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1회 줄거리 대사 인물관계도, 유지나 엄정화, 모창가수 유쥐나 동생 뒷바라지 구혜선 해당, 이재은 고모 팬던트 아들 경수 사진 유지나 과거? 전광렬 박회장 현준 친아들?

당신은 너무합니다 1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보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 미풍이를 보내고 새로운 주말 드라마가 찾아왔죠. 예고편에서 엄정화, 구혜선 배우님들 얼굴이 보였고, 또 모창가수?라는 이야기도 들렸었고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팬들에 둘러싸인 유지나>

# 인기가수 유지나와 나이트 모창가수 유쥐~나

  명품관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여자. 유명한 스타에요.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고요.

  반면, 시장에서 의상을 고르는 여자, 동네 나이트 가수입니다. 다꺠진 화장품으로 스타의 사진을 보며 스스로 화장중입니다.

  인기가수 유지나와 짝퉁 유쥐나는 다른 무대에서 같은 노래를 부릅니다.

  유지나의 표정을 잘 따라하는 유쥐나. 성인나이트에 온 아저씨들의 호응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짝퉁이라며 바나나를 던지는 아저씨 관중도 있어요. 유쥐나는 당황하지도 않아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막내의 졸업사진>

# 엄마역할한 유쥐나(해당), 동생들 모두 대학졸업시킨 첫째언니

  대학 졸업식. 사돈까지 와서 막내를 축하해주는 사람들. 졸업하는 해수의 언니가 유쥐나였어요. 큰언니 유쥐나(해당)가 학비를 대줬나봐요. 집에서 엄마 역할을 했던 유쥐나. 유쥐나만 대학을 못나왔지만 동생들 줄줄이 학비 다 냈나봐요. 셋째는 고교교사 둘째는 대학선생님?인가봐요. 사돈처녀에게 새벽에 밥해먹였다고 생색내는 셋째네 시어머니(백미숙 : 김보연 분)도 있어요. 

  유쥐나는 엄마의 납골당에 찾아가 엄마에게 동생들 다 졸업시켰다며 말을 걸어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작업거는 박회장>

# 거절하는 유지나, 아픈 부인 두고 작업거는 박승원 회장

  팬들에게 둘러싸인 유지나. 피곤해해요. 실장에게 박승원 회장과의 약속을 잡지말라고 하는 유지나. 재계사람이니 도움될거라는 실장.

  박승원 회장과 유지나가 식당에서 만납니다. 회장은 "나 지나씨 왕팬이잖아"해요. 유지나는 번거롭다고 직선적으로 회장에게 말해요. 재밌어하는 회장. 그리고 집 한채 값은 되보이는 목걸이를 내밉니다. 하지만 유지나는 사모님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돌려줘요. 사모님의 안부를 묻는 지나. 병세에 차도가 없어서 떠났다고 말하는 회장. "뭘 그렇게 깊이 생각하나 우리나이에"하면서 가볍게 생각하라고 말하는 박회장. "나 남자하고 자본지 십년도 넘었어요. 도움이 못될 것 같아 죄송하네요"하고 일어서는 유지나. 박회장은 내가 왜 그렇게 싫은거냐고 물어봐요. 피곤하다며 자리를 뜨는 유지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과거 유지나와 아들 경수>

# 팬던트 속 유지나의 과거사진 '시력을 잃은 아들', 청년이 되었고

  집에 들어간 유지나. 실장은 어디가는지까지 물어보며 관리하려해요. 언성을 높이자 나가는 매니져실장. 지나는 술을 따르며 예전일을 떠올려요.

  과거에 아들 경수의 생일을 둘아서 축하하고 있는 지나. 아들을 너무 예뻐합니다.

  현재의 유지나는 술을 마시다 아이의 사진들과 팬던트를 상자에서 꺼내서봐요.

  그런데 과거의 장면. 진아의 아들 경수는 낮인지 밤인지 모릅니다. 시력이 없어졌나봐요.

  놀이터에 가서 팬던트속의 아들 사진을 보며 혼자 눈물을 흘리는 유지나.

