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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6회 줄거리 대사, 돈 갖고 튄 시누이 전수진 김호순 납치 추리? 완승 아버지 하앤정 대표 비밀? 장도장 협박, 최강희 과거 시어머니 관계 설옥엄마 친구 장례식, 권상우 납치 약혼식 본문
추리의 여왕 6회 줄거리 대사, 돈 갖고 튄 시누이 전수진 김호순 납치 추리? 완승 아버지 하앤정 대표 비밀? 장도장 협박, 최강희 과거 시어머니 관계 설옥엄마 친구 장례식, 권상우 납치 약혼식
ForReal 2017. 4. 20. 23:49추리의 여왕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며느리 살인사건이 끝나고 설옥(최강희 분)은 경찰서 옆에 얼씬 안하기도 약속했죠. 그런데 남편의 멱살을 잡고있는 완승(권상우 분)을 봅니다. 무슨 일 일까요? 예고에서처럼 또 새로운 사건이 생기는 걸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마약반 물먹인 장도장 # 장도장 사건 설옥남편 김호철에게 배당
밤에 전화를 받는 설옥의 남편 김호철. 장도장 사건이 배당되요. 담당형사가 하완승이라는 걸 보고 짜증내는 김호철.
한편 완승은 강력팀으로 배정된 형사들의 전화를 받고 달려갔어요. 완승 물먹이고, 마약반 팀장을 강력반으로 보낸 게 장도장이라 생각하는 팀장. 그리고 완승은 장도장 담당 검사가 김호철이라는 것과, 단순절도라는 걸 듣게 되어 열받아요.
그렇게 다음 날 화나서 김호철에게 찾아간 완승. 설옥은 자신때문인줄 알고 말리러 가요. 설옥의 서류를 받고 로펌으로 다시 들어가다가 김호철은 완승과 설옥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나와서 설옥에게 다정한척 하며 완승과 대화못하게 데려가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하앤정 로펌 대표>
# 장도장, 하앤정의 비밀로 협박? # 하앤정 대표, 정지원과 밀접한 관계?
한편 교도소에서 핸드폰을 받는 장도장. 김실장님으로부터의 전화입니다. 설옥의 남편의 전화(?) "뭘 더 아는 척했다간 나도 못막아줘. 찌그러져있어. 죽은 듯이"라고 말해요. (장도장이 뭔가 협박했나보죠?)
하앤정 로펌에 들어가는 한 대표. 대표의 옆에는 다른 사람은 물리고 정지원만 붙어요. 장도장이 만나고싶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정지원. 그리고 약혼식 이야기도 묻는 대표입니다.
# 설옥의 남편, 설옥에게 "완승과 가까이 하지말라"
밥을 먹는 김호철과 이야기하는 설옥. 설옥의 이야기를 잘 듣지않는 김호철이에요. 완승을 가까이하지말라하는 김호철.
한편 홍소장은 설옥이 자신의 전화를 받지않는게 완승때문인 줄 알고있어요. 완승은 설옥 부부 사이에 뭔가 있다고 생각해요. (뭘 느낀 걸까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창고자료를 정리하는 설옥 # 구경감?
설옥은 도시락 가게 뒷방 창고에 가서 짐을 정리하고있어요. 상자에 비디오들을 하나하나 넣는 설옥. 몇개씩이나 상자가 쌓여요. 상자를 내놓는데 친구 경미가 설옥을 봅니다. 뭐냐고 묻는 경미에요. 버릴거라는 설옥. "오빠하고 약속했어 앞으로 절대 경찰 일에 참견 안하기로"라고 해요. "그래도 10년인데..."하다가 경미는 잘했다고 말해요. 그런데 마침 tv에서 공개수배한다는 예고가 나오고 경미는 "구경감 나오네"해요. 구경감이야기하다가 경미는 완승이 배우급 얼굴이라는 이야기를 해요. 생각해보니 그런가 헷갈리는 설옥.
