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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7 8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나한테 취직해, 노지욱 나체 필름 끊김 보호자적 감정, 접견변호 분노 봉희, 감식반 NFC 범인? 소문 지검장 지욱 아버지 살인? 구여친 유정 나라 나쁜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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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7 8회 줄거리 대사, 지창욱 나한테 취직해, 노지욱 나체 필름 끊김 보호자적 감정, 접견변호 분노 봉희, 감식반 NFC 범인? 소문 지검장 지욱 아버지 살인? 구여친 유정 나라 나쁜년?

ForReal 2017. 5. 1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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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7 8 회 줄거리 대사를 차곡차곡 정리해보려는 포스팅 노트에요! 지난 회에서 스토킹 의뢰인 변호를 하며 은봉희(남지현 분)와 노지욱(지창욱 분)이 변호사로 재회했죠. 지욱에게 스스로 접근금지명령을 한 봉희가 나왔고요. 또 희준(찬성 분) 살해범이 자신을 찾지마라 경고 메시지를 봉희에게 보내며 끝났죠. 


조명 최종근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 사무실에 숨어있다 가는 범인, 놓치고

  범인은 봉희의 변호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서 구두를 놓고 살펴봅니다. 봉희의 다이어리도 읽고, 범인을 찾는 내용들도 봐요. 범인은 사무실 키가 있나봐요?_?

  봉희를 데려다주고 돌아가던 노지욱. 봉희가 안좋아한다고 했던 걸 떠올리며 가는데, 차에 두고 내린 봉희의 화장품을 봐요. 봉희에게 전화하는 노지욱. "희준이를 죽인 범인이 다녀갔어요. 아니 어쩌면 지금 여기 있는지도"말하는 봉희. 범인이 봉희 사무실에 숨어있다 문밖으로 나섭니다. 봉희는 폰을 놓고 쫓아 달려가요. (ㅁ......무섭게 왜 쫓아가....ㅠㅠ) 지욱도 차를 몰고 봉희에게 갑니다. 봉희는 결국 범인을 놓칩니다.


<30분전에 일방적 짝사랑을 접기로 했던 걸 까먹었다.avi>



# 업계 왕따 봉희, 범인이 나타나서 신났다?

  봉희 사무실에 간 노지욱은 방계장에게 전화해서 수사 부탁을 해요. 봉희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걸 보고 "철없이 흥분하고 있다고"하면서 지욱이 타이르려해요. 봉희는 그럴만하다고 "난 지검장 아들을 죽인 살인자니까. 업계 왕따니까"라고 변호사개업하고 어려웠던 일을 말하며 봉희는 범인이 나타나서 신난 이유를 지욱에게 말해요. 지욱은 봉희에게 범인 같이 잡자고 합니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집에 가니 넥타이를 풀렀따>


# 지욱 집에 머무는 봉희, 궁금한 '우리 잤나요'에 어색해지고

  지욱은 집에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봉희는 사무실이 집이라고 하고, 그를 들을 지욱이 데려간건지 지욱의 집에 봉희가 갑니다. 봉희는 지욱 집에 가서 2년전 일을 아무생각없이 말하다가 소파에서의 일을 떠올리고 어색해하기도 해요. 이후 같이 라면먹는 지욱 봉희. 지욱이 짚고 넘어갈게 있다고 말하자 봉희는 "우리 잤나요?"물어봐요ㅋㅋㅋ 그 이야기 아니었다 말하는 지욱. 두 사람은 또 어색해져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내구역에 들어온 은봉희 부글부글>


  다음 날 늦잠을 자고 회사에 출근한 지욱을 신기해하는 변대표. 변대표와 지은혁이 지욱에게 뭐라하지만 지욱은 혼자 딴생각중이에요. 지욱은 '대체 언제부터 보고있었던 거야 은봉희'생각해요. 그 날 아침일을 생각하는 지욱이에요. 지각이라고 깨우던 봉희는 계속 자고 있는 지욱을 쳐다봤는데 그러다가 지욱이 눈을 뜨고 봉희는 도망가다 넘어졌었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수상한 감식반 사람>


# 수상한, 감식반 남자, 봉희 책상 아래 무언가 주워가고

  봉희는 사무실에 감식반을 불러서 지문을 찾고있는데 이 감식반 사람은 좀 수상합니다. 마치 범인처럼 기억해요. 나오는 지문도 없다 말하고, 봉희가 없을때 감식반 남자는 책상 아래에 흘린 무언가(?)를 주워요. 봉희는 다시 돌아오다가 감식반남자 손에 뭐가 있는 걸 봐요.


