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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8회 줄거리 대사, 범인 목격자 몰래카메라 폐차장, 윤상현 촬스 고 보이스피싱 엄마 납치, 안민혁 게이 아니다, 박형식 한걸음, 국두 여친 이별, 박보영 약혼 도봉순 기획개발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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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8회 줄거리 대사, 범인 목격자 몰래카메라 폐차장, 윤상현 촬스 고 보이스피싱 엄마 납치, 안민혁 게이 아니다, 박형식 한걸음, 국두 여친 이별, 박보영 약혼 도봉순 기획개발팀

ForReal 2017. 3. 19.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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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도와준 국두(지수 분)를 자기도 모르게 내팽겨 친 봉순(박보영 분)이죠! 국두가 봉순의 힘을 알아채게 될까요? 그리고 예고편의 도봉순 엄마 납치는 뭘까요?


프로듀서 박지안 라성식 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 도봉동 범인 잡으면 기획개발팀으로 입사 약속하는 민혁

  국두는 조폭아저씨를 경찰서로 데려갑니다. 가고나서 민혁이 봉순을 불러요. 이야기하며 가는 두사람. 세상이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는 봉순. 민혁은 내일 사무실로 출근하라고 인사해요. 기획개발팀 입사 안시켜준다고 뭐라하는 봉순에게 도봉동 범인 잡으면 입사시켜준다 하는 민혁이에요. "난 니 편이야. 내가 도와줄게"하는 민혁. 정식으로 출근하고 아인소프트 기획개발팀 직원이 되고싶다는 봉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봉순 이야기에 이성잃는 국두, 국두 거슬려하는 민혁

  경찰서에서 진술서 받는 국두. 왜 다시 나타났냐고 묻자 어이없어하며 조폭아저씨는 자신이 오히려 여자한테 맞았고 억울했다고 이야기해요. "도봉순은 여자가 아니어요."하는 말에 열받아하는 국두. 취조를 끝내고 혼자 생각하다가 국두는 봉순이 밀어 넘어져서 다친 부위를 아파해요.

  집에 간 안민혁은 봉순을 막아주려 덤비던 국두를 거슬려합니다.


# 봉순을 지켜보는 범인

  범인을 꼭 잡아서 아인소프트 정직원이 되고싶다고 생각하는 봉순이에요. 그런데 출근 길에 범인 남자가 봉순을 지켜보고있습니다 (눈빛 무서워 ㅠㅠ)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기사보면서 흐뭇해하는 범인>


# 범인은 봉순의 출근길에, 그리고 폐차장 책상위

  출근한 봉순. 책상 위에 노트북이 있어요. 바탕화면 안민혁 사진ㅋㅋㅋ에 놀라는 봉순. 민혁은 니꺼라면서 게임 프로그램 개발하라고 해요.

  도봉동 여성연쇄 납치사건은 공개 수사로 변했어요. 그리고 범인도 인터넷으로 이 기사를 보고있어요. 이 남자는 폐차장 책상에 앉아있어요.

  힘이 약자를 괴롭히는 데 쓰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봉순.


# 주주총회 전에 약혼 발표하라는 민혁의 아버지

  아버지에게 불려간 민혁. 협박한 "그 문제는 니 결정을 존중해"라고 하는 아버지. 그리고 주주총회 전에 약혼 발표하라고 하고 봉순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합니다.


# 강력3팀 대신 특수부 보내는 경찰들.

  도봉동 4번째 희생자 발생 기사를 읽고 봉순은 화가나고, 경찰들은 모이고, 도봉동 아줌마들도 모여 회의해요. "44사이즈의 희생자들. 시신이 발견안될 걸 보아서 살아있을 것. 여자 7명 납치해서 합동 결혼을 하는 연극이 있었고, 연극 주연배우의 신발은 분실."했다고 정리되는 이야기들.

  그리고 특수부를 관할로 보내며 강력팀에게 그 사건에서 손 떼라고 해요. 강력3팀은 국두 징계 유보한 일도 있어서 우리가 범인 잡자고 말합니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힘쓰는 기술이 늘어나는 봉순

  봉순과 훈련하는 민혁. 힘뿐만 아니라 기술이 늘어가는 봉순은 민혁을 기술로 때려눕힙니다. 체력훈련도 힘조절도 순발력도 훈련하고 있는 봉순?_?


