 안되는 이야기였죠ㅠㅠ)


# 신혼여행도 취소. 워커홀릭 권숙남편 "사장 사모님 소리 듣게해줄게"

  침대에서 소준의 말을 떠올리고 있는 마린. "홀리지말자"라 하고있어요. 일어나서 카메라 걱정을 하고있는 마린.

  카메라 대여점 앞에서 쇼윈도만 바라만 보고있는데 친구 권숙에게서 전화가 와요. 신혼여행이라며 하와이가 너무 좋다고 자랑하는 권숙. 하지만 돈 빌려달라는 마린의 말에 바로 전화를 끊어요.

  권숙은 남편이 시간이 아까워서 신혼여행을 취소해서 거짓전화를 한 거였어요. 남편은 신혼여행 못가서 징징거리는 권숙을 달래려고 카드를 줬어요. 남편이 "사장 사모님"이란 소리 듣게해준다고 합니다.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마린친구, 찾아온 소준 알아보고

  소준은 집에있는데 어린 밥순이와 신혼의 마린의 생각에 갇혀서 미치려고해요ㅋㅋㅋ


  피아노학원 친구 솔희?에게 돈을 빌리는 마린. 솔희는 돈빌려주며 부동산 사장이라는 그 남자 이야기를 꺼내요. 하지만 마린은 "니가 덕방이가 누군지 몰라서 그래. 엄청 부자에. 암튼. 걔가 날 진심으로 좋아할 리가 없어. 미친놈같애."말해요. 복덕방 크면 미쳐도 된다는 친구의 말에 마린은 "내가 내 나이 6세 때 돈과 명예를 다 가져갔지만 다 부질없다. 이런 거에 혹하면 내 인생 거품되는 거라고."말해요. 그때 소준에게 오는 전화. 마린은 받지않고 도망가고, 친구가 대신 받아서 피아노학원 위치를 몰래 알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에 찾아온 소준은 애들에게 둘러싸인 마린을 보고 또 아저씨가 한 말을 떠올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서로 마주친 마린과 소준. 마린의 친구는 소준이 권숙이 남편네 사장이었던 걸 기억합니다.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재벌2세 물음에 맞장구치는 소준 # 소준의 마음을 아는 마린

  밥을 먹으러 간 소준와 마린. 마린은 갑자기 찾아오는 소준의 정신이 이상하다며 소준이 드라마에서 보던 사장들같은 권력암투 등 때문인지 추측해봐요. 마린을 놀리려고 그런척하는 소준.ㅋㅋㅋㅋ 마린은 소준이 방황할만 하다 이해간다며 먼저가버립니다. 쫓아나가는 소준.

  마린을 잡으려다가 마린의 가방을 잡아 바닥에 떨어트려요. 바닥에 마린의 증명사진이 뿌려집니다. 그걸 같이 줍는 소준과 마린. 주우면서 소준은 남양역에서 같이 생존했던 남자를 기억하냐고 물어봐요. 기억나지않는다며 "잘 살아있어야할텐데"말하는 마린. "죄책감 안가졌으면 좋겠는데. 넌 말해줘도 모를거야. 너라도 살아서 얼마냐 다행이라는 이런 말이 얼마나 죄책감을 자극하는 건지. 그 남자 한번 보고 서로 위로라도 해주면 좋을텐데."라는 말을 해요. 마린은 갑자기 남양역 사고 어떻게 미리 알았냐고 묻고요 소준은 우리집 세번째 비서가 알아냈다고 거짓말해요. 마린의 말에 감정이 변한 듯 소준은 마린의 증명사진을 한장 가진다며 뺏어요.


# 마린 집앞에 카메라 두고 간 소준

  친구 셋이서 모인 소준. 소준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결혼 하면 어쩔거냐 물어요. 세영은 "결혼하면 죽는 것도 아닌데"라 말하고 소준은 그 말에 상처입은 듯? 뭔가 생각난듯?해요. 친구에게 준비부탁했던 카메라를 달라고 하고 자리에서 먼저 일어납니다.

