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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9화 줄거리 대사, 박무성 100억 한조그룹 성문 재벌? 눈뜬 김가영, 이윤범 영일재 비밀, 영은수 엄마 서동재 변기, 특임팀 김정본 과거 피아노, 윤과장 아이 죽음, 이경영 조승우 대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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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9화 줄거리 대사, 박무성 100억 한조그룹 성문 재벌? 눈뜬 김가영, 이윤범 영일재 비밀, 영은수 엄마 서동재 변기, 특임팀 김정본 과거 피아노, 윤과장 아이 죽음, 이경영 조승우 대면

ForReal 2017. 7. 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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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9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고 머릿속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ㅋㅋ

  지난 주에 스폰서-가혹행위가 언론에 터지고, 검사장은 황시목을 특임검사에 임명하며 끝났었죠. 무슨 일 일어날까 예측은 안되지만 9시에 tv앞에 붙어있게 만드는 9회 였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유제원

tvN 비밀의 숲


# 이창준 사임발표, 바로 시작되는 특임검사 수사권한

  시목을 특임검사로 임명하고, 검사장직에서 사임한다 발표하는 이창준. 그 말에 부장검사가 화가나서 일어나서 이야기해요. "책임을 지려면 그 자리에서 지십쇼." 그런데 그 뒤에서 시목은 "특임의 공식 수사권한은 지금부터입니까?"하고 분위기를 끊어요. 그 말에 검사들이 모두 바쁜 듯이 달려나갑니다. 서동재도요. 사람들이 나간 자리에서 실무는 지금부터고, 중앙지검에 특임팀 만들거라하는 이창준. 시목은 그러자마자 서동재 영장 신청 이야기 합니다.

  복도에서 시목을 기다렸다가 "선배님 전 뭐부터 할까요?"하며 따라가는 영은수. "하지마"하고 가는 시목.


  화가난 부장검사. 총장이 어떻게 황시목을 앉혔나 궁금해하는 다른 검사. 황시목이 특임으로 검사들 다 바를 것 예상하고 혼자 날랐다는 이창준 이야기 중이에요. (이창준이 한 일이겠죠? 서부지검 떠나기 전 마지막 임무?_?)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수사 시작 후, 뇌물 증거 먼저 숨기는 서동재

  시목은 수사팀과 함께 서동재 검사실부터 뒤져요. 늦게서야 자기 방에서 뇌물을 숨겨서 챙겨나오는 서동재. 화장실 변기 뒤 물탱크에 뇌물이 담긴 비닐봉지를 넣어놓고, 다른 칸으로 옮겨 그곳에서 나온척합니다. 수사관들은 서동재가 나온 칸을 뒤지고 아무것도 발견 못하고 놓쳐요.


  시목은 특임팀으로 출발준비를 합니다. 이때 계장이 핸드폰을 들고 시목에게 뛰어들어가요. (뒤에서 나오지만ㅋㅋ 계장이 이떄 화장실 서동재 뇌물 사진 찍어온건가봐요ㅋㅋ) 시목이 특임으로 떠날 때에 박병호부장, 공판 최민우에게 "해보자" 문자가 와요. 


 (?? 평소에 연락않던 사람들의 연락이죠? 아니면 숨어 응원하던 사람들?? 특임이 되자 잘보이려는 사람들인거죠? 아니아니 먼저 찔린 사람들의 연락이겠죠?_?)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중앙지검 특임팀 모이고, 회의 시작 "서동재가 시작점"

  서울 중앙지검. 특임팀에 부른 사람들이 하나둘씩 도착해요. 사건과 윤과장(윤세원)과 시목과 시목을 2년모신 사무장 김호섭 수사관, 최희영 실무관. 그리고 형사들, 여진과 함께 장건 형사. 그리고 김정본까지요. 김정본은 여진을 보면서 미소를 지어요. (생각을 해보니까 정본은 인권변호사라서 여진이 박경완 좋은 일 돕게 한 거 알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어떤 친목용시선 아니었을까요ㅋㅋ)

  서로 인사하자마자 모두 폰을 off해서 꺼내놓고 회의를 시작해요. 부산스폰서사건이 첫 스폰서 검사라는 말을 만든 사건이었어요. 한 사업가가 자신에게 뇌물받은 100명의 검사를 고발했던 사건. 하지만 지금은 핵심인물 박무성도 없다며 어려운 수사가 될 걸 예고해요. 이후 시목은 서동재의 사진을 중앙에 붙이며 말합니다. "이 사람이 시작점입니다."


