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1회 줄거리 대사, 첫방 집주인 조여정 정체? 파란 장미? 나미 죽음 용의자 된 고소영 심재복 첫사랑 차경우, 남편 바람 윤상현 세현대 밴드, k&h 손수건, 돈봉투 여자, 미스테리 기대

완벽한 아내 1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화랑 드라마가 끝났죠! 완벽한 아내 첫방이 과연 기타 부부드라마처럼 뻔할지 어떻게 다를지 궁금해하며 시청해요!

편집 김향숙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KBS 완벽한 아내

# 여성의 시체 발견하고 용의자로 앉아있는 여자주인공

  비가 오는 날. 버스에 혼자서 생각이 깊은 여자. '죽여버릴거야'생각하고있어요. 여자는 버스에서 내려 어두운 골목을 걷고, 여자를 치고 스쳐가는 남자때문에 우산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는 옥탑방?올라가는 계단에서 죽어있는 여성의 시체를 발견하고 놀라요.

  취조실에 앉아있는 여자주인공. 형사들은 이 여자를 보고 "모르지 원한인지 치정인지. 조사해보면 알겠지."라 말합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시체를 발견한 재복>

# 여주인공 재복, 남편 외도 상담 고객에게 "이혼말고 '2전성기' 준비"

  3주전 법무법인 SJ.

  외도를 한 남편때문에 울고있는 여성고객이 상담중이에요. 블랙박스도 통화기록도 다 없앴다는 이 고객의 남편. 여성고객 이정수는 도청장치도 달았었고 외도한 여자집에도 찾아간 것도 말해요. 여자는 이정수님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하는데 도청과 주거침입은 죄인걸 알려주기도 해요. 칼자루는 이정수님이 쥐고있다며 진짜 이혼만이 살길인지 생각해보고, 이혼 준비를 하라고 해요. "만반의 준비를 한 후에 단칼에 확. 뒤로는 이정수님 능력을 키우는 겁니다. 애들도 다 컸겠다. 이제부터 하고싶은 일에 도전해보세요. 바람난 남편? ATM기로 생각하세요. 벌어다 주는 돈 뒷주머니 두둑히차시고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이제서부터는 이정수님의 제 2의 전성기가 열리는 겁니다."라 상담해주는 여자. 하지만 옆의 남자변호사는 손님 없어질까 걱정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상담중인 재복과 강변호사>

# 바람난 남편, 2주안에 새집 구해야하는 여주인공 가족

  한편 여자의 남편은 여직원 나미와 회사주차장에서 차에서 몰래 만나서 데이트하고 나가서 데이트해요. 그때 아내에게서 연락옵니다. 애 둘이라 집주인이 세주기 싫다고 했다는 메시지. 두 사람은 통화해요. 2주안에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 또 회사부장의 전화에 남편 구정희는 회사에 불려가 자리 비우고 실적 0 이라며 혼나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수상한 여자 집주인>

# 채팅친구 파란장미가 소개해준 집, 수상한 여자 집주인

  '파란장미'와 채팅으로 연락하는 상담해주던 여자. 위치도 좋고 집주인이 아이도 좋다고 했다는 말에 집 보러 간다고 해요.

  상담하는 여자는 필라테스강사 친구와의 통화하면서 집보러가요. "법공부한다는 카페 남친"이라고 파란장미에 대해 알고있는 친구. 3년동안 주인공 재복의 기출문제까지도 챙겨줬었던 파란장미라 의심없이 간다고 합니다.

  부동산 사람과 만난 여주인공 재복. 부동산 사람은 자신의 사장이 중국에 출장갔다고 말해주고, 정원 넓은 저택을 보여줍니다. 재복은 이런 집 보러 온게 아니라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집안의 한 여자가 인사하며 맞아줘요. 집주인인가봐요. 아이방이 이미 꾸며져있는 좋은 집. 집주인 언니네 애들이 있었다고 설명하는 집주인. 금액은 적게 받아도 괜찮다고 하기도 해요. 그냥 가려고하는 재복. 그때 집주인은 자신이 결혼한지 5년되었지만 아이가 없고, 언니네도 여기서 살아 달라고 부탁했었고, 애들이 살때 모습이 너무 예뻤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이야기합니다. 재복은 흔들려요.

  게다가 집에 가려는 재복에게 점심용 샌드위치까지 챙겨주는 집주인. 재복은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기도, 그렇게 큰집에서 외롭기도 하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집에 혼자남은 여자집주인. 집을 둘러보는데 뭔가 야망과 설레임이 보이는(?) 눈이에요

  회사 계단에서 홀로 샌드위치를 먹는 재복. 맛있게 먹고, 샌드위치를 싼 손수건에허 K&H라는 글씨도 발견해요.

