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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0화 줄거리 대사, 호텔남 용산서장 김우균, 박무성 이윤범 관계 한조그룹 주식? 김태균 진술 영일재 usb, 조승우 3년 전 동부지검, 서동재 박쥐, 부장검사 비밀? 윤세아 vs 배두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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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0화 줄거리 대사, 호텔남 용산서장 김우균, 박무성 이윤범 관계 한조그룹 주식? 김태균 진술 영일재 usb, 조승우 3년 전 동부지검, 서동재 박쥐, 부장검사 비밀? 윤세아 vs 배두나

ForReal 2017. 7. 1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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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0회 줄거리 대사를 끄적끄적 방송보고난 후 다시보며 정리를 해보아요

  지난 회에 박무성 스폰서의 시작인 서동재(이준혁 분)의 뇌물 증거가 나왔죠. 그리고 마지막에, 피해자 김가영이 의식을 찾았고요. 이후 10회에서도 놀랄 일들이 또 많이 일어났어요. 세상에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유제원

tvN 비밀의 숲


# 오락가락하는 김가영, 옮기려 계획하는 여진

  김가영이 깨어났다는 사실이 용산서장 김우균에게도 들어갑니다. 질색하는 모습이 나와요. 용산서장 김우균이 이창준에게 "걔 깨어났다"전화해요. 공항으로 가는 중인 이창준의 부부.


  "본인이 어떤 상태인지도 인지 못하는" 오락가락하는 단계의 김가영. 병실에 간 한여진이 "다 괜찮아요"하고 김가영은 "엄마..."이야기하려고 해요. 병실에 달려오는 김가영의 엄마, 눈물을 떨어트리는 김가영. 서장이 김형사를 보낸다는 말을 듣는 여진과 시목. 가영을 옮기자고 합니다.

  한여진은 팀장에게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지않아요. 이후 여진은 김가영의 엄마에게 "병원 옮기셔야 되요. 아무한테도 말씀하시면 안돼요"말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이윤범에게 "특임에서 뭘 캐는지 알아오겠습니다" 딜하는 서동재

  한조회장 이윤범에게 중앙지검에서 영일재 사모님을 봤다 말하는 서동재. 서동재는 황시목이 자기한테 '3년전 사건을 캐고있는데 참작하겠다고 했다'며 거짓말해요. "특임에서 뭘 캐고있는지 소상히 알아오겠습니다."하고 자기를 살려달라고 하는 서동재에요. 허리 땅에 박히게 고개 숙이다가 '선 하나 넘었고'생각하며 좋아하는 서동재. (ㅋㅋㅋㅋㅋ박쥐갑)


  이윤범의 수하(?) 우실장은 김태균 소재가 파악안된다는 것과 그여자(김가영)가 깨어났다는 걸 이윤범에게 보고해요.


# 김가영 옮기기 성공, 간호사의 이야기에 "이창준 와이프" 확신하는 여진

  팀장이 없는 틈에 신입형사한테 "나 믿지"하고, "환자 목숨이 달렸다"고 비밀리에 트랜스퍼한다고 간호사를 설득한 뒤 김가영을 옮기는 여진. 여진이 같이 가려는데 간호사가 여진을 따라나가서 "크게 발작이 있었거든요."하고 있던 일을 이야기해요. 김가영과 엄마를 싣고 먼저 출발하는 실무관. 간호사는 여진에게 김가영 호흡기가 빠져있던 날 본 걸 설명해요. 여진은 이창준 와이프라고 확신합니다.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김태균 3방향 설득, "영일재에게 8억 돌려받았다" 진술 받고

  그런데 시목에게 "김태균이 도망간다고요!"하는 영은수의 전화가 와요. 영은수는 김태균의 트럭을 따라타고, 뒤에서 윤과장이 차로 따라가고 있어요. 시목은 위치를 묻고 따라갑니다. 김태균은 따라오는 윤과장때문에 차를 세우고, 윤과장이 김태균을 잡아요.

  김태균은 영일재 일 모른다고 실랑이 하는데 시목이 도착합니다. "모르쇠로 일관하면 칼 안맞을 거 같습니까?"하고, 황시목은 범인한테 칼 맞을까 무서워하는 김태균을 보고 "범인은 지금 박무성의 행적이 드러나길 원하고 있습니다. 침묵하면 김태균씨도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며 역으로 협박해요. 영은수 윤과장까지 설득에 합세해서 결국 김태균은 결국 영일재에게 8억을 돌려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진술을 해요. 그리고 위증죄 조사받으며 정면에 노출되는 게 안전하다고 김태균은 중앙지검으로 보내요.

