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6회 줄거리 대사, 미남 범인 아스팔트 뱀파이어? 약국 여자 강력 2팀, 협박범 칼? 박보영 박형식 결혼? 봉순 할머니, 국두 아빠? 오토바이 백탁개발 백수탁

힘쎈여자 도봉순 6회 줄거리 대사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민혁대표(박형식 분)의 집에 봉순(박보영 분)을 맡겨놓고 안절부절해하던 국두(지수 분)가 민혁의 집에 찾아갔죠! 어머어머 세같살 하는거니 하며 기대하게 하던 장면, 그 뒤에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요 그리고 범인의 정체가 밝혀질까요?

음악 문성남 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 무박2일로 밤새는 민혁과 국두, 그리고 봉순

  민혁의 집에서 국두는 빈방 하나 내달라고 하고, 그러다가 민혁의 방에서 잔다고 한다는 국두에게 봉순은 "얘 게이야"하며 말려요. 맞불작전으로 민혁도 "얘 내 경호원이야" 지릅니다ㅋㅋ. 하지만 장난하냐는 국두. 봉순은 민혁이 스캔들 봉쇄차원으로 여자경호원이 자신을 경호원으로 뒀다 설득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빈방을 달라고 하자 셋은 서로 각자 자게 놔두면 다른 두 사람끼리 엄한 일 생길까봐(?) 무박2일로 달리자고 해요. 이후 봉순앞에서 당구치는 국두와 민혁이에요. 결국 당구 이기는 민혁. 졸려죽는 봉순. 그 후 국두와 민혁은 다트대결ㅋㅋ 국두가 이겨요. 그리고 세번째는 술시합하는 민혁과 국두에요. 완전히 취한 두 사람. 난감한 봉순.

<엄한 일을 예상하는 세 사람 영상ㅋㅋㅋ>

# 봉순엄마, 딸 걱정하는 봉순아빠 이기고 

  피해자 경심을 만나보고 있는 형사들. 전체 얼굴을 덮은 가면이었다 설명하는 경심이에요.

  형사들이 간 뒤 경심을 지키는 봉순엄마와 아빠. 병원에서 봉순을 남자 집으로 보낸 것에 대해 뭐라하는 봉순의 아빠. 경심은 그 사람 게이같지않다고 말해요. 봉순엄마는 봉순이 생각하면 내비두라고 소리쳐요.

# 양아치들 때려눕히는 봉순 본 재개발 조폭들

  민혁과 국두는 결국 둘이 붙잡고 당구대에서 마주보고 잡니다.ㅋㅋㅋ 봉순은 두 사람 다 들쳐업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가요ㅋㅋㅋㅋㅋ 민혁은 던져놓고 국두는 조심히 내려놓는 봉순. 길가에 두 사람을 놔두고 술깨는 약 사러간 봉순. 그 사이에 길가던 양아치들이 민혁과 국두의 지갑을 가져가려고 해요. 봉순이 그 모습을 보고 도로 넣어놓으라고 경고해요. 봉순은 양아치들을 날려버리고 때려줘요. 멀리서 봉순을 지켜보고 있는 재개발 조폭들. 재개발 조폭들은 보고 놀라요.

  결국 봉순을 지켜준다고 했던 두 남자를 집에 잘 데려온 봉순.ㅋㅋㅋㅋ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강력2팀의 차, 약국 여성 스토킹?

  도봉동에서 조폭들이 자율방법 옷을 입고 돌아다녀요.

  경찰들은 강력2팀 차가 강력3팀 순찰을 쫓아다니는 걸 cctv로 발견합니다. 강력2팀 차에는 복면쓴 남자가 운전해서 약국에서 퇴근 하는 한 여성을 지켜보며   쫓아가요.

# 민혁, 분홍후드티소녀와 봉순 비교

  잠에서 깬 민혁. 국두한테만 이불, 베개 해준 걸 본 민혁은 짜증내며 가요. 그리고 분홍 후드티 소녀의 얼굴을 생각하다 자는 봉순의 얼굴과 비교하며 의문을 가져요. 아니겠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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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들은 민혁의 집앞에서 감시하다가 안나오자 밥을 먹으러 나가요.

