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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7회 줄거리 대사, 이은희 조여정 정체 구정희 팬이었다, 사진 브라이언 최덕분 아들? 알바 신현준 진욱 친자확인, 강봉구 위로, 정나미 디데이, 가짜 깁스 확인 본문
완벽한 아내 7회 줄거리 대사, 이은희 조여정 정체 구정희 팬이었다, 사진 브라이언 최덕분 아들? 알바 신현준 진욱 친자확인, 강봉구 위로, 정나미 디데이, 가짜 깁스 확인
ForReal 2017. 3. 21. 06:57완벽한 아내 7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입니다 띠리띠리. 지난 주에 은희(조여정 분)에게 3년전에 이혼한 거 왜 말안했냐고 묻는 재복(고소영 분)이었는데 마침 은희의 남편이라며 차경우(신현준 분)가 집으로 들어오며 끝났었죠. 과연 이번화에 이은희의 정체가 밝혀지나요~?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KBS 완벽한 아내
# 이은희 눈치보는 차경우, 도우미 "진욱이가 이사님 닮았네요?"불씨던지고
재복과 경우만 거실에 있어요. "여전히 예쁘다. 예전 그대로구"하는 차경우. 재복은 파란장미에 대해 묻지만 차경우가 뭔가를 모르는 느낌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차경우는 "니가 힘들어보였어. 도와주고싶었어"하면서 집을 소개한 이야기를 말해요. 그리고 이은희는 다른 방에서 이 이야기를 다 듣고있어요. 차경우는 이은희 눈치를 보면서 계속 이야기합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그런데 재복 남편 구정희가 장보고 들어와요. 인사하는 구정희와 차경우. 이은희도 나오고, 진욱이가 집에 옵니다. 진욱이는 오자마자 이은희에게 달려갑니다. 그리고 마침 도우미아줌마가 "진욱이가 이사님 닮았네요? 누가보면 부자간이라고 하겠어요"라고 던집니다. 구정희는 은근히 경계해요.
구정희는 방에 가서 재복과 대화하고 화내다 "그 남자 진욱이랑 많이 닮았어" 던져요 (미친.....)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작작좀해라.JPG>
# 은희의 청탁받은 차경우 # 최덕분에게 온 한 전화
차경우는 은희의 방에 가서야 "됐어? 이정도면 돼? 작작 좀 해라"해요. 은희가 돈 봉투를 내밀자 그걸 치고 가버리는 차경우. 뒤늦게 들어와서 차경우를 보고 화내는 도우미 아줌마. "저 자식한테도 퍼줄거야?"하고 은희에게 화를 내고 혼자 화내며 "차경우 저자식. 돈 되는 일이라면 구정물도 빨아먹을 자식이."하고 욕해요. 그런데 이 여자에게 전화가 옵니다. 어떤 지저분한 숙박업소에서 어떤 여자의 전화였어요. 아무 말 없이 끊기는 전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웨딩 사진 버리는 은희>
# 당황한 재복 생각하며 신나하는 이은희
이은희는 차경우 앞에서 놀라던 재복의 표정을 회상하며 너무 신나해요. 그리고 차경우와의 웨딩사진을 이제 필요없겠다며 찢어버리며 환하게 웃어요 (엄마 ㅠㅠㅠㅠ 무서워 ㅠㅠㅠ)
# 혜란, 상규 집으로 부르고
강의하는 재복의 친구 원재. 대학생들이 강의 시간에 뽀뽀하는 걸 보고 화내고 싶어하지만 꾹 참네요ㅋㅋㅋㅋ
재복 친구 혜란은 상규에게 보디가드 해달라고 오피스텔로 불렀어요. 집 안에 박사장 와이프가 완전히 무섭게 락카칠 해놨어요.
# 취직된 재복 # "발 다쳐도 뛸 수 있어?"묻는 딸
방에 혼자 말없이 앉아있는 해욱. 재복과 정희가 들어오자 "엄마 발 다쳐도 뛸 수 있어?" 물어봐요. 해욱은 깁스하고 뛰어다니는 이은희가 무서웠는지 눈을 가려요.
재복은 상규로펌에서 취직되었다고 전화와요. 그리고 오늘 저녁부터 업무 투입을 묻는 상규에요. 알겠다고 기뻐하는 재복.
