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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9회 줄거리 대사, 모자쓴 남자 별장 지기 브라이언 빅스 엔 나미 협박, 3층 체리 증언 구정희 사진, 사탕 선물 옛연인? 이은희 구정희 오디오룸 키스, 재복 야근 고소영 성준 진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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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9회 줄거리 대사, 모자쓴 남자 별장 지기 브라이언 빅스 엔 나미 협박, 3층 체리 증언 구정희 사진, 사탕 선물 옛연인? 이은희 구정희 오디오룸 키스, 재복 야근 고소영 성준 진전?

ForReal 2017. 3. 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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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9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나가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주에 재복-정희 부부가 이혼 서류를 제출했죠. 그 말을 듣고 기뻐하는 은희였고요. 또 최덕분이 나미집에 흘린 물증을 찾은 강봉구. 그리고 마지막은 강봉구의 집에 살아있는 나미가 나타났었고요!! 과연 나미는 어떻게 살아있었을까요?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


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KBS 완벽한 아내


# 혼자 계단에서 넘어졌던 나미 # 최덕분 출국종용하는 은희

  최덕분은 나미 옥탑방에서 발견한 브로치때문에 불안해하고 있어요.

  최덕분은 그 날 나미 집에 찾아가 나미를 때리다가 브로치를 흘렸었어요. 나미는 최덕분에게서 도망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미끄러졌던 거고요.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은희는 엄마 최덕분에게 출국 수속하라고 합니다. 엄마가 들키면 "나도 파멸이야. 겨우겨우 여기까지 왔는데 나도 끝장이라고. 그 사람. 이제 겨우 내 옆에 있게 됐는데.."하는 은희에요. 은희는 아무 죄없는 브라이언도 매장될 수 있다면서 최덕분을 나가게합니다.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봉구 집에 찾아온 수상한 남자, 도망가는 나미 

  정말 나미가 맞나 확인하는 강봉구와 재복. 나미 얼굴의 멍을 확인해요. 도망가려는 나미를 잡는 봉구와 재복. 세 사람은 이야기해요. 나미는 "탈출하다 넘어졌어"라고 말해요. 그리고 자기 살아있다는 이야기 아무한테도 말하지말라고 그럼 자기 죽는다고 말하는 나미에요. 올 사람 없는데 밖에서 초인종 소리가나자 놀라는 나미. 그리고 봉구가 문을 여니 어떤 모자쓴 남자가 집을 살피러 왔습니다. 무서워하던 정나미는 문을 박차고 달려나가요. 모자 쓴 남자는 나미를 따라뛰어나갑니다. 남자로부터 도망친 나미는 어디론가 다시 사라졌어요.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최덕분의 사진 보는 재복 # 발사이즈 다른 것 눈치 # 정희에게 온 이름없는 전화

  집에 간 재복은 집에 있는 은희의 신발이 자신과 사이즈가 다른 걸 보고 어이없어 해요. 그때 이은희와 도우미가 실랑이하는 소리를 듣고 은희의 방으로 가요.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있는 최덕분의 가족사진 액자도 보는 재덕이에요. 은희는 재복을 데리고 나가요.

  이후 재복은 구두 빌려달라고 은희를 떠봐요. 은희 구두를 신어보고 사이즈 다른데 거짓말한 거 안다고 말해요. "친근한 느낌 들잖아요~"하면서 이유를 말하는 은희. "친근한 느낌 들어서 나 이사오게 하려고?"라 묻는 재복. 그런데 정희가 재복이 걱정되어 내려오고, 마침 정희에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정희의 전화를 받는 재복. 나미는 당황해서 전화를 끊어요. 그리고 은희는 전화를 의심합니다.


# 강봉구, 나미 사망처리 확인하고

  나미 엄마 병실앞에 찾아간 강봉구. 의사 친구에게 정나미 사망 처리 잘 된 걸 확인하는 강봉구. 뒤에 거물이 있는 일 임을 추측해요.


# 구정희의 폰을 몰래 보러가는 은희, 해욱에게 들키고

  와...........이은희.......밤에 자고있는 구정희 방에 가서 재복이 받던 전화 보려고 정희의 핸드폰을 확인해요. 패턴까지 알고있어요 소름. 은희는 가는 길에 진욱과 마주칠뻔도 합니다. 그런데 해욱과 마주쳐요.

  같은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는 이은희. 받지않는 전화.


