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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5회 줄거리 대사, 엄정화 아들 카페 간 유지나, 해진 시어머니 생활비 살림 기싸움, 정겨운 구혜선 흐뭇, 별채 나경 시할머니 고집, 강태오 맹인 잘생겼다, 강남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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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5회 줄거리 대사, 엄정화 아들 카페 간 유지나, 해진 시어머니 생활비 살림 기싸움, 정겨운 구혜선 흐뭇, 별채 나경 시할머니 고집, 강태오 맹인 잘생겼다, 강남길

ForReal 2017. 3. 1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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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무합니다 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박회장(전광렬 분)과 유지나(엄정화 분)가 가까워지는 모습과 유지나의 모창가수 해당(구혜선 분)과 맹인 남자 경수(강태오 분)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나왔었죠! 그리고 박회장의 첫째아들 현준(정겨운 분)은 유지나를 자신의 연예기획사로 데려오기 위해 조건인 해당을 계약하려고 하는 중이고요.


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 해진 시어머니 "살림은 뭐 아무나 하는지 알어?"

  밥상앞에서 해진과 시어머니가 또 신경전을 벌여요. 고모가 애 버릇 나쁘게 한다는 해진. 해진에게 애 안챙긴다고 뭐라하는 시어머니에요. 그리고 월급통장을 달라고 하는 시어머니때문에 밥먹다 일어서서 들어가는 해진이고요.

  그리고 해진은 남편과 방에서 싸워요. 돈 잘 버는 마누라아니면 집에 돌아왔을때 찌개 끓여놓는 맛이라도 원한다고 하는 남편. 한달치 생활비 다 주면 어머니와 형님과 같이 사는 체제를 인정하는 거라며 싫다는 해진.

  다시 나가니 설거지 거리가 그대로 쌓여있는 부엌. 해진이 싱크대를 보고 자신이 해요. 고모가 늦게 와서 자기가 한다고 해진을 말려요. 시어머니는 "살림은 뭐 아무나 하는지 알어?"하면서 해진을 지켜보려고 해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끝내자는 유지나, 유지나를 궁금해하는 박회장

  마케팅 발표하는 박회장 둘째아들. 현성. 발표가 끝나고 박회장은 유지나와 술 약속에 갔어요. 지나는 여기까지만 하고 끝내자는 이야기를 해요."갖고싶다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니까"말하면서요. 유지나는 지금의 감정은 의심하지않지만 실증났을때가 문제라고 말해요.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보고싶다. 당신에 대해 알고싶어져. 도대체 어떤 세월을 살았길래."고 계속 프로포즈하는 박회장.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해당 지켜보는 현준, 놀라고, 훈훈하고, 약오르고

  아들 현준은 왜 유쥐나도 거만한지 고민중.

  현준은 유쥐나가 밥을 먹고있는 성인 나이트 대기실에 찾아갔어요. 짬뽕 먹고 바로 무대에 오르는 유쥐나를 다 보고있는 현준이에요. 그런데 춤추는데 유쥐나의 옷이 터집니다. 관객아저씨들이 "그냥 까고해라~"며 놀리는데도 굴 하나 안변하고 능청떨며 공연하는 유쥐나. 현준은 입이 벌어져요.

  퇴근하는 해당. 현준은 자신이 방송쪽도 뚫어준다며 설득하는데 해당은 그냥 차 끌고 가버립니다. 새가 된 현준. 해당은 아빠가 일하는 주유소로 갔어요. 현준은 해당을 따라갔다가 두 사람의 모습을 봅니사. 컵라면 같이 끓여먹는 해당과 아빠. 훈훈하게 지켜보는 현준.

  현준은 해당이 집앞에 갈때까지 쫓아갔어요. "아버지 좋아해요? 아버지 괴롭히는 맛에 사는 놈도 있지"하는 현준. 해당은 뭐라하든말든 그냥 집에 갑니다. "별것도 아닌 여자때문에 내가 왜이렇게 약이 오르지?"혼잣말하며 가는 현준이에요.


# 엄마없어 돌아가며 살림 해온 해진, 독한 며느리 얄미워하는 시어머니

  다음 날 고모보다 일찍일어나서 나물반찬에 국도 끓인 해진이에요. 상을 차려놓은 걸 보고 좋아하는 해진의 남편이지만 밥 안먹는다고 버티는 시어머니. 그리고 아들 훈이를 오늘부터 종일반에 보낼거라고하는 해진이에요. 시어머니는 말도 못하고 독한 며느리가 얄미워 죽으려고 해요.

