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14회 줄거리 대사, 미씽나인 가인 ost kiss or kill, 지아 오빠 죽음 군의관 정기준, 기자회견 준비, 윤소희 이용? 눈뜬 황재국 태호항 편 바꾸고, 신재현 사건 수사 재요청, 최태호 도주

미씽 나인 1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 신재현 살인사건의 진범의 레전트 엔터 장도팔임이 밝혀졌죠! 또 그 증거가되는 음성도 윤소희 핸드폰 속에서 발견했고요. 과연 조희경은 서준오의 말처럼 구명을 할까요?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MBC 미씽 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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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전 신재현 사건 음성을 조희경에게 들려준 서준오.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존을 알려달라 말하고 갑니다. 오조사관도 서준오에 대해 재고해달라 부탁을 해봅니다.

# 직접 윤소희 폰을 찾겠다는 최태호

  최태호가 입원한 병원. 기자들이 몰려왔어요. 태호의 병실에는 장도팔이 찾아갔고요. 태호는 재현이형 왜 죽였냐고 물어요. "우리 얘기한 거 다 죽인 놈 그럼 살려둬?"하는 장도팔. 신재현이 안죽였으면 자기 인생도 달라질 수 있었을거라 말하는 태호에게 "정말 그럴까?"하는 장도팔.

  최태호에게 전화한 서준오. "내가 잡히면 소희 폰도 잡히는 거야"했었어요. 그래서 최태호는 장도팔에게 자기가 직접 윤소희 폰을 찾겠다고 합니다.

# 최태호의 죄책감, 다그친 장도팔

  재현이 죽은 뒤로 재현의 환영에 시달렸었던 최태호.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최태호의 뺨도 때리며 다그쳤던 장도팔.

  최태호에게 "살인자"라고 했었던 윤소희.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지아 오빠를 죽인? 정기준의 일

  지아와 이야기하자고 데리고간 정기준. 기준은 그동안 이야기 못했던 거 이야기 해준다고 해요. 오빠가 왜 그랬는지 안다면서 지아는 "나 다 알아. 오빠랑 우리오빠 일."이라 말해요. 군의관이라면서 장례식장에서 상주들보다 더 울었던 정기준때문에 지아는 알고있었다 말해요. 정기준은 자신이 수술하다가 군인인 지아 오빠를 죽게하고 죄책감때문에 지아 매니져를 자처한 거였나봐요. 지아는 다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말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윤소희 "이렇게 안하면 견딜 수가 없어서"

  준오는 기준에게 집에서 밥먹자고 오라고 전화해요. 그리고 길에서 봉희와 인형을 뽑아서 돌아갑니다. 봉희의 오빠라는 말에 좋아하는 듯한 준오.

  윤검사와 지아 기준까지 모두 모인 봉희네 집. 소희가 이용했던 걸 듣고 소희가 알고도 그럴애라는 생각을 못하는 지아. 기준은 전에 소희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기준이 준오집에 들렀을때 술을 한참 먹고 쓰러진 준오 옆에서 소희가 술먹고 와서는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걸 봤다 말해요. 윤소희는 "오빠 아닌 거 아는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견딜 수가 없어서."라 쓰러진 준오에게 고백했습니다.

  검사들도 소희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 자기 자신을 부정했을 거라 말해요. 소희대신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윤검사.

  이야기하다가 황재국 대표 병실 옮기자고 이야기하는 준오. 태실장이 장도팔쪽에 이야기할까가 걱정입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눈을 뜨는 황재국, 태호항 움직일까?

  태항호는 황재국 대표 병실에 갔어요. 손가락이 움직이는 걸 본 태실장. 눈도 뜨는 황재국. 기뻐하는 태실장. 태실장은 정기준에게 연락해요.

  모두 황재국의 병실로 찾아갑니다. 살아돌아온 사람들을 보고 눈시울 붉히는 황재국.

  황재국이 깨어난 소식이 장도팔에게도 들어가요. 문밖에서 장도팔의 통화를 듣던 태호항. "지금까지 말 못하니까 살려둔거지. 한마디라도 할 거 같으면 당장 죽여야지"하는 말을 들어요. 엿듣고 있는 모습을 본 최태호.

  최태호는 장도팔에게 대표님 어떻게할거냐 묻고, 장도팔은 죽여야지라 말해요.

  태실장은 병원에 갔다가 윤검사가 이야기하는 걸 들어요. 황재국 사건의 범인 몽타주가 장도팔 똘마니인걸 알아보고 말하는 윤검사. 내일 기자회견때 사건 모두 장도팔-최태호로 엮자고 말하기도 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조희경이 하는 선택은?

  윤검사는 신재현 살인 사건 재조사하라고 검찰에 가서 이검사에게 말해요. 왜 재조사하냐 따지는 이검사. 윤검사는 내일 기자회견에서 다 밝혀질거라 말해요.