# 조사 돕는 방계장, 봉희에게 눈치없는 노지욱 알려주고

  '범인이 왜 하필 이 시점에 나타난 걸까'하고 생각하고 있는 봉희. 그때 봉희 사무실에 온 방계장. 방계장은 밀린 월세 관리비가 어마어마하다고 건물주가 한 이야기를 봉희에게 전해요. 봉희와 방계장은 cctv 받으러 구두집 앞에 갔어요. 이야기하다가 방계장이 자신을 보고 실망하는 봉희에 대해 말하니 봉희는 "내가 어떤 사람은 돌로 보자 하는 중인데 그게 잘 안돼서"말합니다. 방계장은 봉희의 그 사람이 노지욱인 거 알고 노지욱은 그런 눈치 없다고 모른다는 것에 돈을 걸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지검장 아재 넘하네>


# 블랙박스위해 지검장에게 찾아간 지욱 # 지검장, 노지욱 안좋은 소문내게 시키고

  노지욱과 은봉희가 같이 있던 이야기를 아랫사람?에게 듣는 희준의 아버지.

  지욱은 지검장에게 갑니다. 은봉희 사무실 앞에서 차를 봤고, 그 차가 지검장의 관용차량이라는 걸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지검장은 지켜봤다는 이야기를 하고, 지욱은 블랙박스 있으면 달라고 하지만 없다고 대답하는 지검장이에요. 지검장은 "은봉희가 주장한 진범, 자네 눈으로 본적있나? 그런데 어떻게 은봉희를 믿지?"물어보기도 합니다. 이야기를 하다 은봉희는 자유롭다고 말하는 지검장의 말에 봉희가 힘든 걸 떠올리는 지욱. 지욱은 지검장에게 "증거조작까지해서 범인으로 몬 지검장님도" 대가를 치뤄야할 거라 말하고 나가요.

  지욱은 나가다가 검사선배들과 마주쳐요. 지검장은 검사들에게 노지욱이 자신한테 깽판을졌다고 소문내라고 합니다. (우웩...)


# 연락안하고 은퇴한 마사지사(봉희엄마)에 서운해 우는 지욱엄마

  꽃집에 간 지욱의 엄마. 꽃을 사서 자기 예약 안받는 마사지사 봉희엄마에게 주려고 하는거였어요ㅋㅋㅋ

  봉희엄마가 은퇴식하고 봉희와 집으로 가는 중. 지욱엄마는 마사지샵가서 은퇴했는데 자기한테 연락안한걸 알고 서운해해요. 울면서 아들 지욱한테도 전화하는 지욱 엄마.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보호자적 감정같은 게 생겼네요" 란 말에 지욱의 마음 알아채는 방계장

  방계장은 cctv에 구두가게에 온 남자는 없었다고 지욱에게 말해요. 지욱은 "내가 만약에 그때 은봉희를 기소하지않았더라면. 은봉희한테 보호자적 감정같은 게 생겼네요 짜증나게"라고 방계장에게 이유를 말해요. 방계장은 오히려 신나보인다 말해요.


  "은봉희가 없던 지난 내 2년은, 아주 안전하고, 평온했다. 어제와 오늘의 경계가 오늘과 내일의 경계가 흐린, 어제가 오늘같고 또 오늘이 내일이 되는 그런 하루하루, 그 누구도 날 침범하지않고, 나 역지 그 누구도 간섭하지않던 평온한 날들이었는데 은봉희를 만난 뒤 모든게 엉망진창이 되었다. 위험하고 피곤하지만 심심하지만은 않은 은봉희와의 하루." 생각하는 지욱.



