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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회 줄거리 대사, 등장인물, 베테랑 형사 권상우 완승, 도미 최강희 추리퀸 설옥 경찰시험, 홍소장 이원근, 시어머니 박준금, 경미 도시락 가게, 보관함 마약사건 범인 장도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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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회 줄거리 대사, 등장인물, 베테랑 형사 권상우 완승, 도미 최강희 추리퀸 설옥 경찰시험, 홍소장 이원근, 시어머니 박준금, 경미 도시락 가게, 보관함 마약사건 범인 장도장

ForReal 2017. 4. 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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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화 첫방 줄거리 대사 인물관계도 등을 방송보면서 정리해보는 노트에요! 지지난주부터 예고편을 보고 무엇을 추리할지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었죠! 권상우-최강희 배우의 컴백도 기대되었고요! 아래 줄거리 정리합니다^0^


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베테랑 형사 완승

  두명의 형사가 조폭들이 가득한 창고에 가요. 수로는 열세인 형사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들어오고 경찰들이 반가워합니다. 이후 조폭들과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조폭들을 때려눕히는 그 남자. 하지만 그 뒤에서 파이프를 든 소년(?)이 들어와서 남자의 머리를 때려서 눕혀요. 한켠에 숨어있던 두목(?)을 보면서 정신을 잃는 남자.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조폭 대장?? 장도장??>


 # 추리퀸 설옥

  동네 슈퍼에서 뭘 훔쳐갔다는 슈퍼 주인과 경찰이 cctv 보고있어요. 부임 첫날인 경위만 남기고 도망가는 선배(?). 도둑이 훔쳤을 거라는데 cctv에는 안찍혀하는 걸 이상해하는 경위. 서른도 안된 이 총각이 파출소 소장이었어요. 그런데 뒤에서 어떤 여자가 "이상해요 이 직원"이라고 cctv의 남자를 집어요. 어떤 손님만 나타나면 긴장하는 직원이라는 것도 짚어요. 직원은 슈퍼주인의 아들이었어요. 그 손님이 도서관 카드로 결제하는 시늉만 한 걸 말하는 여자. 이 여자는 슈퍼 주인 아들이 오자 단추, 운동화끈 이런걸 보고 아들이 괴롭힘 받는 거라 추리해봅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홍소장 _ 홍경위_키큰 눈웃음 남 ^^^^^^>


# 며느리가 바람났다? 부추기는 시어머니 친구들

  설옥은 집에서 시어머니 식사 챙겨줘요. 하지만 맛이 없나봐요. 시어머니는 여사님들과 세미나를 간다고 나서요. 설옥은 이따 도시락가게 갔다올거라 해요. 시어머니는 세미나가 화투세미나였어요. 그런데 설옥이 키큰 남자와 같이 있는 걸 봤다고 하는 시어머니의 친구들. 남자는 파출소 홍소장이었어요. 시어머니는 검사아들 둔 며느리가 바람났다는 말에 어이없어 해요. 시어머니 친구들은 며느리가 잘 나가고, 며느리가 베란다에서 전화같은 거 하지않냐 물어봐요. 정말 그런 며느리.


# 홍소장과 만나는 설옥

  정말 홍소장과 만나기로 약속하는 설옥. 춤추면서 준비하고 친구 도시락 가게에 전화해서 시어머니 오시면 둘러대달라 부탁해요. 설옥은 홍서장 만날생각에 "흥분돼 죽겠어!"말해요.

  홍소장이 요새 일 해결을 하면서 셜록홈즈같다 말하는 순경.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설옥의 시어머니와 친구 여사님들>


# 여사님들 홍소장을 쫓아 방탄시장까지

  친구들의 의심에 시어머니는 어디냐고 전화해봅니다. 도시락가게라는 며느리. 시어머니는 괜찮은데 친구들이 나서서 도시락가게 가보자고 나갑니다. 도시락 가게 멀리서 훔쳐보는 여사님들ㅋㅋ설옥은 없어요. 한 아줌마는 파출소에 전화해서 홍소장도 순찰나간걸 알게됩니다. 순찰나간 방탄시장까지 가보자는 여사님들ㅋㅋㅋ