  경심이를 지키느라 밤을 샌 봉순아빠. 여기 찾아온 봉순엄마는 경심에게서 국두가 민혁의 집에 갔다는 소리를 듣고 성질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술취한 국두-민혁에게 있던 일 # 협박범의 전화 '내일 승계포기해'

  아침에 민혁과 국두앞에 밥 한상을 차려놓은 봉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순은 국두앞에서 약한척ㅋㅋㅋㅋㅋ잼 통을 따달라고 하기도 해요ㅋㅋㅋ  서로서로 "두 사람 단둘이 있으면 안돼"하고 세 사람 서로에게 경고해요. 그러다가 봉순이 어제 두 사람 뭐했는지 아냐고 이야기해요. ㅋㅋㅋ 술취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끈적한 춤을 추는 국두와 민혁ㅋㅋ봉순이 말려서 뽀뽀는 면한 두 사람ㅋㅋㅋ이었어요. 그 말을 듣고 어색해하는 국두와 민혁.

<술 취한 민혁과 국두 뭔가 더티한데 투샷이 좋다_딜레마 영상>

  이후 밥먹는데 협박범에게서 전화를 받는 민혁이에요. "넌 절대 오송그룹을 물려받을 수 없어. 내일 임시주총에서 후계자승계를하지않겠다고 말해 이번엔 진짜 총이야."하는 범인. 민혁은 화내면서 자신이 먼저 널 잡을거라고 해요. 국두는 경찰 도움이 필요한 거 아니냐 말해요. 국두는 경찰에서 대포폰 추적연락을 받고 갑니다. 국두가 간 뒤에서야 티격태격하는 민혁과 봉순.

# 미행 오토바이 내놓은 사람, 백탁산업개발 직원

  민혁의 회사. 공비서가 증권가 찌라시에 게이라는 소문때문에 오송건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해요. 민혁은 포털에 게이 기사 지워달라고 먼저 연락하고, 봉순도 전에 영상 지워준 것이 민혁임을 알아요.

  오토바이를 중고사이트에 내놓았는데 오현중 30세 백탁산업개발 직원 (도봉 재개발)임을 민혁이 알아냈어요. 아버지 밑에 있던 놈이 깡패 용역에서 시행전문회사가 된 백탁산업개발임을 알고있어요.  본명 백수탁. 도봉동 재개발 조폭 대장이었어요.

# 대포폰 남자 체포한 강력 3팀

  국두는 강력3팀에게 가요. 도봉동 납치사건 피의자로 대포폰 쓴 남자를 체포하는 팀이에요.

  대포폰을 쓰는 남자를 취조하는 형사들. 빚이 많아서 대포폰을 쓰고있다 말하는 남자에요. 강력3팀 팀장은 저 사람 아닌 거 같다고 말해요.

  그리고 의사로 변장했던 사람과 키랑 걸음걸이가 똑같은 사람이 cctv에 발견되었다고 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나쁜 남자 혼내주는 봉순, 초능력 보고, 잘 쓸 수 있게 도와준다는 민혁

  봉순과 민혁이 가고있는 길. 앞에서 차 둘이 사고났어요. 남자가 앞 차에 내리라며 소리치며 앞 차 운전 여자를 심하게 괴롭히는 걸 보고 봉순은 다가갑니다. 봉순이 상대하려고 하자 민혁은 남자를 보내줘요. 봉순은 앞차 주인 남자의 뒤에 몰래탔어요. 조용한데 차 좀 세워보라고 하는 봉순. 놀라서 그 차를 뒤따라 가는 민혁. 봉순은 차를 뱅뱅 돌려버려요. "왜 남자가 뭐라고 할땐 왜 뭐라 못해요? 너무 치사하다고 생각 안합니까? 약한사람한테는 도량을 베풀고 살아야 된다고요!"하는 봉순. 차를 멈춘 뒤 남자는 나와서 토해요. 놀라서 말을 잃은 민혁.

