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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12회 줄거리 대사, 엄정화 장희진 방송출연 무산시키고, 해당 경수 첫 데이트, 박회장 유지나 아이 존재 알고, 손자 전여친 집에 부른 시할머니, 강태오 용도폐기사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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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12회 줄거리 대사, 엄정화 장희진 방송출연 무산시키고, 해당 경수 첫 데이트, 박회장 유지나 아이 존재 알고, 손자 전여친 집에 부른 시할머니, 강태오 용도폐기사랑

ForReal 2017. 4.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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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12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방송봐요! 지난 회에 경수가 해당이 공연하는 카바레에 구경갔었죠. 그리고 해진에게 시어머니가 생활비 훈이고모 치과치료하는 데 썼다고 말하며 생활비봉투 다시 돌려줬고요! 어떤 일이 또 있을까요?


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 술먹고 들어온 해진남편, 해진아빠-시어머니의 다른 생각

  술먹고 남편이 안들어와도 지갑-핸드폰 안잃어버렸는지만 걱정하는 해진. 시어머니는 그런 해진의 모습이 못마땅해요.

  술먹고 와서 해진의 남편은 "아버지랑 싸우고 집 나가려다가 마지막으로 내 얼굴 보고가려고 학교 왔었잖아요. 내얼굴 딱 보고 죽으나사나 새끼들하고 같이 살아야겠다 그래서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그런 아버지 밑에서 도망 안가고 우리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엄마의 옛이야기를 꺼내고 죄송하다며 울어요.

  그리고 해진을 보고 1층 장인어른네로 도망한 해진남편. 해진아버지와 같이자요. 코 엄청 고는 해진남편. 해진의 아빠는 딸이 어떻게 이 코골이를 참고 살았나 말합니다. 해진은 그 와중에 강의준비하고있어요. 이 와중에 일하는 며느리에 놀랍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tv프로 오디션기회에 머뭇거리는 해당을 설득하는 현준

  방송국 PD가 해당을 보고싶어했다고 현준이 해당에게 tv에 나갈 수도 있다고 전하러 갔어요. 하지만 전국민 보는 앞에서 유지나 흉내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해당. 그 앞에서 현준은 누구 흉내내는 것도 기술이라면서 나중에 더 잘되면 유지나 눈치 안보고 살아도 된다 설득해요. 유지나한테 폐끼치는 싫다는 해당에게 현준은 "폐? 여자로써 당신 자존심은 그때 끝장난거야. 이런 상태로는 당신, 그 어떤 남자도 사랑 못해. 다가가면 물러설거고. 돌아서주면 그리워하다 끝날거야. (유지나가) 미안하단 말도없이 빚갚는셈치라는 그 한마디말로, 넌 분노할 자격조차 없다 해당씨한테 각인시켜놓은 거 아니냐고. 정해당은 유지나란 여자의 그림자로 살면 안돼."라며 힘내보라 말합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현준의 설득>


# 유지나 현준에게 관심이유 말했지만, "나한테 올거야"

  현준을 기다리고 있다가 유지나는 "그건 내 상처와 관련된 일이니까 믿을 수 없어도 믿어줘요. 돌아가신 사모님이 그 마음이 어땠을까 애틋해서 그래요"라고 현준에 대한 관심의 이유 말해요. 현준은 박성환의 관심을 받는 여자가 자신을 걱정하는 게 거지적선받는 기분이라 쏘아대고 돌아섭니다. 유지나는 현준에게 "그러나 당신은 나한테 올거야. 나에 대해 그렇게 으르렁거리는 건 나한테 겁이나서 아니야?"말해요.


(도대체 이 관계는 무엇인가........................)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경수의 응원>


# 경수의 응원 "당신이 세상에서 용도폐기 당해도 사랑할거야"

  현준의 말에 용기를 얻고, 경수를 찾아간 해당. 해당은 경수에게 tv출연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말해요. 경수는 같이갔던 나무앞에 가서 해당에게 이야기를 꺼냅니다. 나무는 항상 거기 있어줄거라 말했던 해당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당신의 사랑을 받고있다 느꼈을 때 이사람을 위해 죽을 수도 있게나 생각했어요. 해당씨에게 나무같은 사람이 되어줄게요. 마음을 다치거나 서러울때 나한테 오면 돼. 당신이 세상에서 용도폐기 당해도 난 당신을 사랑할거야. 그러니까 당신에게 두려운 게 없는 거에요."라고 힘을 주는 경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경수에게 옷 선물한 유지나, 몰래 눈물

  유지나는 옷사러갔다가 남자옷을 사서 경수에게 선물해요. 옷을 입어보는 경수. 옷 어디 입고가나 이야기하다가 경수는 여자친구 있다는 이야기도 꺼내요. 여자친구 이야기해달라는 유지나의 질문에 경수는 여자친구가 마음이 정말 예쁜 사람이라고 "요즘 세상에 보기드문 사람이죠. 어떤 사람들은 자기 하나 잘 살아보겠다고 자식도 버리는 사람이 있잖아요"라 하기도 합니다. 이 말을 들은 후, 경수의 눈이 안보이는 줄 알고 눈물을 훌쩍이는 유지나. 그를 본 경수. (경수도 뭔가 복수심이 좀 누그러졌을까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넘나예쁜띵>


# 오디션 긍정적 답변 받은 해당, 이를 알게된 유지나

  결국 방송출연을 결정하고 날밤새며 연습하는 해당.