친구 원재네 집에 진욱과 해욱 맡기려는 재복. 나가다가 걸어다니는 은희가 나와요. "해욱이가 걷는 연습 하는 거 봤거든요. 해욱이 많이 놀랬어?"하는 은희. 재복은 애들은 먼저 보내고 은희에게 차경우가 나타난 일들 우연 맞는지 아닌건지 물어봐요. 아니라면서 웃는 은희. 은희에게 꿍꿍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재복이에요.
해욱은 차에서도 은희아줌마가 뛰어다니는 거 봤다고 말해요. 이상해하며 재복은 딸을 걱정해요. 한편 양육권 소송 서류를 받은 정희는 재복에게 진짜냐고 전화해서 짜증내요.
차경우는 집을 나가려다가 구정희에게 괜히 "진욱이가 올해 5학년? 그럼 올해 06년생?" 묻고갑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이장면 예뻤죠ㅋㅋ>
# 구정희 일하는 주점에 조사간 봉구와 재복
나미가 세던 디데이가 뭘지 궁금해하는 강봉구. 길에서 재복과 만나요. 재복과 봉구는 의뢰인의 아내가 불륜이 의심되어서 증거 자료 조사하러 온거였어요. 기다리다 남녀커플이 택시를 타고 나타나고 재복과 봉구가 따라 들어가요. 그런데 그곳은 구정희가 알바하는 주점이었어요. 구정희를 먼저 본 봉구가 보고 재복을 다른 곳으로 보내지만 재복은 정희의 목소리를 들은 듯 합니다.
6개월 전부터 의뢰인 부인이 남자를 만났다고 카페에 가서 이야기 중인 재복. 뭔가 이상해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완전 나뿐여자 아입니까>
구정희는 술때문에 실랑이 하다가 손님들이랑 싸움하고, 강봉구가 난리판에서 구정희를 구출해 나가요. 편의점 앞에서 이야기하는 정희와 봉구. 정나미가 입사한 시점이 나미의 디데이 카운트 시작한 시점이었어요. "쥐뿔도 없는 남자한테 왜 꽂혔지? 나미 걔가 돈 없는 남자는 1심에서 탈락시키는 앤데?"말하는 봉구.
재복은 다시 돌아가서 노래하는 남편을 확인하고 돌아갑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펄쩍뛴 그녀의 깁스한 발>
# 은희에게 심장뛰는 구정희 # 가짜 깁스 확인하는 재복
집에 도착한 정희. 들어가다 넘어지고 은희는 정희의 상처를 보고 치료해주겠다며 끌고가요. 심장이 뛰는 정희. 한편 나미 귀신에게 가위눌리고 있는 재복. 깨어나서 무슨 소리를 듣고 1층에 내려가요. 은희가 있어요. 토스트를 굽고 있는데 실수로 후라이팬을 떨어트리는 재복. 그런데 후라이팬이 떨어지자 은희는 피하려고 깁스한 발로 펄쩍 뛰어요. 이를 본 재복은 이런 일들처럼 은희가 정말 꾸민 일 같다고 말을 꺼냅니다. 거짓말 계속하는 은희.
구정희의 방으로 간 재복. 주점에서 봤던 걸 말하며 "구정희씨한테 노래는 특별한 거였잖아. 그런데서 그러는 거 구정희씨 영혼 파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애들앞에서 떳떳한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가는 재복이에요. 구정희는 데운 우유를 주며 손을 스친 은희가 더 생각납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구정희 스토커 구정희 찍덕 ㅋㅋㅋ>
# 이은희 정체, 구정희 밴드 여성팬
구정희의 밴드시절 사진 모음을 한가득 갖고있는 이은희. 세현대시절 여성팬들 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대학시절 공연하던 강당에서 구정희와 재복이 반하는 순간도 봤었네요.