# 방탄시장 보관함 절도 사건, 홍소장과 추리하는 설옥

  시장에 달려간 설옥. 사물함이 파괴된 현장에 가서 이것저것 살펴봅니다. 홍소장도 여기로 와요. 범인이 산만하고 복잡한 방식으로 했다. 아마추어다. 이야기하는 설옥. 초범일거라고 하고, 사물함 하나하나 보면서 범인의 행동을 추리하는 설옥이에요. 중간에 경비때문에 멈췄었고, 돈 되는 것들은 다 훔치지않았고 제사용 부침재료, 애기분유, 인삼세트가 없어졌다고 해요. ㅋㅋㅋ 홍소장은 없어진 물건으로 범인에 대해 그려봅니다. 설옥은 아마추어라기엔 현장통제가 주도면밀한, 아주 위험한 어른이라고 범인을 추리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주인공 추리퀸 설옥 _ 추리하는 눈이 반짝반짝>


# 이 사건은 마약 사건이에요

  시장에 온 여사님들. 사물함에 도둑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사물함 앞에 서있는 형사들을 보고 도둑 아니냐 해요. 완승과 동료였어요.ㅋㅋ


  cctv를 보면서 설옥과 홍소장은 범인을 추리하고 있어요. 완승의 얼굴을 보면서 조폭 행동대장처럼 생겼다면서 의심하는 설옥이에요. 설옥은 이게 간단한 사건이 아니라 말해요. "이 사건은 마약사건이에요"


  여사님들은 순찰차를 보고 여기에서 기다리면 되겠다 말해요. 설옥과 홍소장이 있는 카페 앞. 그리고 여사님들 바로 뒤에 홍소장과 설옥이 있어요ㅋㅋㅋ


  보관함을 체계적으로 털었고 사춘기 애들이 탐내는 것이 아닌 걸 훔쳐간 걸 보면 "뭘 찾고있었던거죠. 어설픈 현금따위는 건드리지않아도 될만큼 대단한 물건."하면서 마약이라 말하는 설옥. 마약 배달사고라 말하는 설옥. 아니라고 하는 홍소장. "흰가루를 찾고있었던 거에요"하면서 설득하는 설옥.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1회에서 제일 빵 터진 장면ㅋㅋ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


# 시어머니 몰래 도시락 가게 도착 성공!

  설옥에게 전화가 옵니다. 시어머니가 반찬가게냐고 물어봐요. "집에 가는 길에 여사님들하고 들르마"하는 시어머니. 그리고 그때 여사님들을 보고 숨어버리는 설옥. 뒷문으로 나가서 달려갑니다ㅋㅋ

  여사님들은 홍소장 혼자있는 걸 결국 보고 이뻐해요. 그리고 홍소장의 차를 타고 가는 여사님들. 도시락 가게에 먼저 도착했어요. 설옥의 친구는 주방에 있다 말해요. 그리고 설옥이 없는 걸 봤는데, 늦게야 설옥이 뒷문으로 들어옵니다. 설옥이 도미를 들고 튀어나와서 요리하는척 하며 시어머니를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설옥이 한참 보던 사진>


# 경찰시험 공부 계속하는 설옥, 시험 안보는 이유 "붙을까봐?"

  친구와 소주마시는 설옥과 친구. 두 사람은 설옥이 아르바이트해서 남편 사시공부도 시키고, 아가씨 대학도 보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래도 이혼한 설옥의 친구는 설옥에게 이혼하지말고 버티라고 말해줘요. 그리고 친구는 설옥의 택배도 대신 받아줬어요. 해마다찰시험 공부를 해오던 설옥. 하지만 시험은 안본다고 해요. 도시락 가게 뒤편 방?에는 설옥의 짐들이 있나봐요. 설옥은 아빠엄마인듯한 사진을 보며 방긋 웃어요. 친구는 설옥에게 "그래서 시험안보는 거지? 붙을까봐?"물어봐요.


#

  설옥이 집에 가다 완승과 부딪힙니다. 서로 말도 않고 그냥 지나쳐요.


