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수상한 파트너 11회 12회 줄거리 대사, 시작은 두렵기에, 범인 살인 이유 신22:25 강간, 동하 정현수 수상한 웃음, 지창욱 나라 뿌리쳤나? 남지현 봉희 고백, 은혁 질투, 지욱 엄마 피자 본문

기타/tv

수상한 파트너 11회 12회 줄거리 대사, 시작은 두렵기에, 범인 살인 이유 신22:25 강간, 동하 정현수 수상한 웃음, 지창욱 나라 뿌리쳤나? 남지현 봉희 고백, 은혁 질투, 지욱 엄마 피자

ForReal 2017. 5. 25. 23:31
반응형

수상한 파트너 11회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변호사 사무실을 다시 열어 봉희(남지현 분)를 데려오는 지욱(지창욱 분)이었죠! 그리고 양쉐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누명을 쓴 듯한 용의자가 잡히는 모습이 보였고요. 새 의뢰인을 만나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SBS 수상한 파트너


# '감정의 첫 단계' 밟아가는 지욱

  봉희는 지욱이 자는 모습을 보다 졸고, 지욱은 깨어서 봉희가 졸고있는 모습을 봐요. 떨어지는 고개를 받쳐주는 지욱. 

  '시작의 사전적의미는 이렇다.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첫 단계, 어떤 감정의 첫 단계.'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지욱 손 위에서 눈을 뜬 봉희. 오해하지말라는 지욱때문에 봉희는 장난을 치고 두 사람은 또 티격태격. 그러다 고맙다는 봉희에게 "일로 갚아"하고 가는 지욱이에요.

  업 된 봉희는 다이어리에 "축 취직, 축 인질"이라 써놓아요.


# 은혁-봉희의 모습에 질투 아닌 질투하는 지욱

  다음 날, 첫 회의. 변대표는 봉희 자르라고 말하며 시작해요. 사무실 이름도 못정하고 딴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

  '시작은 대체로 서툴다. 근데 이건 뭐 서툰 정도가 아니라 엉망진창이야'생각하는 지욱.


  변대표는 아침에 봉희가 방에서 나오는 걸 봤다며 "살림 차렸니?"하고 지욱에게 무슨 사이냐고 물어봐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심부름 나갔다오는 봉희. 은혁이 말걸어요. "나랑 지욱이 스토리 아는거죠?" 그러면서 은혁은 봉희때문에 지욱이 나한테 연락했다고 봉희에게 고맙다고 말해요. 봉희는 "왜 그렇게 장난처럼 굴고, 웃어요?"라 은혁에게 물어요. "장난처럼 안하면 지욱이 옆에서 어떻게 있어요 제가. 이거말곤 다른 방법을 몰라요"대답하는 은혁. 은혁이 자기 싫어하냐는 물음에 봉희는 "전 누군가가 조금이나마 선처를 받길 바라는 변호사 타입이에요"라 말합니다.

  봉희와 은혁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2층 발코니에서 보는 지욱. 방계장은 질투하냐고 물어요. 질투는 무슨이라고하면서 은혁과 봉희에게 물을 뿌리는 지욱.


# 범인 살해하는 이유 "어떤 여자들의 복수-응징"

  양쉐프 살인사건 뉴스가 나오고, 범인은 봉희가 했던 말을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을 죽이는 이유에 대해 "어떤 여자들의 복수, 죄에 따른 합당한 응징"이라 혼잣말하는 범인.

  양쉐프가 죽은 다음 집에 들어온 여자는 놀라서 경찰에 신고 하려다가 액자에 써있는 신22:25 를 발견합니다. 뜻은 "그 강간한 남자는 죽을 것이오". 이후 여자는 강도가 든 것처럼 꾸며야겠다며 집을 어질러요.


(?? 이 여자가 강간 피해자였고, 여자는 자기가 범인으로 오해받을까봐 강도로 꾸민건가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피자집 취직해 재회, 봉희엄마 vs 지욱엄마

  피잣집. 봉희 엄마가 사장인 지욱 엄마를 드디어 만나요. "아줌마 기대해. 나 복수의 화신이야"하는 지욱 엄마. 결국 참는 봉희의 엄마. 남편은 누워있고 딸은 자리 못잡았다는 이야기로 지욱 엄마 동정 사면서요.

