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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6회 줄거리 대사, 최덕분 정체 조여정 엄마, 3년전 이혼 신현준 파란장미 탈퇴, 이은희 계단 깁스 노래 무섭, 나미 동창 손유경, 봉구 나미 관계? 진욱 핸드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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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6회 줄거리 대사, 최덕분 정체 조여정 엄마, 3년전 이혼 신현준 파란장미 탈퇴, 이은희 계단 깁스 노래 무섭, 나미 동창 손유경, 봉구 나미 관계? 진욱 핸드폰

ForReal 2017. 3. 1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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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이은희(조여정 분)가 재복의 앞에서 남편의 첫사랑이 "언니잖아요"라고 아는 걸 말했었죠 소름돋으면서 끝난 지난 회죠. 오우오우 무서웡 과연 이은희는 어떤 일들을 또 할까요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KBS 완벽한 아내



# 남편과 은희에게 떳떳한 재복 "왜 모르는 척 한거에요?

  알고도 왜 세를 받아줬냐는 재복에게 은희는 "언니는요?"하며 알면서 왜 들어왔냐 물으면서 답을 피해요.

  두 사람의 이상한 모습을 보고 정원으로 나오는 구정희. 은희는 아무렇지않은 척 하지만 재복은 남편과 은희에게 다 밝혀요. 고등학교 알바할때 은희의 남편이 손님으로 와서 사겼었다고 말하고 이사오기 전에도 그 사실 알았다고도 밝히고, 차경우와 깊은 사이도 아니었다는 말도 하는 재복이에요. 은희에게 "왜 모르는 척 한거에요? 지켜보고 싶었어요?" 묻고 가버리는 재복.


  그 뒤에 남은 은희는 K&H 손수건을 만지면서 구정희를 말없이 바라봅니다. (여기서는 차경우가 문제가 아닌것같은 느낌...)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집을 나가는 재복, 신나하다가 정희앞에선 울먹이는 은희

  은희가 잘해줘 놓고 속으론 의심했었던 걸 꺼림칙하다며 짐을 싸는 재복. 구정희는 말리러 다녀요.

  재복 부부 싸움 소리를 듣고 이은희는 빨래를 다 던져놓고 밖으로 나가요. 재복은 나가기전에 은희를 찾지만 은희는 노래부르며 드라이브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복을 보내고 서있는 구정희. 그때 들어오는 이은희. 구정희 앞에서 이은희는 마음 쓰이는 척 울려고 합니다.



<이장면 진짜 짱 무서웠는거 아십니까ㅠㅠ 이렇게 쨍쨍한 햇빛인데 분홍립스틱인데 넘나 무서워ㅠㅠㅠㅠㅠ>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최덕분 가명, 이은희 - 최덕분 수평관계? # 최덕분, 나미친구 폭행

  봉구는 나미의 다이어리를 생각하며 "최덕분이가 기한내에 하라고 미션을 줬어. 나미가 빚을 갚으려고 뭘했어." 추리하고 있어요. 노숙인 최덕분씨를 찾은 봉구 친구 상규. 노숙인 최덕분씨는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리고 상규와 노숙자를 감시하던 사람이 최덕분 도우미에게 상황을 보고합니다.

  집에 있는 최덕분과 이은희. "정나미 다이어리 발견됐다고? 괜한 짓하다 밥상 엎지마 아줌마."라 말하는 이은희. 거기에 "사모님이나 조심하세요."하는 최덕분.

  이후 최덕분은 나미친구 집에 찾아가요. 나미친구를 때려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친구네에 간 재복, 은희가 진욱에게 사준 핸드폰

  재복은 아이 둘을 데리고 나가 친구 원재네로 갔어요. 친구들에게 다 이야기해요. 소오오름 돋아하는 친구들. 차경우가 파란장미인가 의심도 해보기도 해요.

  아들 진욱이랑 이야기하는 재복. "아빠랑 헤어질려 그러지?"하면서 다 안다고 하는 진욱. 진욱은 은희아줌마도 그 방도 좋다고 그 집에 있자고도 해요. 진욱은 엄마가 나가자 가방에 있는 핸드폰을 꺼내봐요. 은희가 비밀로 핸드폰을 선물로 줬었어요. 진욱은 핸드폰이 또 따로 있었습니다. 진욱은 은희에게 문자를 보내요. "내일 저 공연인데 보러오실거죠?"

