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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12회 줄거리 대사, 태수 유리 도주원조죄? 탈옥 성공 지성 감시탑 전기실 이용, 사실 파악 강준혁의 선택은? 뭉치 20억, 차민호 엄마 정신, 월정군 폐교 픽션, 13화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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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12회 줄거리 대사, 태수 유리 도주원조죄? 탈옥 성공 지성 감시탑 전기실 이용, 사실 파악 강준혁의 선택은? 뭉치 20억, 차민호 엄마 정신, 월정군 폐교 픽션, 13화 예고?

ForReal 2017. 2. 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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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12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한 집착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회에 감방창문에서 교도소장의 창문까지 넘어 옥상까지 탈출해 도착한 정우(지성 분)는 교도소장의 목소리를 들었죠! 과연 정우는 탈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SBS 피고인


# 검방하겠다는 교도소장의 목소리, 감방에 잘 돌아온 정우

  정우가 옥상에 몰래 올라갔을때 들은 교도소장의 목소리는 건물 저편에서 교도소장이 보안과장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담배가 들어오는 걸 아나며 쥐구멍을 찾아보겠다고 이야기하고 전체 검방을 하겠다고 말하고 가는 교도소장. 정우는 그 말을 듣고 옥상에서 교도소장 방으로 급하게 넘어갑니다. 정우는 교도소장이 들어오려고 하는 걸 보고 교도소장실 창문 밖에 숨어요. 교도소장은 방에 들어오고 창문도 열지만 정우를 발견하지는 못합니다.

  검방이 시작되는 교도소. 정우는 교도소장 방에서 나와서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교도관들이 정우의 방에 들어옵니다. 한명이 비는 걸 발견한 교도관. 3866이 어딨냐고 물어봐요. 감방의 화장실에서 나오는 정우. 검방하려고 하는데 다른 방에서 담배가 나와서 검방이 끝나요.

  다음날 담배때문에 너구리가 검방에서 잡혔다고 해요. 너구리를 봐줬던 건 보안과장이었어요. 교도소장에게 혼나는 보안과장. 보안과장은 그동안 번 돈을 교도소장에게 내밀고, 교도소장은 봐줘요.


<불시 검방 동영상>



# 담을 어떻게 넘을까 고민하는 정뭉철

  감시탑을 어떻게 지나갈까 생각하는 정우, 뭉치, 신철식. 담을 어떻게 넘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교도소 봉사활동 중인 정우는 교도소 배식차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런 정우의 모습을 태수가 지켜봅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차민호 엄마, "선호 어디갔어" 소리치고

  차민호의 사무실에 찾아온 차민호의 엄마. 차민호 엄마는 못된 꿈을 꿨다고 말해요 "여행간 우리민호가 납골당에 있는 꿈"을 꿨다며 민호에게 연락하라고 해요.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려는데 차민호 엄마가 갑자기 다가와 "민호야! 형 어딨어! 민호야! 니가 왜 형 옷을 입고있어. 형 어디갔어. 선호 어디갔어!"하면서 소리치고 쓰러져요. 차민호 엄마의 간병인이 놀라 들어와서 어머니를 데리고 나갑니다. 차민호는 어쩔 줄 몰라해요.


# 혼란스러운 준혁, 준혁 손에 있는 물고기 인형 녹음기

  사무실에서 준혁에게 UN 잘 갔다오라고 하는 차장검사. '검사가 수사를 잘못한 거 보다 더한 수치는 없는거야'라고 말하는 차장검사. 자기도 예전에 수사를 잘못한 적이 있었고, 그래서 덮어버렸던 걸 말해요. 검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잡는 건 대단한 일이지만 "알잖아. 그 순간 끝이라는 걸."이라 강준혁에게 말하는 차장검사.

  준혁은 짐을 정리하며 물고기 인형의 녹음기를 켜봐요. 지수의 목소리가 나와요. 준혁은 혼란스럽습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감시탑으로 나갈거라는 정우, 수돗가 밖 철조망 # 뭉치 파스 속 20억

  감방. 사람들과 평면도를 보고 회의중이에요. 정문 아닌 감시탑으로 나갈거라고 하는 정우. 뭉치는 실수로 "20억"이야기를 해요. 이를 들은 감방동료가 뭉치의 파스를 떼보고, 그 뒤에서 로또를 발견합니다.