  어디가면 안된다며 같이 노래를 불렀던 지나와 어린아들. 그리고 그 노래를 피아노로 치고 있는 어떤 맹인 청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유쥐나가 나타나 당황>

# 술집, 유지나 욕하는 아저씨들 상대한 쥐나(해당), 유지나와 만나고

  술먹으러 갔다가 술집에서 뒷담화를 하는 아저씨들의 이야기를 들어버린 유지나. 본인인 그걸 듣고보 말없이 술만 먹는데, 뒤에서 짝퉁가수 유쥐나가 화를 내며 그 소문 틀리다고 소리쳐요. "유지나씨가 니들 장난감이야?"하며 흥분하며 화냅니다. 아저씨랑 "광주에서 학교나온거 맞거든" "청주거든"하고 싸우는 유쥐나. 그곳에 유지나가 나타나서 "청주에서 학교나온거 맞아요"말해요. 민망해서 도망가는 유쥐나. 유지나가 짝퉁가수 쥐나의 돈을 계산해주고 가요. 쥐나는 계좌번호라도 알려달라고 따라가요. 쥐나는 "평소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하고 인사를 하고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오토바이가 와요. 피하다가 넘어진 유쥐나는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고 유지나가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 집까지 데려다준 유지나에게 '가족들 만나주는 게 소원'이라하는 쥐나

  유쥐나에게 원래 남의 일에 흥분을 잘하는 성격이냐 묻는 유지나. "나의 정신적 지주이자 동경하는 롤모델이고. 아침부터 잠들때까지 온종일 생각하는 사람이고, 늘 폐를 끼치고 살아야하는 대상이고, 이렇게 만나뵈서 너무나 영광이고"라 말하는 쥐나. 짝퉁가수는 유지나가 가족같은 사람이라며 집에 한번만 들어가서 가족들이랑 만나주는게 소원이라고 말합니다. 싫다고 하지만 소원이라는 말에 거절을 못해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해당의 방에 간 유지나>

# 모창가수 밝히고 '가족같이' 챙겨주려는 해당의 집 식구들

  쥐나네 집에 들어간 유지나. 놀라는 가족들.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좋아해요. 막내딸이 윗집 사돈댁에 가서 내려와보라고 부릅니다. 사돈집 가족들까지 내려가서 반가워해요. 모두 항상 유지나씨를 좋아한다고 하고 결국 셋째는 "저희 언니가 유지나씨 모창가수거든요"말해요.

  자신의 사진과 앨범으로 도배된 쥐나의 방을 구경하며 유지나 폐를 끼친다는 말을 이해해요.

  지나가 김치전을 맛있다고 하니 김치도 바로 싸줍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가족같이 생각하며 산다고 하는 쥐나의 사돈어머니. 쥐나아버지는 절도 하려고 해요. 누구 덕분에 먹고살았냐면서 고마워해요.

# 모창가수가 된 이야기 터놓는 유쥐나

  유쥐나는 엄마가 빚얻어서 앨범 내줬었는데 쫄딱 망했고, 이후 엄마가 닥치는 대로 별일을 다 하시다가 어느날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던 걸 진아에게 터놓습니다. 혈압이 안좋았지만 몰랐던 유쥐나. 동생들 대학졸업시키려고 이를 악물고 가수를 포기하고 모창가수를 했었던 유쥐나. 여러 이야기를 나눈 유지나는 다음에 공연 표 보내줄거라 합니다. 또 폐끼쳤다는 말에 유지나는 "누가 누구인생에 폐를 끼치나. 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 받아들이고 열심히 사는거지."라 말해요. 냉정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따뜻한 사람이라 마음이 놓인다고 말하는 쥐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지나의 선물 받고 좋아하는 해당>

# 유지나, 해당에게 의상도, 안무도 챙겨주고

  그리고 어느 날 해당이 유지나를 흉내내며 유쥐나 공연을 하고있는데 유지나가 나이트에 찾아와서 보고가요. 웃고갑니다.

  해당이 분장실에 가니 유지나가 남긴 쪽지와 놓고간 의상이 있어요. 좋아하는 유쥐나.

  또 유지나는 연습실에 혜당 쥐나를 불러서 직접 알려주기도 해요. 해당이 열심히 사는 걸 보고 힘이난다 말하는 유지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해당네집 네딸들>

  집에서 연습하고 있는 해당. ㅋㅋㅋㅋ동생은 이상하게 눈을 뒤집으라 웃긴 얼굴로 알려줘요ㅋㅋ "진짜의 허점을 콕 집어서 강조해야하는 거거든."하고 알려주는 동생 해진이. 동생은 웨이브를 하라고 해요. 살쪄야 유지나같다며 밤에 먹는 해당. 네 자매는 같이 비빔밥 먹어요.

# 지나에게 받은 옷 속의 팬던트, 해당의 사돈고모가 발견하고

  해당은 유지나의 집에 김치와 순대를 들고 갑니다. 해당의 사돈고모가 말도 없이 따라와요. 부엌과 냉장고도 치워주는 해당과 해당의 사돈. 그리고 지나는 고마워서 두번밖에 안입은 옷이라며 해당의 사돈에게 줍니다. 좋아하는 해당 사돈.

  그런데 해당의 사돈은 그 옷 주머니에서 팬던트를 찾아요. 해당은 남자친구 차를 타고 지나집으로 가서 다시 돌려줍니다.