# 취한 지욱에 놀라 발 접지른 봉희

  지욱은 집 앞에서 못들어가고 기다리고 있는 봉희를 봐요. 변명을 준비하는 봉희의 말을 들으며 몰래다가가는 지욱, 그때문에 놀라는 봉희. 지욱은 그러더니 "괜찮아? 근데 나 취했어"말해요.

  봉희는 지욱때문에 놀라 발을 접지르고 집에서 지욱은 봉희를 직접 찜질해줘요. 봉희는 그런 지욱을 보며 좋아하고 발을 잡고 졸고있는 지욱을 귀여워해요. (...ㅂ....비...비지엠 설렌당) 지욱을 소파에 재우는 봉희.


<성공한 덕후 성공한 짝사랑녀 .avi>


# 지검장, 지욱의 아버지 죽음과 연관??

  봉희일로 찾아갔던 지욱에게 '넌 아버지랑 다를 줄 알았는데. 넌 니가 정의를 실현했다고 생각하겠지. 아니 틀렸어. 너야말로 큰 실수야. 니 아버지처럼' 말했던 지검장. 이날 밤 꿈에 어린 지욱이 불타는 집에서 쓰러진 아버지 옆에서 어떤 남자를 봤었던 모습이 나옵니다.


# 봉희, 호감 여자 검사와의 만남

  봉희는 집을 구하고있지만 아침에 땀흘리며 물마시는 지욱을 봤던 걸 떠올리기도 하며 좋아하는 봉희.


  봉희가 앉아있던 카페에 어떤 여자가 있습니다. 이 여자는 카페에서 자리를 비운 사람의 짐을 훔치는 세 남자를 보고 절도라면서 싸우고, 봉희는 치한들한테 당하는 줄 알고 달려가서 도와요. 카페의 여자와 봉희는 인사를 합니다. 서로 검사와 변호사라는 것을 신기해하는데 다친 봉희 발목을 보고 이 여자는 같이 병원도 가줘요. 서로 친구 사귄 기분이고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 만나서 "좋은데?"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갑자기 걱정하는 게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것 같기도한데>


  붕대감고 집에 돌아간 봉희. 걱정해주고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지욱. 봉희는 그 모습에 눈을 못떼지만 스스로 벽을 치려고 하고 지욱은 봉희를 업고 방까지 데려다줍니다. 그리고 물도 서빙해주고 찜질도해주며 봉희를 챙겨주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이 여자 검사 사실, 나지해도 알아보는 "정말 나쁜 년"

  나지해는 봉희와 친구된 여자에게 선배님이라면서 롤모델이라고 하면서 같이 밥먹는데 그 선배는 "바람펴서 도피유학갔던거야"해요. 나지해는 자기도 동기 남친이랑 바람폈던 걸 말해요. 그리고 이 선배는 바람폈던 걸 까먹었다고 말합니다. "까먹어야 찾아가지. 내 구남친."이라 말하는 이 여자. 나지해는 이 여자가 정말 나쁜 년이라는 걸 알아봐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지욱 회식 술집에, 사전면접 보는 봉희 들어오고

  지욱한테 "저자식때문에 우리 펌 단체로 팽당한다고"하며 불만이 있는 강변호사. 지는걸 다 지욱 탓하는 변앤파트너스 변호사들상황인가봐요. 변대표는 사람들하고 화해하고 친해지라고 시켜요. 이후 변호사들과 회식하는 지욱과 은혁. 

  일 없는 은봉희는 아는 사람 연락을 받고 어느 술집에 갔어요. 그 술집에는 지욱과 은혁도 있어요. 사전면접 자리라며 온 봉희였어요. 멀리서 봉희를 보는 지욱과 은혁. 화장실 가는 길에 지욱이 봉희와 마주쳐요. "너 저사람들이랑 왜 저러고 있는거냐?"하고 걱정하는 지욱. 썪은 동앗줄이라도 잡아본다는 봉희에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화보의 연속>


# 접견변호사라는 말에 분노하는 봉희와 말리는 지욱 # 술에취해 "나한테 취직해"

  봉희에게 합격이라고 말하는 로펌 사람들. 그런데 "성격도 좋고 접견에 딱이야. 의상만 좀더 고급지고 섹시하면 좋겠어"라고 말해요. 교도소 고객한테 가서 접견변호사해주면 되는 거라는 말에 봉희는 열받아해요. 지욱이 술을 뿌리려는 봉희를 말리고 데리고 나가요. 