  감시탑에만 철제난간이 있고, 철제 난간에 고정할 틀에 밧줄을 묶을거라는 정우.

  정우 교도소장 방 창문으로 나와 옥상으로 올라갔다 배관을 타고 내려가서 수돗가로 내려가서 맞는 열쇠가 있는지 직접확인해보겠다고 뭉치와 신철식에게 말하는 정우. 그날 밤 다시 교도소 벽을 탑니다. 그리고 수돗가밖 문에 맞는 열쇠가 있어요. 하지만 그보다 밖에 있는 문은 열 수 없습니다.

  다음날 감방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철조망을 자를 거라고 말하는 정우. 


# 정우의 계획과 진실을 알고, 조력하려는 태수

  태수가 감방에 찾아와요. 교도관 사무실로 정우를 부릅니다. 정우를 불러 정우가 교도소를 돌아다니는 cctv 화면을 보여줘요. "또 나가려는 거지. 하연이 만나러?"라 묻는 태수. 태수는 왜 자신에게 숨기는 거냐고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고 물어요. 정우는 "그날 밤. 집에 누가 왔었어."라고 털어놓습니다.

  태수는 이야기를 다 듣고 분노를 숨길 수가 없어요. 네가 함부로 움직이면 하연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정우. "내가 뭘 하면 돼?"냐 태수가 물어봐요.


  비밀로 하자는 정우의 말에, 엄마에게는 정우 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태수. 엄마는 박서방에게 국밥 한그릇만 가져다 주자고 태수에게 부탁해요. 태수는 알겠다고 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병이 나은 하연, 병원에서 소개해준 방으로

  병원. 다 나은 하연이. 마리아병원에서 성규와 하연이에게 방을 내줍니다. 성규는 여기있으면 아빠 올거라며 하연이에게 이야기해요.


# 서은혜에게 월정역 옆 폐교에 물품 부탁한 정우

  남자 옷을 사온 서은혜를 보고 은혜이모는 남자생겼냐며 뭐라해요.

  은혜는 정우 면회를 갔었어요. 하연이 위치를 위험할까봐 알려주지않는 정우. 나갈거라고 말해요. 정우는 필요한 게 있다며 월정역 옆 폐교 경비실에 필요하다고 적은 걸 가져다놓아달라고 부탁해요. 정우는 교도소장 방에서 월정군 지도를 보고있던 거였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4일 후 이감명령이 떨어진 정우

  교도소장은 정우를 불러 차선호 살인 증거를 물어보지만 기억이 안난다고 해요. 교도소장은 진풍교도소로 이감명령서가 왔다고 기억을 하라고 협박해요.

  4일 후에 이감해야한다는 명령서. 정우는 그 전에 나가자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요.


# 성규의 차를 발견한 석이

  석이는 병원마다 성규 사진을 보여주며 찾고있어요. 의사는 여기 온적이 없다 말해요. 석이는 돌아가려는 중에 숨어있는 차에서 성규의 차를 발견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철조망은 뚫은 정우, 감시탑문 통과할 방법 고민하고

  밤에 다시 다온 정우. 수돗가 다음 문에 가서 감시탑의 조명을 피하며 철조망에 금을 내고 흙으로 덮어놔요.

  다음날 감시탑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 정우와 뭉&철. 정우는 큰 자물쇠가 걸려있는 감시탑문을 열고닫는 걸 보며 "나갈 수 있는 곳은 저기뿐"이라 말해요.


# 가족을 찾은 차민호

  은수의 발표회에 갔다가 가족끼리 식사하는 차민호 가족. 이게 맞는 거라 생각하는 차민호.

  차민호는 과거에 선호와 연희의 결혼전에 차선호의 사무실에 찾아가서 따졌었어요. 연희는 안된다는 민호에게 "난 차명을 위해서 거래를 하는거야"라 했던 차선호.