  사회봉사하고 있는 고등학생 일진들과 조폭들이 길에서 만나서 시비붙고, 조폭들한테 학생들이 맞아요. 결국 전화로 봉순을 불러요. 봉순은 조폭들 앞에 서는데 조폭들은 봉순에게 침을 뱉어요. 결국 혼내주는 봉순. (이제 날려버리지않고 힘조절좀 하는 것 같아요ㅋㅋ)

  도봉순때문에 백탁개발 조폭들은 자존심이 상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사랑은 흔들리는 것, 본인마음 알게된 국두의 이별.

  경심에게 가서 힘 조절하고 힘쓰는 기술도 생겼다고 자랑하는 봉순이에요. 그리고 봉기와 국두여친 만난다는 이야기를 해요. 경심은 "사랑은 흔들리는 기다. 사랑은 시소처럼 오르락 내리락, 그네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 움직이는 기다."라 알려줘요.

  국두는 여자친구를 찾아갔어요. 이야기하는 국두와 여자친구 희재. 국두는 "내 마음속엔 늘 다른 사람이 있었거든. 나 아주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거 같애. 나 그걸 이제야 알게 됐어." 말하며 미안하다고, 여자친구에게 맘 편히 가라고 이야기합니다.


# 본가에 간 봉순, 민혁 아버지로부터 민혁 "여자관계" 이야기 듣고

   봉순의 집으로 퇴원한 경심. 민혁은 본가간다며 봉순을 불러내요. 그런데 부처님한테 가자고 하는 봉순엄마. 봉순은 민혁이 온다는 소리에 금방 꾸미고 민혁을 집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밥먹고 가라고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요. 복작복작한 봉순의 가족이 신기한 민혁.

  봉순은 민혁과 본가에 갔어요. 민혁아버지는 "우리 민혁이가 어디가 맘에 들었냐"라고 대화를 시작해요. 봉순이 잘생겼다고 성격좋다고 말하니 냉기가 흐르는 민혁 본가 식탁. "또라이잖아요"하니 분위기는 풀리고 민혁 아버지는 엄청 좋아합니다.

  봉순을 따로 불러서 유학시절 여자관계 복잡했다가 이후 여자를 안만나서 게이 소문돌았다면서 애 좀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 민혁의 아버지. 봉순은 민혁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어서인지 정신이 없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국두와 봉순 사이에 없던 민혁의 한 걸음

  봉순과 민혁은 같이 민혁엄마가 묻힌 나무에 가요. 봉순을 엄마에게도 보여주고싶던 민혁이에요. 민혁은 엄마가 좋아하던 영화의 대사를 말해요. "그 어떤 남자라도 매력적인 여자와 친구하고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그럼 저는 매력이 없나봐요" "아닐걸. 니 친구 너 좋아해. 그것도 아주 많아. 널 친구로 바라본다는 거. 그건 너무 힘든 일이야. 적어도 남자라면."라며 대화하는 봉순과 민혁. 민혁은 "친구에서 애인이 되는 간단한데 둘 중 한사람이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거야"말하며 봉순의 앞에 한 발 다가갑니다. (우어우어우어'0') 긴장감이 흐르는 봉순과 민혁 사이. 국두와 봉순 사이에 없던 한 걸음을 먼저 다가간 민혁.


<한 걸음 씬 영상>


# 국두, 폐차장으로 다시 갔지만 아저씨만 홀로

  비공개적으로 수사하겠다는 강력3팀은 블랙박스를 입수해요. 그리고 국두는 뭔가 떠올리며 봉순의 '아스팔트 냄새'이야기를 기억해요.

  연극배우가 경찰서에 와서 경찰에게 증언해요. 오래전에 신발을 도난당했다던 이야기.

  국두는 폐차장에 찾아갔어요. 폐차장 아저씨한테 사장님 어디갔냐 물어봐요. 사장이 해외로 수출하러 자주 다닌다고 설명하는 직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목격자 진술하러 와서 경찰서 내부에 몰카 설치한 범인

  그리고 경찰서 내부 영상을 모두 보고있는 범인이에요. 극단배우들에 대해 수사하자는 경찰의 이야기 듣고있어요. 범인은 2차 피해자 목격자 진술하러 왔던 남자였어요. 그때 몰래 카메라 설치하고 갔었어요 (ㅠㅠ무서워~~)


# 촬스 고 "도봉순을 보이스피싱으로 불러내서 1대1로 다이다이"

  백탁산업개발 강연장. 촬스 고가 프리젠테이션하러 왔어요. 봉순과 봉순의 외할머니가 조폭들 때려눕혔다는 정리해서 발표해요ㅋㅋ 대책을 말하라니 보복을 하자고, 봉순을 주먹으로 이기자고 하는 촬스 고. 1대1로 다이다이 하라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피싱해서 불러내라고 하는 촬스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보이스피싱 전문가들을 데려왔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뭔가 안경때문인지 잡스아저씨랑 눈빛이 똑같이 생겼당ㅋㅋㅋ>


# 일진들 영상 올릴까 고민

  학교의 일진들. 영상을 올릴까 고민중인데 사람들이 누님에 대해 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말해요.


