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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5회 줄거리 대사, 최강희 아빠 신임동 사건 자료 추리, 택시기사 현수 관계, 권상우 완승 체포, 고형사 장도장 살해 납치, 우경감 프로파일링, 김실장 하대표 협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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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5회 줄거리 대사, 최강희 아빠 신임동 사건 자료 추리, 택시기사 현수 관계, 권상우 완승 체포, 고형사 장도장 살해 납치, 우경감 프로파일링, 김실장 하대표 협박?

ForReal 2017. 5. 2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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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1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완승(권상우 분)이 장도장이 죽어있는 곳에 도착했고, 함정이었죠. 많은 이야기가 아직 드러나지않은 추리의 여왕. 어떤 비밀이 풀리게 될까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


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도망가는 완승 # 하대표에게 더이상 뒤 봐줄 수 없다는 전화, 김실장?

  완승의 앞에 온 고형사. 완승은 고형사에 의해 설계되었다는 걸 알아채고, "촉 좋으시네? 여기서 무슨 일이 생길 줄 알고 오셨대?"말한 뒤 경찰들앞에서 차를 타고 도망가요.


  고형사는 누군가에게 완승을 놓친 걸 보고해요. "더 시간 끌었다간 하대표가 직접 움직일거야"말하는 누군가.

  이후, 하대표가 이 사람에게 연락해요. "감히 내 아들을 살인자로 만들어?"소리치는 하대표. "이젠 결정할 때가 되신 것 같습니다. 17년은 좀 길죠. 더 이상 뒤를 봐드리기도. 대표님 이건 대표님과 내 목숨이 걸린 일입니다."하고 경고하는 의문의 남자.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범인 직접 잡을 것 다짐하는 설옥

  설옥은 엄마 아빠 사진을 보며 "이제 내가 범인 직접 잡을게. 오빠한테 의지하지않고."라 다짐해요. 도시락 가게 창고에서 자료를 펴는 설옥. 설옥은 과거, 사건이 났던 때를 떠올려요. 택시안에 죽어있는 부모님을 보고 우는 설옥. 고형사가 어린 설옥을 말리고 자살이라고 알려줬었어요.


# 완승, 설옥에게 신임동 수사 자료 주고, 아빠가 쓰지않은 유서 알아채는 설옥

  설옥에게 완승이 보자고하는 전화가 옵니다. 도시락 가게 앞에서 통화하다 마주치는 두 사람. 총알이 다리를 스쳐지나갔다고 피흘리는 완승을 돌봐주는 설옥이에요. 그리고 연고를 완승의 주머니에 넣어줍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이장면 설렌당...>


  완승은 "아줌마랑 나. 연결되어있어."말하고, 신임동 수사 자료를 설옥에게 내밉니다. 놀라는 설옥.

  설옥은 아빠의 유서를 읽으며 울어요. "아빠 글씨 맞아요. 그렇다고 아빠 유서는 아니에요. 누군가 쓴 거 베껴쓴 거에요

"말하는 설옥입니다.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지문과 마찬가지에요. 쓰는 단어나 습관이 정해져있다고요. 아빠는 제가 아니고 '저가'라고 했어요. 그리고 맞춤법을 늘 틀렸어요. '습니다'라고 쓰지않았어요"설명하는 설옥이에요. 완승도 "이정도면 유서가 아니라 조서"라 말해요. 그리고 완승과 설옥은 고형사를 의심하고 이야기해요. 고형사가 신임을 떠난적이 없다 말하는 설옥.


# 신임동 증거들, 없어진 지문, 타다만 번개탄, 빠진 부검자료

  신임동 사건에 증거가 없다는 완승의 말에 "있어요 증거. 손가락에 있는 진짜 지문이요"이야기해요. 설옥은 택시에 지문이 없다는 것을 이상해해요. 그리고 번개탄이 중간에 꺼졌다는 걸 보고, "택시안에서 죽은 게 아니에요 죽은 다음에 옮겨졌어요"설명하는 설옥입니다. 그러면서 부검자료를 숨긴 것을 추리해요.

