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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8회 줄거리 대사, 정나미 살아있다 표시제한 전화, 브레이크 구정희 기억 스토커 은경 이은희 파란장미, 최덕분 브로치 물증, 고소영 이혼 공동양육, 차경우 납치, 진욱 본문
완벽한 아내 8회 줄거리 대사, 정나미 살아있다 표시제한 전화, 브레이크 구정희 기억 스토커 은경 이은희 파란장미, 최덕분 브로치 물증, 고소영 이혼 공동양육, 차경우 납치, 진욱
ForReal 2017. 3. 22. 03:31완벽한 아내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쏙쏙 정리해보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차경우(신현준 분)가 돈받고 이은희(조여정 분) 부탁으로 재복(고소영분) 남편 정희(윤상현 분)에게 진욱이 친자확인하자고 불씨를 떨어트렸죠. 그리고 재복과 강봉구가 차경우를 따라가서 한마디 했고요. 봉구와 재복의 관계에서 좀 변화가 생길까요?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KBS 완벽한 아내
# 없어진 진욱, 해욱 봐주러 온 체리
강봉구를 뭐냐면서 뿌리치고 일하러 가자는 재복이에요. 그런데 이때 남편 정희에게서 진욱이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아요. 봉구와 함께 찾으러 가는 재복.
은희는 도우미 최덕분에게 "진욱이가 없어졌데. 몰라?"묻지만 모른다는 최덕분. 그리고 해욱이를 보러 재복의 친구 원재와 원재딸 체리가 재복의 집으로 갑니다. 밤에는 심리상담소 운영하는 원재.
체리는 호기심에 3층으로 혼자 올라가봐요. 아무도 없이 촛불이 잔뜩 켜져있는 방. 방에서 한 사진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그 방에 은희가 들어와요. 체리 손의 사진을 빼앗아 상처를 내고 "체리. 꺼져. 당장"이라 말하는 은희.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최덕분, 돈 때문에 시궁창에 인생을? 이은희 본명 은경?
은희는 최덕분에게 누구한테 부재중전화오는거냐고 물어봐요. 이은희에게 돈 없으면 너 아무것도 아니라며 돈 조심히 쓰라고 말하는 최덕분이에요. "엄마 인생 시궁창에 쳐박고, 나랑 브라이언까지 쳐박았어? 그깟 돈 때문에? 돈 따위 나한테 중요하지않아" 싸늘하게 말하는 이은희. 그리고 최덕분은 은희를 "은경아"라고 불러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차경우 집앞에서 진욱찾은 재복, 알려준 사람 최덕분?
재복은 진욱과 정희가 아빠 이야기를 하며 싸웠다는 걸 듣고, 생각하다가 차경우와 만났던 레지던스로 가자고 해요.
진짜 레지던스에서 나타난 진욱. 재복과 만나고 집에 돌아와요. 가족들이 맞아주는데 진욱은 도우미 최덕분 눈치를 봅니다. (도우미가 주소 알려준 것 같죠?)
재복은 진욱에게 어떻게 레지던스갔나 물어봐요. 잘 대답못하는 진욱은 대충 얼버무려요.
체리는 직접 유모불러서 스스로 집에 왔어요. 엄마 원재는 체리가 손에 상처를 치료하려는 걸 보지만 전화받느냐 이야기를 듣지않아요.
재복은 은희와 남편을 불러서 자기는 떳떳하다고 의심하지말라 말하고 앞으로 거론하지말라 정리합니다.
# 나미 병실에 찾아오는 누군가, 최덕분에게 걸려오는 전화
집에 도착한 강봉구. 집 문이 열려있는 걸 봐요. 상규가 있었어요. 나미 엄마에게서 잘지내냐는 연락을 받는 봉구.
나미 엄마 병실에 누군가 찾아옵니다.
최덕분은 악몽을 꿔요. 그리고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무서워해요.
# 고백하려는 차경우, 검은 차에 납치되고
재복에게 전화하는 차경우. 솔직히 다 말한다며 만나자고 해요. 건널목 반대편에서 재복과 마주보는 차경우. "나 파란장미 아니야. 내가 왜그랬는지 만나서 다 얘기할게."했었던 차경우인데 검은양복의 남자들이 검은 차에 차경우를 태워갑니다. 갑자기 없어진 차경우에 놀라는 재복.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파란장미 고백하는 이은희, 맞은 사진까지 보여주며 거짓?
