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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11회 줄거리 대사, 신창호 딸 위해 거짓 자백 진술 후 죽음, 블랙박스 빼앗은 강정일, 영주 요양원 알리바이 연인 거짓 이상윤, 이보영 경찰 복귀? 태백 대표 자리 두고 동준 vs 정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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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11회 줄거리 대사, 신창호 딸 위해 거짓 자백 진술 후 죽음, 블랙박스 빼앗은 강정일, 영주 요양원 알리바이 연인 거짓 이상윤, 이보영 경찰 복귀? 태백 대표 자리 두고 동준 vs 정일

ForReal 2017. 5. 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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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11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영주의 트렁크에 시신을 옮겨서 영주를 살인용의자로 만든 최일환쪽이죠. 위기에서 영주는 어떻게 벗어날까요


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남태진

SBS 귓속말


# 살인용의자로 유치장 갇히는 영주, 동준 "아빠 배웅"약속

  신영주가 살인용의자가 되었다는 뉴스를 강정일도 영주의 아빠도 보게됩니다.


  동준은 영주의 변호사로 취조실에서 영주를 만나요. "송태곤 실장이 시신을 옮긴 증거만 있으면"이야기하는 영주. 그런데 그 보다 먼저 동준은 손수건으로 영주의 얼굴과 손을 먼저 닦아줘요. 묵비권 행사하라 알려주고, 동준은 영주에게 "아빠 배웅하게해드리겠습니다" 약속합니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강정일, 최일환의 추모사 내가 준비하겠다

  강유택의 장례식. (역시 회장 장례식이라 스케일이 엄청나고요;;;;;;;) 최일환과 수연도 장례하는 절에 조문합니다. "너무 많은 신세를 지는 거 같습니다. 이 신세 빠른 시간안에 꼭 값겠습니다."라 최일환에게 인사하는 강정일. 그리고 수연에게 아무말 못하게하는 정일은 "수연아 우리 아버지 잘 부탁한다. 대표님 추모사는 내가 준비해 둘게."이야기해요.


# 송태곤 설득하려는 동준, 공범으로 만든다 동준 협박는 최일환

  동준은 기용에게 송태곤이 타고 간 차에 대해 이야기해요. "그런데 어젯밤에 폐차처리를 하라고 결제가 났답니다."하는 기용. 폐차장으로 달려가요.


<SBS 귓속말 방송 화면>


  송태곤은 기러기 아빠였어요. 동준은 송태곤에게 "최일환은 내가 다가가면 선배를 버릴 겁니다. 선배가 도자기를 들었다고 만들 사람이죠."라 말하고, 시신유기로 2~3년만 사는 걸로 협상을 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최일환이 송비서와 동준을 대표실로 불러요. 경찰청장과 있는 최일환. 경찰청장에게 수연은"강유택 회장 건장한 체격이에요. 여자 혼자서 어떻게 시신을 옮기고 트렁크게 실었을까,"말하고, 송비서가 "신영주가 도피 중에 옷을 갈아입은 정황이 있습니다."라 덧붙히면서 동준을 공범으로 몰려고 하는 수연과 송비서입니다. 궁지에 몰리게 세팅된 동준, 게다가 폐차장에서도 차를 못찾아요. 최일환은 "동준아 여기서 멈춰라."회유해요. 하지만 분노하는 동준.


# 강정일-신영주 시나리오, 둘 중 하나가 틀어지는 것 걱정하는 최일환

 한편 최일환은 "정일이는 신창호한테 누명을 씌웠어. 신영주는 그 보복으로 강유택을 살해한거야. 둘 중에 하나가 틀어지면..."하고 고민중입니다. 그때 정일이 태백 회장실에 강정일이 고려청자를 들고 선물이라며 내밀어요. "진품은 정일이 방에 놓는다고 들었는데?"말하는 최일환에게 정일은 "이사를 할 땐 짐이 먼저 들어옵니다. 사람은 좀 이따 들어오겠죠. 이 방에 두세요."하고 나가요.

  송비서는 동준이 한 말을 떠올리며 "최수연 팀장이 함께해야 저도 움직일 겁니다."라고 수연을 끌어들이려 최일환에게 말합니다.


# 이동준을 쫓아간 강정일, 블랙박스 빼앗고

  피곤해도 쉬지않는 강정일. 경호에게 물어봐요. "이동준 입장을 생각해봐. 신영주 무죄를 입증하고 싶을거야. 이동준은 뭘할까?"


<SBS 귓속말 방송 화면>


  동준과 영주는 취조실에서 "한강 주차장 차량 중 블랙박스 차량 찾자"고 메모하며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영주는 차를 찾는 게 힘들거라 이야기합니다. "우리한테 힘든 일 쉽게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그 사람들 움직이게 만들어야죠. 뭐."하며 경찰이 들어올때 일부러 메모지를 떨어트려 보여줘요. 이 경찰은 이 일을 송비서에게 전합니다.


  수연과 송비서가 한강 차량 cctv를 보고 회사 내 해상사고 처리팀 내부에서 차적조회하자고 해요. 수연이 움직이는 것을 보는 강정일 쪽도 봐요. 그리고 기용은 해상사고 처리팀 여직원에게 커피갖다주면서 차적조회 기록을 외워가서 동준에게 말합니다. 이후 동준은 블랙박스를 찾으러 가요. 하지만 동준을 따라간 강정일 쪽이 먼저 주차장에서 블랙박스를 갖고 달아납니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강정일의 미끼 거부하는 영주, 동준 불구속위해 알리바이 제안

  강정일이 블랙박스를 가져간 뒤 이틀 후에도 공개안해요. 그 영상으로는 송태곤과 최일환대표를 확증할 수 없고, 또 정일은 얻을 게 없을 거라는 게 이유입니다. 블랙박스를 보며 "반쪽 짜리 미끼로 어떻게 월척을 낚을지"고민하는 강정일.

