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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드림식스 신영석 선수 - 2012/2013 농협v리그 - 프로배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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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 드림식스 신영석 선수 - 2012/2013 농협v리그 - 프로배구

ForReal 2013. 2.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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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하며 길어진 긴 팔로 네트 상부를 연장시킨 것 처럼 가로막기 하는 신영석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포스팅에서 김정환, 다미, 안준찬 선수의 길게 뻗어 경기하는 팔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사실 사진 정리하며 언뜻 보다가 신영석 선수 팔 부분 잘못찍어서 밀려나간 줄 알았습니다.는 놀라움을 강조하기 위한 문장이고요. 이 날 신영석 선수는 블로킹에서 세트당 1.33개로 활약을 했다는 기록이 남았고요. 속공에서 범실 등이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경기 끝나고 무거워 보이는 어깨때문에 제 카메라도 무거워진 듯 했던 기억이 있고요. 하지만 여전히 득점한 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찍찍 그어 그려진 듯한 만화캐릭터마냥 간결하게 선이 보이는 표정?으로 기쁘고 신나하는 모습이어서 사진 귀엽게 만들어 버렸구요. 요즘 중계 카메라에서 자꾸 잡히는 어두운 표정 지우고 설 경기에는 다시 시원한 플레이와 함께 나오는 신영석 선수의 환한 그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포스팅 내 사진은 무단 수정 및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

(사진 자르기 아니아니아니되여)





Click please










































































































































































































































































































1. 고무고무 신영석 선수, 안준찬 선수와 가로막기 시도하고 있고요.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팔길이요

2. 서브를 위해 코트에서 공중으로 올라갈 때도 팔은 고무고무하고요

3. 드림식스 김정환 선수도 긴 팔로 타점만들어 히팅하고 있는데요. 상대편 삼성 고희진, 레오 선수도 참 높은 가로막기.

사실 이 사진은 상대의 매치포인트 때 드림식스가 마지막 점수를 내주던 아쉬운 순간.

4. 고무고무 신영석 선수는 선배 안마할 때도 팔이 길쭉합니다. 석진욱 선수 안마중인 신영석 선수.

5. 안준찬 선수도 팔 길게 뻗으며 기뻐하고 있는데요.

신영석 선수의 가로막기 득점 후 인 순간같은데. 원근법 무시한 긴 팔의 신영석 선수요

6. 삼성 레오 선수와 드림식스 선수들의 막고있는 모습이요

7. 가로막기 성공한 듯한 신영석 선수 기뻐하며,

8. 신영석 선수와 다미 선수가 동시에 가로막으면 공이 갈데가 없어질 거 같고요. 두 선수의 가로막는 팔 이것은 초현실같고요

9. 다미 선수의 공격 성공 후 기운 차리는 드림식스 코트, 신영석 선수의 신나는 표정과 긴팔의 콜라보레이션ㅋ ㄱ...귀...ㅇ..ㅕ...ㅂ..

10. 긴 팔로 실수에 난감해하는 다미 선수

11. 선수들 묶은 팔매듭도 참 길고 단단할 것 같고요

12. 연습시간 공에 집중하는 신영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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