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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8회 줄거리 대사, 궁에 돌아온 진성대군 이역, 박민영 간호 두 남자 이동건 연우진, 임사홍 굴욕, 가짜 서한, 독화살, 신수근 소명, 목걸이 반지 징표 채경에게, 윤명혜 선호 러브라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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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8회 줄거리 대사, 궁에 돌아온 진성대군 이역, 박민영 간호 두 남자 이동건 연우진, 임사홍 굴욕, 가짜 서한, 독화살, 신수근 소명, 목걸이 반지 징표 채경에게, 윤명혜 선호 러브라인?

ForReal 2017. 6. 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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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끄적끄적 적어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명혜가 체경에게 약을 먹이러 옥사에 갔었죠. 그리고 약을 꺼냈고요. 거기서 부터 시작되는 8회. 


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송지원

KBS 7일의 왕비


# 독약 먹이는 명혜 막는 선호 # 잡혀가서 성문 앞 장대에 매달리는 채경

  저잣거리에 매단다는 장녹수의 꾀가 박원종에게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명혜가 채경을 없애서 이를 끝내려고 옥에 들어간 거였어요. 독약을 먹이려는데 선호가 "뭐하는 겁니까"하며 막아요. 금군으로 변장하고 들어왔어요. "니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여기 온 것처럼 나도 같은 마음인 거니까 트집잡을 생각마"말하는 명혜. 선호는 명혜를 끌어당겨 자신에게서 떨어지지 못하게 팔을 묶어요.

  그런데 임사홍의 사람들이 옥에와서 채경을 데려갑니다. 선호도 금군으로 위장한 채 따라가요. 그리고 채경은 성문앞 장대에 높히 묶여요. 채경은 자신을 향해 활들이 향하는 것을 보고 진성대군이 올까봐 걱정합니다. 선호는 채경에게 물이라도 먹이려하지만 채경은 안먹어요.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이역-채경이 맞은 화살 독화살이었다 

  임사홍의 수하가 진성대군이 독화살을 맞았었다고 독때문에 못 오는 걸 수도 있다 말해요. 임사홍은 이번에는 눈으로 숨통 끊어지는 것을 확인하겠다 합니다.


  진상품 목록을 읽는 이역. 선호가 채경에게 대신 가도록 일부러 싸운 걸 알아채는 이역의 친구 광오. 그런데 이역은 화살에서 반창고를 떼네요, 이 냄새를 맡은 광오가 그 화살이 독화살이었다는 걸 눈치채요. 이역은 독화살이라는 말을 듣고 채경도 화살에 맞은 걸 떠올립니다. 의원을 불러서 해독제를 달라고 하는 이역이지만 약초를 구하려면 반나절이나 걸린다고 해요.

  그런데 선호가 채경이 장대에 매달렸다는 소식을 들어요. 친구들은 이역이 가려고 하는 걸 막아요. 채경이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같았다는 말을 하는 선호.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이역, 왕에게 "채경 죽었다" 서한보내서 채경 내려주고

  다음 날에도 채경은 장대에 매달려 계속 버텨요. 멀리서 이역과 친구들이 그를 지켜보고 있어요. 이역은 왕과 채경의 모습을 떠올리고 왕이 있는 주막으로 화살을 달려요. 서찰이 묶여있는 화살. "신채경을 대신 죽여줘서 고맙다"라는 내용을 보고 왕은 말을 달려서 이역을 쫓아가요. (이역 어그로력이 최상위 클라스ㅋㅋㅋㅋ) 이역을 따라잡은 뒤 채경에게 달려가는 왕. 왕이 채경을 풀으라 말해서 직접 데리고 성으로 갑니다. 이를 멀리서 확인하는 이역.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병에서 왕과 의원 보살핌 받는 채경, 들렀다가는 진성대군 이역

  성에서 의원을 불러서 채경이 독화살을 맞게 된 걸 왕도 알게 됩니다. 이역은 궁에 몰래 들어가서 채경에게 직접 약을 먹이는 왕의 모습도 봅니다. 이후 모두 자리를 비운 뒤 이역은 채경에게 가서 손을 잡아요. "채경아 미안하지않다. 애초에 약조를 지키지않은 니 탓이니. 기다리지않겠다하지 않았느냐."말하는데 채경이 눈을 뜹니다.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왕은 나갔다가 누군가가 채경의 방에 있는 걸 듣습니다.

  채경은 진성대군에게 "이제서야 빚을 갚습니다"말해요. 왕이 들어오는 소리가 나고, 진성대군은 침상 아래로 숨어요. 마침 중전과 채경의 엄마가 와서 진성대군은 도망갈 수 있었어요.