  해당의 가족도 물 떠놓고 방송출연 되도도록기도해요. ㅋㅋ 해진 시어머니도 같이 기도하기도 해요ㅋㅋ


  방송국 오디션 가다가 유지나와 해당이 마주쳐요. 오디션 보면서 잔뜩 긴장한 해당. 제작진 앞에서 춤추고 노래합니다. 마음에 들어하던 피디는 해당을 보고 "유지나 전성기때 파워와 섹시함이 느껴지네. 요즘 유지나씨 목소리도 잘 안나오잖아?"라 말해요.


  정해당이 모창 프로그램 출연한다는 걸 알게된 유지나. 안나가면 해당의 tv출연이 무산되는데 안나간다고 하는 유지나. 해당의 테스트 결과가 "젊은 시절 유지나가 돌아왔다"는 평이 나왔다는 걸을 듣자 매니져를 째려봅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경수-해당 젊은 사람같은 데이트 처음해보고

  오디션을 다 보고 경수에게 달려간 해당. 경수는 데이트하자고 해요. "이 나이에 어딜가나"하는 해당에게 젊은 사람 많이 가는 데 가보자는 경수. 그런데에 가서 두 사람은 데이트해요. 전에 사겼던 사람이랑은 이런데 안와봤다는 해당. "생전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그런지. 별 것 아닌 것도 다 신기하고 재밌다. 우리 너무 촌스러운거 아냐?"하며 경수와 좋아해요ㅋㅋ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두 사람의 아지트, 와인바ㅋㅋ>


# 유지나의 과거 알아낸 박회장, 팬던트 속 아이 조카 아님 확인

  유지나의 과거에 대해 알아온 박회장의 비서. 유지나의 부친이 두부집을 하다 빚만 떠안고 가족이 야반도주를 했다는 걸 알아왔어요. 그리고 유지나의 오빠내외가 있었고, 아이도 있었다 말해요. 고향 떠난 직후 유지나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도 있다고 말하고요. 또 유지나와 아이 사진이 들어있는 팬던트 기사도 가져와서 보여주는 비서. 사진속의 아이가 조카인지 궁금해하는 박회장.

  현준 할머니는 나경을 아이 못낳는다며 괴롭혀요. 밥먹는 중에 유지나가 "저희 올캐도 불임으로 고생했는데 입양은 싫다더라구요."말해요. 박회장은 유지나에게 물어서 조카 없는 걸 확인해요.

  박회장은 유지나와 와인바에서 대화할때 "(현준이) 도덕적으로 하자있는 여자 질색하는 놈이야"라는 말을 꺼냅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 유지나는 박회장에게 "당신 표정, 사랑하자는 여자를 버리자니 사랑하고, 사랑하자니 찝찝해하는 남자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게 인생사지." 이야기하는 유지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의상색깔에서 ㅠㅠㅠ>


나경, 부엌데기로 넣어놓는 시할머니 승리

  나경은 할머니에게 찾아가서 불임 이야기 사람들앞에서 꺼내지말아달라 부탁해요. 나경은 "나중에 현성씨 회사맡을텐데 저를 부엌데기로 두면 어쩌시려 그럽니까"말해요. 그 앞에 시할머니는 "니 남편을 믿어?"물어요. 그러면서 저녁에 손님초대를 한다며 저녁을 한식으로 준비하라고 말하는 시할머니.

  저녁에 윤희와 유진(현성 전여친)이 집에 찾아와요. 그리고 현성과 유진이 만납니다. 저녁 먹을 때 나경은 앉히지도 않고 유진에게 결혼의 인연은 따로 있는거라 말하면서 나경을 괴롭혀요. 나경에게 현성-유진이 오붓하게 대화하라고 과일좀 깎아 와인바에 가져다 주라고 나경에게 시키는 시할머니;;;;;;;;;;;;;;;;우웩, 이 상황을 은근히 고소해하는 윤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화면>


# 유지나때문에 무산된 해당의 방송출연

  해당이 방송 출연하게된 소식에 해당과 현준이 기뻐하고 해당의 가족들도 기뻐해요. 경수에게 가서 오디션 붙은 거 자랑해요. 해당은 경수에게 오디션날 경수를 생각하면서 끝까지 했던 걸 말해요. 안아주는 경수.

  그런데 해당의 출연이 유지나때문에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와요.

  해당은 유지나에게 왜 자기 출연 막았냐고 물어요. 유지나는 부딪치기 싫어 그랬다고 해요. "해당씨 방송출연기회. 내 말 한마디면 무산시킬 수 있어. 왜 그런 줄 알아? 해당씨가 내 모창가수이기 때문이야"라 말하는 유지나. 가려는 유지나 뒤에 "또 갖고싶은 것이 생겼나요? 또 무슨 짓이든 하겠군요. 갖고싶은 걸 하기위해선 자식도 버리는" 이야기를 하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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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님 스키니한데 무대의상 입으니 화면에서 너무 예뿌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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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이 쉽지않네요. 해당이 모창을 그만두고 새로, 한 가수로 프로듀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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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이번회에 엄마의 눈물을 보고 좀 마음이 움직인 듯 보였죠? 나중에 경수가 해당을 선택할까요 엄마를 선택할까요 ㅠㅠ 걱정돼요~~

그리고 눈뜬 경수와 해당 데이트라니~_~좋아라~_~했었는데 엄마가 유지나라니ㅠㅠ 어떻게 될까요. 이번화에 해당응원하는 나무앞에서의 경수의 말 좋았는뎅. 누구나 듣고싶어하는 말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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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이 얄밉게 얕은 짓 잘하는데 이번회에 시할머니 앞에서 좀 불쌍했어요ㅠㅠ....나경이 다음 주에는 뭔가 또 수를 써서 할머니 드러눕게 만들겠죠?ㅋㅋ 어그로나경 화이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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