  

  강정일은 신영주 면회가요. "세상 문제의 절반은 나한테 필요한 걸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어 생기죠. 블랙박스 영상 나한테 있습니다."말하면서 최일환의 시나리오에서 같이 벗어나며 신창호가 자백하면 블랙박스 영상을 주겠다 말해요. 하지만 "법으로 싸워야지. 다 매수하더라도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려는 사람은 어딘가 또 있겠지"라 거절하는 영주.

  그리고 동준은 둘이 남았을 때 영주에게 말해요. "강유택 회장이 살해당한 그 시간 신영주씨가 다른 곳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겠습니다. 그 시간 요양원에서 우린 같이 있었어요."라 거짓말을 하자는 동준. 동준은 인터넷에 영주와 비디오 등 증거를 내밀고 사람들이 영주의 알리바이를 믿게 하겠다고 계획을 말해요. 


# 동준-영주 알리바이 퍼지고, 경찰 원점수사 다시

  동준에게 부탁을 맏는 조연화. 페이스북에 조연화가 SNS에 강유택이 죽던 시간 요양원에 동준과 영주가 같이 있었다는 글을 올려요. 신영주와 불륜관계냐고 묻는 기자들 앞에서 동준은 부정하는 척을 합니다. 이동준의 의도를 궁금해하는 수연과 변호사. 이후 조연화가 동준과 영주의 동영상을 올리고, 난리가 납니다. 그 대신 경찰은 원점부터 다시 수사하겠다 밝혀요. 동준은 엄마에게도 동준과 영주가 함께 있었다는 거짓증언을 부탁해요.

  사람들에게 불륜으로 욕먹는 동준은 "지금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이야기해요.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동준의 거짓 알리바이 뒤집는 이호범-최수연의 거짓 알리바이

  한시간 뒤 동준 엄마의 인터뷰가 있는데 기용이 챙기러 갑니다. 그런데 동준의 아버지가 동준을 불러요. 그곳에서 최수연과 동준 아버지가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에 우리 며느리하고 아들은 병원 산부인과에서 상담을 받고있었습니다."하고 인터뷰하는 동준 아버지. 그리고 진료기록도 있다고 하는 병원 의사. 최수연은 "헤어진 사람 부탁은 들어주지말랬죠?"하고 판을 뒤집어요. 이호범은 "우리는 기록을 드렸으니까 판단은 국민이 하겠죠"말해요.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신창호 설득하러 가는 강정일

  강정일과 경호는 "신창호씨 결정 우리가 도와드리자"며 요양원에 찾아갑니다. 강정일은 신창호와 이야기 나누겠다고 조연화를 나가게 해요. "신창호씨가 조금만 도와주시면" 따님을 도와줄 수 있다고 설득하는 강정일. 눈물을 흘리는 신창호.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불리한 판정에 추가 증거가 들어오고, 영주 구속영장 기각

  영주는 아버지와 통화해요. "미안하다"말하는 아버지에게 "먼저 가~ 아빠가 남긴 일 마치고 30년 아니 50년 뒤에 나도 갈게"말하는 영주.

  재판장. "목격자의 증언만으로 범행을 입증할 수 없습니다. 트렁크에서 발견된 시신을 여성 혼자 옮기는 게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어난 화재의 그 어떤 증거도 검찰측에서 제출하지 않고있습니다."하고 판사에게 불구속을 말하는 동준. 그러나 최일환에게 매수된 판사는 검찰 측 편입니다. 하지만 법정 중간에 "피의자쪽에서 추가 증거를 제출"했다며 뭔가 들어옵니다. 누군가가 시신을 옮기는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이 영상이 온 걸 보고 불안해하는 영주와 동준. 결국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됩니다.


<SBS 귓속말 방송 화면>


# 신창호 범행 자백 거짓 진술 영상 뉴스 # 신창호의 죽음에 분노하는 동준

  풀려난 영주. 영주에게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가 와요. 그리고 신창호가 범행 자백 진술을 하고 항소가 취하되었다는 뉴스가 tv에 나와요. 이를 보는 영주. 그리고 최일환쪽. 신창호는 "제가 성식이를 죽였습니다."하고 진술했어요ㅠㅠ. 눈물을 흘리며 눈을 감는 신창호.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요양원에 도착하는 영주ㅠㅠㅠ 아빠를 안고 울어요ㅠㅠ "세상에 폐만 끼치고 갑니다 미안합니다."말했던 신창호. 이 모습을 보며 분노하는 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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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불쌍ㅠ........너무한다 너무해ㅠㅠ 작가짱 신창호한테 너무해ㅠㅠㅠ....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폐만 끼치고 갑니다 하고 나가는 거 너무 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그래도 영주가 아빠 명예를 잘 고쳐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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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영주 경찰로 복직하네요. 송비서가 최일환대신 10년 형 받나보네요. 그리고 동준이 태백 대표 자리에서 패기부리는 예고도 나와요. 다음 화도 진짜 재밌어 보여요. 아 그래고 16회는 해피엔딩 되겠죠.........ㅠㅠ..... 정의 승리한다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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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되면 태백 대표 자리 두고 의자앉은 동준 vs 고려청자 갖다놓은 정일 이 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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