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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7회 줄거리 대사, 권상우 노래, 결혼사기 여자 납치범 노두길 시누이 호순 전수진 묻기 직전, 정지원 결혼 이유 하앤정? 우경감의 공개수배 설옥, 장도장 살인미수 피해자, 최강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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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7회 줄거리 대사, 권상우 노래, 결혼사기 여자 납치범 노두길 시누이 호순 전수진 묻기 직전, 정지원 결혼 이유 하앤정? 우경감의 공개수배 설옥, 장도장 살인미수 피해자, 최강희

ForReal 2017. 4. 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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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7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설옥(최강희 분)이 어떻게 호철과 만나고 결혼했는지 살짝 비췄죠. 그리고 설옥의 시누이 김호순이 납치되었다고 생각하며 따라가던 설옥과 완승이었고요. 과연 왜 납치일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누군가를 기다렸던 시누이'를 추리하는 설옥

  납치될 거라고 소리치는 설옥. 시누이 김호순에게 전화가 와요. 완승과 형사는 위치를 찾아내요. 여자화장실로 들어갑니다. 청소부 아줌마가 폰을 주워서 전화한거였어요.

  설옥과 완승은 시누이 핸드폰의 결제 문자를 보고 공항카페로 가봅니다. "아가씨는 누군가를 만나려고 했어요.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라떼 두잔과 티라미슈를 주문했어요"추리하는 설옥. 설옥은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오지않아서 시누이가 공중전화에 갔고, 그때 쓴 동전을 카페에서 바꿨을 거라 추리합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렸다고 추리하는 설옥이에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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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를 끌으며 해변을 따라 걷는 김호순, 그를 따라가는 자동차. 김호순은 차를 보자 웃어요.


# 정지원 완승과 결혼하려는 이유, 하앤정때문?

  약혼식에서 완승이 도망간 뒤 정지원은 완승이 들고왔던 꽃의 의미가 '감사합니다' 부터 '달콤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언짢아해요.

  정리되는 약혼식장을 보고있는 정지원. "완승이랑 결혼한다고해서 하앤정 니꺼 되는 거 아니다. 하앤정 절반은 정씨집안 남자꺼야"말하는 정지원의 오빠. 정지원은 실력이나 키우라며 오빠에게 한 소리해요. 그러자 "완승이 아직도 그 여자 찾는다던데?" 약올리려는 정지원의 오빠.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아가씨의 쇼핑을 멈췄다면 그건 남자 # 상대는 프로, '우경감'을 찾는 설옥

  시누이가 미국을 가려고 했던 건 확실했지만 "립스틱을 사고 마음이 바뀐 거에요"라 추리하는 설옥. 아가씨같은 사람이 시간과 돈도있는데 면세점에 가서 립스틱 하나만 산 걸 이상하다 말하는 설옥. 립스틱 산 이후에 전화를 받았을 거라 추리해요. 마지막으로 걸려온 그 전화는 인천의 공중전화 번호. "아가씨의 쇼핑을 멈추게 만들었다면 그건......남자에요." 말하는 설옥. "상대는 프로에요 아가씨는 조종당하고 있어요. 아가씨가 날 속일 수 없었을 거에요. 우리 아가씬 덜렁이니까요."


  연애와 결혼 사기의 전형적인, 익숙한 수법이라는 설옥. "증거를 없애려는 거에요. 살아서 움직이는 증거를"이라 추리해요. 완승이 도와준다고 하자 거부하면서 "프로파일러 우경감"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설옥. 우경감은 tv에 출연하는 사람이었고요. 완승은 우경감을 "구라파일러"라며 비웃어요. 하지만 결국 도망간 설옥.