  회사 차타고 엄마 알바하는 피자집에 가는 봉희. 변영희 대표와 피잣집 사장 뒷담화하면서 피자먹어요. 그런데 지욱 엄마가 여기왔어요. "딸이에요? 개나 소나 변호사?"묻는 지욱 엄마. 봉희도 직장내 괴롭힘 산재 인정이라며 맞받아쳐줘요ㅋㅋ


# 양쉐프 용의자 정현수, 봉희를 변호사로

  택배기사 정현수가 용의자로 체포됩니다. 목격자가 있었고, 족적과 DNA 모두 정현수를 가르키고 있다 취조실에서 설명하는 차유정 검사. "절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믿어줄 사람이 있을까요?"말하는 정현수.

  양쉐프 살인 용의자 정모씨가 봉희에게 의뢰를 해서 사무실에 달려간 봉희. 사건 물어와서 기뻐하는 사무실 사람들.


# 지욱, 은혁-유정 앞에서 봉희 철벽 방어(?)

  봉희가 접견 같이 가자고 물으니, "내가 왜 대표 됐는지 알아? 남 시키려고"하던 지욱이지만 은혁이 간다는 소리에 봉희를 직접 데려갑니다.

  지욱이 서 앞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는 사이에 먼저 가다가 봉희는 유정과 복도에서 마주쳐요. 신경전하는 두 사람 뒤에서 나지해가 그 모습을 봐요. 정말 사귀냐고 묻는 유정. 그런데 지욱이 와서 "어. 너를 두고 이 여자야"하고 봉희의 어깨를 잡고 갑니다.

  뒤에 가서 봉희가 숨도 못쉬고 지욱을 이상해하자 "나는 내 부하직원을 거짓말쟁이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변명하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유정, 지해의 '봉희=살인자'의견으로 자신행동 면죄부 만들고

  유정은 봉희가 정말 사람죽였냐 지해에게 물어봐요. 지해는 "결론은 누구나 사람 죽일 수 있다는 거에요."하면서 평범한 사람도 죽일 수 있다고 "네 은봉희가 죽였어요."라고 대답해요. 그러면서 은봉희 꼭 잡을거라 이야기합니다. "나변. 그 말 나한테 되게 큰 면죄부가 돼주고 있어."대답하는 유정.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정현수 접견, 감정이입 봉희 # 당일, 하루 종일 혼자 있었던 정현수

  접견하는 봉희-지욱. 정현수는 "저는 변호사님이 내 유일한 동앗줄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어요."말해요. 택배기사라서 그 동네에 정말 많이 갔는데 그게 증거라고 잡혀온게 외롭고 무섭다고 이야기를 하는 정현수. 지욱과 봉희는 봉희가 용의자로 몰렸을때 했던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에 흔들립니다.


  그 날 혼자서 공원에 앉아있었고, 혼자 영화보려다 말고, 길거리 음식과 커피를 먹고, 혼자 술집에 가서 술먹고, 어떤 커플이 생일파티하는 것도 봤었다고 이야기하는 정현수. 그런 정현수를 의심스러운 듯 쳐다보는 지욱.

  나가면서 알리바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 이야기하는 지욱. 봉희와 지욱은 또 티격태격합니다. "살인자에게 감정이입하지마."이야기하는 지욱


# 은혁에게 찾아간 유정

  은혁을 기다리는 유정. 은혁이 나오자 연락 안되고 셋이 꼬인걸 말하며 화를 내요. "오랜만이다. 그만 가라. 우연히만 보자."말하고 가는 은혁. 집에 간 은혁과 유정은 둘 다 생각이 깊어요.


# 희준 아빠, 봉희 목조르며 분노, "니가 아니면 진범 잡아와"

  봉희는 조사나갔고, 마침 그 곳에 희준의 아빠가 케이크 가게에 간다며 내려요. "오늘 우리 아들래미 생일인데. 걔가 치즈케잌을 좋아했어요"하는 희준의 아빠. 그런데 밖에서 봉희의 모습을 봅니다. 지검장은 봉희의 앞으로 나가서 "니가 감히 웃어?"하면서 화를 내요. 봉희의 목을 조르고 소리치고 돌아서는 지검장. (--; .....은봉희...... 폭행죄로 신고해..........) "저 정말 아니에요. 안믿으셔도 할 수 없습니다."말하는 봉희. "증명해봐. 니가 아니라면 다른 진범을 잡아와."소리치고 돌아가는 지검장.


# 봉희 목에 상처보는 지욱

  다음 날 봉희는 정현수의 알리바이라며 커플의 생일파티 사진을 찍어왔어요. 증거는 안되지만 지욱에게 정현수 믿으라고 가져왓습니다. 그런데 지욱은 봉희 목에 두르고 온 스카프를 보고 의심합니다. 방에서 스카프를 푸니 목이 빨간 봉희. 지욱이 와서 그걸 보고 무슨 일이냐 물어요. 아무 말 안하고 싶다 대답하는 봉희. 그럼 됏다며 나가는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사건 이상한점, '목격자 노인-수차례 찌른 흔적-카페 알바생?'