# 페어플레이의 봉순

  봉순은 봉기 병원에 찾아가서 용돈 줘요. 봉기는 자기도 국두 여친 좋다고 말해요. "안돼지. 페어플레이가 아니잖아 그건"하고 가는 봉순. 그 뒤에 안민혁이랑 잘해보라는 봉기.


# 핑크색 후드입은 봉순, 엄마 납치 보이스피싱 전화받고 나가고, 국두-민혁 봉순 향해 달리고

  국두엄마와 이야기하는 봉순아빠. 그를 째려보다가 한 소리하는 봉순엄마. 봉순아빠는 못참겠다고 폭발하고 봉순엄마가 남편 때려주고 봉기 병원에 간다고 나가요.

  조폭들은 봉순 잡으려고 준비해요.

  집에서는 엄마 없다며 좋아하는 봉순의 아빠. 그리고 안민혁이 훈련하러 가자고 봉순을 불러요. 그리고 봉순은 할머니의 편지를 읽고 핑크색 후드티를 벽장속의 상자에서 꺼내입어요. 그런데 보이스피싱전화가 옵니다. 엄마를 납치하고 있다는 전화에 봉순은 놀래서 달려나가요. 봉순이 나가자마자 경심의 전화를 받는 봉순엄마에요.ㅋㅋㅋ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봉순은 어느 건물로 택시를 타고 찾아갔어요. 그리고 안민혁의 전화가 옵니다. "우리 엄마 납치됐어요"하는 말에 놀라는 안민혁. 봉순 아빠는 국두에게 전화를 해요. 민혁과 국두는 봉순의 위치추적을 해서 차로 달려갑니다.

  한 창고에 간 봉순. 백탁 조폭들이 걸어나와요. 봉순은 늦게서 경심에게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요. 봉순에게 제대로 붙어보자고 하는 백탁조폭형님. 봉순은 "드루와"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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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은 없었어요ㅠ_ㅠ~~

  

  범인은 경찰서에 몰카 설치하고 국두가 어디 나갈때마다 폐차장에서 숨은 걸까요? 저번에 몰카 모니터 여러개 나올때 당연히 피해자들 있는 방 감시하는 건 줄 알았는데 경찰서 감시였다니 범인 무서운 넘 맞네요! 앞으로 이 머리좋은 범인이 어떻게 경찰수사망을 빠져나갈지.... 그리고 힘쎈 봉순을 보고 어떤 방식을 준비하려고 할 것도 같고ㅠㅠ 좀 무섭죠. 특히 점점 눈빛이 무섭게 보여요ㅠㅠ 7회 경심병실에서도 그렇고ㅠㅠ 무서워ㅠㅠ

  그런데 폐차장 아저씨가 범인이 아들이라 숨겨주는 걸까요?_? 아니면 전혀 다른 폐차장인가...?_?

  푸른 수염처럼 7명의 신부 모으나요? 완전 방구석의 호르몬 잘못 발현된 거 같죠ㅠㅠ


  무당 정확히 말하면 무당에 빙의된 봉순이네 조상할머니가 봉순이 칼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조폭 다 해치운 다음에 떼어놓고 간 틀니 조폭아저씨가 나타나서 칼 들고 덤비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국두와 민혁이 늦게라도 달려오겠죠? 오늘 엄마 납치 되어서 봉순 다치나 걱정했는데ㅠ 다음화에도 또 위험요소가 있을 것 같아요~ㅠㅠ


  국두 여친과 봉기 잘 될 수 있을까요? 요것도 궁금해요~ 


  아직 좋은건지 아닌건지 헷갈리는 봉순과 민혁~_~ 은근 고백인 한 걸음씬도 좋았고요 또 어색어색한 안전띠 매주는 씬 좋았져ㅋㅋㅋ ^0^~~ 이 러브라인도 찬성일세


  그리고 일진들이 영상을 올려서 무슨 일 생길 것 같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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