  남양역 추모함 앞에서 마린이 매일하던 건 '난 아직도 살아났다며 축하받고 그러는데...' "미안해요"하고 전하는 거였어요.


  다음 날 마린은 출근하다가 집앞에 놓여있는 카메라를 발견해요 "방황하는 재벌2세"로부터의 선물이라는 메모가 있어요. 놀라는 마린.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카메라 돌려주려던 마린, 지하철까지 쫓아가고

  부동산 회사. 소준의 친구는 일 안한다는 소준에게 뭐라고 하고 있어요. 카메라 돌려준다는 마린의 문자. 소준은 재벌2세에게 소박한 선물이라면서 "카메라는 무슨 죄냐"며 그냥 가지라고 해요. 친구가 말한 LE그룹 본사이전에 대해 조사하러 나가는 소준. 로비앞에서 마린은 소준을 따라가 실랑이하고 그 모습을 권숙의 남편인 부사장이 다 보고있어요.

  마린은 소준에게 카메라를 돌려주지않고 자기 가방을 소준 차에 넣어요. 나중에 이 실수를 알아채고 택시타고 소준을 쫓아가는 마린. 소준은 차를 주차시키고 지하철역으로 갑니다. 지하철로 갈아타는 걸 이상해하며 따라가는 마린. 소준은 자신을 따라온 마린과 마주치고 마린은 소준을 보며 7년전 남영역에서 만났던 남자임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남양역을 통과하면서 소등되는 지하철의 조명. 마린은 당황해서 소준으로부터 등을 돌려요. 다시보니 없어진 소준.


<tvN 내일 그대와 방송 화면>


# 마린과 사장이 만난 것 알게된 권숙

  권숙의 아내는 남편의 비서(?)를 불러 싱크대를 고쳐달라고 해요. 그앞에서 하와이라고 거짓통화를 하고있는 권숙. 맞장구치는 비서ㅋㅋㅋㅋㅋㅋ. 피아노학원친구와 통화하는 권숙이에요. 친구는 "마린이 남자 만난다."해요. "유부남?" "야 마이리치 사장이 유부남이냐?"하며 권숙 남편 회사 젊은 사장이 마린이 만난다고 말해요. 그 말에 어이없어하는 권숙 "밥순이가 누굴만나?"하면서 웃는데 옆에 남편 비서가 아까 자기가 만나는 거 봤다고 말해요ㅋㅋ


# 2019년 교통사고의 전말

  속이 복잡한 현재의 마린, 미래의 소준. 소준은 항상 숨겨두는지? 거기서 핸드폰을 주워서 2019년 3월 29일로 온걸 확인하고 미래의 유소준에게 전화합니다. 미래의 소준은 자신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러 지하철 간다고 해요.

  미래의 소준이 교차로에서 신호에 걸려 차를 세운 건너에 미래의 마린이 횡단보도에 서있어요. 미래의 소준은 현재의 소준에게 "너 그 여자랑 잘해보는 건 어때?"말해요. 그리고 그때 횡단보도에 서있던 미래의 마린에게 한 남자가 달려오고, 남자에게 부딪혀 밀린 마린이 자동차 도로로 넘어져들어 차사고가 나고, 차들이 연쇄추돌해서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그 추돌사고는 건너편의 미래의 소준 차까지 사고나게 해요. 다시 사고현장의 간 소준은 구급차에 실려가며 소준의 손을 잡고 "가지 마"하는 마린에게 "내가 너 살릴게"이야기해요.


<2019년 교통사고의 전말 영상 _자동차액션? >


# 시작하는 마린, 사라지는 소준

  현재의 마린은 소준에게 문자를 보내는 중. 남양역에서 같이 살아났었던 기억이 떠올랐다며 남양역에서 만나자는 문자를 해요.