경미는 빈 창고를 보면서 뭔가 허전해해요. "젓갈이나 갖다놔야겠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팬티' 연쇄 절도 강력 사건 맡는 완승 # 파출소가 하는 일들
완승은 아직도 호철-설옥에게 "뭔가있어" 생각하면서 순경과 같이 연쇄 절도 강력 사건이 생겼다는 집 앞에 가는 길. 그런데 집 앞에서부터 왠 여자가 신나서 뛰어나와서 다 설명해요. 팬티를 도둑맞았다고 세번째 없어졌다고 설명하는 여자. 김빠진 완승. 여자의 말을 어이없어하며 들어요. 또 홍소장은 자전거 안장 도둑을 쫓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경은 식당에서 똥을 싸고있다는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해요. 그리고 팬티를 도둑맞은 여자는 똑같은 디자인의 팬티를 보여주며 참고하라 보여줘요ㅋㅋㅋㅋㅋ 현타온 완승ㅋㅋ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엄마 장례식에서 만난 설옥 엄마의 친구 = 현 시어머니
엄마 장례식의 희철이는 울고있어요. 한 아줌마가 달려옵니다. "우리아빠가..."하며 우는 희철에게 "아무것도 믿지마 경찰이 다 잘못한거야"라고 위로하는 아줌마에요. 장례식에 찾아갔던 설옥은 희철을 보고 자기 부모님의 옛날 장례식을 떠올려요. 장례식에 찾아왔던 현재 시어머니. (엄마 친구인듯) "니가 영순이 딸이구나"하며 설옥을 안아주는 시어머니. (그래서 같은 집에서 자랐을까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집에 돌아온 설옥. 옛날을 떠올리니 시어머니를 보는 눈이 남달라요.
설옥이 엄마를 잃은 후 현재 시어머니집으로 데려와서 호철과 가족을 소개했었어요. 처음 간날 콩국수를 해줬던 시어머니.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김호철의 어릴적...... 역변한거니...>
<설옥의 과거 영상>
# 우연히 만난 홍소장도 피하는 설옥
파출소에는 안장을 찾아낸 경장. 똥 사건을 처리한 순경, 팬티를 쳐다보고있는 완승이 있어요ㅋㅋㅋㅋ 마젠타 핑크 팬티라고 설명하는 완승.ㅋㅋㅋㅋ 옆에서 홍소장이 "유선생님이였으면 벌써 해결했을텐데..."쏘고 순찰돌러 나가요. 완승은 자기는 설옥 말렸다며 억울해해요.
순찰돌다가 홍소장은 설옥을 보고 반갑게 달려가 말을 걸어요. 하지만 설옥은 참견안하겠다 약속했다며 가버려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장도장 살인미수 증언해 줄 수 있는 설옥, 찾아가는 완승
장도장 안 풀려나게 막자고 말하고 있는 완승과 강력반 팀들. 그러다가 "너는 왜 그렇게 장도장에게 집착하냐"물어요. 그런데 완승은 장도장이 살인미수인 걸 설옥이 증언해줄 수 있다는 걸 떠올려요. 하지만 "김호철 와이프잖아?"말하는 경찰들.
도시락가게의 경미에게 찾아가 설옥에 대해 묻는 완승. 설옥 숨겨주고 집에 가지말라 말해주는 경미. 경미는 또 잘생겼다고 하고 두 사람은 연애이야기해요. 가족이 필요해서 설옥이 결혼했다고 연애못해봤다 뭐라하는 경미. "남자보다 범인한테 관심이 많으니 니가 뭘 알겠냐"고 설옥에게 농담도해요. "나 작정하면 누구보다 치밀하게 연애할 수 있거든?"하는 설옥. 그리고 두 사람은 연애소설과 추리소설 뭐가 더 낫냐 이야기도 해요ㅋㅋㅋ 상대방 취향이 별로라는 두 사람.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완승, 파출소 아재에게 "비싼 꽃" 스킬 전수받고
설옥은 지나가다가 파출소 앞에 있는 지명수배자 전단을 보고있어요. 그런데 그 모습을 홍소장이 보고 달려나가요. 지명수배자 사진을 한명 한명 다 찍어가는 설옥을 보고 홍소장은 뭔가 생각이 깊어요.
