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힘쎈여자 도봉순 12회 줄거리 대사, 권혁수 니자무틴 인도스님, 경심 납치 김장현 봉순 징크스 파악, 협박 메시지 폭발? 박보영 박형식 키스신 세미나실, 경찰서 몰카 발견 국두, 폐차장 주사기 본문

기타/tv

힘쎈여자 도봉순 12회 줄거리 대사, 권혁수 니자무틴 인도스님, 경심 납치 김장현 봉순 징크스 파악, 협박 메시지 폭발? 박보영 박형식 키스신 세미나실, 경찰서 몰카 발견 국두, 폐차장 주사기

ForReal 2017. 4. 2. 17:24
반응형

힘쎈여자 도봉순 12화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보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회! 쌍방 고백을 받은 봉순(박보영 분)이죠! 하지만 국두는 타이밍이 아쉬웠고, 민혁은 한발 더 다가갔고요 ㅠㅠ 그리고 11회에서 사내 연애 달달함의 초절정이 나왔었죠. 그리고 도봉동에서는 또 납치 사건이 벌어진 듯한 사이렌이 울렸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궁금해하며 시청해요!


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JTBC 힘쎈여자 도봉순


# 봉순 - 민혁, 아직 애매한 썸 사이?

  국수 먹으며 데이트하는 봉순-민혁. 민혁 여자많았던 이야기도 하며 국수 먹는 두 사람. 그러다가 봉순의 '대표님'이란 말에 호칭정리하자는 민혁이에요. "호칭정리는 뭐 우리가 사귀는 사인가?"하는 봉순. ㅋㅋㅋㅋ 그 말에 나랑 할 거 다했는데 사귀는 거 아니였냐고 연애관 쉽다 놀리는 민혁.


#

  정산하러 호두가게 집에 간 봉순엄마는 카운터에서 국두엄마의 책 '방구석의 호르몬'을 발견하고 한마디해요


# 범인 경심 납치, 노숙자가 가져간 경심의 물건

  국두 전여친 희재에게 달려간 국두와 형사들. 하지만 범인은 없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집에 가는 경심. 범인 김장현이 그 뒤를 따라갑니다. 결국 경심앞을 공격해요. 의식읽은 경심을 업고 길에 경심의 긴급호출기를 버리고 가는 범인. 하지만 길가던 노숙자가 경심의 물건을 길가에서 보고 주워갑니다.

  김장현은 지하감옥에 경심을 데리고 갔어요. "니 친구 덕분에 살았다고 안심했지? 빌어. 빌라고 풀어준거야!"하고 경심에게 소리치는 김장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싸이렌이 울리는 도봉동. 집 앞에서 봉순을 보내며 "니가 힘이 쎄고 특별해도 나한텐 지켜주고 싶은 여자일 뿐이야"하는 민혁. 집에 들어가는 봉순의 모습을 확인하고 갑니다.


# 김장현이 숨긴 몰래카메라 찾아내는 국두

  경찰들은 허탕쳐서 머리아파하며 경찰서로 돌아가요. "국두 니 여자친구였지"하며 범인이 미리 알고 형사들 머리 위에서 논다 생각해요. 마치 형사들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있는 것 같다는 말. 국두는 김장현이 카메라를 만지던 걸 기억해내요.

  국두는 범인이 목격자인척 왔던 이유가 뭘지, 도청장치나 몰래카메라가 경찰서에 있을거라고 형사들에게 말해요. 결국 찾아낸 국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폐차장 직원 아저씨, 범인에게 돈과 주사기 받는 관계

  형사팀장과 다른 형사는 폐차장에 지켜보러 갔어요. 폐차장 직원도 김장현과 한 패일 거라 생각하는 팀장.

  김장현은 폐차장 직원에게 어머니 병원비하라며 돈과 주사기들을 줘요. 또 "여자들 내일부터 굶기자"고도, 형사들이 자신을 안다며 게임시작이라 말하기도 해요. 폐차장 직원은 주사를 자기 팔에 놓습니다. (마약...같은 거겠죠?)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범인, 봉순에게 메시지 보내다가 봉순의 징크스 알게되고

  경심에게 메시지 보내는 봉순. 김장현이 경심의 폰을 빼앗아서 봉순와 대화합니다. 그러다가 "죄없는 사람 다치게 하면 힘이 없어진다는 징크스"에 대해 알게되는 김장현. 봉순은 메시지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긴해요.


