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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존재감, 가스파리니 최석기 신영수 선수, 박기원 감독 등, 대한항공 점보스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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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존재감, 가스파리니 최석기 신영수 선수, 박기원 감독 등, 대한항공 점보스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ForReal 2017. 4.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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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의 16-17 시즌 마지막 경기 중의 모습인데요 진격의 싱글블락 신영수 선수와, 이 날의 존재감 최석기 선수 등이 아래 보입니다.



긴장풀며 가볍게 시작하는 시즌 마지막 경기장의 김학민 선수

헤헷


하지만 금방, 곧, 승부는 치열해지죠.


흐흐흐

마치 쩜보독수리의 눈매처럼 치열해집니다-_-+


그 승부 중 먼저 담는 건 이날의 진격의 싱글블락, 신영수 선수


챔피언결정전 5차전, 신영수 선수는 2개의 블락 킬을 했엇죠. 그 중 하나의 블락이 위의 무시무시한 원블로킹.

이 득점 후에 계양체육관의 사람들은 신영수 신영수 크게 외쳤고요.


랠리상황, 넘어오는 공 잽싸게 토스하던 신영수 선수의 집중력 하나도 남았어요.


# 챔프 5차전의 최석기

그리고 챔프 5차전에서 존재감 있던 센터 선수 아래 보여요.

이날 8득점 만들었던 최석기 선수죠. 6속공, 2블락 했고요.


경기 시작전부터 속공 호흡이 타이트!

하던 한선수-최석기 선수 볼 수 있었는데요.


석기야 호흡 좋았지?.JPG

로 보이죠?


이렇게 센터와 호흡도 맞추면서 9개 속공시도 중 6개 득점 내던 최석기 선수고요.

특히 블로킹이 날랬었던 날이에요 6개의 유효블락으로 최다 높이 수비하던 최석기 선수고요.


공 잡아내던 최석기 선수 모습

그리고

달려가면서 관중들을 향해 이뤄나이러눠 손짓을 하며 달립니다.


내가 잡았다구요 '-'낼름


개인적으로는 최석기 선수 이 경기 중에는 이때가 가장 멋있었던 것 같아요.

속공 호흡 뽝!나오던 모습,

하지만 아찔한 상황도 있었어요.


이건 좀 무서웠다

이 두 선수가 올라오는 공만, 천장만 쳐다보고 있다가 서로가 앞에, 뒤에 있는지 몰랐나봐요 부딪히고 부상날까봐 완전 무섭;;;;

그리고 또 선수들이 공에 집중하면서 나오던 아찔하던 장면이 아래 보이는데요.


역시 챔프전이니만큼

공에 더 달려가던 선수들이었겠죠?

한선수 - 김학민 선수가 각자의 팔을 내밀었어요.


이제 포스팅 반 왔습니다.

^0^;;

아래는 오예오 선수 보여요

오예오예오로 이번 시즌 배구팬의 궁둥이를 씰룩 거리게 했다는......

그 선수의 가족부터 보여요


헛둘헛둘 우리 자리를 찾아가자 헛둘헛둘

네 용병 가스파리니 선수 아래 담겼어요.


이 경기 첫 득점을 만들며 기세올리려 하던 미챠 가스파리니 선수.


이 서브에서 에이스가 터졌어요. 18개 서브중, 이 날 1개의 서브에이스를 팀에서 홀로 만들었었네요.

그만큼 팬들은 더 서브득점을 반겼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상대의 높은 블로킹앞에서 저 공을 어떻게 넘기나 하는 연결이 올라오는데도

가스파리니 선수는 어떻게 넘깁니다;;; 클라스는 클라스였어요

이날 홀로 31득점을 만들기도 했죠. 마지막경기 51%성공률 남기기도 했고요.


왼쪽으로 돌아 날아서 공격하는 가스파리니 선수도 보이고요.

엄청 팔 다리 길이가 존재감 있죠 '-'!


정규리그 1위로 항공 이끌던 16-17 용병!

가스파리니 선수 내년에 또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요


그리고 챔프5차전 리베로로 수비 보강하던 곽승석 선수.


한 건 하고 칭찬받는 중??의 백광현 리베로도 남았고요.


마무리는 항공 박기원 감독님으로!


쩔루쩔루 지시하는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



수화로 사랑을 날려주시는 ?_?ㅋㅋㅋㅋㅋㅋㅋㅋ

박기원 감독님ㅋㅋㅋㅋㅋㅋ


이 포스팅을 보는 모든 분들 사랑 받으시라고 쓰면서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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