  구정희는 일하러 나가려다가 내일 아침 먹으라고 하는 은희에게 "저 오늘 어머니댁에서 잘건데?"해요. 그 말을 듣고 한참 즐겁게 음식하고 있던 이은희는 다운됩니다. 생각하다가 진욱이에게 공연때 먹을 거 싸간다고 문자답장하는 은희.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파란장미, 차경우씨냐는 질문에 카페 탈퇴

  그리고 드디어 파란장미로부터 채팅 답장이 옵니다. 하지만 재복이 "차경우씨죠"하는 말에 아니라고 해요. 재복이 맞지않냐 따지자 채팅방에서 나가고, 카페에서 탈퇴하는 파란장미.


# 강봉구 친구의 법률사무소 면접본 재복

  우연히 카페에서 법률사무소 면접보고있는 재복을 본 강봉구. 친구 상규에게 가서 심재복 이력서를 은근 보여줘요ㅋㅋ 상규 전여친의 친구 재복을 알아보지만 봉구의 나간다는 말에 꼼짝못하는 상규에요. 결국 재복친구가 재복을 꾀어서 상규의 사무실에 면접보러가요.


# 밴드 연주자 면접본 정희

  일하러 어딘가로 간 구정희. 밴드 연주자 구한다는 광고 보고 여기 왔다고 해요. (어머어머어머~~~~구정희 드디어 멋있어지는거니)



# 재복 붙잡다가 계단에서 액션연기 펼치는 은희

  시어머니한테 혼나서 집에 들어간 재복. 마침 은희와 집 앞에서 마주쳐요. 은희는 기회를 본 듯 재복에게 달려가요. 남편 옷을 가져간다는 말을 듣고, 작별인사하는 재복을 보고 세상잃은 듯한 눈의 은희에요. 은희는 이제 오해안한다면서 재복을 간절히 잡아요. "미안해하지않아도 되요 그냥 동생네 사는거다. 생각하면..."이라고 까지 설득하는 은희. 극구 거절하고 재복은 차에 까지 갔어요.

  그런데 안방 의자 위에 가방을 놓고 온 재복. 은희는 자신이 가져다 준다며 먼저 집으로 달려가요. 그리고 가방을 집고 거울을 보더니 뭔가 다짐한 듯 하고 이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은희입니다;;;;;;;;;;;;;;;;;;;;;;;;;


  은희는 다리에 깁스하고 집에 있어요. 재복은 옆에서 간호해줍니다. 그러다가 진욱이 공연날이라며 재복을 보내요. 진욱이 공연에 꽃까지 준비한 은희의 씀씀이에 재복은 미안한가봐요.


  은희는 집에서 밴드공연간다면서 사놓은 드레스를 보고있어요. 기쁜 눈(.........뭔가 달성한 눈..... 시험백점 맞은 눈....)




# 진욱 공연에 가서 구정희의 공연시절 떠올리는 재복

  진욱의 공연장. 기타치며 노래하는 진욱이도 아빠 정희씨처럼 되는 거 아니냐 놀리는 재복의 친구들.

  세현대 시절 재복은 남편의 공연을 보고 좋아하는 수많은 여자들 사이의 한명이었어요. "한 때 나를 뜨겁게 했던 구정희. 어디로 간걸까." 한편 현재 구정희는 아줌마들이 많은 주점노래방?에서 기타치며 노래하고 있는 중이에요.

  진욱은 공연을 다 하고 이모들사이에서 은희아줌마를 찾아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최덕분과 은희 관계 엄마와 딸? 은희 '마비' 병력??

  은희를 걱정하는 도우미 최덕분. "또 마비오는 거 아니야?"하면서 걱정하는 손을 은희는 '간만에 엄마노릇' 하냐며 뿌리칩니다.

  진욱과 가족들이 들어오고 반갑게 맞아주는 은희. 구정희도 집으로 들어옵니다. 은희는 가족들이 들어오니 웃음을 찾아요

  

# 재복, 남편 등 뒤에서 나미 모습 보이고

  재복에게 건설 야간직 취직했다고 거짓말하는 구정희. 재복은 이혼은 할 거라 해요. 그리고 싸우는 재복과 정희. 이혼한다는 소리에 아들 진욱이가 들어와서 "엄마는 독재자야"하고 소리질러요. 아빠 정희가 진욱이를 데려가 따로 이야기해요. "이번 일 엄마 잘못없어."설명해요.

  진욱이와 정희가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는 재복. 그리고 재복은 정희의 등에서 나미를 봅니다. '은희씨가 이런 느낌일까'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나미 동창 손유경 폭행당한 뒤, 재복-봉구에게 거짓증언

  거실에서 올라간 풍선을 내리다가 금발의 여자가 메이드란 걸 떠올린 재복.