  봉순에게 자신이 킹콩 영화의 여자주인공이 된 기분이라고 말하는 민혁ㅋㅋㅋㅋ "땅콩같은 킹콩"이라고 봉순을 부르기도 해요ㅋㅋ 봉순은 힘이 집안 내력이라고 설명해요. 민혁은 타고나게 힘이 센 게 잘못이 아니라고 봉순에게 고개숙이지 말라고도 해줘요. 그러면서 "제대로 한번 각 세워보자. 내가 너 도와줄게. 니가 가진 그 힘을 어떻게 제대로 잘 쓸 수 있을지 연구해보자. 내가 널 진짜 진화하도록(?) 만들어줄게"하는 민혁.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국두 여자친구의 "흔들려" 고백

  국두의 경찰서에 찾아간 국두 여자친구. 할 얘기가 있어서 왔다고 해요. "나 요즘 다른 남자한테 흔들려"라 했었던 여자친구. 여자친구의 말을 생각하는 국두에게 봉순의 전화가 옵니다. 오늘 민혁의 집에 못간다는 국두는, 말하면서 봉순을 계속 걱정해요.

# 민혁, 가족에게 "봉순 내 여자친구"

  민혁은 봉순을 데리고 민혁의 본가로 갑니다. 뭣좀 도와달라고 하는 민혁이에요. 민혁의 아버지는 게이소문때문에 결혼하라고 해요. 그러자 봉순이랑 같이살고 있고, 봉순이가 여자친구라고 하는 민혁이에요. 같이 사는 거 부정하지않는 봉순.

  민혁에게 나한테 왜 그러냐는 봉순. 그때 봉순의 엄마가 전화해서 "잘 되고있지? 그 이불에서 자빠뜨려!"ㅋㅋㅋㅋ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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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 자고있는 봉순에게 가서 호루라기를 불며 특별훈련을 하자고 시켜요. 암벽을 타라고 시키는 민혁. ㅋㅋㅋ너무 잘올라가는 봉순ㅋㅋㅋㅋ 타이어도 엄청 잘끌어요

# 국두 엄마의 소설 '방구석의 호르몬'

  동네 아줌마들이랑 등산간 봉순엄마. 이불 안에 부적을 넣어놨다해요. 재개발업체 어떻게 하냐는 이야기하는 아줌마들. 재개발 아저씨도 국두 아저씨도 괜찮다고 하는 아줌마들. 그러다가 국두엄마의 소설 "방구석의 호르몬"이야기도 나와요.

  한편 호르몬 덩어리가 집에 갇히게 되면서 만들어지는 불협화음이라면서 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국두엄마.

# 반품된 295사이즈 신발 # 아스팔트 냄새

  도봉동 사건 피의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력3팀 사람들. 한정판은 295사이즈 반품된 거 가져왔다는 경찰. (범인이 갖다놨을까요?) 또 국두가 실연한 걸 바로 알아보는 팀장ㅋㅋ

  봉순은 국두에게 진술하러 경찰서에 왔어요. 마스크 쓴 남자와 쇠파이프 이야기를 해요. 남자의 눈을 봤다고 말하는 봉순. 소리질러서 범인이 도망갔다 거짓말하는 봉순이에요. 그리고 범인에게서 기름냄새가 났다 설명도 해요. "아스팔트깔때 나는 냄새 있잖아"하는 봉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슬프지않은 국두, 봉순에게 "우리 왜 친구"

  봉순은 기분 안좋은 국두를 걱정해요. 여자친구 이야기를 터놓는 국두. "그런데 이상하게 막 슬프고 그러진 않네."하는 국두에요. 위로하고 가려는 봉순에게 국두는 "우리. 왜 친구일까."묻습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동네 여자들 겁주는 조폭들, 손 봐주는 한 할머니

  조폭들이 바래다 준다고 하자 더 무서워하는 도봉동 여자들. 재개발 반대 아줌마들도 조폭 이야기하며 걱정해요.