  다음 날 해욱이가 엄마한테 꿈에서 1층 아줌마가 아빠방에서 나오는 걸 봤다고 말해요. 정희는 유치원에 아빠 사진 가져오라고 했다고 락커시절 사진을 해욱에게 줘요.


# 예전 회사로 정희를 복직시키는 이은희

  원재에 소개한 곳에 면접 보러가는 구정희. 가는 길에 이은희가 이를 봐요. "제 차 타고 가세요"하는 이은희. 옆에서 정희 엄마의 성화에 정희의 귀는 팔랑팔랑. 하지만 도착한 곳은 정희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 "이사님께서 특별히 힘을 써주셨습니다."하는 직원. 이사님은 이은희였어요. 왜 저한테 이런 도움 주는거냐 묻는 구정희. "정희씨를 예전에 그 멋진 남자로 되돌리고 싶으니까요"하는 이은희. 잘해보겠다는 구정희. 그리고 이은희는 회사에서 복직하라는 연락받은 것으로 하자 부탁해요. 마침 오는 재복. 그를 무시하는 정희.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재복 야근 시키게 만드는 이은희

  회사에 가니까 재복의 책상에 서류가 쌓여있어요. 내일 아침까지 해달라는 상규. 그때 밀렸던 사무실 월세를 상규가 납부한 걸 보고 뭔가 이상해하는 강봉구. 심재복에게 일 많이 주고 야근 많이 시키라고 부탁한 건 은희였어요. 은희는 재복과 봉구가 같이 있을 일이 많냐 물어요. 이은희는 상규에게 돈봉투를 내밉니다.


# 집에 일거리 갖고가는 재복 # 최덕분 사진찍어놓는 강봉구

  아빠가 먼저 퇴근해서 기뻐하는 진욱과 해욱. 엄마 안오는 거 불만인 진욱, 그 앞에 은희가 와서 저녁먹자고 해요.

  야근하는 재복. 재복은 일을 집에 싸가서 하려고 자료를 갖고 가요. 강봉구는 내기하자고 하고 집까지 서류를 갖다줘요. 온김에 저녁먹고 가라고 하는 재복. 그런데 집에서 최덕분(가명 문형선)과 마주쳐요. 그리고 "정나미한테서 소식없었죠?"물어보는 강봉구. 어이없어 하는 최덕분이에요. 강봉구는 최덕분의 사진을 찍어놔요.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복직 파티 열려는 이은희, 결국 혼자남고 분노

  복직 축하한다며 신나서 식탁에 앉아있는 구정희와 아이들과 이은희 네명. 그리고 그를 보는 재복. 복직된 걸 알고 의아해하는 재복이에요. "그 회사에선 왜 다시나오래?"라는 자신을 무시하는 말에 발끈하는 정희. 그리고 진욱이 빨리 먹자고 아빠를 부르러 와요. 신나서 내려가려는 진욱과 정희. 하지만 둘을 잡는 재복.

  해욱만 1층에 남아있다가 해욱까지 올라가고 혼자있던 은희는 화가나서 음식을 미친듯이 먹어요. 그를 보며 걱정하는 최덕분.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이은희의 집에 나타난 나미

  최덕분은 나미귀신 꿈을 꾸는 줄 알고 집에서 뛰는데 이은희가 정나미가 살아있는 걸 확인해요. 정나미가 이은희 집에 찾아온 거였어요. 마침 소란에 재복도 1층으로 내려와요. 나미는 최덕분을 아냐는 재복의 질문에 기억안난다고 해요. 머리 다쳐서 그렇다고 해요. 정희오빠를 찾는 나미를 데리고 나가는 재복. "제가 어떻게 살아돌아온지 아세요? 모르면서 아까는 왜?"하고 묻는 나미에요.


  최덕분에게 어떻게 된 거냐 묻는 이은희. 쟤 사망처리해준 사람은 그럼 누구냐 묻는 은희. 누군지 감을 잡는 듯한 최덕분과 이은희. (브라이언?? 엄마지키려고????)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은희에게 사탕선물하는 구정희, 심히 감동받는 이은희

  이때 조깅하고 들어오는 구정희. 은희에게 미안했다고 말하고, 복직 일 너무 고맙다면서 사탕을 건네는 구정희에요. 엄청 감동받는 이은희. 오우......ㅠㅠㅠ소름.... 그 뒤에 "좋은 소식 있을 거게요. 곧"이라고 이야기하는 은희.