  영은수는 시목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해요. 애써줘서 감사하다는 영은수에게 소리치며 크게 부정하는 시목. (응? 그게 그렇게 화나는 일인가? 왜? 황검사님?) 


# 빼돌린 병원 cctv속 이연재 영상 삭제하는 김우균

  여진은 간호사의 말을 듣고 병원 cctv를 구하러 갔지만 벌써 김경사가 가져갔어요. 한편 팀장은 김가영이 없어져서 난리났어요.

  용산서장 김우균은 병원 cctv에서 이연재의 모습을 보고 영상을 삭제해요. 그리고 김가영을 데려간 게 신입 형사 박성경?이라고 김형사에게 알려줘요. 김형사는 박형사를 불러 혼내고 한여진이 신입을 풀어줘요. cctv달라고 하는 여진과 김가영 위치 알려달라는 김형사. 협상 결렬. 증거 안줘서 김형사 자리 뒤져보는 여진.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시목, 부장 부른이유 "3년전 동부지검 일" 질문

  특임 사무실에서 시목을 기다리고 있는 부장. 시목이 김가영 깨어난 이야기로 늦은 이유를 설명해요. 부장은 박사장과 밥 몇번 먹은 걸 변명(?)하려고 하는데 시목이 부른 건 그 이유가 아니었어요. 시목은 부장에게 "3년 전 동부지검에 계실때 부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것"이라며 한 파일철을 내밀어요. "이걸 니가 하겠다고?"묻는 부장. 시목은 "준 놈 받아 먹은 놈 다 잡자고 시작한 특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많이 준 놈이 누구겠습니까?" 묻고, 부장은 답합니다. "최고로 많이 받아쳐먹은 놈이랑 같은 시끼."


# 3년전 특검수사 이틀만에 종결, 외압. 누가 왜?

  동부지검 파일에서는 김태균의 cctv 캡쳐가 나와요. 그때 쟁점이 되어야했을 점이 "영장관님 댁


이 1층이었다는 것"이었다 대답하는 시목이에요. 김태균이 나갈때 찍힌 cctv에는 빈손이었던 당시. 1층이니 아래로 상자를 던졌던 거였어요. 그리고 김태균의 진술을 받았다고 말하는 시목이에요.

  영일재에 대해 "그럴 분이 절대 아니었는데"라 아까워하는 부장의 말에 어떻게 알았냐고 묻는 시목. 당시 외압으로 "특검은 고사하고 수사지시 이틀만에 종결."되고 수사팀이 뿔뿔히 흩어져서 알았다는 부장. 시목은 부장에게"수사팀을 단칼에 밀어버리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겁니까? 부장님은 누가 왜 그랬는지 모르시는 겁니까?"물어요. 시목은 영장관이 물러난 직후부터가 박무성이 서부지검 드나들기 시작해서 궁금해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뭔가를 알고 있고, 보복을 두려워하는 부장을 눈치채는 시목.

  나가면서 동부지검 찢어질 때 "하필"이런 사건에 다시 뭉칠 줄 몰랐다 말하는 부장. 문 닫는 찰나에 그게 희안한 것임을 깨닫는 시목.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호텔 기록으로 김가영 만난 남자 추적하는 여진-장형사

  여진과 장형사는 김가영이 자주가던 호텔에 가서 주차 기록 영수증을 찾아보는데 날짜를 뒤져도 일치하는 카드 번호가 없어요. 그러다가 여진은 로비전화를 왜 했나 궁금해하고, 갑자기 5층을 못쓰게 되었던 게 언제인지 로비에 물어봐요. "갑자기 방을 바꾼 날, 그 날의 로비전화 기록"을 찾아달라하는 여진.


# 김가영이 만나던 남자, 용산서장 김우균.

  병실에 가서 여진은 이불을 머리까지 덮은 김가영에게 말을 걸어요. "나 형사에요. 김가영씨한테 나. 사과해야 돼. 혹시 범인봤어요? 월요일마다 만났던 그 남자에요?" 시목은 "만났던 남자한테 돈을 요구했었죠? 남자 누구였습니까?"물어요.

