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15회 줄거리 대사, 자수 성규 죽음, 석이 자살 위장, 옵티머스 신철식 덤프트럭, 강준혁 협박, 깨어난 조사관, 차민호 아버지 버리겠다, 증거 칼 혈흔 없고, 16회 예고 지성 차명 법무팀

피고인 15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열혈 시청자 포스팅입니다!ㅋㅋ 지난 주! 하연이가 드디어 주인공 정우(지성 분)의 품에 안겼죠. 그리고 정우는 증거품 칼을 들고 자수하러 갔고요. 과연 정우의 복수는 잘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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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SBS 피고인

# 취조실의 진술 "아내 죽인 진범은 강검사도 알고있습니다"

  기자회견. 부장검사가 대답하고 있어요. 진짜 딸이 맞는지, 진범은 따로있는 지 묻는 기자들, 추후에 알려드리겠다는 부장검사.

  전날 하연이에게 아빠가 항상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었어요. 하연이는 "엄마는?" 물어보며 보고싶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어요. 아빠가 그런거 아니라는 거 안다는 하연이. 하연이는 성규삼촌 보고싶다고도 해요. 같이 보러가자고 약속하는 아빠 정우.

<SBS 피고인 방송 화면>

  취조실의 박정우. 강준혁이 들어옵니다. 자수 이유를 묻는 준혁. "무죄를 밝히고자 자수를 했습니다." 선고를 포기한 이유에 "제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라 대답하는 정우. 거짓자백한 이유를 묻는 취조실 밖의 검사. 범인에게 협박 받은 걸 말하는 정우. 증명할 수 있냐 묻자 아내를 찌른 칼이 있다 말하는 정우에요. 그리고 그 모든 일을 꾸민 게 누구냐는 말에 정우는 "제 아내를 죽인 진범은 강준혁 검사도 알고있습니다."라 대답해요. 놀라는 다른 검사들.

  검찰지검장은 강준혁에게 진범 알고있냐 물어요. 강준혁은 모르는 척해요. 수사 왜 이따위로 하냐고 차장과 강준혁에게 뭐라하는 지검장이에요. 지검장은 검찰총장에게 불려갑니다. 차장검사는 "아직 끝난 거 아니야. 정신 똑바로 차려"한마디하고 나가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차민호 "자수했는데 무죄를 못받으면? " # 흔들리는 강준혁

  딸 데리고 자수한 뉴스 보는 차민호. 재심에서 무죄를 받으려고 하는 정우를 알지만 "자수를 했는데 무죄를 못받으면 넌 어떻게 되는걸까" 혼잣말해요. 그리고 조사받으러 가며 아버지와 연희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조사받고 가는 길의 정우에게 차민호는 "하연이는 잘있어요? 자수까지 했는데 그 사람 못잡으면 어떡하죠? 딸하곤 이별이고 평생 교도소에서 살아야 되는데."하고 겁주며 갑니다.

  하연이는 태수삼촌과 함께 서은혜 변호사에게 말하러? 가있어요.

  태수는 은혜에게 잘부탁한다고 믿어준 거 고맙다고 해요.

# 죄책감의 성규

  하연이를 찾기 전 성규에게 갔었던 정우. 성규는 정우가 찔렀다는 거짓말을 한 걸 말했었어요. 정우는 그렇게 해야 니가 괜찮다며 설득했었어요. 성규는 미안해하며 이후 정우와 하연이 나오는 자수의 뉴스도 봅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강준혁, 돌아가려는 순간 차민호의 녹음 음성

  다시 준혁과 정우가 마주앉아요. 마이크를 꺼놓고 대화하는 준혁. 진실을 대답하기 바랬다는 정우. 준혁에게 "내가 어떻게 해도 지수는 돌아올 수 없지만. 넌 지금이라도 돌아올 수 있어"라 하기도 해요. 준혁은 하연이가 자신을 보고싶단 이야기에 더 흔들려요

  최대홍 부장검사에게 간 강준혁. 문고리를 잡으려는순간 그 앞에서 차민호가 준혁을 부릅니다. "윤지수 죽인 살인죄는 어쩔겁니까"하는 차민호. 그만하겠다고 돌아가는 강준혁에게 강준혁이 전에 칼을 없앤다고 했었던 녹음을 들려주는 차민호에요. "어떻게든 이 사건 끝까지 맡으세요"라고 해요. 강준혁은 흥분합니다. 칼은 없앨거라 말하는 차민호에요.