  은수는 아빠랑 한번도 못가본 놀이동산에 가자고 해요. 그렇게하자는 차민호. 그런데 강준혁에게 전화가 옵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차민호 정체와 사실 다 파악했지만, UN직 놓을 수 없는 강준혁

  한강다리에서 차를 대로 만나는 차민호와 강준혁. 궁금한 게 있어서 왔다는 준혁. 준혁은 "차민호와 정우의 관계는 알겠는 데 그 형인 차선호대표님이 왜 그렇게 관심이 많으신지..."라며 블랙박스 영상을 다시봤는데 차선호대표님이 정우 아파트에서 나온 걸 두번이나 봤다면서 강준혁은 "당신이 차민호지?"라 물어요. 차민호는 "내가 아니라고 하면 강준혁 검사님은 믿을 건가요?"해요. 강준혁은 "내가 좀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나도 믿지않았을거야"라 말해요. 결국 강준혁이 포기 못할거라 예상하며 UN파견 잘다녀오라 이야기하며 차민호는 가고, 강준혁은 어쩔 수 없어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전기실 차단기로 벌게 된 감시탑 앞 6분 #서은혜의 원조

  교도소의 저녁. 감시탑의 불이 밝아요.

  정우는 우연히 낮에 "전기실 차단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교도관의 통화를 들었었고, 저녁에 다시 감방 밖으로 나와 차단기로 갑니다. 전기실에는 감시탑별로 차단기가 달려있어요. 정우가 스위치를 내리니 6분 뒤에 교도관이 그 스위치를 조정하러 와요.

  뭉치 철식에게 6분안에 철조망을 통과해서 감시탑으로 가자고 하는 정우. 신철식이 감방 동료 (우럭ㅋㅋ)매운탕ㅋㅋㅋ을 불러서 감시탑 자물쇠를 따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해요. 정우는 감시탑 열쇠를 구해본다고 해요. 나가서는 월정역으로 갈거라는 정우.

  서은혜가 폐교로 가서 옷가지들을 갖다놓아요. 

  서은혜는 다음날 이모에게 어디냐는 전화가 와요. 출장왔다고 하는 서은혜. 그러면서 도주원조죄에 대해 검색하는 서은혜. 10년이하의 형을 받는다는 걸 봅니다.


(+도주 원조죄도주한 걸 돕는 사람이 받는 벌이라는 말입니다^0^;;;)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교도소장 방에서 흔적 발견하고 몰래카메라 설치

  교도소장은 창틀에 먼지? 발자국이 묻어있는 걸 발견하고 놀랍니다.

  내일 나가기로 계획하고 감방을 또 나가는 정우. 교도소장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불이 번쩍거리는 교도소장의 방.


  다음나 교도소장은 설치해놨던 카메라의 영상을 봅니다. 영상에는 보안과장이 찍혀요. 교도소장은 놀라서 자신의 금고의 통장부터 확인합니다. 금고 확인하느라 박정우가 나오는 영상부분은 놓친 교도소장. 교도소장은 보안과장을 불러 혼내요.

  

  한편 박교도관은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태수가 그쪽으로 지원했다고 말하고 있어요.


# 불안한 날들의 성규, 위로하는 하연의 자장가

  밤에 잠에 들지 못하는 성규. 자장가를 모른다는 성규에게 하연이는 노래불러준다고 해요. 성규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하연이. 성규는 눈물을 흘립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감방 밖으로! 정우-뭉치-철식

  교도소의 밤. 교도관이 지나가는 걸 확인하고 뭉치에게 담요를 꽉 묵어주는 감방사람들. 나가기 전 감방 사람들과 인사하고 (악 무섭...떨린다) 정우와 뭉치, 철식이 모두 창문밖을 나섭니다. "아침까지 사이렌이 안울리면 나간거고 울리면 못나간거"라 하며 자기로 하는 감방에 남은 사람들.

  교도소장 방문 앞에 도어락 키가 설치되어 있어요. 당황하던 정우와 세사람은 창문앞에 옷을 깔고 소화기로 쳐서 깨부숩니다. 다행히 교도소장 창문은 넘은 세사람. 감시탑 조명을 피해서 옥상에 올라가는데 성공한 세사람. 옥상에서 건물 너머로 내려가는 탈옥3인방.