  여진은 시목에게 말합니다. "서장이야."하고 로비전화 내역에서 서장의 번호가 나온 걸 말해요. 여진은 이창준 와이프를 만나야겠다 말하고, 시목의 부탁에 서장의 운전병에게 자주 들리던 곳 확인 전화를 해요. 월요일마다 서장을 내려주던 곳은 그 호텔 맞은편의 스크린골프장이었어요.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특임의 공식 브리핑에 나타난 서동재 "그쪽 소식 물어다 줄게"

  기자들 앞에서 특임의 공식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영일재 뇌물 수수죄는 성립 요건 갖추지 못했다"먼저 발표. "김모양이 만난 건 김우균 서장. 그리고 서부지검 검사는 조사중"을 이야기합니다. 기자 회견장에 와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서동재.

  서동재는 시목에게 가서 설득해요. "내가 어미새가 돼서 그쪽 소식 물어다 줄게. 너한텐 내가 필요한 거야. 넌 기능만 하잖냐. 굴러가기만 한다고. 그러다 나사 빠져요. 뭐 필요해?" 


  특임 브리핑 뉴스로 인해 "지저분하게 되겠네"생각하는 이윤범.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는 용산서장.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영일재 장롱 속의 USB?

  장농에서 상자에 담긴 USB를 꺼내려다가 영은수가 들어오자 상자를 덮어넣는 영일재. 은수가 성문 일보에 인터뷰하라고 물으러 왔지만 싫다고 하는 영일재. 영은수는 이를 본 것 같아요.


# 특임 종료 시키려 준비중인 이창준-영일재

  김우균의 전화를 받지않는 이창준. 이창준 부부는 집에 들어와요. 퇴근하는 우실장. 이윤범과 이창준이 거실에서 대화해요. 황시목의 발표를 이야기 합니다. 영일재가 뭘 쥐고 있으면 모를가 3년전일이라 끝났다 말하는 이창준. "장기판 다 치워놨어(?) 내일 발표나갈거야. 나조차도 쉬운 일 아니었어. 일생일대의 기회로 알라고. 모양새가 좀 무너졌어. 원래 텀을 주고 발표했어야 되는데" "특임 종료 시키겠습니다."대답하는 이창준.

(뒤에 나오지만 이 이야기는 비서실장 임명 이야기였고, 임명한 이유가 적시에 특임 종료를 위해서였겠죠?)


  누군가에게 전화받고 이연재는 김가영이 어딨는지 모른다는 걸 들어요. "원래꺼나 잘해"전화하는 이연재. (이 전화 건 사람 누구일까요? 원래 것?은 뭘까요??)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김우균 조사하는 여진, 부정하는 김우균에게 캡쳐 보여주고

  김우균은 성매매 혐의로 기자들에게 둘러싸여서 조사받으러 도착해요. 카메라에 "나는 결백합니다" 소리쳐요.

  정본은 여진에게 박경완 폭행 직접 본 사람 없냐 물어봐요. 여진이 같은 서 용산서장도 부르고, 박경완 일 도와주게되는 걸 보며 계장은 "한경위님 복귀할 때 돌맞으라는 소리지"말하니 정본은 신경쓰지 말라고 여진을 보내요. "근데 이상하네 우리 실무관이 집안일로 자리 비울 사람이 아닌데" (실무관이 비밀리에? 김가영 보호하고 있는거죠?)


  여진은 김우균 조사하러 가요.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는 김우균. "난 박무성 집에서 나온 여자 몰라."하는 말에 여진은 호텔에서 같이 찍힌 영상의 캡쳐를 내밉니다. 말을 잃은 김우균에게 여진은 일어나서 말해요. "계속 부정하시면 이걸 공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정하시고 사과해주세요. 그게 서장님이 우리 민주 경찰, 용산서 동료들한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렵니다. 부탁드립니다."


  김우균은 나가다가 장형사를 보고 화장실에 가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형사에게 부탁을 해요. "그거 분명 cctv에서 나온거야. 제발 복사만 해줘." 장형사는 여진에게 떠보면서 여진 컴퓨터에서 영상을 켜는 걸 봐요. 이후 한남동 가야해서 자리를 뜨는 여진.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이윤범-박무성-이창준의 관계는?

  서부지검 회의실. 항시목, 서동재, 부장이 앉아있어요. 서동재는 "이회장이 시킨 짓이라고 박사장이 직접 그랬습니다."하며 한조건설 하청 받고싶은 박사장이창준을 끌어들이려고 스폰을 자처했던 이야기를 해요. 우실장(이윤범 수하)이 박무성에게 호출했는데, "자기 사위가 뭐하는지 꿰고 있다가 아킬레스 건"을 쥐려고 한거였어요. 이회장이 무슨 이유로 영장관을 치려고 했는데 (영일재 제자인) 사위가 들고일어나면 안되니까 약점 잡은 거였나봐요.