  유치장?에서 잠이든 정우에게 찾아온 강준혁. "재심 청구했다고 들었어. 근데 니 사건 내가 다시 맡아야 될 거 같다"해요.

# 깨어난 조사관

  박정우의 증거에 대한 뉴스를 보고있는 차회장. 뉴스에서는 월정 교도소에 대한 감사도 시작된다 말해요. 그리고 뉴스를 보고있는 또 한사람. 정우를 도왔다가 사고난 조사관이에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3일 남은 뭉치는 교도소로, 신철식은 아직 밖

  교도소장은 태수가 도와준 거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어요. 보안과장은 감시탑으로 나간 거 말 안하고 교도소장은 다른 동에서 나간걸로 입맞추자고 합니다.

  2114 뭉치가 월정교도소로 찾아왔어요ㅋㅋㅋ 뭉치는 원래있던 방으로 돌아갔어요. 13억을 찾았다는 말에 모두 기뻐하는 감방사람들ㅋㅋ 뭉치가 3일 후에 나가서 영치금 쏴주겠다고 해요. 3866은 자수했는데 6514 신철식은 어디갔냐고 묻는 사람들.

  신철식은 차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중. 라마같은 시키 잡히기만 하라고 하는 중이에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아버지에 대해 고민하는 차민호, 마지막 기회 준비하고

  집에 돌아간 차민호. 유치원에서 친구랑 싸워서 상처난 은수를 걱정하기도 해요. 연희는 조사받을 때 아버지에 대해 말하라고 해요. 차민호는 고민합니다.

  강검사는 차민호에게 전화해서 칼은 아직이냐 물어봐요. "우리에게 마지막 기회가 되겠군요."하는 차민호. 정우에게 미안해하는 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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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에게 찾아간 서은혜. 하연이와 할머니 집 앞에 기자들이 있어서 차민호가 함부로 못할 거라 알려줘요.

# 증거물 지켜내려는 옵티머스 신철식과 부장검사

  증거가 되는 칼은 부장검사에게 정우가 넘겼었어요. 부장검사는 서은혜에게 칼을 넘깁니다. 재판에서 칼을 제출하는 서은혜. 판사는 칼을 분석 의뢰해달라고 맡깁니다. 부장은 증거물과 동행한다고 해요. 증거물을 싣고 가는 부장의 차. 눈이오는 길. 다시 차민호 수하 석이가 강준혁 연락을 받고 덤프트럭을 몰고 가요. 하지만 신철식ㅋㅋㅋㅋㅋ옵티머스 신철식이 석이의 트럭을 계속 막아세웁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정우에게 우리 큰 형님을 밀어버린 놈이 석이라는 확인받고 덤프트럭으로 석이를 계속 방해했어요ㅋㅋㅋㅋ 결국 증거물 차를 놓친 석이.

  이 이야기를 들은 차민호. 강준혁도 증거물을 따라 국립수사연구원에 갑니다. 국립수사연구원에는 증거물 검사 끝날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는 부장검사가 이미 있어요.

<옵티머스 철식 영상>

# 차민호, 아버지 찾아가 부탁하고

  차민호는 전에 지문을 바꿔치기한게 아버지란 걸 깨닫고 이번에도 국립수사원 일을 아버지에게 부탁하러 가요. 증거 조작만 해주시면 분식회계 비자금 인정한다고 아버지의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민호. 화내던 차회장은 고민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증거 조작 성공한 차민호, 아버지를 의심하기 시작

  분석결과가 나왔어요. 부장검사가 자료를 받습니다. 준혁이 분석결과를 정우에게 보여줍니다. 윤지수의 혈흔만 칼에 있었다는 자료. 이를 인정하지 못하는 정우. (성규만 증인으로 남았네요ㅠㅠ)

  조작된 거라 생각하며 은혜와 이야기해요. 칼 분석을 다른 곳으로 의뢰했어요.

  정우에게 찾아간 부장검사. 미안하다고 해요.

