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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5회 줄거리 대사, 이보영 이상윤 칼 피흘리며 키스, 전남친 현수 철수, 폐암3기 아버지 형 집행정지 협박 강정일, 수연 대법원장 카드, 지문샘플 금고열어 내사 종료, 강유택 방탄복 비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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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5회 줄거리 대사, 이보영 이상윤 칼 피흘리며 키스, 전남친 현수 철수, 폐암3기 아버지 형 집행정지 협박 강정일, 수연 대법원장 카드, 지문샘플 금고열어 내사 종료, 강유택 방탄복 비리

ForReal 2017. 4. 1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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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맥락 정리해놓으려고 써놓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주에도 힘겨루기가 재밌었죠. 역전에 역전에 역전이었던 각 인물들의 상황들. 마지막에 이동준(이상윤 분)이 마약으로 최일환(김갑수 분)앞에서 최수연(박세영 분)과 강정일(권율 분)을 함게 협박했었죠. 그 뒤 너무 궁금했는데요 과연....?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SBS 귓속말


# 호텔에서 풀려나는 신영주

  수연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될거라고 전화하는 동준. 최일환도 부부사이의 일은 알아서하라고 딸에게 갚아주네요. 수연은 "오빠 오늘이 우리가 기다리던 날이 오늘은 아니네"하고 가요. 풀려나는 영주. 선배형사에게 주먹 하나 쳐주기도 해요.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너 혼자 정일이를 상대해야할거다

  "제가 태백을 떠나면 어떻게 됩니까" 묻는 동준. 최일환은 대법원장의 딸이 유산까지 해서 동준에게 더 할거라는 걸 알려줘요. 동준은 수연이 왜 이 결혼을 승낙한거냐 물어요. 딸 수연이 김성식 살인사건날 강정일 체포되는 걸 막아달라찾아왔었을 때 결혼안하는 걸 빌미로 도와줬던 최일환. 원래는 정일이를 내보내려했었지만 최수연때문에 못했다는 말하는 최일환. "너 혼자 정일이를 상대해야할거다."말하는 최일환에게 도와줄 사람이 있다 대답하는 동준.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수연의 금고속 '방탄복 성능 보고서' 확보 하자는 영주

  신영주는 아버지가 외부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아요. 이동준이 돕고있다는 걸 알게된 신영주지만 반성없는 이동준이라며 계속 욕합니다. 이동준은 자신이 후회한다 말해요 '대법원장 사위' 봐줄걸 후회한다고요. 그러면서 "다시 변절자가 될 일은 없을 겁니다. 지키지도 못할 신념 이제 안가질거니까."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동준은 영주의 아버지를 빼낼거라고 합니다. 김성식이 확보한 자료중에 강정일이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고 하는 신영주. 최수연에게 방탄복 성능 보고서가 있다 말하는 이동준. 동준에게 수연의 금고키 확보하라 말하는 신영주.


  이동준은 송비서에게 비서실장 자리 지켜준다며 최수연지문 확보해달라 부탁해요.(금고들어가기 위해서) 송비서는 자신이 강정일 라인이라는 듯이 이동준의 부탁을 안들어줍니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수연의 동준을 묶을 방법, "대법원장"

  강정일에게 이동준을 자신이 묶어본다 말하는 최수연. "세계 법학자대회에서 이동준 저사람. 악몽을 보게 될거야."

  세계 법학자대회에서 이동준은 대법원장과 인사합니다.


#

  외부진료를 받으러 나와서 가족과 식사하는 신창호. 딸을 그만두게하고싶어 설득합니다. 하지만 고집센 영주.


# 내사로 전직 판사 이동준 위협 # '대법원장 사위 재판 자료' 수연에게

  집에 간 동준. 와인한잔 하자는 수연. 수연은 법원 내사들어갈거고 '피해자의 딸과 동침한 전직 판사'도 밝힐거라 말해요. 대법원장에게 동준의 동영상을 밝히라고 넘기며 대신 대법원장 사위 2심재판 맡기로 생각중이라는 수연. "대법원장에게 약속했어요. 감옥에서 그쪽 사위는 나오고, 대신 태백의 사위가 들어갈거라고."


  전현직 법조인 복무점검을 한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대법원장 사위의 횡령액이 두배는 많았고, 이동준이 봐준거였다는 자료를 받는 최수연.


  수연과 정일은 이동준이 잡힐 걸 예상하며 좋아해요.

  동준은 피해자의 딸과 관계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집에 찾아온 검사들로부터 질문을 받습니다. 엄마가 거짓말을 해주지만 결혼 전날 술 먹은 걸 알고있는 검찰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강유택, 성능모자란 방탄복 납품 # 방탄 비리 제보한 최일환 쪽, "동준이 도와줘라"

  최일환이 만든 대법원장과의 자리에 대법원장이 안오고, 대법원장과 골프치고 오는 길이라하는 강유택이 들어옵니다. 강유택은 방탄복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요. 군대에 몇백억씩 먹이느라 제품 제대로 못만들고, 실탄도 뚫은 방탄복을 납품한 강유택의 회사. 방탄복의 성능검사 비밀 문서를 기자한테 넘긴 사람이 송비서였다는 걸 알고있는 강유택. 강유택은 최일환이 시켰냐고 이 일로 자신의 아들 강정일과 자신 치려고 한거냐고 옆에 있던 송비서에게 물어요. 강유택은 "일환아. 인제 내려놔라. 밑에 애들 그만 다치게 하고."라 경고하고 일어섭니다.