# 설옥에게 허락받지않고 장도장 살인미수로 체포

  팀장에게 장도장이 구속취소로 풀려난다는 전화를 받는 완승. 완승은 장도장을 살인미수로 긴급체포하라고 말해요. 아직 김호철의 부인인 설옥에게 허락받지않았지만 형사들은 교도소앞에서 장도장에게 수갑을 채워요. 완승은 "그 아줌마 김호철 와이프인거 장도장이 모르게 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우경감의 공개수배' 녹화테이프 찾아 보는 설옥

  분리수거 재활용 업체를 물어 찾아가는 설옥. 완승이 위치주적해서 설옥을 다시 쫓고 또 두 사람은 차타고 같이 재활용센터로 움직여요. 그날그날 처리되어 뭔가를 찾지못한 설옥. 설옥은 우경감의 공개수배 프로그램 녹화테잎을 재활용 센터에서 찾고있던 거였어요. 도시락 가게 가서 경미에게 털어놓는 설옥 "그것만 찾으면 범인 알거같은데"하는 설옥에게 경미가 짐을 안버렸다고 말해요. 기뻐하며 우경감의 테이프를 가져가는 설옥. 창고에 가서 우경감의 공개수배 테이프를 틀어서 봐요. 완승은 도시락 가게 앞에서 설옥을 기다립니다.


# 완승쫓던 정지원, 유선생의 존재 알게되고

  정지원은 완승의 위치추적을 해서 배방동 파출소에 찾아가요. 하완승 경위를 찾는 지원, 길에서 하완승이 서있는 걸 본 순경이 도시락 가게 유선생님과 친해서 지금 그 앞에 있다고 말해줘요. 지원은 두 사람이 같이 찍힌 사진도 받습니다. 유선생이 여자라는 것에 지원은 기분이 좋지않아요. 도시락가게로 갔지만 경미밖에 없어서 지원은 순경이 설명한 "귀엽고...깜찍...해?"말에 의아해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52도로 가는 설옥-완승 # 완승, 설옥 핸드폰 뒷자석에 떨어트리고

  다시 나온 설옥은 또 완승의 차를 타요. 설옥은 시누이의 폰을 뒤지다가 '민우씨'를 발견해요. 하지만 배터리가 나가는 폰. 설옥은 납치의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해요. "발리" 책자를 드는 설옥. 그런데 이야기하다가 완승의 차에서 여자 스타킹을 발견하는 설옥이에요ㅋㅋ


  김호철은 장도장의 일을 듣고 영장도 없이 체포한 것을 따지며 형사과장에게 전화합니다. 과장은 김호철에게 장도장에게 피해자가 있다고, "피해자 유설옥씨라고 정확하게 말했다고"라고 합니다. 난리난 형사들.


  김호순이 발리 책자에 '52도'라고 적었고 그 뒤에 배긴걸로 납치된 곳이 오이도인 것을 알아냈어요.

  한편 완승은 김호철이 알았다는 사실을 들은 이후, 김호철이 유설옥에게 전화하자 전화 못받도록 시끄럽게 하고 핸드폰을 몰래 뒷자석에 떨어트려요.

  설옥의 남편은 요새 변한 설옥을 느끼고, 하형사와 왜 엮였나 궁금해해요. 그리고 설옥 시어머니도 아들에게 듣고 설옥이 안받자 도시락가게 경미에게 전화하려고 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섬에서 발견한 김호순, 코 앞에서 놓치고

 설옥은 김호순이 사랑의 자물쇠를 걸었을 거라 추리하고, 호순 하트 민우 자물쇠를 찾아냅니다. 자물쇠들이 다 납치냐고 묻는 완승. 그리고 바다를 보며 데이트하는 커플 옆에서 완승과 설옥은 토막시체 발견되는 이야기를 합니다ㅋㅋㅋㅋ

  자물쇠를 보면서 아가씨의 행적을 따라가려는 설옥. 계속 걷다 먼 곳에 남자와 있는 김호순을 발견하는 설옥. 납치 당할 것 같지않다는 완승이고요. 우선 절도로 잡자고 하는 완승앞에서 설옥은 여차하면 놓칠 수 있다면서 완승에게 무대에서 아가씨가 환장하는 그 노래하라고 시켜요. ㅋㅋㅋㅋ 밀려가는 완승. "모든지 다 해줄게"라는 설옥의 말에 오케이하는 완승이에요. '거짓말 거짓말' 노래하는 완승의 노랫소리에 발걸음을 돌리는 김호순. 그쪽으로 달려가는 설옥. 하지만 중간에 노래를 부르다가 멈추는 완승. 그리고 호순은 차를 타고 가버리고, 설옥은 호순을 놓쳐요. 