  차민호는 증거 조작 성공하자 기뻐하다가, 아버지는 못하는 게 없는데 왜 자신의 검찰조사는 못막는 걸까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결국 아버지와의 약속을 어기고 차민호는 분식 회계 취조실에서 혐의 인정하지않았다고 입장을 바꿔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후회하는 차회장, "아버지를 버릴 것"말하는 차민호

  아내의 병원에 간 차회장. 기억을 못하는 차회장의 부인. "그때 당신 말을 들었어야 했어. 그럼 아무 일 없었을텐데"하는 차회장. "미안하오. 차명이 없으면 우리가 없지않소."라 말해요. 차회장은 심장에 병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차민호가 약속을 어겼다는 전화를 받게됩니다.

  차민호는 "아버지가 날 버리려고 하시네. 그래서 이젠 내가 아버지를 버려야할까봐"하고 차선호의 유골함앞에서 이야기해요.

  술 마시고 들어온 차민호를 맞는 연희. 민호는 아버지를 버릴거라 연희에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뭘 어떻게해야 될까?"

  연희는 차회장의 비자금 내역을 민호에게 넘겨요. 어떻게 손에 넣었냐고 묻기도 하지만 그냥 연희에게 고맙다고 해요.

# 성규 자수하고 경찰에게 증언 "차선호 대표가 공범"

  정우가 만든 증거들이 완벽하고 자백까지 있어서 정우에게는 너무 불리한 재심. 정우는 유치장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다른 곳에 칼 혈흔 분석을 의뢰한 곳의 결과도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규가 자수를 한 전화를 받아요.

  퇴원한 성규는 하연이가 생각났었고, 우연히 식당에서 정우의 증거 채택이 어렵다는 뉴스를 봤었죠. 성규는 자수해서 경찰에게 정우가 자신을 찌른 것도 허위 진술이었다고 말해요. 그리고 자신이 "하연이를 데리고 간 건 맞지만 윤지수 씨를 찌르진 않았습니다."라 말해요.

  차명그룹 차선호 대표가 공범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진술한 성규.

  성규가 차명의료원에서 여동생의 치료가 잘못되어 자신을 원망해 한 진술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하는 차민호.

  정우는 부장검사에게 성규와 만나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어요. 정우는 왜 자수를 했냐고 성규를 다그쳐요. 성규는 "형이 풀려나야 저놈들 잡을 수 있잖아요. 그래야 형이 무죄받고 하연이한테 가잖아요. 형 이 방법 뿐이에요."라 말해요.

# 성규를 내몰 방법있는 차민호?

  성규의 진술. 차선호가 집을 구해주고 일을 시켰다고 해요. 검사는 윤지수는 누가 죽였냐고 성규에게 물으면서 "본인의 진술을 뒷받침할 증거는 있습니까?" 해요.

  이 진술을 보고 차민호에게 알려주는 강준혁. 차민호는 성규가 뭘 숨겼을까 궁금해하며 석이에게 전화해요.

  강준혁이 차민호에게 자료를 받아요. 성규가 협박하는 목소리, 그리고 성규가 하연이를 데리고 나가는 cctv 영상이 있었어요. 이 것만으로는 증거가 안될거라는 강준혁의 전화에 차민호는 "내일 아침이면 다 해결이 될 겁니다."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유치장에 들어간 석이, 성규를 자살로 위장시키고

  유치장의 밤. 벽을 두고 이야기하는 유치장 방의 성규와 정우. 하연이를 데리고 다니는 동안 너무 무서웠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는 성규. 성규는 정우를 믿는다 말해요.

  밤. 유치장을 지키는 사람은 자리를 비웁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자고있는 성규의 유치장으로 들어가요. 변장한 석이였어요. 성규는 정신을 잃어요. 성규를 자살한 걸로 위장시키는 석이. "자살 시도자가 발생했다"하는 경찰의 무전. 그리고 하얀시트에 덮여 실려나가는 성규. 그를 본 정우.

<SBS 피고인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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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는 회장이 된 차민호. 또 차명그룹 법무팀의 박정우 팀장???? 복수할 수 있을까요?????

<피고인 16회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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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니 성규가 지수 죽인 죄를 뒤집어 쓰나보네요. 그리고 분식회계떄문에 차회장이 감옥에 들어가나보네요...

정우의 조사관이 정우를 도와주겠죠? 차민호를 같이 잡으면 좋겠네요ㅠㅠ 형 차선호 살인하고 위장한 죄??로...잡을 수 있으려나..

그런데 성규의 말을 뒷받침할 증거가 있었을까요? 있다면 하연이의 가방안에 있을것같은.....'-'...... 

오 그리고 다음주 첫방인 드라마 귓속말, 대사가 콱 박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