# "특임에서 제일 먼저 쇠고랑 찰거야 서동재"

  한편 서동재와 그의 사무장은 언론에다가 박경완이 고문 안당했는데 조작했다는 말을 뿌리고 있어요. 그런데 마침 서동재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서동재는 더 당당하게 전화해요. 이후 화장실 물탱크에서 뇌물을 꺼내는 서동재.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용산서는 서동재쪽에서 고문에 대해 언론에 선수친 것때문에 서장과 팀장이 이야기중. 서장은 왜 그런지 알고있어요. 그리고 "특임에서 제일 먼저 쇠고랑 찰거야 서동재. 아휴. 걘 안엮이는 게 좋은데"라 말합니다. (? 왜?)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일하는 특임팀, 시민운동가 알아보는 이창준

  박무성 뺑소니 조사하는 여진, 박무성 단골 접대 장소 조사가는 장건 형사. 박무성 자금배달책 김태균 조사가는 윤과장. 그런데 조사가는 사람들을 누군가가 몰래 찍고있습니다. 김정본은 성명서를 작성하라고 하는 시목이에요. 그리고 박무성 4년치 계좌 내역은 김계장에게 갑니다.

  특임팀을 찾아온 이창준 검사장. 형사와 인사, 그리고 김정본과 인사합니다. 박경완 도운 시민운동가라는 걸 알아보는 검사장. 검사장은 "공정성에 있어서는 누구도 반기를 못들겠어."말해요. 총장님이 부른다며 시목의 넥타이를 직접 매만지는 검사장 (이건..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한 행동이죠?_?)

  김정본을 보며 용산서 형사는 뭔가 언짢아요. 그를 보면서 여진은 날카롭게 물어요. "우리가 물 먹은 거 같아요? 아님 물 맥인거 같아요?"


(김정본을 이창준이 따로 알고있는 건 아니었겠죠?)


# 시목, 총장에게 특임 공식 임명받고 "우린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기준이 되는 사람"

  대검찰청. 시목은 총장에게 특임 임명장을 받아요. "황특임 자네가 이자리에 왜 있는 줄 알고있나?"말하는 총장. "왜 있는진 모르지만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알고있습니다"답하는 시목. "검사만 일 사자를 쓴단 말이야. 그래서 우리 검사는 사람이 아닌가 했는데 깃발을 높이든 모양이거든, 일 사자가 원래. 우린 그래야 돼.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선봉에서 기준이 되는 사람. 그게 우리의 본모습이라는 걸 국민들께 보여줘."말하는 검찰총장.

  검찰총장은 이창준에게 시목을 사위삼으라는 농담도 던져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특임팀 "밥 한끼"에 불려갔지만, 쉽지않은 한여진-황시목 

  이창준은 검찰청에서 나가면서 "밥 한끼"하자며 시목을 데려갑니다.

  이창준의 와이프 이연재가 특임팀을 식사자리에 불렀어요. 어색한 자리. 어쩔 수 없이 앉는 시목.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는 있으신가?"물어요. 그런데 조용해지는 사람들.

  계속 이야기를 건네는 이연재. 시목에게 여자친구 있냐면서 "소개시켜줄까? 나 예쁜 아가씨들 많이아는데"하자 옆에서 "저도 예쁜 아가씨들 좋아합니다."하는 여진입니다. "그게 무슨...? 여자의 적은 여자라던데"라는 이연재에게 여진은 "그 말에 맞장구치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동안 다른 여자들을 적으로 대해온 게 아닐까요"말합니다. 싸해지는 자리.