  설옥은 자료 어디에서 났는지 물어보고, 완승은 지원이라 이야기 못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설옥, 완승과 자신아버지 관계 추리해내고

  설옥은 관보에서 완승에 대해 읽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요. 서현수가 사라진 뒤 경찰대 입학, 이후 정보부로 갔고, 택시기사를 찾던 완승에 대해서도 알고 있던 설옥. 설옥은 택시기사인 자신의 아빠와 완승이 만나려고 약속한 것도 알고 있었어요. 택시기사에게 팔에 주사바늘 자국이 있는 남자에 대해 통화로만 들었던 완승. "그 택시기사를 만나지는 못했죠."말하며 설옥은 이후 마약계로 자원한 완승이 주사바늘과 문신이 있는 장도장을 찾아낸 것을 추리합니다.

  택시기사인 설옥아빠는 장도장이 서현수를 납치해서 데리고 내리는 것을 봤었어요. 그리고 서현수가 두고내린 핸드폰으로 완승과 이어진거고요. "하여튼 우리 아빠. 오지랖"하며 우는 설옥.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완승을 쫓는 경찰, 결국 준오의 집 앞에서 체포

  경찰들은 완승의 집을 확인해서 없는 걸 보고 배팀장에게 전화해서 완승이 도시락 가게에 있을 거라는 말을 들어요. 잠겨있는 도시락 가게를 열려고 합니다. 밖에서 경찰들이 들어온 소리를 듣고 숨는 완승과 설옥. 밖에서 경비업체 소리때문에 창고까지 들어왔던 경찰은 철수해요.


  완승은 홍소장의 집에 찾아가요. 그런데 준오의 집에 누가 찾아와요. 배팀장이었어요. 장도장 진짜 죽였냐고 물어봅니다. 진범을 잡겠다는 완승. 그런데 아래에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나요. 배팀장이 고형사에게 자기 집으로 오라고 전화로 흘려서 형사들을 보내요. 하지만 완승은 나가다가 기다리던 형사들에게 체포됩니다.


# 완승 설득해보는 하대표 돌아가고 # 설옥, 완승 누명 풀겠다 약속

  취조당하는 완승. 모든게 완승을 향한다 말하는 고형사, "형님 혹시 아세요, 서현수?"묻는 완승. 그런데 취조실에 하대표가 와요. 완승에게 미국으로 가라고 말합니다. 그러지않겠다는 완승.


  다음 날, 설옥은 완승 면회에 와요. 고형사가 신임동 근무 후 서현수가 사라졌다는 걸 보고 설계되었다는 거라 말하는 설옥. 고형사는 사건전부터 이미 설옥의 아빠를 감시하고 있었을 거라고 이야기해요. 또 설옥은 완승 누명 풀어주겠다 약속합니다. 괜히 "가요~ 아줌마 이런데 오는 거 아니야"하는 완승.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뭔데 그림이 이렇게 멋있나...>


# 설옥-우경감-감식반 함께 범인의 흔적 찾고, 프로파일링 # 범인은 고형사

  설옥은 장도장 범죄현장에 가봐요. 감식반 박경장을 보고 현장에 들어가는 설옥. 장도장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당한 걸 설명하는 감식반. 하형사가 들어온 방향은 장도장이 당한 것과 반대쪽인 걸 알아채는 설옥. 그런데 현장에 우경감도 옵니다. (반갑닼ㅋㅋ)

  현장을 살펴보던 우경감. 다른 사람의 흔적을 묻는 우경감이에요. "때마침 cctv가 망가진 현장이라. 여기 재밌네요"말하더니 우경감은 모조 혈액을 꺼내요. 혈액 낙하상태를 보며 범인의 신장 등을 프로파일링해요. 그리고 씻고 옷을 갈아입을 장소가 필요했을 거라고 화장실을 살펴보라고 지시합니다. 감식반은 화장실에서 혈흔을 발견해요.

  칼쓰는 장도장이 칼을 쉽게 빼앗기고 쉽게 당한게, 총때문이고, 안그럴거라 생각한 사람이라 추리하는 우경감과 설옥.


  고형사가 살인을 하고, 물로 씻고, 근처 공중전화로 달려갔었어요.


  감식반은 신고 전화를 한 곳에서 A형 혈흔을 발견합니다.

  이후 우경감은 프로파일링에 딱 맞고, 현장에 다른 형사들보다 뒤늦게 도착한 고형를 알아챕니다. 마침 현장에 온 고형사. 고형사는 인사로 우경감에게 손을 내밀고, 손에 찢어진 살과 왼손잡이인 것을 알아채는 우경감입니다.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고형사의 트렁크 속 피묻은 옷, 증거를 찾아내고

  현장에서 쫓겨난 설옥은 cctv를 보고 뭔가를 떠올리고 달려갑니다. 주변 cctv들을 확인하고 준오에게 확보해달라 부탁해요. 하지만 설옥의 뒤를 쫓는 고형사. 고형사가 먼저 cctv를 회수해갑니다.