# 야근하다가 다른 집 못보게된 재복

  재복은 다른 집을 보러가려하는데 강봉구변호사가 정규직 채용과 라이벌 미혼여직원까지 언급하며 야근시키려고 해요. 재복은 다 알지만 야근하고요. 남편하게 부탁하지만 남편도 일이있어서 다른 집 보러 못가요. 늦게야 대학교수인 친구에게 전화해서 아이들 픽업해달라 부탁하면서 집 보러 가려 하지만 벌써 보러가려한 집은 팔렸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재복 남편 구정희의 과거 15년전?>

# D-19써있는 나미의 달력, 남편 구정희는 나미에게

  한편 거래처사람들과 노래방에서 접대하는 중인 재복의 남편 구정희. 노래를 락커처럼 잘해요. 2002년 세현대에서 공연하던 밴드의 보컬? (락커?)였었나봐요. 하지만 노래를 너무 잘하자 거래처사람은 구정희를 오히려 구박하고 내보냅니다. 집에 가려는 구정희에게 나미의 전화가 와요. 괜찮냐고 묻는 나미. 나미는 D-19써놓은 달력이 있어요. 아내에게 늦는다고 연락하고 구정희는 나미의 집으로 향합니다. 애틋한 구정희와 나미.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불륜걸려 왔다가 불륜장면 목격한 혜란>

# 혜란, 우연히 친구 재복의 남편 바람피는 장면 목격

  애들 데리러 간 재복. "차경우씨 말야. 니 첫사랑. 우리 조교가 니 와이프..."하고 친구가 이야기 해주려고 하는데 재복의 아들 진욱이가 짜증부리며 들어와서 이야기가 끊어져요. 친구 딸 체리는 혜란 아줌마가 데이트 중이라는 것도 알고있어요.

  혜란 아줌마는 전화했던 필라테스 강사 친구인가봐요ㅋㅋㅋㅋ 호텔에서 어떤 남자와 탱고추며 난리가 났는데 그 룸에 필라테스에 찾아왔던 여자가 야구빠따를 들고 들어와요. 이혼남 인줄 알고 만났던 혜란. ㅋㅋㅋㅋ 친구들까지 혜란을 쫓고 침대시트를 걸친채 혜란은 도망가요.ㅋㅋ 그런데 도망가다가 주택가에 잠시 숨은 혜란은 재복의 남편 구정희가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개에 쫓겨 도망가는 혜란.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ㅠㅠㅠㅠㅠ 남편의 외면받은 재복>

# 재복, 위로하려다 외면받고, 첫사랑 차경우 와이프 블로그 보며 생각

  늦게 집에 들어간 구정희. 재복은 남편 정희에게 향기 냄새를 맡기도 해요. 작년에 친구 보증 서줘서 쪼들리게 된 재복 정희 부부. 구정희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자존감 바닥이에요. 쭈구린채 목욕하는 남편의 모습이 안쓰러운 재복. 재복은 자는 척하는 남편에게 잘할거라며 위로합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뽀뽀를 해도 남편이 자는 척하는 걸 눈치채고 실망해서 돌아가는 재복.

  차경우 와이프 블로그 링크를 보내 준 친구. 주부들 사이에선 유명한 블로그라고 해요. 첫사랑 오빠 아내블로그를 살펴보는 재복. "내가 이 오빠의 아내가 되었다면, 난 더 행복할까? 그럴까?"생각합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강변 vs 재복>

# 정식채용에서 탈락한 재복, 계약 만료된 강봉구 변호사

  다음날 출근하는 재복. 사무실의 사람들 분위기가 심상치않아요. 그리고 따로불려가서 정식채용에서 탈락한 소식을 듣는 심재복.  변호사들도 자신을 인정한 걸로 아는데 어처구니 없는 잣대로 평가받는 것을 이해못한다고 말하고 갑니다. 라이벌인 수습 미혼 여직원은 정식직원이 되었어요.

  한편 대표에게 회사에서 계약이 끝나가고 아웃이라는 소식듣는 강변호사. 재복은 나가다가 강변호사와 마주치고 "공사대금 청구사건 자료 변호사님 책상에 놨습니다."말해요. 보지도않고 괜히 자료 별로라고 말하는 강변호사. 재복에게 법학과 나왔지만 졸업은 못했다는 말을 꺼내는 강변호사. 재복은 자기 채용 안될 거 알면서 나한테 그랬냐고, 너는 87 자신은 81이라 소리치고 가요. 사실 강변호사는 심재복이 일잘해서 될 줄 알고 일 잔뜩 시킨 거였어요.