# 행복한 민혁, 동시에 불안한 꿈

  집에서 봉순 캐릭터를 그리는 민혁. 경심을 걱정하는 봉순인데 그때 민혁에게 연락이 옵니다. 잘자라 봉봉 영상에 잘자요 민민 답을 받은 민혁은 행복해하며 잠들어요. 하지만 힘을 쓰지 못하는 봉순의 꿈을 꾸고 민혁은 잠에서 깹니다.

  다음 날 회사. 봉순이 캐릭터를 만들어온 민혁. 좋아하는 봉순.


# 같은 버스를 타고 가던 고딩-백탁두목

  도 닦는 한복 복장의 백탁두목대표. 고딩들이 찾아와서 괴롭히는 바람에 대표님 전화번호를 가르쳐줬다는 문자를 받아요. 고딩들이 전화해서 "한판 붙으까!" 패기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만원이라 몰랐지만 같은 버스를 타고 있던 고딩들과 백탁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야 고딩들에게 똥술이 들려있는 걸 보고, 백탁 대표는 버스에서 먼저 내려요ㅋㅋㅋㅋ


# 여전히 오동병 봉순 괴롭히기 실패

  봉순 앞에 나타난 오동병. 게임 시대착오적이라 욕하고 자기가 더 이쁘고 키큰데 이해못한다며 봉순 괴롭히려는 오동병ㅋㅋㅋ 봉순은 회의실 이야기로 오동병 내쫓아요. 봉순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똑같애"ㅋㅋ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 몰카발견되어도 쉬쉬하고 수사권 주지않는 경찰서장

  목격자가 몰카 설치했다는 이야기를 팀장이 서장에게 했지만, 서장은 도봉동 주민들이 이제 용의자 잡혔다고 편안해한다며 조용히 가자고 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백탁과 고딩의 싸움 멈추고 정화시키는 인도스님 니자무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탁개발 대표는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에 앉아있는ㅋㅋㅋㅋ 도사??를 찾아갔어요ㅋㅋㅋ 그리고 이 절에 고딩들도, 백탁 조폭들도 와요ㅋㅋㅋ

  부하들에게 이제 정직하고 바르게 살자는 백탁대표. 인도 종교의 단속을 피해 체류중인 인도스님 니자무틴이 수양중이라는 절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들이 백탁대표와 절에서 만납니다. 누님 왜 건드렸냐는 고딩두목. 결국 싸움났어요. 그리고 나타난 인도스님이 "안돼 싸움나뽜" 소리칩니다ㅋㅋ

  인도스님은 싸움을 그만두게 한 뒤 고딩들과 백탁 조폭들을 무릎꿇여앉히고 물?을 뿌리며ㅋㅋㅋㅋㅋ 정화시켜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절에서 사람들에게 카레와 난을 먹이는 스님ㅋㅋㅋ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세미나실, 대답해달라는 말 뒤 "말 안해도 돼. 너 다 보여"하는 민혁

  기획안을 완성한 봉순. 봉순은 봐달라고 하고싶어서 민혁을 찾는데 비서는 민혁이 회사안을 쏘다니는 중이라고 해요. 민혁을 찾아다니다가 회사 세미나실에 있는 민혁을 찾은 봉순. 민혁이 아무도없는 어두운 세미나실에 봉순을 잡아끌고 들어와요. 이제 대답해달라는 민혁앞에서 몸을 베베꼬는 봉순. "아니야 말 안해도 돼. 너. 다 보여"하는 민혁. 어떡하면 좋냐고 방방 뛰다가 민혁은 봉순의 이마에 뽀뽀해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반쪽 하트를 그린 봉순, 해변에서의 입맞춤

