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앞 땅주인, 현대 신영석 여오현 선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신영석, 여오현 선수 담겼어요!

ㅋㅋㅋ패러디 현수막 재치에 한 번 웃고 그 이후 블로킹 숫자에 웃음 멈추며 놀라게되는ㅋㅋ 그 경기의 날이네요

먼저 그 날 볼 수 있던 이승원 선수가 담겼는데

어깨로 공을 탕 튀겼는데 잘생겼네요^^..............ㅋㅋㅋ

아니아니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이 포스팅에는 또 다른 선수들이 담겼어요.

현대체육관의

여기에서 장사할라면 자리세 내야지? 할듯이 네트 앞을 항상 먼저 지키러 가는(?) 18번 선수에요

내 자리에서 싱글벙글 중인 신영석 선수

매 경기 마다 그 자리에서 손님맞이를 해요

상대센터와 항상 블로킹 웜업전에 저렇게ㅋㅋㅋ

약간 싱글벙글 어수룩해 보이고, 쭈구리로 인사하던 신영석 선수지만

포인트낸 후엔 네트앞에서 또 달라지죠

머시써~_~ 저 표정 머시써 ~_~

그...그런데

또 블로킹 잡고 멋있게! 시원하게! 달려서 세레머니하는데...

뒤에 노재욱선수가 시강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 못하것다ㅠㅠㅠ 노재욱선수 표정 웃겨서 못하것다ㅠㅠ)

신영석 선수는 득점을 하고 시원하게 세레머니를 불사질렀지만

금새 차분 모드로 돌아와서

팀워들을 캄다운 시키는 모습도 보였어요.

그리고 난리한 현대 코트 중에 수비하러 넘어지는 모습도 보였네요.

현대의 수비는

빨간 옷의 이 선수가 하죠.

아니 코치님

현대의 체육관 관중들 응원속에 있는 여오현 코치님이요.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짓고 지난해 놓친 챔피언컵을 향해서 다시 제동 걸 현대캐피탈.

승리 폭죽이 터지기 직전, 경기 마지막 득점을 내고 안도의 웃음짓는 위의 신영석 선수처럼

시즌 마지막 게임 후에도 팀이 이 웃음 보여줄까 궁금해하며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