  이 일로 열받은 최일환은 송비서에게 동준이 도와주라 지시해요.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받기 어려운 '아버지 형 집행정지'로 신영주 묶으려는 강정일

  하루종일 신영주 뒤를 캔 강정일의 사람. 신창호가 폐암3기라는 사실을 들고옵니다. 강정일은 뭔가 떠오른 듯이 "이번 내가 빨리 끝나겠다. 증언을 해줄 사람이 생겼어"말해요.

  의사는 아버지가 아픈 신영주에게 수술을 위해 형 집행정지를 하라고 말합니다.


  신영주를 부르는 강정일. 형 집행정지를 신청한 사람이 많아서 집행정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신영주에게 들려주는 강정일. 강정일과 집행정지 결정권 가진 사람이 친분이 있었어요. 강정일은 집행정지를 원하면 신영주에게 결혼식 전날밤의 일을 내사팀에게 말하라합니다.

  이때 이동준이 최수연 집무실 금고키를 확보했다 전화해요. 전화를 받은 신영주는 강정일에게 "수갑이 잘 어울릴 손목이네. 스타일이 좋으니 죄수복도 잘받겠어요"하며 웃습니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지문 샘플 얻어 최수연 금고 여는 이동준 # 자백하라는 강정일 물먹이는 영주

  지문 샘플까지 떠다 준 송비서. 송비서 "동준아 살아라. 내가 산다."하고, 금고는 "법위에"있다하고 갑니다. 긴급전략회의를 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신영주는 자신이 금고에 들어가 본다고 말해요.

  회의에서 강정일은 내사 이야기를 말하면서 이동준에게 영상에 대해 자백하라 말합니다. 그러면서 신영주를 회의실에 불러와요. 사람들앞에서 신영주에게 왜 신분 위장하고 회사에 들어왔냐 물어보며 동영상 캡쳐본을 틀어요. 사람들은 경악합니다. 이동준은 송비서에게 '전화해 당장' 문자를 보내요. 동준에게 계속 스스로 사직하라 말하는 강정일. 그때 대표님 긴급호출이 왔다며 동준을 부르는 비서. 최수연에게 지문샘플을 받아 이동준은 대표실에 가는 척 최수연의 사무실을 뒤져요. 서랍속, 법 서적 위에 숨겨져있는 금고. 하지만 시간안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해요. 당황하며 번호를 찾는 이동준.


  회의실에서 시간을 끌려고 신영주는 재판때 이동준과 만났던 걸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동준은 결국 수연이 성경에서 말했던 10장19절을 기억하고 수연의 금고를 엽니다. 그안에서 많은 서류가 나와요. 대법원장의 사위 회사의 2016 회계보고서도 나옵니다.

  신영주는 이동준과 차만 마셨고, 일자리를 부탁했었다고만 말하고 일어납니다.


# 사위회사의 회계자료 내밀며, 대법원장 내사 종료하게하는 동준

  이동준은 대법원장에게 전화해서 만나요. 대법원장 사위의 회계보고서를 내밀면서 사위와 따님도 포기하라고 합니다. 대법원장은 결국 법조계가 동요한다며 내사는 중단한다고 수연에게 말해요.

  "퇴임하시는 그 날 모시러 오겠습니다. 대법원장님은 태백에서 일하기에 모든 걸 갖춘 분입니다"인사하고 가는 이동준.

  대법원장의 전화를 받고 분해하는 수연. 강정일에게 "이동준 그 사람, 치워줘 오빠."라 말해요.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이동준 버리면 아버지 병원으로' 회유하는 강정일

  이동준은 신창호 형 집행정지를 최일환에게 부탁해요. 최일환은 그 앞에서 조연화의 정체를 안다며 버리라 말합니다.


  이를 모르는 신영주는 아빠가 취재한 방탄복 비리내역, 태백 연관자료, 낚시터 살인 수사 자료를 이동준에게 주면서 대법원장에 넘기라고 합니다. 위험하다며 흔들리는 동준. 그 앞에서 태백 해임을 알게되는 신영주. 이때 강정일이 영주에게 전화해요. "부친을 청부재판하고 신영주 씨를 버리려는"이동준을 먼저 버리라고 말하면서 지금이라도 돌아서라 말하는 강정일이에요. 흔들리는 신영주. 그 앞에서 신영주의 고민을 느끼는 이동준. "오늘밤 이동준을 부두로 보내세요. 그럼 아버진 병원으로 보내드리죠" 전화로 말하는 강정일. "그렇게 하겠습니다"답하는 신영주. 이동준은 영주가 강정일과 손을 잡은 걸 알아챕니다.


