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12회 줄거리 대사, 윤소희 핸드폰 수리 중, 사건 당시 통화중 녹음? 신재현 최태호 노래 목소리, 장도팔 조희경 폰 찾고, 최태준 정경호 살아있는 것 알았다, 조희경 선거유세 가식, 태..

미씽 나인 12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신재현 타살증거가 담긴 윤소희의 핸드폰이 해외에서부터 도착했고 조희경 비서의 손으로 들어가서 태우기 직전이었죠! 예고편에서도 흥미로와 보이는 장면이 많았고요! 준오는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MBC 미씽나인

# 윤검사가 찾는 걸 알고 윤소희 핸드폰 내용 확인하려는 조희경

  시장에서 싫지않은 척 선거 유세 펼치는 조희경. 윤검사에게서 유류품 그쪽으로 갔다고 하는 연락을 받아요. 윤검사는 소희의 핸드폰만 확인하겠다고 해요. 조희경의 명령을 받은 조사관은 태우라고 시킨 수하들에게 전화걸어요. 태우지않고 조희경에게 유류품상자가 도착합니다. 조희경은 폰 내용을 알아보려고 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뒤로는 준오의 편? 병주매니져+기준

  장도팔은 유류품 상자가 조희경 비서에게 들어간 걸 알아냅니다. 병주매니저가 엿듣다가 장도팔에게 걸려요. 장도팔은 매니저에게 오늘 밤에 쉬라고 해요.

  봉희와 서준오가 병주 매니저를 만나러 가요. 병주 매니저는 조희경 지역구인 서원시로 가는 것을 준오와 봉희에게 알려줘요. 준오가 매니저에게 뭐라도 알아오라고 시킨거였어요. 

  태호와 지아가 함께 커플사진 찍고있어요. 편하지않은 지아와 정기준. 기준은 장도팔이 한 이야기를 기억하면서 준오에게 메시지를 보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황재국대표 위해 장도팔에게 붙은 태호항

  위급한 황재국 대표. 태호항이 병원에서 있다가 놀라요. 고비를 넘긴 황재국. 태호항은 대표를 살리기 위해 준오를 팔았던 거였어요. 꼭 일어나라고 우는 태호항. 준오는 봉희와 황재국대표를 보러 병원에 왔어요. 그러다 태호항은 병원에서 지나가는 준오를 봐요. 

# 태호 속이며 소희 핸드폰 찾고있는 장도팔

  병주 매니저는 최태호에게 일찍 가라는 허락을 받아요.

  최태호를 감시하는 어떤 검은 양복의 남자. 최태호는 눈치채고 대표님이 시킨거냐 묻고 검은 양복남자의 차를 타고 같이 가요. 병주 매니저는 그 차를 따라가요. 태호-장도팔 중 누구편에서야하나 고민하는 병주 매니저. 태호도, 병주도 장도팔에게 가요. 태호는 감시를 붙인것에 뭐라고 해요. 장도팔은 소희 핸드폰이 조희경 손에 들어가 있는 걸 이야기해요. 태호는 같이 확인하자고 합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폰 숨기는 조희경, 호텔로 향하는 준오-봉희 그리고 지아-기중

  조희경의 선거캠프에 찾아간 윤검사지만 조희경은 유류품을 검찰로 보냈다고 거짓말하고 안줘요. 조희경은 장도팔이 핸드폰을 찾으러 왔었다는 소식을 듣고 폰을 숨기고 더 두고보려고 하는 거였어요.

  윤검사는 서준오와 봉희에게 폰을 못받은 이야기를 하고 선거캠프보다 조희경이 쉬는 호텔쪽으로 가자고 해요.

  호텔에 먼저 간 윤검사가 봉희와 준오에게 호텔에 있는 최태호무리를 조심하라고 해요. 마주치지않고 윤검사가 잡은 방으로 간 준오와 봉희. 준오는 기준에게 핸드폰에 대한 메시지를 받아요. 기준은 준오에게 위험하다고 통화하다가 준오가 여드름짜는 비명을 듣고 호텔로 달려가고ㅋㅋㅋㅋㅋㅋㅋ 지아도 놀라서 그를 따라가요. 

# 신재현 사건날, 윤소희와 통화중이었다

  신재현 사건이 있던 날. 태호는 나가지말라 하고 신재현은 '지 목소리 낼줄도 모르는 놈'이라며 뭐라해요. 신재현이 최태호 대신 노래하고 목소리를 빌려준 거였어요. (헐) 화나서 신재현을 때리다가 놓는 태호. 신재현은 머리를 부딪히고 피를 흘려요. 그리고 신재현 핸드폰은 계속 윤소희와 통화 중이었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조희경 방을 뒤지는 준오와 봉희, 구해주는 지아와 기준

  조희경이 방을 비운 낮시간에 조희경 방을 준오와 봉희가 수색하기로 해요. 하지만 준오-봉희가 조희경의 방에 들어갔을때 최태호와 조폭들이 호텔로 향해요. 화장실 바닥에 숨은 준오와 봉희. 위험할뻔한 상황에 기준과 지아가 와서 태호를 불러서 구해줍니다. 병주 매니저에게 준오의 이야기를 들은 지아와 기준이 같이 영화하기로 결정했다며 태호를 밖으로 불렀던 거였어요. 조희경의 방은 다시 비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오조사관의 유류품 박스에 없는 핸드폰 # 준오를 발견한 태호

  윤검사가 핸드폰은 오조사관에게 있을거라 생각해요. 윤검사가 장도팔을 맡을테니 준오와 봉희가 오조사관을 맡기로 해요.

  장도팔은 기준에게 전화해서 태호를 호텔에서 한시간만 붙들고 있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태호는 장도팔의 조직원들이 움직이는 걸 보고 따라가요. 윤검사는 아는 경찰을 불러 장도팔을 과속으로 멈춰세워요.

  오조사관이 도로에서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봉희가 시간을 끌고, 준오가 차를 뒤지기로 해요. 유류품 박스를 발견한 서준오.

  하지만 핸드폰은 핸드폰 수리공에게 가있어요. 장도팔은 조희경과 오조사관의 대화를 다들었던 거고요.

  준오의 뒤에 최태호가 서있습니다. 서로 놀라는 두 사람. "나 안 살아있어 태호야. 그래서 편해."라고 하는 서준오. 태호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준오를 지나쳐보냅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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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안나왔어요!ㅠㅠ

신재현이 태호대신 노래를 해주던 거였나보네요..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것같아요ㅋㅋ

또 태호항이 황대표때문에 그런 선택을 한거라고 해서 이해가 좀갔어요. 완전 미운털이었는데ㅋㅋ

그러고보면 매니져도 정실장도 태호항도 사실은 뒤에서 준오 도울것 같죠??

결국 핸드폰은 수리공에게 가있었네요ㅋㅋ 예고편에 박스 찾은 준오의 모습때문에 속았었는데....ㅋㅋㅋ

조희경은 핸드폰에서 신재현 사건 진실 발견하면 또 덮을까요? 오조사관도 또 그 일을 덮은채 두고볼까요? 에휴에휴...그런 일은 없길ㅠㅠ

태호가 준오를 보고 이제 서울에서도 살기를 뿜게 될까요?_? 그러고보면 신재현한테 실수로 그런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어쩌면 드라마는 '진실을 덮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