  "왜 이윤범은 영장관 목을쳐야 했을까요?"하고 부장에게 묻는 시목. 모른다면서 부장은 한조물류 이야기를 꺼내요. 박무성이 한조 주식을 사고 곧 회사 상장되었는데 금감원이 알아채고 털려고 했고, 그때 금감원 막아준 게 한조그룹이라 말하는 부장. "이윤범 자식들도 이 회사 주식 엄청 갖고있던 거. 사모님 15억, 배다른 오빠 35억"자료도 내미는 부장이에요. 이 것과 영장관 뇌물 사건이 이어지는 이유가 뭘지 궁금해하는 시목. "근데 한국대표재벌 자식들이 50억이면 쪼잔하다."말하는 서동재


# 이창준,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그런데 뉴스에서 이창준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나와요. 형사부 전체가 인사간다고 하지만 서동재는 약속있다면서 이를 보고 또 갈아탑니다.ㅋㅋㅋㅋ 시목은 선택권이 없어서 한조쪽에 붙일 게 서검사 밖에 없다며 부장에게 서동재 해고를 미뤄달라고 합니다.

  "이윤범이 박무성을 처음 알았을 때가, 주식투자때 아니었을까요? 자식을 제외한 최대주주가 박무성이었잖습니까." 묻는 시목에게 알아본다는 부장.

  부장의 윤과장에게 잘해주라는 말에 뭘하면 잘해주는 건지 몰라 묻는 시목. "그 마음가짐으로 대해. 어떻게 뭘해면 잘해주나 그 마음으로"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김우균, 캡쳐로 이창준 협박 시작

  이창준 와이프를 만나러 간 한여진.


  비서실에 들어간 이창준. 김우균의 전화를 차단해요. 이창준의 비서는 김우균이 준 선물이라면서 상자를 전달하는데 그 안에는 김우균이 보낸 cctv 캡쳐사진이 들어있어요. 김우균의 협박메시지도 써있어요. 이때 도착하는 형사부 검사들. 인사하는 이창준. 시목은 방에서 뚜껑이 닫히다만 상자를 발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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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살인혐의때문에 출국금지당한 이창준 부부인가봐요. 그리고 이창준이 서동재를 청와대로 부르는 걸까요?_? 김가영은 아직 기억전처럼 보였고요. 납치된 곳에서 "공"???을 봤던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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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재밌져... 빨리 다음화 보고싶네요ㅠ_ㅠ 여진이랑 이연재랑도 기싸움 엄청날 것 같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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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준 부인 이연재가 김가영을 죽이려고 했었는데 김우균이 터지니까 김우균과 이연재의 관계가 설마 치정일까 의심도 들었는데 다시보니 김우균이 "남편의 여잘 보러왔어"이렇게 말하네요. 치정아니었네요. 김우균의 태도를 보니 김가영과 이창준 관계가 있긴 있나보죠?_?

  헐 설마 분칠할 놈 섭외해서 증거 흘리라고 했던게 분칠할 놈이 박경완 서동재 아니고, 사실 김우균ㅋㅋㅋ 이창준이 김우균 증거 흘린거 아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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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범 수하 우실장이 청부?살인할 것 같죠ㅋㅋㅋ눈 엄청 매서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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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폰 안통하는 검사 두명 누굴지 추측 이번화에서 또 바뀌엇어요ㅋㅋㅋ 시목이랑 형사 3부 부장 아닐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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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화만에도 서동재 끝났네 생각들었는데 이번화에 간쓸개 다 내려놓고 회장실에서 나오다가, 어느새 시목한테 엄지 치켜들고 있고ㅋㅋㅋㅋ 드라마 마지막에 서동재가 박쥐같이 안 무너지는 쪽에 살아남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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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이윤범 첫째아들 박무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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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화에 아마 드라마의 끝은 영일재-이윤범 둘의 어떤 사연으로 귀결될 것 같은 느낌이었죠? 영일재 USB 속에는 뭐가 있을까요? 한조그룹 흔들만한 게 있을까요? 예전에 영일재가 한조그룹 조사하다가 숨겨놓은 것이 있을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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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tvN 밤9시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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