  진성대군은 채경의 목에 반지를 건 목걸이를 걸어두고 갔습니다.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임사홍에게 굴욕 주는 왕. 임사홍은 신수근-진성대군 잡아올리려 다짐

  임사홍의 수하들이 장대에 매달려있어요. 왕이 도적을 못잡고 일을 이렇게 만들었댜면서 임사홍을 마석으로 쓰며 굴욕을 주기도 합니다. "또 다시 내 사람을 다치게 하는 날엔 등이 아니라 목을 바치게 될 것이오."경고하고 가는 왕. '전하의 사람은 소신뿐이어야 합니다.'생각하며 임사홍은 신수근과 진성대군을 잡아올리겠다 속으로 다짐해요.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눈을 뜬 채경

  채경은 눈을 뜨고 엄마에게 30일이 지났냐 물어요. 자신이 아직도 살아있어서 놀라는 채경이에요. 죽으려고 했던 딸 때문에 눈물을 보이는 채경의 엄마. 채경은 늦게야 왕이 자신에게 약을 먹여줬던 것과 이역이 찾아왔다 갔던걸 기억해내요.


#

  왕은 진성대군과 화살의 필적을 비교합니다. 그러면서 "올테면 오너라. 기꺼이 맞아주마."생각하는 왕입니다.

  진성대군도 묘 앞에서 답답해서 소리질러요.


# 대비, 채경이 이역 구하려한 것 알게되고

  대비가 채경에게 찾아가요. 그 앞에서 신수근과 대비가 만나요. 신수근은 "제 여식의 미련함이 누굴 지키기 위한 것인지 잘 아실거라 믿사옵니다. 제 여식이 마마께 진 짐을 덜어주셨으면 합니다."말해요. 하지만 날을 세우는 두 사람. 신수근은 자기 딸은 자기가 지킨다고 말하고 대비는 그냥 돌아서서 가요.

  대비는 윤명혜에게서 채경이 이역을 지키려고 화살독에도 버텼다는 것을 확인받아요.


# 사면발표 곧, 

  명혜와 전당포에서 만나는 이역. 이역은 궁궐소식을 물어요. 명혜는 곧 사면발표를 할 거라 말해요. 이역은 당분간 도성을 떠나있겠다 합니다. 명혜는 선호를 불러 왜 옥사 이야기 안했냐고 물어요. 그에 사랑의 방식을 바꿔보라고 말하는 선호. "은애하는 사람의 방식을 존중하고 닮아가는게 사랑. 채경은 형님의 마음을 열고 생각을 변화시키고 신념을 갖게하셨습니다."는 선호의 말에 혜명은 화가 나요.


# 떠나는 이역 떠올리는 채경

  채경은 목걸이를 돌려주며 "약조가 무효가 되었을 땐 증표를 거둬가야하는 게 맞아. 이제 우리 사이에 남은 약조는 없는거다"라 말하고 떠나던 이역을 기억해냈어요. 목걸이를 잡고 웁니다.

  떠나는 이역과 선호.


<KBS 7일의 왕비 방송화면>


# 사면 반대하는 대신들, 왕은 "도적놈 목을 가져와"

  사면형을 내리는 왕. 그러자 대다수의 대신과 중신들이 반대를 합니다. 진상품 도둑놈이 대신들의 곳간들을 털어갔다면서요. "신씨를 풀어주는 날엔 그 도적놈이 앞으로 얼마나 활개를 칠지 ..." 이를 보고 신수근은 자신이 책임지고 벌을 대신해서 받겠다고 왕에게 아뢰요. 왕은 결국 폭발해요. 왕은 "책임은 진상품 도적놈이 져야한다" 소리쳐요. 도적놈의 목을 가져온 후에야 신수근에 대한 처벌을 내릴거라 말하고 가는 왕.


# 궁에 '이역'이라며 나타난 진성대군

  유모에게 아빠 소식을 들은 채경. 신수근은 석고대죄 중(?)인 인 것 같아요. 채경이 아버지에게 가서 눈물을 쏟는데 마침 왕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채경에게 빠르게 걸어갑니다. 채경은 형벌을 자신에게 내려달고 빌어요. 왕은 채경을 내의원으로 데려가라고 하는데 채경은 그 자리에서 쓰러져요. 그때 들려오는 목소리 "멈추시오" 진상품을 싣고 진성대군이 궁에 옵니다. 왕은 누구냐 물어요. "이역."이라 대답하는 진성대군. "형님 접니가 제가 돌아왔습니다."말해요.


+

예고편에 채경이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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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방 세트 진짜 예뻐요ㅠ


수목 KBS 드라마 7일의 왕비 에요! 밤 10시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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