그런 홍소장을 보면서 파출소안에서는 여자와 헤어진 것 같다며 뒷담 중ㅋㅋㅋ 경사는 계속 여자 이야기하고, 여자 달래는 법을 물어보는 완승. 완승은 설옥을 떠올려요. ㅋㅋㅋㅋㅋㅋ여자는 무조건 비싼 꽃을 사가서 내밀면 된다고 ㅋㅋㅋㅋ꽃말을 말하주라고 하는 경사 아재. 그옆에서 순경은 받아적고 있어요ㅋㅋㅋ 그거에 또 귀가 펄럭이는 완승ㅋㅋㅋ
한편 교도소의 장도장은 어디로 나가는 중. (?)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꽃사러갔다가 약혼식에 납치당하는 완승 # 완승 아버지=하앤정 하대표
완승은 꽃집에 가서 "가방끈이 좀 길어서 잘난척 많이하고, 스케일이 커요"라고 설옥을 말하면서 꽃말을 물어보면서 꽃다발을 사요ㅋㅋㅋㅋ 꽃말은 "고맙습니다." 그런데 꽃집에서 나가자마자 검은 양복의 남자들이 완승에게 복면을 씌워 납치해갑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꽃들고 납치되어 간 곳은 정지원 앞. 정지원은 완승에게 약혼식 메이크업을 시켜요. (완승은 화나서 마네킹을 옆차기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앞에 하앤정 대표가 있어요. 완승의 아버지............!!!!!!!!!!!!!.......!!!!!! (하씨라서 설마했는데) 정지원의 아버지를 '정의원'이라 부르면서 약혼식이 진행될거라 통화하는 완승의 아버지에요.
결국 약혼식 준비중인데 꽃을 들고 지붕으로 탈출하는 완승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자 쫓아다니는 시누이, 감시하라 시키는 시어머니
한편 짧은 옷을 입고나가려는 설옥의 시누이. 심리 연구소에 갈때는 다른 옷을 입고가라고 다그치는 시어머니. "남자 쫓아다닌다고 니가 한게 뭐가있어"라고 혼내는 시어머니에요. 설옥에게 매일 남자한테 속으며 사기당하는 시누이 잘 감시하라 시키는 시어머니에요. 설옥 앞에서 맞춤 향수라고 뿌리는 시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 맞혀보라니까 설옥은 화생방ㅋㅋㅋㅋㅋㅋ이라고 해요. 나가는 시누이.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는 설옥.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시누이의 다른 점 눈치챈 설옥 # 돈 갖고 튄 시누이 김호순
집에 있는 설옥. 시누이가 평소에 절대안입는 고무줄 치마를 입고나간걸 의심해요. 시누이가 뒷마당에서 옷을 갈아입었다고 추리해요. 그리고 설옥은 시누이를 떠올리다가 평소보다 너무 큰 가방을 메고 갔다는 걸 알아챕니다. 시누이 가방속에 들어있던 것을 떠올리려는 설옥. 우표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호철이 모으던 우표수집앨범도, 금목걸이와 팔찌도 없어지고, 은수저 세트도 없어지고, 시누이 방에 여행가방도, 옷의 반도 없어진 걸 발견한 설옥. 시누이 방에서 비싼 것만 사라진 걸 보고 전화를 안받기까지하는 걸 보고 설옥은 밖으로 나가요. 한편 집 앞에 딱 도착한 완승. 약혼식 예복입고 "아줌마랑 같이 차한잔 하려고"하는 완승. 시누이가 돈 갖고 튀었다면서 택시를 잡아 가는 설옥을 완승의 차가 쫓아가요.
설옥은 연구소에 갔어요. 식구들 알기전에 찾아야한다고 하는 설옥. 연구소에 물어보니 "김호순씨 결혼한다고 지난 주에 그만뒀다"고 합니다. 놀라는 설옥. 미국유학간다고 돈을 빌리고, 사람들한테도 돈을 많이 빌려간 설옥의 시누이 김호순. 완승도 다 들었어요.
# 정지원은 완승 추적중
한편 정지원은 완승을 위치추적해서 찾는 중이에요. 그리고 완승의 꽃을 보며 누구와 같이 있는지도 알아달라고 비서에게 부탁해요.
<증거수집에 나선 설옥 영상>
# 공항에서 시누이의 흔적 따라가는 설옥 "납치될 거에요 아가씨가 위험해요"
연구소를 나가는 설옥을 차타고 쫓아가는 완승. 설옥은 완승에게 김호순의 이름 전화번호 사진을 달라고 해요. 위치추적결과 인천공항으로 뜹니다. 설옥과 완승은 차를 타고 출발해요. 설옥의 시누이는 벌써 게이트를 지나 면세점을 지나는 중. 설옥은 공항으로 먼저 뛰어들어가요. 많은 비행출발 스케쥴을 보며 추리하는 설옥. 시누이가 미국, 필리핀, 유럽, 인도 이야기를 다 했던 걸 떠올리면서 설옥은 유추를 하기 어려워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설옥은 흡연구역으로 갔어요. 버려진 담배를 뒤지는 설옥. 그러다가 립스틱이 묻은 담배 한 개피를 발견합니다. 자신이 사준 색인걸 알아채는 설옥, 담배냄새도 확인해요. 설옥을 따라가는 완승. 설옥은 그 길을 따라걷다가 공항에 누가 두고 간 틴트를 발견해요ㅋㅋㅋㅋㅋ향수 냄새를 맡으며 공중전화앞에서 시누이의 흔적을 찾아낸 설옥. 그리고 발리 소개 책자가 그 앞에 놓여있는 걸 봐요. 한편 이때 설옥을 쫓아간 완승. 벌써 출국했다는 완승에게 "비행기 안탔다니까 공중전화를 썼잖아요. 취소했다는 뜻이죠"라 말하는 설옥. 완승은 설옥을 데리고 cctv를 보러가요.