돌아가서 재복은 IP추적을 부탁해요. 파란장미의 IP는 재복의 집으로 떠요. 마침 이때 재복이네 사무소에 온 이은희. 이은희는 자신이 파란장미라고 고백해요. 어이없어하는 재복. "은희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하고 장난친거냐 따져요. 이은희는 남편의 옛애인이라서 그랬다고 말해요. "나 그 사람 사랑해요. 지금도. 내가 사랑한 사람 이 세상에 그 사람뿐이었으니까요."라 하며 눈물이 맺히는 이은희. 당황하는 재복.
이은희는 자신이 이혼 전에 찍은 사진이라면서 차경우가 때렸다면서 상처가 있는 몸의 사진들을 재복에게 보여줬었어요. 재복은 경악했고요. 이후 재복이 또 전화해보지만 차경우는 전화받지않아요.
돌아가는 이은희에게 돈 냄새를 맡고 명함을 주는 상규.
# 이혼 동의하지만 "애들 클때까지만 같이 살자"말하는 구정희
진욱이가 아버님에 대한 걱정이 많다는 상담내용을 들은 구정희. 아들에게 찾아가서 진욱과 합주하면서 풀어요. "너 아빠아들 맞아"이야기도 해줘요. 구정희도 아들을 의심한 걸 미안해해요.
구정희는 양육권 포기한다고 재복에게 이야기해요. 자기는 아빠자격 없는 놈이라면서 이혼한다고 말해요. 대신 아이들 클때까지만 같이 살자고 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이혼 이야기 듣고 춤추는 은희
집에 가서 술먹고 있는 은희를 보는 재복. 위로해요. 재복은 자신도 남편과 잘 정리하기로 했다고 은희에게 말해요. 이 말 들은 은희는 3층에 올라가서는 춤을 춥니다.
재복의 집에 온 시어머니. 구정희는 엄마에게 이혼 이야기 꺼내지 못했어요. 재복이 출근했을 때 이은희가 시어머니와 구정희 앞에 청국장을 끓여갖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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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은 원재를 데리고 피트니스에 갔어요. 그런데 피트니스앞에서 박사장 와이프가 "상간녀 조심" 홍보지를 뿌리고 있어요.
# 이혼 서류 제출, 친구로 지내자는 재복과 정희
법원에서 나오는 구정희와 재복. 3개월의 기간을 가져요. 당분간 한 집에서 공동 양육을 하기로 하고 "좋은 친구로 지내자"는 재복이에요. 눈물을 흘리는 구정희.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다친 구정희에게 달려가 "당신 구해줄게"말하는 이은희
일하다가 구정희는 허리를 다쳐 응급실에 실려가고 이은희가 그리 달려가요. (아 ㅠㅠㅠㅠㅠ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자고 있는 구정희에게 "조금만 기다려줘요. 내가 당신 구해줄게"라 이야기하는 이은희에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재복, 친구들과 이혼기념 파티
재복은 친구들과 이혼기념 한잔해요. 이제부터 꽃길 걸으라고 조언해주는 친구들. 친구들과 웃으면서 행복하자고 다짐하는 재복이에요. 술취해서는 원재가 재복에게 숙려기간동안 잘 생각해보라고 말해줘요. "싫어 사랑도 믿음도 아무것도 남아있지않은 결혼 생활. 오로지 의무감만으로 연명해간다는 거. 째째해. 무의미해"라 말하는 재복. 하지만 화끈한 연애만 진탕하고 산 혜란도 인생이 무의미하다 말해요.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최덕분과 송유경 만남 #강봉구가 건넨 최덕분 물증
그런데 마침 강봉구에게 전화가 와요. 술 마신 재복은 갑니다. 그 앞에 최덕분과 나미 친구 송유경이 만나고 있어요. 최덕분이 니가 전화하는 거 아니냐고 물으려고 불렀어요. 재복은 무조건 가서 "아주머니가 정나미씨한테 3000만원 송금하셨어요?"묻습니다. 최덕분은 자기 주민증을 내보여요. 다른 이름이에요. 청소업체에서 같이 일했다며 빠져나가는 최덕분.