  재복과 봉구는 정나미 중학교 동창 손유경에 대해 조사했고 보러 가요. 봉구는 재복의 물음에 나미와의 관계를 설명해요. "우리 아버지란 양반이랑 재혼해 살았던 아줌마가 어느날 바람이 나서 우리집을 버리고, 함께 달아났던 남자가 정나미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유경과 카페에서 만나는 재복과 봉구 손유경은 맞은 자국이 있어요. 그리고 cctv의 그 사람 자신 아니라고, 장례식장간것도 아니라고 해요. 그러면서 나미가 돈 꿨고, 돈 때문에 유부남들 사귀고 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아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_ 이 스타일링 좋았졍>


# "차경우 이혼했대 3년전에"

  차경우에 대해서 알아냈다는 전화. "차경우. 이혼했대. 3년전에"라는 친구의 말. 재복은 놀라요. "아내랑 같이 안 산지 3년 넘었대." 재복은 차경우 발목의 상처를 기억하며 차경우 맞을거라 생각해요. "그 여자 차경우랑 이혼해 놓고 아닌척했던거야. 그 집에 너 끌어들이려고."하는 친구의 말을 생각해요.


# 집에 온 차경우, 재복 만남

  집에 먼저 들어간 해욱이는 은희가 집에서 깁스를 하고 뛰어다니며 춤추는 모습을 봐버려요.

  늦게 들어간 재복은 해욱이를 잊고 은희를 보자 왜 이혼한 거 숨겼나 물어봐요. 3년 6개월 전에 이혼했던 걸 인정하는 은희. 이야기하는데 벨이 울려요. "사모님, 이사님 오셨습니다." 그리고 차경우가 들어와요. 차경우는 재복을 알아봅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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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도 완전히 무서운데요............??? 구정희가 아들 진욱이가 자기 아들인지 의심?하는 것 같고, 은희와 정희가 가까워지는? 것 같고 또 봉구가 나미가 돈 받고 일하는 거 알려주려고 하는데요?


오늘 구정희가 밴드 연주자로 간다고 해서 멋있어지나 기대했는데ㅋㅋㅋㅋ ㅠㅠ 아 어뜨케 단란주점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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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캐릭터 진짜 웬만한 스릴러 뺨치는 거 같았어요ㅠㅠ (은희 장면 긴장감 주는 연출 연기가 좀 대박인것 같은?_?)


  이은희와 그 도우미 아줌마는 수평관계같던데, 끝까지 보니 엄마와 딸이었네요. 둘 다 차경우한테 고용된 사람들처럼 6회 초반에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이은희는 그냥 미션받은 거고 차경우가 복수하려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마치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기전에 거울보던 은희는 스탠바이 들어가던 연기자같았으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메이드 제인여자도, 나미도 무슨 연기자로 고용된 사람들 아닌가 그런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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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경우가 파란장미로 3년동안 몰래 챙겨준 걸 보면 엄청 집착하는 남자고. 응? 그런데 3년6개월 전에 이혼한거라면 이혼시기랑 파란장미 시작 시기랑 거의 일치하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친구가 알아다준 정보에서 "차경우 3년전에 이혼"이라고 말했지 그 부인이 이은희라고는 말 안했잖아요. 이은희 형부아닌가 그런생각까지 들었--.....(그만가라 멈추어라)


  그런데 무슨 은희가 재복을 정말 언니로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재복과 배다른 자매처럼 생각되기도 하고.. 무슨 마비가 있어서 가족을 못만든 걸 부러워하는건지...

  마치 강봉구가 나미를 생각하는 것처럼 이은희네 아빠가 떠나서 재복의 엄마랑 결혼했다든지...뭐 그런생각까지 들고--;


  그런데 또 예고편 보면 은희가 구정희에게 접근하려하는 걸로 보이고... 정말 세현대의 구정희 스토커인가...... 뭐야! 이거 뭐야! -0-


(추측과 사색의 미로속으로 빠져듭니다)


  이은희가 왜 저러나 궁금해서 미쳐버릴 것 같아요^0^ 이은희가 이상한 짓할때마다 또 이상해하면서, 무서워하면서 보는 재미ㅋㅋㅋ(드라마 변태이다)


  여하튼 3주째 이은희 정체를 궁금해하고있는 1명. 그리고 완벽한 아내 20부작이라고 하네요! 빨리 또 다음화 보고싶어요! 아궁금해여ㅠㅠ


KBS 월화드라마 밤 10시 방송, 완벽한 아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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