  민혁은 봉순을 데리고 바다가 보이는 방에가요. 좋아하며 기획회의하자는 봉순. 딴 생각만 하는 민혁. 결국 덥다며 나가서 데이트하는 두 사람. (장면들 대조녜) 그리고 해변에 가서 반쪽 하트를 그리고 민혁은 "봉순아 나 여기 서있을 건데 나한테 올래?" 물어봐요. 나머지 반쪽 하트를 그리고 민혁에게 다가가는 봉순. 두 사람은 입을 맞춰요. 어머어머


  집에 봉순을 데려다주는 민혁. 봉순은 일 못한 걸 걱정해요. 너무 보고싶을 때 떠오르지 않을때가 있다며 봉순 얼굴을 한참 보고 봉순을 보내는 민혁.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해변 반쪽하트 키스씬 영상>



# 평소와 다른 경심의 메시지, 경심 위치추적하니 노숙자가

  집에 가서 일하는 봉순. 붕붕 떠있어서 동생에게도 잘해줘요. 이야기하다 경심이야기가 나오자 요즘 연락없는 경심을 걱정하며 메시지를 보내요. 평소와 다른 답장을 보고 봉순은 전화를 걸지만 받지않아요. 봉순은 의심하면서 경심이 가진 긴급 호출기 위치추적해달라고 국두에게 부탁을 해요. 위치추적을 서에 부탁하는 국두.

  범인도 자신이 문자로 실수했다는 걸 늦게야 깨닫습니다. 의심하던 봉순은 "돌콩이는 잘있어?"문자보내고 잘있다는 범인의 말에 이상하다 확신해요.

  경찰들은 노숙자가 갖고있는 긴급 호출기를 찾아내고 당황합니다. 경찰서장이 "나가면 옷 벗을 줄 알아"하는데도 모두 나가는 형사들.


  민혁은 봉순에게 전화하지만 받지않아요. 봉순 생각을 하다가 목걸이를 커스텀하는 민혁.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 범인의 협박 메시지에 달려나가는 봉순, 민혁에게 도움요청

  형사들은 김장현의 폐차장으로 갔어요. 봉순이도 폐차장으로 왔어요. 폐차장에는 직원 아저씨만 보여요. 봉순은 폐차장을 둘러보다가 한 컨테이너 박스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위험하다며 가자고 하는 국두. 봉순은 폐차장 직원아저씨를 보고 가요.

  잡애 도착해서 봉순은 경심의 폰으로 영상 메시지를 받아요. "봉순아 내 괘안타 니 절대 오지마레이"하는 경심. 영상 속 범인은 마스크를 쓰고 경심을 때려 경찰에 신고하지말라고 협박해요. 놀라서 우는 봉순. 뭔가를 다짐하고 나서는 봉순이에요.

  민혁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뛰어간 봉순.

+

+

예고편. 민혁과 봉순이 싸우네요.ㅠㅠ

봉순은 지하감옥에 들어가나보네요! 그리고 폭발시키는 범인...!


 +

범인이 폐차장 아저씨한테 마스크 씌우고 앉아있게 하면ㅠㅠ.....봉순이 아저씨 때리고 힘을 잃을 것 같은 불안함이 들기도 했어요ㅠㅠ 하긴 이 아저씨도 마약하고 나쁜 놈이긴하니깐..ㅠㅠ

그런데 예고편에서 봉순을 지하로 보내고 다 폭발시켜버리게 하는 범인을 보니... 위처럼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ㅠㅠ 폭발시켜버릴 생각은 못했는데...!범인 통크네요


+

이번회 니자무틴ㅋㅋㅋ 병맛이라고 하죠ㅋㅋㅋㅋ 웃겼어요ㅋㅋㅋ 

+

  그러고보니 봉순이 민혁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안되고 고딩들과 백탁 조폭들에게 도와달라고 하는게 빠를 것 같다는ㅋㅋㅋ생각도 들었어요ㅋㅋ 물론 백탁은 도와줄 이유가 없지만?ㅋㅋ

  개인적으로 이번화에 짜장면 먹는 봉순엄마와 친구들 장면에서 먹고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어점 그렇게 맛있게들 드시는지......ㅠㅠ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