  지욱은 창피해하며 나가는 봉희를 잡고, "너 신세 아니야. 너 다시 내 사람 되라. 나한테 취직해."말하고 봉희에게 쓰러져요.


  화장실에서 봉희 욕하고 있는 희규로펌 사람들을 보고 열받아서 지은혁은 술취한척 밀어뜨려요.


<나한테 취직해 영상>

이건 지욱이 무슨 뜻으로 한 말일까요ㅋㅋㅋㅋ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필름 끊긴 나체 지욱

  다음 날 일어난 지욱. 벗고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요. 기억이 조각조각 떠오르는 지욱은 "아 안돼" 합니다. 그리고 부끄러운척 몸을 베베꼬는 봉희와 거실에서 만나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해하는 지욱을 '잤는지 안잤는지조차 모르는 기분 느껴봐라'며 놀려먹는 봉희. 


<기억 끊긴 상탈 지욱, 혼돈속으로 ㅋㅋㅋ>


# 지욱에게 찾아온 유정, 범인 만나러가는 봉희

  감식반인척 봉희 사무실에 갔던 남자는 어떤 건물로 향합니다. 사무실에서 주운 NFC카드를 갖고요.


  봉희는 감식해준 사람에게 전화온걸 봐요. 그 곳으로 찾아간다고 하는 봉희. 같이 나가던 지욱. 그런데 집 앞에 유정이 서있어요. 지욱에게 "안녕 오랜만이지"인사합니다. 지욱과 유정의 모습을 보는 봉희.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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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필로그ㅋㅋㅋㅋ 서점에 갔는데 변태 판사를 본 봉희에요ㅋㅋ 화난 봉희는 기초 형법개론 책을 보며 .....법대 가기로 다짐????한 걸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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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에 살인범이 또 살인???? 은봉희 먹여살리는 노지욱 모습 나왔어요


<수상한 파트너 9 10 회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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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누굴까 생각해봤는데 홈페이지에 동하님 출연한다고 하고, 동하님은 연수원생에서 희준의 친구?인 거 같던데 그럼 희준 살인의 범인이 지금 검사나 변호사라는 이야기??같죠? 그래서 에필로그에서 변태 판사 나온거랑 연결되어 생각되기도 하고요. 범인 아니려나... 감식반 남자는 이 진짜 살인범 수하일것같았는데 범인인것같기도 하죠? 살인범은 감식반 변장(?)을 한 사람일까요? 예고편에 또 살인을 하는 것 같던데??뭘까요? 약간 권기영 작가의 너를 기억해에서 주인공이 감식반 의사였던 게 기억나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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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유정의 등장 되게 재밌던 거 같아요ㅋㅋ 비슷한 사람인줄 알고 서로 호감이었는데 알고보니 유정은 나지해류의 사람?ㅋㅋㅋㅋ앞으로 봉희에게도 앞에서는 친구인데 뒤에서는 나쁜 짓할 여우형 악녀(?)ㅋㅋㅋ가 될지도 궁금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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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 눈에 띄는 노지욱 화보?_?ㅋㅋ 너무 좋네요ㅋㅋ 매력있는 남자주인공 나오는 드라마 다 인기 많아지던데ㅋㅋ 노지욱 연출되는 게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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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설레는 씬에 여자목소리 누군가요.....ㅠㅠ.... 신현희 김루트랑 오왠 기사만 엄청 많네요ㅠㅠ


그...그런데 수상한 파트너는 누가 수상한거고 누가 파트너인걸까요 다음주에 나올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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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SBS드라마 밤 10시에 하는 수상한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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