  소준은 미래에서 자신의 죽음시간인 9시 15분 전에 탈 수있는 지하철을 놓치고 15분이 되자 갑자기 몸이 없어지기 시작해요.

  마린은 "그 날. 나랑 같이 살아줘서 늘 고마웠었어. 나만 혼자 살아남은 게 아니라서, 널 다시만나서 너무 기뻐."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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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고편 크레이지ㅋㅋㅋㅋ빨리보고싶네요ㅋㅋㅋ 잼잼잼

예고편에는 소준이 마린에게 열심히 매달리는?_?모습이 나오고 또 "나랑 결혼하는 거 어때?"도 나오네요

밥순이 엄마와 소준도 만나고ㅋㅋㅋ CEO명함을 보고 "니가 쎄오야?"ㅋㅋㅋ하는 장면도 나왔어요ㅋㅋ 재밌겠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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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화 시간여행자 아저씨의 정체가 좀 보이는 듯 했죠? 자신이 어떤 여자를 살리려고 남자가 구하게 했고, 아이를 낳고 잘 살았다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딸이라고 말한 아저씨. 밥순이 아부지인거같았죠ㅋㅋ 그리고 직접적으로 누군가의 운명을 바꾸면 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이 가기때문에 살짝 살짝 바꿔주는 건가? 생각이 들었고요. 아마 아저씨 집에 들어가면 밥순이 사진이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아저씨가 유소준에 대한 기록을 하나하나 다 남기고 있는 걸 보니 아저씨가 미래에서 자기 딸의 미래를 알고 그 전의 미래를 왔다갔다하며 유소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정리하며 뭔가 거대한 플랜ㅋㅋ을 까고 실행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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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이 남편이 뭔가 나쁜 짓을 저지를 것 같죠? 경찰서 갖다온 일을 꼬투리 삼으려나....?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회사의 변호사가 도와줬는데 그런 건 아닐거같고 어떻게 부사장이 사장자리로 오르려고 할지. 무슨 일 일어날지 궁금하고요ㅋㅋ 아마 사장 정보통의 출처를 알려고 사장의 뒤를 몰래 캐다가 시간여행자라는 비밀을 알게되는 사람이 아닐까요ㅋㅋㅋ....다른 드라마들이 그랬듯....?

  아참ㅋㅋ 오늘 권숙남편이 어린 부인 다루는 법?ㅋㅋ 혼내는 법이랄까 너무 현실같은 느낌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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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왠지 생각을 해봤는데 아이 낳으려고 결혼했는데 마린이 애를 못낳는 몸이라서? 결국 이혼한게 아닐까ㅋㅋ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이건 좀 무드상 안어울리긴하는데ㅋㅋㅋ

  2019년에 마린과 소준이 따로 있었으니 헤어진 것처럼 보였고 헤어진 이유는 운명을 못 바꾸는 걸 둘다 알았기때문일거같고 운명을 못바꾸고 포기한 이유는 뭘까 생각해보니ㅋㅋㅋ 그런것처럼 생각되었어요ㅋㅋ 그리고 두 사람은 남양역으로 향하고 있었겠죠?_? 아니 서울역인가?_? 왜 그 날이 그 날인줄 알면서 소준은 나간걸까요? 마지막으로 마린을 보기위해서?_?


 여하튼 지난 2회에서 궁금했던 내용들, 시간여행자 아저씨 이야기, 2019년 교통사고 영상? 이야기? 등이 풀려서 재밌게 본것같아요. 게다가 다음 화에 바로 마린과 소준이 결혼 이야기를 꺼내니 진행 쭉쭉 되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당ㅋㅋ 다음화에도 어떤 반전이 숨어있을까요?_?


  영상이 너무 이쁘고 여주인공 마린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감탄 ㅠㅠ 배우 신민아님이 입은 옷 자꾸 눈이갑니다. 예뿌

  또 카메라 선물이라니 부럽...(급우울)ㅋㅋ


  음 또 증명사진 씬 청량하고 넘나 예뻤어요 ~_~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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