# 페이받는 나미 # 사위노릇하는 구정희

  나미는 어떤 여자에게 페이를 받고 있어요. 나미에게 분발해달라고 합니다.

  구정희는 나미의 아픈 엄마 병원도 찾아가서 사위노릇도 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의도없이 불륜 삼각지대 습격>

# 바람난 남편 이야기에, 나미 옷장속까지 들어갔다 발견되는 재복

  혜란의 집에 가서 밥먹는 재복. 혜란은 안쓰럽게 재복을 지켜봅니다. "불행은 손을 잡고 온다더니"하면서 친구는 재복이 남편이 회사근처사는 여자와 바람난 걸 바로 말해요.

  재복은 이야기를 듣고 그 여자네 집에 찾아갑니다. 뭐하는 건지 자괴감들어서 돌아가려고 하는 차에 집주인이 나와서 재복을 보고 결혼할 새댁 시누이냐면서 인사를 해요. 재복은 시누이인척 하고, 문 앞까지 가게되어 할 수 없이 도어락에 자신의 집 비밀번호와 같은 번호를 누르게되요. 그런데 열리는 현관문.

  나미의 집을 둘러보는 재복. 남편의 물건도, 남편과 낯선여자와 다정하게 찍은 액자들도 발견하고 분노하는 재복. 그런데 집밖에서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고 재복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옷장에 숨어요. 옷장안에서 남편과 나미가 다정하게 포옹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모두 보는 재복. 그러다가 재복은 옷장안에서 소리를 냅니다. 옷장문을 열려는 차 회사에서 오는 전화. 결국 나미 혼자 옷장문을 열고 재복을 발견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옷장속에 숨은 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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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사 완전 얄밉네요ㅋㅋㅋ 남편도 바람피고 시르네요ㅠㅠㅋㅋ 남자주인공들이 1회때 다 나빴지만 강변호사는 시간이 지나면 멋있어질 것 같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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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스테리하네요ㅋㅋ 기대되요. 재밌을 것 같네요. 연출도 드라마에 몰입해서 볼 수 있게 안정적으로 느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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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집주인여자의 정체는 뭘까요ㅋㅋ 드라마에 언급된 사람중에 찾자면 블로거인, 첫사랑 차경우의 부인일 것처럼 생각되기도 했죠. 아니면 집주인 이 여자가 파란 장미일 것처럼 생각되기도 했고요. 파란 장미도, 집주인 여자도 재복에게 기출문제를, 샌드위치를 챙겨주려 해서 그렇게 느껴졌고요.

  그럼 K&H 손수건은 뭘까요 재복남편 구정희의 구?_?....차경우의 경??ㅋㅋ 아직 전혀 알 수 없고요.

  파란장미때문에 집을 옮기고, 나쁜 일이 생기게 되는 거라면 3년동안 파란 장미가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재복에게 누군가 원한이 있는 거라고 예상할 수 있을 것 같긴해요. 왠지 집주인 여자의 언니 가족과 관계있을것같이 보이기도 했죠? 궁금궁금 

  말도 안되지만 약간 집주인 여자가 아이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애들 잡아먹을 것처럼ㅋㅋㅋ 느껴지기도 했죠 뭘까요ㅋㅋ 아무래도 차경우 와이프인데 애가 없고, 남편이 첫사랑만 바래서 복수하는건가.......이건 너무 단순하져...^^;; 아니면 대학에서 인기많던 락커였던 구정희의 스토커라든가....'-'......아마도 구정희의 스토커가 맞을거 같죠? 재복이 첫사랑 오빠 아내의 블로그를 보며 이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면 생각하던 것처럼. 구정희의 스토커도 그랬을 것 같아서요..

  과연 집주인의 정체는 뭘지 파란장미의 정체는 뭘지, 또 집주인의 언니가족과 아이 이야기는 뭘지, 나미에게 돈을 주던 사람의 정체는 누구일지, 2화가 되면 그래도 더 많은 미스테리가 풀리겠죠? 궁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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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이혼상담해주던 이정수 고객에게는 남편을 atm기로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찾으라고 했지만 과연 여주인공 재복은 어떤 반응을 하게될까요? 예고편에서는 유치장에서 남편을 썪게하려는 재복의 모습이 나왔는데요ㅋㅋ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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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1회의 일이 있은 2주뒤에 이사를 가게되고, 그로부터 다시 일주일뒤에 나미 살인사건이 벌어질 것이 예상되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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