  시어머니는 사돈집 아랫층에 내려가서 자신이 "조만간 쫓겨날지도 모릅니다"하고 해진아빠에게 이야기해요. 생활비 문제에 대해 "존엄성 문제"라고 답하는 시어머니. 해진이 딸 넷 중에 음식을 제일 잘 한다는 말도, 걔 못이긴다 말 해주는 해진아빠. 한달 생활비 문제에 대해 해진이 "한꺼번에 다 쓸까봐 못줘?"인지 괘씸하게 생각하는 해진 시어머니.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모창가수위해 해당이 한 노력들, 유지나 이야기에 얼굴 굳는 경수

  카페에 간 해당. 경수와 이야기해요. 모창가수하려고 한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해당이에요. "일생동안 어떤 특정한 사람이랑 똑같아지려고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는거에요." 남들 앞에서 잘 못하는 이야기들을 경수앞에서 털어놓은 해당이에요. 그리고 음악 들을까봐 찾다가 유지나 CD가 없는 카페를 본 해당유지나 별로 안좋아하냐 물어요. 경수는 얼굴이 굳어요. 경수는 물어봅니다."유지나란 사람 만나본 적 있어요? 어떤 사람이에요?"


# 시할머니가 윤희만 편애하자 나경은 시아버지위해 유지나 만나고

  첫째 손자 며느리 윤희와 외출하고 온 현준 할머니. 윤희가 똑똑하다고 칭찬하면서 나경에게는 국수 말으라고 시켜요. "저마다 할 바가 있는거다."하면서요. 윤희와 나경을 완벽히 차별하며 윤희를 이뻐해요.

  나경은 국수 먹는 윤희를 놀려보려고합니다. "아주버님 회사로 들어오시게 그 이한테 부탁이라고 해드릴까요?" 윤희는 할머니가 자신에게 손자보라는 이야기를 한 것도 말하면서 맞붙습니다. (손자한테 회사 물려주라는 거니까 현준이 더 우세하다는 이야기?)


  나경은 남편에게 가서 "아버님께 가서 직접 길을 틀거야"이야기해요.

  그리고 나경은 방송국의 유지나를 만나러 갔어요. 아버님이 회사에 안나가시고 별장에 틀어박히셨다고 "유지나씨에 대한 마음 진심인 것 같아요. 저희 아버님 알고보면 외로운 분이세요"하고 전해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나경의 말에 박회장 찾아가는 유지나, 한 달간 집 없음 이야기

   나경의 말을 듣고 집에서 고민하는 유지나. 잠도 잘 오지않아요. 다음 날 유지나는 박회장의 별장에 찾아가요. 별장에 온 유지라를 보고 놀라고 기뻐하는 박회장. 유지나에게 "날 이용이라도 하라고."말하는 박회장이에요. "친구로 지내요 그럼"이라하는 유지나. 상처따윈 끼어들 틈이 없는 사이를 원한다는 유지나같아요.

  유지나와 박회장은 자리를 옮겨 대화 계속해요. 소속사 옮기면서 집 구하러 다닌다는 유지나


# 둘째 며느리 나경 "별채"이야기

  집에 돌아온 박회장은 둘째 며느리를 불러요. 유지나 집 구하는 걸 시켜요. 며느리는 뭔가 떠오른 듯이 "별채있잖아"하고 박회장에게 이야기해요. 식사도 챙겨줄 수 있다면서요. 박회장은 둘째며느리가 유지나에게 찾아가 준 걸 고마워하기도 합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교사 때려치운 것 비밀로 하는 셋째딸 

  집에서 밥하고 있는 넷째 딸. 셋째 딸이 택배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때문에 와서 혼잣말하고 맥주먹어요. "멀쩡한 교사직때려치우고 작가된다는 말 언제할거야?" 물어보는 막내에요. 둘만 아는 비밀인가봐요.

  셋째 딸은 아버지 밥 챙겨드리러 주유소 가요. 셋째에게 학교 잘 다니고 있냐며 "니 걱정은 안한다. 니 작은 언니가 걱정이지. 해진이 너무 빡빡해."하는 아빠에요.


# 시어머니 "다음주에 환갑잔치. 이집에서 지낸다", 끝나지않는 신경전

  저녁을 먹는 둘째 해진네. 시어머니가 해진을 칭찬하더니 "다음 주에 막내 고모 환갑잔치 한다더라."하면서 어른들이 서울에 다 올라와서 이 집에서 지낸다고 해요. 놀라는 해진. (하...............발암.......) 해진은 방에 가서 어머니 왜 저러시냐고 남편한테 화내요. 시댁 식구들 집에 오란 말에 싫어하는 해진. 고소해하는 시어머니.