10분전 cctv에 뭔가 차를 기다리는 듯이 나와있는 시누이의 모습이 보여요. 그 화면을 보면서 "납치될 거에요. 빨리 찾지않으면 아가씨가 위험해요" 소리치는 설옥. 어이없어하는 완승.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시누이 김호순>
(뭐야.... 엄청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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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상대는 프로고 아가씨는 속고있다"말하는 설옥이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아가씨 잡으라면서 완승 노래시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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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도 한 타이밍도 안지루하고 재밌게 흘러갔어요 아 재밌당ㅋㅋ
그런데 myk로 시청했는데.... 오디오가 이상하게 나와서 핸드폰으로도 틀어놓고 들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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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아재ㅋㅋㅋㅋ진짜 아재 대표ㅋㅋㅋㅋ 꽃을 사라고ㅋㅋㅋ 그런데 완승은 정말 꽃을 샀고ㅋㅋㅋ
완승의 납치가 약혼식으로의 납치일 줄 상상도 못했네요ㅋㅋㅋ
오늘은 시누이 이상한 것때문에 추리할때 정원에 있는 설옥씬. 그 그림이 너무이쁘더라구요. 햇살 퐈아아 들어오고 초록초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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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해보면 완승 여자친구의 죽음과 완승아버지가 관련있을 것 같죠? 정지원이랑 결혼시켜야하는데 안헤어졌다거나... (너무 뻔한가) 그래서 아버지가 장도장에게 시켰고, 장도장이 이를 알고 계속 하앤정 협박하면서 3류 조폭이 비싼 로펌 보호받는 것 같고요.?? 그렇게 보이지만 왠지 추리의 여왕은 간단하지가 않아서 반전이 있을 것 같은 느낌도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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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승이 설옥 부부 사이에 찜찜한게 있다고 느낀 건 뭘까요?? 약간 남매처럼 큰 설옥과 호철이라서, 완승이 보기에도 남매같다 느낀 걸까요?? (게다가 김호철은 총각행세한다고.....) 약간 두사람 관계가 가짜결혼??일까요?? 서류상결혼??
아니면 김호철이 자신 피하라는 듯이 설옥을 데려가려고 해서 찜찜했던 걸까요?
또 하앤정과 호철이 연관된 것을 보면 호철네 집안?도 설옥 엄마가 죽은 사건과 연관되어있는 거 아닐까 그래서 때마침 설옥의 시어머니가 찾아왔던 거 아닌가 이런 의심도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가정은 좀 너무 간 것 같기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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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누이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면세점에 들어간 것 같았는데?? 다시 나오고?? 전화로 표를 취소하고??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러?? 바닷가??로 캐리어를 끌고갔죠??
그런데 왜 납치일까요.....? 무슨 이야기 나올까 엄청 궁금해요. 그러니까 설옥은 누군가가 김호순이 발리로 간것처럼 위장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김호순이 출국기록을 찍고 게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걸 보고 그렇게 추리했을 것 같네요!?? (알쏭달쏭??) 그리고 납치한다고 하면 누가 왜 김호순을 납치할까요? 남자한테 넘어간다는 말에 돈 때문일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일까요? 김호철 협박이나 복수를 위해? 설옥 협박일 수도......??? ....심리상담 연구원을 납치해서 뭐하려고.....? -_-..........궁금합니ㄷㅏ
시누이 역 배우는 '전수진'님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완승은 팬티 연쇄 절도 사건도 해결안하고 약혼식 일도 꼬이고ㅋㅋ 할 일 많아졌네요.
[링크] - 추리의 여왕 7회 줄거리 대사, 결혼사기 여자 납치범 노두길, 정지원 결혼 이유? 우경감의 공개수배 설옥, 장도장 살인미수 피해자, 권상우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