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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7회 줄거리 간단 요약, 제2대기실 간 김과장 대기복도 모멸감, 오부장 살린 성룡, 광숙 상태 인연, 인생 담은 사원 구조조정 인원 감축, 변호 의뢰인 남상미 안 서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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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7회 줄거리 간단 요약, 제2대기실 간 김과장 대기복도 모멸감, 오부장 살린 성룡, 광숙 상태 인연, 인생 담은 사원 구조조정 인원 감축, 변호 의뢰인 남상미 안 서율

ForReal 2017. 2. 1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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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7회 줄거리와 대사를 방송보면서 간단 요약하고 정리한 표스팅이에요^0^~ 지난화에서 김과장이 서율이사의 계략?으로 경찰서에 잡혀갔는데 누군가가 보내준 변호사군단이 김과장을 도우러 왔었죠! 그들의 정체는 누구였을까 궁금해하며 7회 시청합니다^0^


제작 이장수 최태영 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KBS 김과장


# 광숙은 하경의 집에 묵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과장님 걱정하며 우는 광숙 귀엽) 다음날 청소도 밥도하는 광숙. 광숙이 해놓은 밥을 맛있게 먹는 하경. 싹싹한 광숙을 맘에 들어하는 눈치에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회계부장이 경리부에 와서 김과장 체포된 일로 경리부 조사할 거라고 따져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증거에 대한 합법성 여부부터 검토하겠다는 김성룡 변호인단. 변호사들은 누락된 장부는 체포의 근거가 아니고 긴급 체포 상황 아니라고 따집니다. 경찰은 군산 위임장도 없다며 직권 남용으로 문제 삼겠다며 김성룡을 꺼내줘요. 변호사를 의뢰한 건 하경이었어요. 김과장은 하경이 의뢰했다는 걸 의심하기도 하지만 하경은 잘 넘겨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김과장을 위해 수석변호사가 직접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서율이사는 의뢰인을 궁금해합니다.


# 티큐택배 구조조정에서 실적이 아니라 나이로 인원 감축하자 주장하는 서율.


# 하경이 여대표에게 김과장을 도와달라 부탁했었나봐요. 하경은 "한사람이 어느 곳에 눈을 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까진 김과장의 과거에 눈을 뒀었고, 지난 며칠간은 현재에 눈을 뒀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가치를 믿기로 했습니다."이라 이유를 설명하고 여대표도 믿고싶었다고 말해요.


# 사직서 써서 내라고 하는 서율에게 "절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서" 회사에서 안나가겠다고 하는 김과장. 


# 인터넷으로 사내게시판에 들어갔다가 자신에 대한 글을 본 김과장. 회사에 출근해서도 의인이라고 하다가 나쁜놈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들어요. 경리팀도 김과장에게 다시 싸늘해졌어요.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는 김과장에게 사탕 대신 사탕껍질을 주며 "껍데기 같은 현실속에서도 바르고 정직하게 근무하시게"하고 가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대기 복도 >


# 기밀 회계 문서 보안없이 컴퓨터에 보관했고, 회사 질서 헤쳤다며 윤리경영팀에 불려간 김과장은 대기실로 다시 보내져요.

 김과장이 보내진 제2대기실은 대기실이 아니라 화장실 앞 대기복도였어요. (와......) 어떤 사원아저씨도 복도에 함께 있었어요. (경리부장과 제2대기실 아저씨는 입사동기였어요.) 김과장이 대기실에서 일을 하자 "대기실에서는 아무 것도 해서는 안돼요 숨만 쉬고 생각만 하세요"하고 자료와 노트북 빼앗기는 김과장.


# 티큐그룹 카페에 면접간 광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리부 상태와 스쳐지나가기도 합니다ㅋㅋ


# 김과장이 없자 경리부에는 비용처리 전화가 많아지고 다시 어려워졌어요. 회장 아들도 경리팀에 왔다가 김과장과 마주치고 김과장은 겁먹은 회장아들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겁줘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_ 펜트하우스ㅋㅋㅋ >


# 술 마시러간 경리 부장, 하경, 김과장. 김과장을 위로해주고 경리부장의 집에 오늘부터 세들어 살기로 약속합니다. 경리 부장의 집은 펜트하우스 스타일ㅋㅋㅋ 김과장의 방은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하는 다락방ㅋㅋㅋㅋㅋㅋ이었어요ㅋㅋㅋ 또, 문을 닫아놓으면 갇히게 되는 방ㅋㅋ(나중에 갇힐것같죠ㅋㅋㅋ)


# 경찰서 cctv를 보고 하경이 의뢰인임을 확인한 서이사. 


# 하경의 부탁으로 구조조정 감축 대상자에 아버지가 포함된 걸 미리 확인한 경리부 기욱은 눈물을 흘려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우수사원 포상금을 회수하려고 김과장에게 간 윤리경영실장. 옆에서 듣던 홍가은이 오히려 실장에게 화를 내요. 이후 가은은 김과장에게 멋있다면서 위로해요.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김과장은 덴마크로 돌아갈 생각하며 기분좋아하다가 제2대기실에 함께 앉아있던 총무2부 부장 아저씨가 남긴 편지를 봅니다. 오부장의 이야기를 하경에게 전하고 찾으러 다니는 김과장. 옥상 끄트머리에 올라가려는 오부장을 찾아내요. "이래야 저 놈의 대기실도 없앨 수 있고!"하면서 자살하려는 오부장. "22년을 위해서 이 회사를 위해서, 또 내 가족을 위해서 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한텐 견딜 수 없는 치욕과 내 가족에 대한 미안함밖에 없습니다."하는 오부장을 말리는 김과장 "이 회사가 내 인생이나 마찬가진데. 내 삶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토로하는 오부장. 김과장은 자신이 잘못 살았다 말하는 오부장에게 뭘 잘 못 살았냐고 남의 돈 해먹고 그런 놈들도 잘 살고 있는데 왜 죽어야 되냐며 "거기 올라가가지고 뒈져야 될거는 바로 그 딴 새끼들이라고!"하며 계속 말려요. 결국 김과장의 손을 잡고 내려오는 오부장.


<KBS 김과장 방송 화면>


# 다음 날, 오부장은 사직서를 냈고, 김과장은 다음날 아침 소파를 갖고 늦게 제2대기실에 나타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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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제2대기실에서 규칙 안에서 별 일 다하는 김과장. 증강현실 게임기도 가져오고 수면안대도 쓰고ㅋㅋㅋㅋ

방송에 제2대기실 제보한다고 협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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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임 배우 좋아하는 배우인데ㅋㅋㅋㅋ 여기서 완전히 얄미워요ㅠㅠㅋㅋㅋㅋㅋㅋ


제2대기실 대박이었어요.... 저런거 실재하는 건가요.....;;;ㅠㅠ....에휴.....ㅠㅠ...

오부장때문에 안구촉촉해진 시청자가 저뿐만을 아닐텐데말입니다ㅋㅋ


아참 광숙과 상태 스쳐지나갈때 완전 웃었어요ㅋㅋㅋㅋ 광숙 귀여워 죽음입니다ㅋㅋ


사탕껍질 씬 좋았죠ㅋㅋ 그나저나 청소부아주머니 나중에 무슨 역할할 것 같은 느낌인데ㅋㅋ 궁금하죠ㅋㅋ


서율이사의 러브라인에 빠질뻔했지만ㅠㅠ 오늘 다시 나이로 감축하자는 말로 그를 떠나보내야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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