  해진 남편은 장인어른이랑 한 잔 하러 가서 이 사건 전합니다. 그러면서 "저도 저희 엄마 부담스러워요"이야기하는 해진 남편. "차다보면 또 부모 자식같은 관계가 하늘 아래 또 있나. 대신 죽어줘도 아깝지않은 존재가 부모 자식밖에 없는거야"말해주는 해진 아빠. 이렇게 참다가는 돌아버리겠다는 해진 남편.


  다음 날 김장하는 해당. 그동안 훈이 할머니(해진 시어머니)가 해주던 김치였어요. 아빠는 해당에게 해진과 한번 이야기 해보라고 합니다.

  태어나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결혼이라는 해진. 시어머니랑 자존심싸움하냐는 해당. 해당은 혼내지만 씨도 안먹혀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할머니 고집을 꺾을 방법 알려주는 나경, "은퇴 발표" 훈수두는 박회장

  박회장은 유지나에게 별채이야기 하고 유지나는 미쳤냐고 해요. "어머니께서 직접 초대해주시면 생각해보겠습니다"말하는 유지나에요.

  박회장은 집에서 식사하는데 별채에 유지나 지내는 이야기를 꺼내요. 그리고 둘째 며느리는 "할머니 고집을 꺾을 방법"을 몰래 알려줘요. 박회장은 어머니에게 가서 "그 사람한테 가서 직접 와서 지내라고 청해주세요. 아니면 저 현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현성이한테 다 물려주고 쉬고싶어요."라고 던져요. 그러면 자신이 손주 눈치보는 뒷방 늙은이 되는거라면서 박회장 엄마는 "살림차려서 실증날때까지 한 번 살아봐"말해요. 허락해주지않는 어머니에게 은퇴 발표로 훈수두는 박회장. 그리고 이를 엿들으면서 좋아하고 있는 둘째 며느리 나경.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춤추는 해당과 경수, 유지나에 대해 조심히 묻는 경수

  카페에 가있는 해당. 피아노치는 경수 옆에서 노래하며 앉아있다가 "날마다 노래만하지말고 춤 출래요?"라 말하며 노래 트는 해당이에요. 어색해하는 경수를 붙잡고 춤추는 해당이에요. 해당의 몸에 올린 손을 어쩔 줄 몰라하는 경수에요. 경수는 춤을 추다 "난 어떻게 생겼나요? 이제까지 궁금했던적이 없었는데. 다른사람 보기에." "사실은요 말 못하게 잘생겼어요. 두고보기 아까울만큼 잘생겼는데."하고 놀리는 해당. 그리고 경수는 유지나가 머리가 긴 지도 물어봐요. "난 그사람이 머리를 기르면 같이 기르고, 그 사람이 머리를 자르면 같이 자르고"라 대답하는 해당.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유지나, 경수의 카페에!

  유지나에게 찾아가서 이야기하는 기획사쪽 사람. 해당을 묶어 계획하려고 한 걸 해당이 알았다고 전하는 기획사쪽이에요. 화나는 유지나. 해당에게 전화하며 차를 달려요. 만나자고 해요. "오다보니 카페가 있더라고. 나올때까지 기다릴거야 난"이라 말하는 유지나. 카페로 들어갑니다. 경수가 피아노치는 그 카페였어요. 두둥 !ㅋㅋㅋㅋ (니 아들이야! 알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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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에서 해진이랑 시어머니때문에 엄청 욕하고 싶었어요ㅋㅋㅋ 시어머니 시청자들은 해진이 밉고, 일하는 며느리 시청자들은 시어머니가 미울까도 궁금해졌어요ㅋㅋ 계속 싸움붙이는 시어머니를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긴 했어요. ㅠㅠㅠㅠ


현준이 해당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것 같으니 기획사에서 진심으로 캐스팅하려고 할 것 같죠? 해당도 나중에 꼭 성공하는 모습 보고싶고요ㅋㅋ


뭔가 예고편에 경수가 정신없는 눈동자인걸 보니 유지나가 온 것때문에 신경쓰는게 아닐까 추측이되기도 해요! 


그리고 예고편에 현준이 해당 친구라면서 해당의 아버지와 이야기하네요!

또 해당아버지가 해당과 경수의 모습을 보네요! 과연 사람좋아보이는 해당의 아버지는 큰 소리를 한 번 내는 걸까요?ㅠㅠ


그리고 유지나가 그 시할머니 집으로 들어가면 시집살이 완전 무서운데요;;;;;;;;;;;;;;; 엄마;;;;; 해진네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울거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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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도 기대됩니다ㅋㅋ 토-일 저녁 8시40분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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