  은희는 예전에 대학때 구정희가 선물로 사탕을 줬던걸 기억해요. 예전 은희는 사탕을 받고 사랑해 정희씨하면서 정희를 안았었네요.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어머니와 구정희로 나미를 협박하는 사람, 별장지기

  봉구에게 나미를 데려간 재복. 협박하는 사람이 누구냐 묻는 봉구. "별장지기가 그랬어"라는 말을 하는 나미.

  나미가 쓰러졌다가 깨어났을때 "너 앞으로도 계속 살아있으려면 내 말 잘들어야 돼. 그래야 너희 어머니도 구정희도 살수 있대."하고 나미에게 말했었던 별장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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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구는 재복을 배웅하며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마요" 걱정해요. "혼자 해결 안하면 내 편에 누가있나."하는 재복에게 자신도 있다고 하는 강봉구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3층 오디오룸 보여주며 묘한 분위기 되는 이은희와 구정희 # 재복 목격

  한편 은희의 집. 은희와 정희가 계단에서 마주쳐요. 3층가는 길이라면서 3층은 작업실이자 오디오룸이라고 보실려냐 묻는 이은희. 뭔가 걸려하면서도 따라가는 구정희. 이은희는 "전남편이 쓰던 오디오룸"이라 말하면서 구정희에게 보여줍니다. 그 곳을 보면서 "나 이런 오디오룸 갖는 게 꿈이었는데!"하고 눈을 반짝이는 구정희. (이은희 노렸네...) 구정희가 예전부터 갖고싶어했던 수제기타도 있었어요. 그리고 피아노 건반에 앉는 구정희. 정희가 연주를 시작하자 다가와서 건반을 같이 치는 이은희

  집에 돌아온 재복은 피아노 소리를 들어요. 3층은 이은희와 정희 사이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 그때 구정희는 어떤 교통사고의 기억 단면을 떠올려냅니다. 이은희에게 "우리 진짜 전에 만난적 없어요?"묻는 구정희. "정희씨. 나 몰라요?"묻는 이은희. 다시 구정희의 얼굴로 다가가는 이은희. 그런데 뒤에서 재복이 들어옵니다. "뭐하는 거야. 여기서?" 물어봐요. 재복을 따라나가려는 구정희. 자신도 모르게 구정희의 팔을 잡는 이은희. 그 모습에 어이없어 하는 재복. 재복은 뒤 늦게 이 방을 둘러보고, 자수속 k&H의 차경우를 아직도 사랑한다고 하지않냐고 묻고, 재복은 애들있는데 이런 짓 하고 싶냐 말하고 가요.

  이은희는 방에서 행복에 겨운 웃음을 터뜨리고 고소해하고 있어요.


<KBS 완벽한 여자 방송 화면>


# 체리의 이야기 듣고 따지러 간 원재 # 3층방 보여달라고 은희 다그치는 재복

  원재는 드디어 체리의 이야기를 듣고 화나서 이은희 집으로 따지러 가요. 재복도 정말인지 물어봐요. 마침 해욱도 아빠 사진을 가져와서 자랑해요. 체리는 "응? 나 이 사진 봤는데? 아줌마가 3층에서 꺼져 당장 이럴때?"라 말해요. 재복은 은희씨가 체리혼낸 3층 좀 보자고 말해요. 뒤에서 불안해하는 은희와 최덕분. 그 방문 앞에 간 재복과 사람들. 늦게야 가서 방문을 방어하는 은희. "열어봐요 이상한 게 있는 거 아니면"다그치는 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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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더 쩌는데요? .....세상에... 이은희가 "진욱이 엄마에요~"이렇게 소개하는 장면이라니... 재복이 일있어서 그런거겠죠?

예고에서 3층 방문 열리는? 것 같아요 (설마 체리가 방을 잘못기억하고 그런건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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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희가 원래 구정희 여자친구였나..........???설마.....?.........구정희 여친이었는데 구정희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거나 한건 아니겠죠--; 그냥 단순 팬? 스토커?맞겠죠?

해욱이한테 준 사진은 이은희가 찍어준 사진인데 구정희가 누가 준 건지 기억을 잃어버렸거나??한 것 같죠?

이은희 당하는 거 보고싶네용ㅠㅠ 이번화에서 이은희-구정희 저렇게 빨리 가까워질 줄 몰랐네요 세상에


그리고 브라이언 스포 기사를 보고......별장지기가 브라이언이구나...하면서 봤어요ㅠㅠ


이번화도 재밌게 봤고 예고편도 기대되었어요.


월화 밤 10시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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