# 아버지의 부탁 들어주고 부탁하는 이동준

  이동준은 아버지의 성형센터 부탁을 들어줘요, 그러면서 "청와대에 언제 들어가십니까. 꼭 살려야할 환자가 있습니다"묻는 이동준.


# 벌써 형 집행정지 받고 수술중인 영주 아버지, 덫에 스스로 나가서 잡으려는 이동준

  강정일은 영주에게 신창호 수첩과 파악한 자료를 가져오고, 김성식 살해 인정을 하면 형 집행정지를 해준다 말합니다. 방탄비리 캤던 것은 자작극이었다 인정하라는 것에 싸인하라 요구하는 강정일. 그런데 그때 영주는 벌써 형 집행정지를 받고 한강병원에서 수술받으러 벌써 나왔다는 전화를 엄마에게서 받아요.

  신영주는 사무실을 나가 이동준에게 뭐하는거냐 전화해요. "나도 살고싶었는데 신창호씨도 살아야죠"하는 이동준. "내가 다쳐야 당신 친구 박현수 경위가 그 놈들을 현행범으로 잡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교사범으로 강정일도 체포할거라고 하고 그동안의 사과를 하는 이동준이에요. 미안해하는 신영주.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홀로 조폭들에게 간 이동준, 질투에 철수하는 현수

  혼자서 부두에 나가는 이동준. 백상구와 조폭들이 드글드글합니다. 칼을 데우고 있는 백상구. 신영주는 현수에게 전화해서 그사람 못들어가게 잡으라고 합니다. 현수는 "영주야 이동준 너한테는 누구야" 물어요. "필요한 사람"이라 말하는 영주의 말을 듣지만 현수는 동영상의 영주와 이동준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질투에 경찰을 전원 철수하라 명령합니다.


  강정일은 이동준을 필리핀으로 보내서, 도박에 빠져 필리핀에서 발견된 판사로 남게하려고 합니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칼에 찔려 신음하는 이동준, 입으로 입막음하는 신영주

  백상구는 "곱게 자란 양반들이라 긍가 일을 참말로 어렵게 하네. 테레비가 시끄러우면 꺼뿌면 되는 것이지"하며 이동준의 배를 칼로 찔러요. 피를 흘리는 이동준. 조폭들이 칼에 찔린 이동준을 차에 태웁니다.

  영주는 차를 달려오면서 현수와 형사들이 철수하는 걸 봐요. 그리고 무작정 조폭들의 차를 박아버립니다. 조폭 둘을 쓰러트리고 이동준을 태운 조폭의 차를 끌고 도주하는 신영주. 하지만 막다른 길로 들어가버려요, 피흘리는 이동준을 데리고 부두의 컨테이너박스 사이로 숨어요. 조폭들이 두 사람을 쫓아갑니다. 가까워지는 조폭들. 계속 아파서 신음하는 이동준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는 신영주. (헐~)


<드라마 끝나기 5초전? 나온 깜짝이야 키스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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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예고에서 최일환의 부탁을 받고 태백 비밀문서를 찾아가려는 이동준?같죠? 최일환이 이동준을 뭘로 협박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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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타이트해요~_~ㅋㅋ 오늘 강정일이 협박할 때 두번 다 전화로 반전 만들어준 이동준의 전화 완전 반가웠죠ㅋㅋㅋ

  이번화에 동준이 대법원장 잡아서 좋았어요ㅋㅋ 드디어 잡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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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가 동영상 보고 한 건 할 것 같기는 했는데ㅋㅋㅋㅋ 너무했네요ㅋㅋㅋ 이게 바로 전애인이즈똥차라는 것인가...! 현수의 마음은 백번 이해합니다만ㅋㅋ 근데 현수야ㅠㅠ 너덕분에 둘이 뽀뽀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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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두운 화면이 너무좋아요. 전체적인 스토리랑도 잘맞아서 더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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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5회는 짧게 보자면, 방탄 비리 문서를 찾아내려고 최수연 금고를 열려고 했었죠. 그런데 마침 수연이 대법원장 카드를 꺼내서 동준을 괴롭히려 합니다. 하지만 금고를 여니 대법원장 문서가 있어서 동준이 대법원장을 이겼고요.

  5회에서 동준은 한없이 신영주를 뒤에서 돕는 모습이 나왔죠. 지난 회에 힘썼던 신창호의 외부진료도, 형 집행정지도 해냈습니다.

  하지만 수연이 치워버리고 싶다는 말에 강정일은 조폭이 기다리는 부두로 동준을 보내려고 했고요. 동준은 이를 역으로 덫으로 쓰려, 형사인 현수를 불렀지만 질투에 눈먼 현수는 동준을 버리고 경찰을 철수 시켰죠. 그리고 조폭들과 부두에 둘만 남은 영주와 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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