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13회 줄거리 대사, 윤소희 핸드폰 음성 살아있던 신재현, 공범 장도팔, 협박한 류원, 코디 증언, 칼에 찔린 최태호, 서준오 조희경 구명 부탁, 기자회견 가능? ost 가인 흐릿하게 남아있..

미씽나인 13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서울로 돌아온 서준오(정경호 분)가 최태호와 만나며 끝났죠! 윤소희의 핸드폰은 누구 손으로 들어가게될까요?

PD 이민호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MBC 미씽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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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서야 화장실에서 나온 오조사관은 차에서 모두 사라지고, 뒤에 최태호와 뜯긴 박스가 있는 현장만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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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타고 함께 돌아가던 봉희는 서준오에게 잘 참았다며 칭찬해줘요.

  준오는 윤검사와 통화해요. 태호와 마주친 일을 이야기하고 핸드폰이 조희경 손에 있을 것 같다 말합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장도팔 믿지 못하는 태호, 각오 새로하는 장도팔

  태호는 장도팔 대표에게 가서 준오가 살아있다는 말을 합니다. 태호는 장도팔이 자신을 제끼려고 했었다면서 같은 배를 탔다고 해도 장도팔을 믿지 못해요. 핸드폰 위치 찾지 못했다고 말하는 장도팔. 서준오 검찰에 넘겨서 혐의 벗고, 폰 없애서 무결점이 되자고 계획을 말하는 장도팔. 이후 장도팔은 머리를 빡빡 밀어요...! (응? 뒷부분을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준오생존 소식 이후 윤검사-봉희에게 붙은 조폭들

  봉희 집 마당에서 무인도 이야기하는 봉희와 준오. 그러다가 봉희에게 하나샀다면서 팬던트?가 들어있는 뽑기를 내밉니다. 좋아하는 봉희.

  다음 날 아침 봉희가 있는 곳에 조폭들이 들어와요. 숨었다가 조폭들을 철문 안에 오히려 가두고 도망가는 봉희와 준오.

  윤검사 앞에도 조폭들이 대놓고 감시하고 있어요. (준오 찾으려고 캐는 듯 하죠)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지아 엄마, 루머로 기준에게 따지고 # 지아 지키려는 기준

  정기준에게 찾아온 지아 엄마. 지아가 기준과 루머로 엮인 것 때문에 기준을 때리며 따져요. 기준은 오히려 엄마가 땡겨쓴 돈때문에 지아 환갑까지 일만해야하는 처지라며, 지아 이용하지 말고 놔주라고 지아엄마한테 뭐라고 해요. 뒤에서 기준의 말을 듣고 엄마를 데리고 가는 지아.

  장도팔은 기준을 불러 준오 살아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지아를 갖고 다시 협박해요. 장도팔은 지아를 죽일거라 협박했었죠. 최태호도 기준에게 진심을 증명하라고 해요.

  기준은 회사에서 지아와 마주치지만 인터뷰간다며 지아는 가버려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신재현사건 역추적으로 장도팔 공범 의심

  윤검사 일행은 한강에서 봉희와 준오를 만납니다. 역추적을 했던 검사들. 알아보니 김기자가 윤소희의 번복때문에 직접 재조사를 다녔었다 말하며 설명 시작하는 검사. 김기자는 자신을 미행하는 장도팔도 봅니다. 그리고 익명의 누군가가 김기자에게 최태호의 cctv 사진을 제보했었고요. 투신자살로 위장했을때 시체를 던졌을 또 다른 누군가가 있었다는 걸 팠던 김기자. 장도팔이 뒷문으로 들어가 시체처리를 하고, 앞문 cctv를 매수했을 것이라 추측하는 검사들.

  장도팔이 직접 캐스팅을 했던 최태호라며 장도팔이 공범일 거라 확신하는 준오. 하지만 봉희는 레전드 전용기를 탔을때 소희가 했던 통화를 기억해내요. "난 부사장님이랑 할 얘기가 그거밖에 없잖아"라고 당당하게 통화했던 소희.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윤소희 전코디의 말, "핸드폰에 민감, 부대표에게 막했다"

  봉희는 이세미를 만나요. 하지아를 전담하다 윤소희로 옮겨간 코디였어요. 윤소희 코디를 가장 오래했던 이세미. 소희에 대해 봉희가 물어봐요. 소희가 이상했던 이야기를 하는 이세미. 윤소희는 촬영할때 자기 핸드폰에 민감했었어요. 윤소희가 감정기복과 결정장애가 많았고, 부대표에게 막했던 윤소희의 이야기를 해요.

  하지아는 이제보니 윤소희가 부대표를 협박했던걸 알아채고 봉희와 준오에게 말해요. 지아의 스탭과 영화 캐스팅을 빼돌린 소희는 라이징 스타가 되었어요. 소희가 신재현 사건 증거를 갖고있을거라 확신하는 준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핸드폰 수리점에 맡긴 것 알게된 장도팔-봉희

  태호는 대표보다 핸드폰을 먼저 보고싶어해요.

  장도팔은 위원장에게 찾아갔어요. 핸드폰을 넘기면 깔끔하게 마무리하겠다고 해요. 장도팔은 수리점에 맡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치를 파악하라고 아랫사람에게 지시합니다.

  오조사관과 통화하는 봉희. 유류품 속 핸드폰에 대해 물어봐요. 수리중이라는 말을 하는 오조사관. 

# 핸드폰 쫓는 준오-봉희

  진짜 용한 핸드폰 수리점 세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다니는 준오. 그리고 최태호와 조폭들이 준오를 쫓아갑니다. 그런데 결국 윤검사쪽에서 핸드폰 위치를 먼저 알아내고 봉희와 준오는 다시 이동하기로 해요. 기준도 태호에게 준오 쫓는 대신 핸드폰 위치 알아냈다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고 설득합니다.