# 내일 보관함 교체 # 범인은 오늘 반드시 나타날 것

  배방2동 파출소. 소장이 무슨 일 있나 궁금해하는 순경들. 홍소장은 보관함 일로 전화를 받아요. 보관함 일을 마약이라고 순경들에게 말하니 비웃습니다. 홍소장은 보관함 교체한다는 이야기를 설옥에게 전화해 전해요. 남은 보관함 물품은 분실물센터로 간다는 홍소장의 말에 설옥은 범인을 알 것 같다 말해요.

  그런데 마침 전화하고 있는 설옥에게 온 시어머니. 빨래하자고 하며 이불을 한참 내놓아요. 설옥은 화장실 간다고 가서 홍소장에게 다시 전화해요. 설옥은 보관함이 바뀌기 전에 범인이 오늘 반드시 나타날 거라 말해요. 물건을 찾았다면 물건을 맡긴 공범을 잡을 수 있다 말하는 설옥이에요.

  설옥은 tv보다가 잠은 시어머니를 기다렸다가 화장실문을 잠그고 집밖으로 나가요ㅋㅋ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베테랑 형사 완승 _ 옆모습 클라스_tv보다가 베였다>


# 보관함 앞에 나타난 완승 형사, 그리고 만능열쇠를 든 범인 앞 설옥

  기구를 챙겨서 시장에 나가는 홍소장. 의경도 함께 나가겠다 해요.

  시장 보관함 앞에 도착한 설옥. 맨 위 보관함 물건은 찾아갔다고 했는데 맨 위칸 46번의 열쇠가 없는 걸 이상해하는 설옥. 어디 숨을까 고민해요. 옆에있는 증명사진 기계에 숨는 설옥. 

  그런데 완승과 형사가 보관함 앞으로 와요. "두고봐 장부장 이자식 분명히 다시 온다"말하는 완승. 숨어서 완승의 얼굴을 보는 설옥. 설옥은 홍소장에게 범인 나타났다느 문자를 보내고 있어요. 그런데 증명사진기 천막을 걷고 들어오는 완승. 놀라서 도망가는 설옥. 쫓아가보는 완승과 형사. 설옥은 도망가다가 홍소장을 만나고 홍소장에게 자신을 쫓아오는 남자들이 범인이라고 쫓아가라고 합니다. 결국 한참 추격전을 하던 완승과 형사들은 자기가 형사라는 걸 홍소장에게 밝히고 홍소장은 마약범인 잡으러 온 걸 확인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보관함 열어보는 범인 _ 빨강 조명 넘나 무셔>


  그런데 설옥은 핸드폰을 떨어트리고 와서 돌아가요. 핸드폰을 줍고 어떤 사람이 사물함을 열고 찾아가는 걸 설옥이 봐요. 설옥은 뭘 찾아가서 다행이라고 범인 옆에서 계속 말걸어요 (;;;;;;;;;;;무섭게 왜 자꾸 말걸어;;;;;;;;;;;;;;;;;;;) 후드를 쓴 남자는 만능열쇠로 보관함을 계속 열면서 물건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숨어서 지켜보고있는 완승. 범인의 얼굴을 본 설옥. 범인은 설옥에게 칼을 내밉니다. 그리고 달려가는 완승. 그리고 설옥의 옷에는 피가 튀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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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보니 마약 탐지반 완승인가봐요. 완승이 설옥을 안고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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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기대보다 훨씬 재밌는데요?ㅋㅋ 앞으로도 재밌을 거 같아요ㅋㅋ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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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장면은 조명이 kbs드라마에서 봤던 조명같지 않은 느낌 들었어요ㅋㅋ 

이원근님 나온는 거 반가워요ㅋㅋ 설옥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스타일도 표정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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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옥의 부모사진을 보여준 건 무슨 이유가 있겠죠? 아빠가 경찰이었는데 죽어서 엄마가 절대 경찰하지말라고 했다든가... 그런 상상도 해봅니다.

설옥이 경찰시험 안보는 이유가 뭘지 다음화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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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보관함 46번에 꽂혀있던 키는 만능 키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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