  선거유세 중인 조희경. 조희경에게 이검사가 전화해서 특조위 조사를 어떻게했냐 따져요. "특조위 성과 발판삼아 국회가시려는 분이 그러시면 안되죠. 서준오 사건 발표나면 유권자들 앞에 설 자신있으시겠어요?"하는 이검사. 화내는 조희경.

  조희경은 장도팔의 연락을 받고 만나러 갑니다. 최태호와 만나요. 조희경은 서준오 녹음파일 내일 오픈된다고 막아야하겠냐고 물어봐요. 최태호는 서준오 기자회견 못하도록 막겠다고 해요. "저도 이젠 조용히 살고싶어서요."하는 최태호.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기자회견을 준비하는 두 무리, 최태호와 장도팔

  황재국 병실을 챙겨주고 있는 준오와 사람들. 미안하다고 하는 태실장에게 다 이해한다고 하는 봉희와 준오. 그리고 병실 돌아가면서 보초서자고 말해요.

  최태호는 내일 기자회견장에서 준오의 핸드폰을 뺏을 계획이라는 걸 병주매니저앞에서 말합니다. 준오가 이 소식을 받아요.

  내일 기자회견 시간에 황재국을 제거하라고 시키는 장도팔.

  기자회견장. 준비중. 최태호가 준오에게 '핸드폰'내용에 대해 조심하라 보내는 매니저의 문자를 보게되고 자기 차를 타고 간다고 혼자가요.

  윤검사와 봉희가 같이 가고, 준오와 정실장이 차를 타고 같이 가고 있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황재국 병실에 찾아간 장도팔의 똘마니와 최태호

  부인마저 나가서 아무도 없는 황재국의 병실. 약물을 주사하려는 장도팔의 똘마니를 본 태호항은 달려가서 필사적으로 막습니다. 이후 최태호가 병실에 와요. 최태호의 사람들이 장도팔 똘마니를 잡습니다. 최태호는 대표를 살리고 싶으면 전화한통만 넣으라고 합니다. 태호항은 대표님이 위험하다고 서준오에게 전화하고 서준오는 기자회견장가다가 차를 돌려요.

  준오가 오지않고 기자회견에서는 결국 윤검사가 대신 발표를 합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핸드폰 쟁탈전 끝에 부쉈지만, 기자회견 계속된 것 알게된 최태호

  기준의 차를 따라가는 최태호의 사람들. 핸드폰을 들고 혼자서있는 서준오만 최태호가 발견하고 차로 돌진해요. 도망가다가 결국 차에 치인 서준오. 최태호가 준오의 핸드폰을 빼앗아가요. 주차장을 나가려고 하는 최태호를 정기준이 막고 다시 준오가 핸드폰을 빼앗습니다. 태호로부터 도망가다가 핸드폰을 떨어트린 서준오. 핸드폰을 정기준의 차가 밟고지나가고 라디오를 키워달라고 하자 윤검사가 기자회견을 하는 소리가 퍼집니다. 당황하는 최태호.

# 장도팔의 거짓

  신재현 사건 날, 병원에 데려가자고 하는 최태호. 신재현의 맥을 짚어봤지만 거짓으로 죽었다고 하는 장도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기자회견 전 대비했던 준오.

  결국 장도팔에게도 영장이 도착합니다.

  윤검사는 장도팔과 최태호 공범으로 수사를 재요청한다고 발표하고요.

  태호가 폰을 빼앗을 걸 예상하고 미리 준비시켰던 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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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듣고 도망가는 최태호. 최태호의 위치를 알리는 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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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없었어요

그나저나 가인님이 부른 ost 갖고싶은데.......... '-'..... 언제나오나....해서 찾아보니 발표되었네요!

가인 ' kiss or kill'이라는 제목도 치명적인ㅋㅋ 곡이네요! 3일 자정에 공개되었다고 해요!  작곡 Mario Jefferson, Nikki Flores, Darius Ginn Jr., Jonathan Buice 이라고 합니다!

<가인 kiss or kill 뮤직비디오 영상>

ㅇㅇ

아직 안올라 왔네요ㅠㅠ 올라오면 여기에 추가할게요!ㅠㅠ

다음 주에는 최태호가 잡히고, 뉴스에 나오고, 서준오가 잘되고, 서준오와 봉희도 잘되고... 이런 장면들을 볼 수 있을까요? 이열 시신도 수습할 수 있을까요??

혹시 최태호 자살...? 장도팔은 쪼끔 더 고통받았으면 좋겠네요....나뿐아재!

14회에서 거의 모든 진실이 밝혀진 것 같네요! 지아와 기준의 이야기도 풀리고요! 지아와 기준도 러브라인이 될 수 있을까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