강봉구는 나미 유품 정리하러 갔었다가 발견한 장신구?를 재복에게 보여주며 우리에게 물증이 있다고 해요. 재복은 이걸로 저 아줌마 떠보겠다고 합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이은희 급 브레이크에 기억이 스쳐간 구정희
이은희는 구정희를 차에태워 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이혼 이야기에 기뻐하는 이은희. 그런데 이은희가 급 브레이크를 밟고 구정희는 누군가가 브레이크를 밟고 자신을 똑같이 손으로 받쳐주던 기억을 해내요. "근데 혹시 전에 우리 만난적 있나요? 은희씨가 어쩐지 좀 낯설지가 않아서"
# 최덕분의 장신구 맞다 확인해주는 은희
은희가 구정희를 데리고 오는데 재복은 은희에게 오바아니냐면서 한 소리해요. 재복은 구정희를 보내고 은희와 이야기해요. 은희에게 도우미 아줌마 이름을 물어봐도 문영선이라고 안걸려들던 은희. 하지만 은희는 최덕분의 장신구를 내미니 그거 아줌마 꺼 맞다고 해요. 그런데 마침 들어오는 최덕분은 "아니에요 내거!!"하고 소리칩니다. 걸려들었다고 생각하는 재복. 정나미 씨 집에서 발견된 거라며 또 다른 물증이 많다며 최덕분과 이은희를 겁주고 가요.
이은희와 최덕분은 방에서 둘이 싸웁니다.
<KBS 완벽한 아내 방송 화면>
# 봉구-재복이 발견한 살아있는 정나미
재복이 방에 왔는데 강봉구의 핸드폰이 주머니에 들어있어요. 재복은 돌려줘야겠다며 나갑니다.
마침 강봉구는 집에 갔어요. 그런데 누군가가 있던 흔적이 있어요. 집에 정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재복이 강봉구 집에 왔다가 나미와 봉구를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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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이거뭐야~~~~ㅋㅋㅋㅋ 다음화재밌겠네요ㅋㅋㅋㅋㅋㅋ어머어머~~~~~재밌어~~~
그런데 예고편은 없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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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가 계속 최덕분에게 전화했던 사람인가보네요~ 뭐죠? 어떻게 살아있던 거죠? 병원에 들어갔다가 그 뒤에 살아났나...? 이제 나미와 송유경한테 증언 들으면 재복도 도우미 정체를 알게 되겠죠? 음? 그럼 돈때문에 남편이 속은 거 알고 이혼 안하게 될까요? 엄청 궁금하네요
그러고보니 나미 엄마 병실에 찾아간 사람도 나미인가 보네요!
계속 계속 궁금한 게 나오니 기대되요ㅋㅋ 브라이언도 한 13회 쯤 등장하겠죠?ㅋㅋㅋ 봉구가 브라이언이고 그런건 아니겠죠ㅋㅋㅋ
아 그런데ㅠㅠ 검색하다가 스포당했어요 브라이언 빅스 엔이 연기한다고 하네요...
나미가 디데이 써놨던 날짜랑 나미가 나타난 거랑 관련있을까요??
이은희도 엄청 이상하지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게 되니까 그래도 좀 덜 무서워졌는데요. 최덕분은 진짜 무섭네요. ㅠㅠㅠ ㅠㅠㅠㅠ무서웡ㅠㅠㅠ 뭔가 비쥬얼도 무서우신데 아이라인때문일까요?ㅠㅠ 뭔가 엄청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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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또 구정희의 과거 기억 장면이 중요한 장면 중 하나같았죠? 옛날에 이은희가 스토커팬일때 차 태워준다면서 납치한거 아니에요? ㅋㅋ 그래서 같이 차타고 뛰어내릴거라고 하다가 급 브레이크 밟았을 거 같은 ㅋㅋㅋ
진짜 부자집 딸같은 이은희 얼굴이랑 음습한 스토커의 행동이랑 반대인 것들이 어우러지면서 진짜 더 무서운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