  동네 청소 봉사를 하던 고딩들이 방범조끼입은 동네 깡패들과 만나요. "누님이 알면 아주 뒤져요"하고 겁주고 가는 고딩들. 동네 깡패들은 지나가는 아가씨들을 지켜준다고 하면서 재개발 찬성 싸인을 받고있었어요. 그런데 무서워하는 아가씨 앞에 나타난 어떤 할머니ㅋㅋㅋㅋㅋ 싸움 엄청 잘해요ㅋㅋㅋㅋㅋ (봉순 할머니같죠?)ㅋㅋㅋ 조폭들을 다 날려버렸어요.

  봉순의 할머니를 맞이하러간 봉순엉마ㅋㅋㅋㅋㅋ 역시 봉순할머니였어요. 힘 엄청 세요ㅋㅋㅋㅋ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_ 범인 조각미남...>

# 약국에 수면제 사러온 키큰남자 # 범인 "새 친구 데려다줄게"

  약국에 찾아온 긴 머리에 키큰 남자. 수면제 계속 타가는 남자에요.(여자들한테 먹인 약이겠죠?ㅠㅠ) 약국여자가 힘들면 같이 교회다닐려냐고 물어봐요. (ㅂ...범인인가보다...)

  가면을 쓴 범인. 구부러진 쇠파이프를 보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철창을 열어 한 여자의 방에 들어가요. "외롭지? 조금만 기다려 내가 곧 새 친구 데려다줄게"하는 남자. 여자앞에서 가면을 벗는 남자. 무서워하는 여자의 목으로 다가가요 (응??뱀파이어??)

  어떤 마스크 쓴 남자가 약국의 여자를 뒤따라가는 중. 끝내 여자를 덮쳐요. 

<범인 조각미남 이었다 영상>

# 잠겨있는 봉순의 방, 민혁에게 칼을 들이대는 누군가

  방문 꼭 잠그고 침대로 가는 봉순. 국두가 준 팔찌 보면서 설레어해요.

  안민혁은 자기전 병원에서 봤던 백탁개발 조폭대장을 기억해요. 

  누군가 봉순이 자는 방 문을 열려하지만 자고있는 봉순의 방 문은 잠겨있어요. 그리고 자고있는 민혁의 앞에 칼을 들이대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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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민혁이 머리를 올린 걸 보니 그룹을 물려받나 보네요ㅠㅠ회사원같아졌죠~그런느낌이ㅠㅠ

또 민혁과 봉순과 권투씬 !어머나~씬 예뿌다ㅠ0ㅠ 그리고 분홍 후드티 소녀를 "엄마가 보내 준 천사"라고 생각하는 민혁인가봐요~버스에서 자기를 살려줬어서 그럴까요? 그래서 벽에 민혁이 그림을 그려놨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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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2팀 형사 중 한명이 범인인가요?_? 2팀 차는 뭐죠??

그리고 마지막 장면. 과연 민혁의 목에 칼을 들이댄 사람은 협박범일까요 아니면 도봉동 변태납치범일까요?? 다음주에 그래도 범인에 대해서 더 많이 밝혀질 것 같죠!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아스팔트 냄새는 뭘까요? 폐차장 아저씨가 범인인가했었는데..... ?? 아스팔트 냄새.....? 

ㅋㅋㅋㅋ 막상상을 해봤는데 범인이 국두네 형이고ㅋㅋㅋ 국두가 형 보호하려고 뭐 도와주고 그랬던 건 아니겠죠ㅋㅋ 자꾸 국두가 이상하게 의심되가지고.....-_-

국두 엄마 소설 처럼 방구석에만 있던 남자가 호르몬의 불협화음을 일으켜서 범행을 저질렀던 걸까요?

그리고 국두아빠가 누굴지 이번화에 궁금해졌죠! 국두 아빠가 어떻길래?

이번 주에도 역시 주인공 세 사람의 설레는 씬들 좋았어요ㅋㅋㅋ 참 예뿌고 참 감정도 긴장도 타이트하고 보기 재밌어요ㅋㅋ

금 토 밤 11시 하는 힘쎈여자 도봉순 드라마! 재방송도 더 많이많이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