# 폰은 장도팔의 손에, 모두 레전드 엔터로 향하고

  수리가 끝났다는 문자를 받고 수리점에 왔다는 오조사관. 조폭들이 오조사관을 일부러 부른거였어요. 폰은 장도팔의 손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앞에 태호가 나타나요. 장도팔의 차를 탄 태호. 그 차를 따라가는 윤검사. 봉희와 준오도 윤검사의 연락을 받고 레전드엔터로 향합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윤소희 폰 빼앗아 음성듣는 최태호

  김기자가 cctv 사진을 갖고있었다고 하면서 태호는 "그 사진 대표님이 뿌렸죠? 왜 그랬는지는 그 핸드폰이 말해주겠죠" 말해요. 태호는 건물에 도착하자마자 장도팔을 때리고 핸드폰을 빼앗아 도망쳐요. 그리고 조폭들이 최태호를 쫓다가 싸움이 나고, 한 남자가 최태호의 복부를 칼로 찌릅니다. 피를 흘리며 도망간 최태호. 공사장에 숨어요. 윤소희의 핸드폰을 열어봅니다. 장도팔과 최태호의 음성이 담겨있어요.

# 사건 날의 녹음파일 # 살아있던 신재현 죽인 장도팔

  신재현 사건 날 밤 켜져있던 신재현과의 통화. 그 날의 장도팔과 최태호의 음성이 다 담겨있어요. 장도팔이 최태호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며 최태호에게 나가라고 하고있었어요. 태호가 간 뒤 장도팔은 신재현에게 "니가 이렇게 도움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말해요. 사실 신재현은 던지기 전까지 살아있었어요. 장도팔이 신재현을 죽인거였고요. (우웩..) (그럼 그동안 최태호가 무인도에서 살인한 건.......안해도 되었을 일들이네요...)

  음성을 듣고 살릴 수 있었던 것을 알게된 태호는 눈물을 흘려요. 

<신재현 자살사건 완전히 풀렸다 영상>

# 태호 응급실에 데려다 놓는 기준-준오

  늦게 주차장에 도착하고 쓰러져있는 조폭들과 피와 칼을 발견한 봉희. 

  기준에게서 온 전화를 받는 태호. 기준이 피흘리는 태호를 태우러 옵니다. 서준오가 말해서 태운거였어요. 기준, 준오 태호는 함께 차를 타고 가고, 태호는 정신을 잃어요. 응급실에 태호를 데려다놓고 가는 서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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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쓰러져있는 황재국 대표는 손가락을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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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은 검사에게 찾아가 "윤소희 살인범 최태호에요."하고 위증을 한 걸 말합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조희경에게 증거 들려주고 구명 부탁하는 서준오

  서준오는 조희경대표에게 피묻은 핸드폰을 가져가서 이거찾냐고 물어요. 살아있는 준오를 보고 놀라는 조희경과 오조사관. 준오는 윤소희핸드폰 속의 음성파일을 들려줘요.

  그 날 신재현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윤소희 핸드폰 통화버튼을 누른거였어요. 신재현에게 가는 택시를 타고 가면서 이를 듣고있던 소희. 장도팔은 늦게야 소희와의 통화기록을 발견하고요.

  조희경에게 신재현 사건부터 윤소희 죽음까지 설명한 후 "마지막 생존자 서준오, 구명좀 부탁하겠습니다. 제가 살아돌아온 거 세상사람들이 알게해줘요. 그리고 제 결백은 내가 기자회견 통해서 밝힐게요."하고 나가는 준오.

  그동안 무인도 시체들을 수습해서 전화해줬던 게 서준오였던 거 같다 말하는 오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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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판 쉽게 안뒤집어진다는 말도 들려요.

  황재국 대표도 일어나나봐요. 그리고 최태호 싸이코패스 아니었나보네요ㅋㅋ 눈물을 흘리며 자수하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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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마지막에 가인님 목소리 ost 좋네요ㅋㅋ!! 오오오오오오

  그런데 미씽나인 ost 중에 이 곡은 아직 발매 안되었나봐요! 음원다운각^0^....

  가사를 들어보니 "흐릿하게 남아있는 기억속 너를 만져봐. 버리지 못해. 놓지도 못해. 아무것도 못해. 하얗게 지워버렸다고 말했었지만 넌 남아있잖아. 알고있잖아. yeah you stay in my mind. What does it feel?.."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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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쥬얼부터 장도팔 너무 무서운 얼굴로 보였어요ㅠㅠ

  그러니까 최태호 이용해먹으려고? 장도팔이 살아있는 신재현을 죽인거죠?;;;;; 비쥬얼만큼 이야기도 무서웠네요

  설마 최태호 칼로 찔려도 또 살아.....날까....?_?ㅋㅋㅋㅋ 했는데 예고에서 보니 진짜 살아나네요ㅋㅋ

  그러고 보면 윤소희는 신재현이 죽은 게 슬프고 억울한거라기보다는 이용한 것처럼 보이는거같아요??? 왜 다 알고있었으면서 서준오에게 살인자라고 계속 그런걸까요?? 일부러 덮어씌울려고 그런거였을까요?? 사실은 윤소희 엄청 나쁜 계집이었던 걸까요?ㅋㅋ

  그런데 조희경 위원장이 과연 서준오를 구명할까요?..... 증거 주고온 건 아니겠죠? 증거 따로 저장해놨겠죠? 블루투스 될거아니야....ㅠㅠㅋㅋ....조희경은 남다른 기준으로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니까..... 서준오가 다시 위험해질것같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