  해당은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차로 지방 행사에 가요. 유지나를 봐도 해당이 예쁘다고 하는 남자친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유지나의 목걸이 팬던트 속 사진>

# 최경애의 편지 갖고있는 맹인 남자

  눈이 안보이는 어떤 남성 (피아노치던 남자. 유지나 아들 경수??). "내가 세상을 떠나면 내 아들 박현준 본인에게 직접 전해줘요"라는 최경애로부터의 편지를 읽고있어요. 

# 어머니의 자살에 입국하는 박회장 첫째 '현준', 회사를 주지않으려는 박회장

  입국하는 어떤 남자와 여자. 남자의 엄마가 죽어서 귀국하는 거였어요. 자살이라는 말에 믿지않는 남녀.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박회장(유지나한테 집적거리던)의 아들이었어요. 아들은 아버지를 원망합니다. 장례식장에는 박회장의 며느리도 있는것같아요.

  박회장의 집. 할머니와 박회장 아들은 엄마의 죽음에 대해 큰 소리를 내요. 외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집이라고 할머니한테 대드는 둘째 아들. 

  집에서 윤희와 며느리도 부엌에서 신경전을 합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박회장네 아들들 며느리들>

  회사 나가본다는 둘째아들에게 "눈물도 마르기 전에 회사걱정부터 하시네요?"말하는 첫째 아들 약혼녀 윤희.

  첫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가서 회사에 언제부를거냐 물어봐요. 박성원 회장과 아들은 서로가 아버지와 아들인 걸 싫어해요.

  다시 출국하면서 윤희는 약혼자 첫째아들 현준씨를 해외로 나가지말라고 설득하려고 해요. 하지만 숨통이 막힌다면서 비행기를 타려고 가는 현준.

# 현준이 받은 전화

  사실 현준은 전화를 받았었어요. 눈이 안보이는 남자에게서 편지를 직접 전해줘야한다는 전화를 받았지만 한국에 다시 들어오면 이 번호로 다시 연락한다고 했었어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_ 맹인 청년>

# 해당 사돈고모, 유지나의 팬던트 사진 인터넷에 올리고

  한편 놀라서 유지나에게 달려간 해당. 유지나의 팬던트 목걸이 속 사진이 기사에 떠서 유지나는 아연실색합니다.

  집에서 해당의 사돈, 옷을 받은 고모가 찍어올린 거였어요. 해당의 동생 해진이 고모에게 뭐라고 합니다. 해당의 둘째동생 해진은 "당신 집 식구들이랑 더이상 못살아"해요. 어머님이랑 형님은 여기 얹혀사는 꼴이라는 해당 동생의 말.

  해당은 유지나의 집에 가서 사과하려 하고 유지나는 화가 많이 나있어요. "내가 뭘 견디며 여기까지 왔는지, 내가 무슨 맘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아나? 짐작이냐 하냐고. 뭔데 내 인생을 무너뜨려. 네티즌이 뒤지고 뒤져서 알아내면 어쩔건데?"하고 화를 내요. 해당에게 이제부터 내눈에 띄지말라고 소리치는 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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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님 몸 엄청 좋으시네요 우와...역시

그나저나 고모 발암....ㅠㅠㅋㅋㅋ고모 계속 눈치 없는 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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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는 해당의 나이트에 찾아가는 유지나네요. 같이 공연하는 장면도 예고편에 나왔어요.

그런데 예고편에 유지나는 해당의 남자친구와 헐........................!!!!.......!! ....!..! 남친 뺏기나요??

나중에 해당은 왠지 박회장 아들이랑 잘될것 같죠?ㅋㅋ

그럼 유지나와 유쥐나가 친해지려다가 다시 멀어지게 될까요?

아 역시 주말드라마ㅋㅋㅋㅋㅋ 재밌어재밌어요 독해독해ㅋㅋㅋ

그리고 현준과 아버지가 싸웠고, 회사도 안주는 걸 보아 왠지 박회장의 친아들 아닌 듯한 느낌들었죠ㅋㅋㅋ 궁금해요 왜 그렇게 서로를 싫어하는 걸까요? 그리고 현준에게 남긴 최경애의 편지는 뭘까요? ㅋㅋㅋ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까요? 왠지 친아빠에 대한 이야기같은 거 있을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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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유지나 아들 '경수'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것도 궁금하죠! 그런데 그건 좀 아주 나중에 밝혀질것같은 느낌이고요!

아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홈페이지에는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 설키는 인생사가 나온다고 하네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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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당신은 너무합니다'인물관계도 퍼왔어요! 아래 있어요! 

자세한 인물 소개는 여기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되요!

<MBC 홈페이지 자료>

MBC 토-일 밤 8시45분에 방송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