# 최덕분 "미안해 브라이언"
브라이언이라며 남자아이 사진을 보고있는 최덕분. "엄마가 행복했음 좋겠어"라는 남자 목소리가 들려요. 최덕분은 나미가 죽었던 기억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죄책감이 있는 듯 보이지만 금새 정신을 잡고 "미안해 브라이언. 그치만 엄마. 어쩔 수 없어 이미 게임이 시작된 걸 어뜨케"하고 웃습니다(ㅁ...무섭)
#
출근한 재복. 배고프다는 재복의 한마디를 듣고 국밥집으로 재복을 부르는 봉구.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브라이언 정체 과연...?>
# 운동하다 마주친 은희-혜란, 구정희 매달린 이야기에 분노 은희
필라테스 강의하다가 재복친구 혜란은 운동하는 은희를 발견하고 말을 걸어요. 은희가 몸에 돈 좀 발랐다고 생각하는 혜란. 은희는 재복이 이혼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요. 혜란은 "정희씨가 굉장히 매달리나봐요~"하고 말해요. 그럴 것 같지 않다는 은희. 혜란은 옛날부터 정희씨는 재복이밖에 없었고, 재복이 싫다고 해도 울고 짜며 매달렸다고 이야기를 풀어놓는데 그 옆에서 은희는 화가나서 물통을 부수려고 해요.
# 정희의 애걸 소리 들은 은희, 차경우에게 미션 하나 더
공사장에 일하러 간 구정희. 애들앞에서 떳떳하려고 열심히 합니다.
집에 가서 주점 그만두고 공사현장 나간다고 말하며 이혼하지말자고 재복에게 애걸하는 정희에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윗층까지 숨어 올라가서 은희가 듣고있어요. (ㅁ....미친......) 은희는 신사동 건물을 말하면서 차경우에게 뭔가를 하나 더 시키려고 합니다..........
이삿짐 나르는 일하는 구정희. 거기까지 따라간 차경우. "진욱이 친자확인하고싶습니다"말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구정희 아저씨때문에 암이 걸렸어요>
# 차경우의 말에 싸움나는 재복-정희
집에 간 구정희. 얼굴에 또 상처가 있는 진욱이에요 진욱은 아빠때문에 싸웠다고 아빠 무능하다고 반장이 그래서 싸웠다고 아랫층아저씨랑 비교하며 말하고 나가버려요. 그리고 들어오는 재복. 구정희는 재복에게 차경우에게 들었던걸 확인하며 물어봐요. "그래 진욱이 니 아들 아니야"라고 해버리는 재복. 싸우는 소리에 우는 딸 해욱.
# 차경우에게 질문하는 재복, 재복의 눈물 닦는 강봉구
재복은 은희를 찾으러 내려가요. "남편분 지금 어딨어요!"하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진욱은 도우미아줌마와 밖에서 마주쳐요.
호텔앞으로 찾아간 재복. 공항가는 길이라고 가버리는 차경우. 재복은 자기 차가 고장나서 마침 오고있는 봉구의 차를 끌고 갑니다. 결국 차경우를 붙잡은 재복. "왜 남의 집에 돌을 던져"물어봐요. "맞잖아 우리 깊은 사이였던거"하는 차경우에게 어쩌다 사람이 이렇게 됐냐고 묻는 재복이에요. 그리고 뭐 숨기는 거 있냐고 붙잡고 묻는 재복. 손을 놓고 가는 차경우. 눈물 흘리는 재복. 옆에서 눈물을 닦아주는 강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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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진욱이가 없어졌다고 난리났나봐요.
그리고 다음화에 나미 친구랑 최덕분이랑 딱 걸리나봐요.
그리고 원재네 딸이 숨바꼭질(?)같은 거 하다가 이은희의 사진첩 발견하는 듯?????
다 말한다는 차경우. 설마 차경우 죽는 거 아니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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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우도 돈 빌려쓴 거 같은 느낌이ㅠ들었는데 진짜 이은희가 뭐 주면서 하는 거였네요.....
오늘 또 구정희 때려주고싶었어영...........친자확인하자고 할때 특히요........아니 뭐 저런식으로 물어보나... 다른 사람한테는 굽신굽신하면서....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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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 은희의 정체가 확실히 알려졌네요. 차경우와의 관계도 딱 나왔고요. 하지만 새로 궁금증이 생겼죠!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최덕분의 아들이라고 나오는데 해외로 입양보냈나....? 은희도 입양보냈다가 찾거나 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브라이언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브라이언이랑 재복이랑 엮여있는 걸까요? 왜 도우미는 재복한테 저럴까요?_?
그리고 오늘 최덕분에게 왔던 전화는... 나미 친구일 것 같죠? 다음화에 만나는 것 같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