  지욱 변호사들은 회의하는 중. 목격자 노인이 범인을 봤다는 말에 이상해하다가 실험하는 지욱-은혁. 노인이 왜 쳐다보고 있었을까하다가 은혁은 "외로우면 남을 보게 되거든."대답해요.

  그리고 현장 사진을 보며 도 살인인데 왜 그렇게 많이 찔렀을까 의심하는 지욱.


  카페 알바생에게 뭔가 물어보려고 지욱이 말을 걸지만 알바생이 도망갑니다. 이후 주차를 어디에 했다 까먹은 봉희-지욱. 그런데 비가 오고, 지욱이 봉희 손을 잡고 뛰어요. 같이 비를 피하는 두 사람.


# 정현수의 1차 공판, 강도-살인 입증 불가 주장하는 지욱

  지욱과 봉희가 지방청에 들어가다가 지검장과 마주쳐요. 자기도 모르게 목을 잡는 봉희를 보고 지욱은 누가 봉희 목을 다치게 했는지 눈치채요.


  정현수의 공판장. 나지해-차유정이 검사석에 있고, 봉희-지욱이 피고석에 있어요.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물건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지욱. 강도 행위도, 살인행위도 입증할 수 없다 이야기해요. 기뻐하는 피고인.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유정과 간 지욱 기다리는 봉희, 고백하고, # 시작을 두려워하는 지욱?

  공판 이후 안좋아보이는 차유정은 차앞에서 비틀거려요. 그 모습을 은혁도, 지욱도 주차장에서 봅니다. 지욱은 자기가 운전하겠다며 유정의 차에 타요. 덩그러니 남은 봉희는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집에는 은혁과 봉희가 같이 돌아가요. 

  집에 돌아온 봉희도 집에 돌아간 은혁도 기분이 좋지않아요.

  유정을 보내고 가려는 지욱. 들어갔다 가라는 유정의 손을 뿌리쳐요. "내가 널 너무 사랑했어. 그래서 돌아오는 사랑이 늘 부족했어. 갈증나 죽더라도 니 옆에 있고싶더라 지욱아."하고 이야기하는 유정.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집에서 지욱을 기다리며 정신이 나가있는 봉희. 집 앞에 나가서 기다리기도 해요. 늦게 지욱이 와요. 지욱을 보자마자 뛰어가 포옹하는 봉희. "안오는 줄 알았어요. 좋아해요. 나. 변호사님 좋아해요"말합니다. 봉희를 안으려던 손을 다시 거두고 지욱은 "나 좋아하지마"말해요.


  '모든 시작이 진행되는 건 아니다. 시작하자마자 멈추는 것도 있다. 시작은 늘 두렵기에'


#

  12회 에필로그에는 지욱 엄마 나왔어요ㅋㅋ 마사지샵 앞에서 마주친 봉희-지욱 엄마. "왜 나한테만 연락 안했는데"하고 달려서 따라가는 지욱 엄마. 도망가는 봉희 엄마. (그래서 울었군요ㅋㅋㅋㅋㅋ)


+

+

  아 마지막 장면에서 봉희 눈빛~_~짱 좋았져...시청자 마음도 울렁울렁~_~


  근데 정현수가 좋아하는 표정이 뭔가.... 수상하져ㅠㅠ 수상해.......... 감식반 사람은 범인이 아니라 그냥 뒤처리만 해주는 거 아니겠죠? 사실은 정현수가 범인?_?

  유정 진짜로 아팠지만 쫌 얄미웠죠ㅋㅋㅋ

  그리고 그 카페 알바생 도망간 건  의미 없는걸가요? 뭐죠?

  희준 아빠 진짜 너무 무서워요.... 봉희가 신고해라 신고ㅠㅠ

+

  그리고 파파존스 피자 PPL 진짜 맛있게 생겼죠....너무했져.....


+

아 범인이 피로 액자에 써놓고 간 신 22:25 를 찾아보니까 아래처럼 나왔어요. 

  신22:25-27 -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치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일반이라.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언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성경에, 신명기라는 챕터의 22장 25절(?)인가봐요. 찾아보니까 성경에서도 성폭력에 대해 처벌하라고 나와있는 걸 말하는 구절인가봐요. 범인은 교회다니는 사람?_?

+

수목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