  준오가 오고, 피묻은 옷을 찾아야겠다는 설옥. 우경감은 트렁크에 있을 거 같다 이야기해요. 그리고 불법주차를 해서 고형사 차를 견인신고를 한 걸 이야기합니다.

  고형사는 견인사업소 가서 차를 찾고 트렁크부터 확인합니다. 트렁크를 열고 있을 때 설옥과 준오, 우경감이 달려가서 증거를 확보해요. 하지만 고형사는 도망칩니다.

  완승은 소식을 듣고 고형사가 무슨 짓 할지 모른다면서 설옥 조심시키라 말해요.


# 윗선에서 풀어주지않는 완승, 납치된 설옥

  채취한 혈흔은 장도장의 것으로 발견되었고, 트렁크 옷 감식이 끝났지만 완승이 풀려나지않아요. 윗선에서 감식반을 찾고, 감식반 박경장을 감식장비 납품비리로 잡아갑니다.

  또 우경감은 고형사에게 전화를 받아요. 이후 배팀장이 국과수 감식에 대해 묻자, 우경감은 증거에 대해 모른척합니다.


  고형사는 김실장이라는 사람의 전화를 받고 장도장을 죽인거였어요. 그리고 설옥도 납치해서 폐건물로 데려갑니다. 설옥은 폐건물에 묶여있어요.


  우경감은 완승과 취조실에 앉아 "하앤정이 원하는 거 뭐든 하세요. 하앤정이 움직여야 유설옥씨 살릴 수 있습니다."말해요. 고형사가 유설옥을 납치하고, 옷을 가져오라고 전화했던걸 들려주고 "고형사, 하앤정 사람입니다"이야기해요.

  우경감에게 걸려오는 고형사의 전화를 빼앗아서 받는 완승. 완승은 자기가 직접 가겠다고 말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완승, 구급차타고 빠져나와 설옥에게

  완승은 허벅지 상처에 가짜 혈흔을 뿌리고 아픈척 연기를 해요 (ㅋㅋㅋㅋㅋ우경감은 비싼거라며 아끼라고하고) 구급차에 실려서 나가는 완승과 우경감. 우경감은 완승을 풀어주고 완승은 구급차를 타고 도망칩니다. 하지만 금새 경찰들에게 둘러쌓여요. 하대표에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는 완승. "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살아드릴게요. 제발 길좀 비켜주세요"말해요. 경찰이 비키고 완승은 차를 달려요. 

  완승은 약속장소에 도착합니다. 현수가 당했던 폐건물, 과거의 일을 떠올려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 도망치는 설옥, 총으로 쏘는 고형사

  설옥은 차 트렁크에 묶여있을 때 손에 뭘 발랐었어요. 미끄러운 손으로 수갑에서 손을 푸는 설옥.

  그런데 완승 뒤를 배팀장과 준오가 따라가고, 우경감도 따라가요. 그런데 고형사가 완승이 혼자오지않는 걸 먼저 보고 불안해하고 화를 냅니다. 그런데 마침 설옥은 수갑을 풀고 도망치고, 따라가던 고형사는 총을 쏴요. 설옥은 쓰러집니다. 달려오다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는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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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 궁금한 거 디게 많이 풀린 느낌이죠ㅋㅋ 설옥 아버지 사건도 그림들도 많이나오고 그렇고, 설옥의 추리로 완승의 경력과 이유?도 쉽게 정리 되었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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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마지막회 정말인가요ㅠㅠ...... 다음화에 완승 하대표에게 가나요... 설옥이 김실장 일 풀게되면 안 도망쳐도 되겠죠?ㅠㅠ 설옥은 공포탄에 맞은걸로......?_? 아니면 우경감이라도 설옥 사건 해결해주겠죠?

  과연 김실장은 뭐하는 사람이고 현수는 왜 그런 일을 당하게된걸까요. 왜 누가 설계는 한거죠....?

  그리고 마지막회에 설옥이 이혼할까요?ㅋㅋ 김호철 진짜 나쁜놈일까요~_~ 완승이랑 엮이지는 않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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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추리의여왕 끝나지마.........시즌10까지하자...........안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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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10시 KBS 추리의 여왕이에요. 마지막방송이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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