  마침 회장이 왔어요. 이윤범은 시목에게 손을 내밉니다. 악수하는 이윤범과 시목. 손을 빼려는 시목을 찬찬히 관찰하고 "최후의 만찬인 거 같네"하고 가는 이윤범이에요. 시목은 회장이 간 이후 "저흰 이제 가보겠습니다"말하고 팀과 떠나요. 이연재는 남편에게 "건진 건 있네. 별 것들 아니었어 특임. "말합니다.


(건진게 뭘까요? 검사-검사장의 차이 말하며 이걸 건졌다는 거죠? 여진이 시목한테 마음있나 떠본걸까요 설마?)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정본의 과거, 윤과장의 사연은?

  나가면서 회식하자 이야기 중인 팀을 놔놓고 시목은 "안녕히 가세요"ㅋㅋㅋㅋㅋ하고 가요.

  이야기하면서 가는 팀들. 박경완에 대해 증언해줄 사람 없냐 여진에게 묻는 정본. 정본과 여진은 이야기하다가 정본은 과거를 떠올려요. 수업시간에 정본이 피아노를 잘 못치고 띵동 거리는 소리를 듣다가목은 고통스러워하면서 피아노 뚜껑을 정본 손 위에 덮어버렸어요. 그리고 윤과장 2년전 유치원 소풍때 아이가 죽었 이야기를 계장이 여진과 정본에게 해줍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영은수 울린 시목, 특임팀 이 모습 보고

  일하다 책상에 잠든 시목. 방에 영은수가 빌렸던 스웨터를 들고 와서 자는 시목에게 덮어줘요. 그런데 영은수가 사무실에서 서류를 열어보다가 바닥에 떨어트립니다. 시목이 일어나서 "뭐하는거야? 내려놔. 나가."말해요. "왜 저는 안돼요 특임에?"묻는 영은수에요. 그에게 시목은 "알아. 누구보다 열심히 할거란 걸. 여기가 니 원한 풀어주는 덴 줄 알아 어? 나가."합니다. 그런데 이 사무실에 들어오는 특임팀들은 불꺼져있는 사무실에서 눈물 흘리는 영검사와 시목 둘의 모습을 보고 당황합니다.

  이후 실무관은 영은수가 떨어트린 스웨터를 시목에게 주워줘요. 시목은 그제야 은수가 놓고간 걸 봅니다. 특임팀도 안보는척 다 보고있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수사망에 오른 이연재, 검사장 사퇴 후 한조그룹으로?

  혼자 사무실에 도착한 시목은 사건 관련도의 한켠, 한조그룹 이윤범 옆에 이연재의 사진도 붙였었어요. 

  특임팀은 사무실에서 먹으면서 박무성 단골식당은 세무직원들이 뒤집었고, 뺑소니 목격자는 원래 박무성을 지목했었던 조사이야기를 나눠요. 그럳다가 "검사장님 사퇴하고 한조그룹으로 가시려나"이야기를 합니다. 시목은 1부장 차명계좌 자료를 넘기기도 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변기속 뇌물증거 걸린 서동재, 영일재 뇌물 참고조사 받는 영은수 엄마

  다음 날 기자들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는 김정본. 또, 중앙지검에 구속 수사 받으러 들어오는 서동재. (나쁜넘인데....너무잘생겼다)

  그리고 참고인을 데려오는 장형사. 장형사는 영은수의 엄마를 데려왔어요. 시목이 조사하는 앞에서 영은수 엄마는 과일상자를 모르고 들여놨었는데 나중에 돈이란 걸 알고 뇌물 상자에 붙은 명함에 전화했고 준 사람이 가져간게 다라고 말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서동재의 조사실. 서동재에게 사진을 보여줍니다.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 있던 걸 김계장이 찾아서 사진 찍어놨었어요. 차, 호텔 주식 등도 받았던 서동재. 서동재는 당황하고 분노해요. 황검사가 "말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구속은 이걸로도 충분조건이다 특임은 길다 여죄는 남기지 않겠다라고."말하는 윤과장. "1부장도 받았어"말하는 서동재이지만 통하지않아요.