  완승은 노래를 부르다가 피흘리는 현수를 떠올리면서 새하얗게 언듯이 멈춰있습니다.


<시누이가 좋아하는 노래 부르는 완승 영상>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지원에게 도난신고차, 뚜벅이 된 설옥-완승

  지원은 '현수 하트 완승'써있는 곳에도 가고 자신의 차를 타고 도망간 완승을 찾아다녀요. 그러다가 위치추적을 해서 오이도로 갑니다.

  완승에게 화내는 설옥. "돌팅이"라는 말에 완승은 폭발해서 차에서 내리라고 해요. 그러다가 설옥이 전화해서 택시부른다는 말에 꼬리를 내리는 완승.ㅋㅋㅋ 설옥이 운전을 못하는 이유 죽은 택시기사가 떠올라서였나봐요. (아빠??)

  운전하고 가는데 지원이 완승에게 전화합니다. "그 차 도난신고했어"말하는 지원. 그런데 완승의 차앞에 김호순이 탄 차가 보이고 그를 따라가지만 검찰 검문을 하는 걸보고 도난신고된 차에서 완승과 설옥은 내려요. 걸어가다가 자전거 대여소를 보고 완승은 자전거 타고 가자고 해요. 커플자전거를 타고 가는 완승과 설옥ㅋㅋㅋㅋㅋㅋ 결국 티격태격하다가 자전거도 고장납니다.


  설옥과 완승은 길가던 트럭을 얻어타요. 차에서 설옥은 "노래를 잘하드라"말해요. 한때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 대답하는 완승. 완승은 과거에 현수에게 침대에서 기타를 쳐줬었어요. "근데 왜 경찰이 됐어요?" "폼나서"말하는 설옥과 완승.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경미, 시어머니에게 설옥 알리바이 만들어주고ㅋㅋ

  한편 경미의 도시락가게에 찾아간 설옥의 시어머니. 설옥은 경미네서 떠나기전 "아가씨가 불러서 나갔다"고 해달라고 부탁하고 갔었어요. 설옥의 시어머니는 오히려 "우리애가 공과 사를 구분 못한다"며 사과해요. 호순에게 열받은 시어머니는 전화해보지만 부재중이에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설옥의 핸드폰 지원의 손 안에

  지원은 자신의 차를 찾고, 마침 울리는 설옥의 전화 차에서 설옥의 핸드폰을 주워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납치범은 노두길이에요

  근처에 섬이 많다는 완승의 말에 설옥은 우경감의 공개수배에서 본 '인천공항에서 사라진 여자들'의 범인을 떠올리며 "납치범은 노두길이에요"말해요.


  한편 어떤 비닐하우스. 땀 흘리면서 땅을 곡괭이질하고 있는 남자가 있고, 그 옆에 흙 위에 누워있는 김호순이 보입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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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계속 호순을 쫓는 설옥의 모습이 나오네요. 그리고 완승과 헤어지고 설옥도 범인한테 당하는 것 같아요 어머... 다음화도 재밌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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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화도 예쁜 그림 많고, 1초도 눈뗄 수 없는 진행 재밌었죠ㅋㅋ

바로 앞에서 시누이 놓칠때랑 형사과장이 유설옥 이름 말했을때랑 ㅋㅋㅋ 시청자 스트레스 요소였고요ㅋㅋ

  이번 화 보면서 사랑의 자물쇠 보며 범죄를 생각하거나 연애하는 거 보면서 범죄이야기하는 설옥 호순의 연애를 오해했을 가능성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호순이 쓰러져있을땐 좀 무서웠어요.

  그리고 정말 실제로 출국하는 척하고 여자를 납치해 파묻는 이런 사건 진짜 있는 건지 소름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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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그리고 오늘도 시어머니에게 알리바이가 통하네요ㅋㅋㅋ 오늘도 파출소에 등장하는 정지원은 뭔가 존재감있게 등장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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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우 권상우님이 부른 노래 제목은 설옥의 대사로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적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추리의 여왕은 수-목 밤10시 KBS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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