<SBS 피고인 방송 화면>


  두 사람을 기다리게 하고 정우가 전기실에 스위치를 내리러 갑니다. 그리고 감시탑 전원이 꺼져요. 3분안에 나갈 생각이었는데 밖에 이썬 최교도에게 스위치를 올리라고 시켜서 시간은 더 짧아집니다. 운동장을 가로 질러 뛰는 세사람. 감시탑 아래까지 잘 도착해요. (악...내 심장...) 감시탑 열쇠를 구한 정우. 열쇠든 손을 치고 간신히 찾아서 감시탑으로 세 사람이 들어가요. 그런데 감시탑에서 태수와 마주칩니다. 태수도 알고있었어요.

  이때 도착한 교도소장.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담을 넘은 정우-뭉치-철식, 묶여있는 담요 발견한 교도관

  감시탑의 교도관은 노래 들으면서 있고, 그 뒤에서 세 사사람은 담요줄을 내려서 타고 내려갑니다. 신철식이 먼저 내려가요. (윽....떨려....) 뭉치도 내려가고 마지막으로 정우가 내려가려는 때 태수가 나타나 인사합니다. 담너머 땅을 밟고 기뻐하는 신철식과 뭉치. 정우도 땅을 밟아요.

  감방에서 걱정하고 있는 어르신과 다른 사람들.


  감시탑에서 노래를 듣던 박과장이 일어나서 난간에 묶여있는 담요끈을 발견하고 탈옥수들을 찾아낸 뒤 총을 쏘려합니다. 그를 태수가 막아서요. 달려서 도망가는 정우.


<SBS 피고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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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없었어요ㅠㅠ


<13화 예고 뜨면 아래에 추가할게요!>


  태수어떻게ㅠㅠ....ㅠㅠ 도주원조죄 받을까요? 서은혜가 찾아본 도주원조죄를 보니 일반인보다 간수가 도주를 도우면 형이 가중된다고 하네요.ㅠㅠ 태수걱정ㅠㅠ 저번에 정우때린거랑 퉁치세요ㅠㅠ

  이번 화도, 지난화 처음 정우가 감방 창문 넘을때처럼, 감방 탈옥할때 계속 심장 쫄려왔어요ㅠㅠ 내 콩팥! 내 간! tv를 봤을뿐인데 쪼꼬매졌다!ㅠㅠ 

  석이는 성규의 차를 발견하고 매일 마리아 병원에 지키고 있을까요?? 어떻게 될까요? 석이가 정우가 탈옥한 사실알면 하연이가 있는 곳이 가장 위험한 곳이 되겠네요.


  뭉치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나가려고 하는 걸까요?? 뭉치 사연 엄청 궁금하죠! 20억 사연말고 더 있으니까 나가려고 하는 거겠죠?

  아주 나중에 강준혁 검사가 마음을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오늘 차민호 앞에서 광기 및 패기를 부린 차민호 엄마와 강준혁 장면 보고 또 차민호가 살인 저지를까봐 무서웠었는데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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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에서보면 정우가 혼자 산속으로 도망가는 장면으로 기억나는데요! 그래서 뭉치와 신철식 잡힌 줄 알았어요! 설마 총에 맞는 걸까요? 뭉치 살아있어야 정우를 도울 수 있겠죠?ㅠ 세사람 모두 월정역 폐교에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1화에서 정우가 차에 치일뻔하기도 했었는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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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만약에 하연이한테 잘 도착한다고 하면..... 어떻게 복수할 수 있을까요?_? 뭐 연희를 죽이거나 할 것 같지는 않죠? 차명을 망하게한다거나..... 어떤 언론사에게 하연이와 함께 인터뷰를 한다고 하는게 뭔가 안전할 것처럼 상상되기도 하는데... 음 정우는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할까요? 상상이 안되네요. 탈옥한 범인이고 아무도 안믿어줄테고. 역시 강준혁의 조력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요. 강준혁이 결국에는 돌아서주겠죠?ㅠㅠ


  그나저나 교도소장이 방에 도착한 뒤에 난리나겠는데요.. 교도소장이 정우에게 복수하려고 할지도 모르겠네요.. 차선호를 어떻게 하고싶어하는 교도소장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프리즌브레이크를 보면 직접 잡아서 현상금 받겠다고 별짓 다하던 교도관 생각이 나고요;; 그리고 감방에 남아있던 어르신들도 도주 원조죄 받게되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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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군이라는 곳이 존재하나 보니까 지역명이 존재하지않는 곳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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