# 영은수 엄마-서동재 마주치게하려는 계획 불발, 구급차 실려가는 서동재

  서동재 조사가 끝났다는 연락을 받은 뒤 "고마워요"하는 영은수 엄마를 보내주는 시목. 그런데 서동재는 뭔가 생각한 듯 계단으로 가겠다고 말해요. 예상과 동선이 엇갈려 당황하는 김계장. 서동재와 영은수 엄마가 만나지않고 서동재는 영은수가 왔다는 것만 알고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계단에서 굴러 쓰러져요. 구급차에 실려가는 서동재.


(이때 서동재는 시목이 영일재 뇌물 일까지 걸어서 검사장 그 이상을 잡으려는 걸 눈치챈 것....같죠?? 그래서 이윤범한테 매달리려고 판단했을 것....같...??죠?) (시목은 영은수 전남친 현수?가 서동재인지 알아보려고 둘이 보게 하려고 한걸까요?? 아니면 그날 뇌물 과일상자 가져다 주거나 혹은 가지고 간 사람이 서동재인지 알아보려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영일재, "(황시목에게)입 뻥끗 안해, 너희들도 움직이지마"

  영일재는 이창준에게 찾아가 말해요. "내 식구들 건드리지마. 무덤까지 가져갈테니 너희들이 뱉은 거 지켜. 황시목이 은수 엄마를 데려갔어. 나한테 시위한거야. 들추려고. 검사 몇명 잡고 특임 끝낼 생각 없다고, 아는 거 토해내라고 일부러 안사람을 끌어낸거야. 시목인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놈이 난리쳐도 난 입도 뻥끗 안해 그러니 너희들도 움직이지마. 니 장인한테 똑똑히 전해."

  그리고 짐을 싸는 모습을 보며 영일재는 "기어이 네가 널 버리는구나. 어리석은 놈. 스스로를 못 믿고. 제 쓰임이 어딘 줄 모르고."라 한숨쉬고 덧붙입니다.


(영일재는 무엇을 알고있는 걸까요? 한조과 성문 사이의 일...?)


  특임팀을 파파라치 시킨 건 이윤범 회장이었어요. 황시목을 보며 "이 놈 묘하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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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영 단골 호텔 기록 찾아낸 여진-장형사

  여진과 장형사는 김가영을 태웠던 콜기사를 불러 심문해요. 김가영이 자주가던 호텔 이야기를 하는 콜기사. 핸드폰은 걸리니까 호텔 로비에서 전화를 걸던 김가영 이야기를 해요. 그 호텔에서 김가영이 왔던 기록을 알아내는 여진과 장형사.


# 윤과장-김계장 모두 시목에게 결백? # 성문과 한조, 두 재벌의 이례적 행태?

  윤과장은 시목을 보고 "검사님 뒷조사를 했습니다. 회사에서 요청이 있어서요. 검사장님께 보고했습니다." 고백해요. 하지만 시목은 다 알고있었다 말해요.

  그리고 실무관은 사람들에게 계장이 서검사에게 봉투를 받았지만 수사비 메꾸라고 실무관에게 줬던 이야기를 합니다.


  사무실에서 김가영이 호텔을 현금으로 결재했고 cctv는 없을 것 같다고 공유하는 형사들. 정본이 성문일보가 제보자를 자신들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해요. 성문도 한조도 재벌인데 "충분히 한번은 거를만한 내용을 갖다가. 평소의 행태를 보면 이례적이라고 하네요"라고 이상하다 말하는 정본.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박무성이 보유한 한조그룹 주식이 한때 수백억

  여진은 시목에게 따로 보자고 다른 회의실로 불러요. 영일재 장관 부인 소환에 대해 묻는 여진. "보안상 필요했습니다. 이창준하고 한조그룹이 알면 안된다."하면서 "박무성이 보유한 한조그룹 주식이 한때 수백억이었습니다. 그 수백억 안에 영일재 이창준 이윤범 다 들어있는거에요."하면서 뿌리를 제대로 뽑자 말하는 시목입니다. 어려울 수 있다는 여진에게 "언젠가 누군가 해야하니까요. 이번 특임이 기점이니까요"말하는 시목. "한조 깔려면 깝시다 뭘 별거라고."하는 여진.

  여진은 다른 팀원들 뒷조사부탁 받았던 결과를 말해요. 무료 법률조언과 NGO활동 열심히 했던 김정본. 시목은 여진이 자신의 뒷조사에 대해서 묻자 "그런 일도 그럴 일도 없습니다."답해요.


# 불안해하는 부장검사들

  시목 소속이었던 부장도 조사에 불려가고, 다른 부장도 불안해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도주해서 이윤범에게 살려달라 비는 서동재 # 깨어난 김가영

  한편 의사는 서동재의 상태를 이상해해요. 그리고 옆에서 졸고있는 김계장. 김계장은 깨어난 뒤 서동재가 없어진 걸 알아채요.

  서동재는 이윤범에게 찾아가서 무릎꿇고 "뭐든지 하겠습니다. 살려주십시오." 빌어요. "뭐든지 할 사람 많아요"하고 내보내는 이윤범.


  또 시목은 여진에게 김가영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 습니다. 병원. 김가영은 눈을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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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서 병원을 옮기는 여진과 김가영? 영일재에게 돈을 준다는 사람을 쫓는 영은수. 이윤범과 서동재가 뭔가를 하려하죠? 궁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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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화에 여러인물을 의심하게 했던 요소들이, 사실 의심살 것이 아니었다는 게 드러난 듯 보였죠! (완벽까지는 아니겠지만요. 가능성이 있으니) 작은 반전이었죠? 윤과장, 김정본, (시목의 사무장) 김호섭 등이요.

  윤과장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면서 궁금증이 풀렸던 게 우선 기억나죠. 어린 딸이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이야기요. 그리고 시목 뒷조사는 이창준과의 커넥션이 아니라 검사로 일한 느낌이었죠? 하지만 윤과장 아이 사고를 낸 범인과 어떤 사연이 있을지는 더 보게될 것 같죠!

  또 김계장은 돈 받아서 수사비로 썼었네요. 

  그리고 수상한 사람이었는데 김정본이 인권운동도하고 좋은 사람임이 드러났죠. 시목이 적을 가까이 두라는 말과 함께 김정본을 옆에 뒀지만요. (그건 여진이 떠올린 생각이었고?) 이러다 설마 김정본이 나중에 배신이라도 하는걸까요?

  또 김정본 손가락을 어떻게 부러뜨렸는지의 과거 장면이 나오기도 했죠. 직접적으로 폭력을 가한 건 아니었네요. 도구가 손이 아니라 뚜껑이라서 좀 뭔가 다행스러운(?)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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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검 박무성 스폰의 시작은 2003년 음주 뺑소니를 봐준 서동재였군요. 생각도 못했어요. 서동재는 내리받은 걸꺼라 생각했는데. 그럼 지난 주에 시목이 물들였냐 물어본 건 이런 뜻이었던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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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목의 목표가 이윤범 그룹까지 뿌리 뽑으려는 거였다니 이제 이창준이 한조로 들어가고, 서동재도 그쪽으로 붙으면서 뭔가 특검과 그룹의 빅매치(?) 이뤄질 수 도 있을 것 같은 느낌이죠ㅋㅋ

  한조와 성문 사이의 일이 곧 밝혀지겠죠? 영일재가 알고있는 비밀이 가장 중요한 거겠죠? 또 김가영 단골 호텔에서 나오는 단서들은 뭘까요? 궁금합니다. 빨리 다음화 나와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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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김가영이 깨어나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범인 이야기할까요? 칼 쓴 범인도 설마 이창준 부인이 범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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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십분이 너무 재밌죠. 비밀의 숲은 16부작, 토-일밤 tvN 10시에 하는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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