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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1화 줄거리 대사, 김가영 공 칠 07 추워 축축 어디? 후암동 지하실, 이경영 방산비리 마츠야마 도청, 서장 체포, 영은수 서동재 청와대, 병원 이연재 목격, 실무관 변장, 장형사 메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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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1화 줄거리 대사, 김가영 공 칠 07 추워 축축 어디? 후암동 지하실, 이경영 방산비리 마츠야마 도청, 서장 체포, 영은수 서동재 청와대, 병원 이연재 목격, 실무관 변장, 장형사 메일

ForReal 2017. 7. 1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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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11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 마지막에 이창준이 청와대에 들어가면서 끝났었죠. 와 이거 어떻게 되는걸까요.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유제원

tvN 비밀의 숲


#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팽팽한, 시목 vs 이창준 

  상자를 발견한 시목과 이를 막아선 이창준. 이창준은 시목에게 대표로 준다며 샴페인잔을 건네고 "그러다 여기까지 오겠어"말합니다. "죄 지은 사람은 누구든 조심해야죠"하면서 이창준에게 한손으로 샴페인을 따르는 시목.


  (아니 이런 기싸움이라니 오들오들, 이장면 좋았져)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여진의 질문에 지지않는 이연재 "cctv 놔뒀을리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이여진은 병실에서 이쁜 아줌마 있었다는 진술에 대해 이창준의 부인, 이연재에게 말해요. 이연재에게 사진을 내미는 여진. 이연재는 "병원cctv도 안보고 오나? 못봤지? 그냥 놔뒀을리가 없지 아마추어도 아니고."라고 숨기지않는 이연재. (뒤에서 보니 자기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여진은 "당분간 해외 못나가십니다. 강력사건 관련자로 출국금지조치 들어갔습니다."말해요. 이연재의 웃음소리가 날카롭게 퍼집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김우균과 만나는 이창준 본 시목 "지금 안잡으면 놓칩니다"

  청와대. 후임 검사장 이야기도 나와요. 이후 돌아가는 검사들. 이창준은 김우균에게 전화해요. 주차장이라며 내려오라 말하는 김우균. "내려와야지. 선물이 우리사이에서 끝나지." 이창준은 나가요.


  영은수는 시목에게 "왜 서장이에요?"하고 이창준이 아닌 이유를 물어요. 병원에도 갔었던 영은수. 시목은 문자보내느라 주차장에 있다가 회의도 빼놓고 주차장에 나온 이창준을 봅니다.

  김우균의 차에 탄 이창준. "나 살려내. 지금 나 살릴사람 너밖에 없어."하는 김우균이에요. 마침 아내에게서 오는 전화에 "수정이 엄마?"묻는 김우균이고, 이창준은 "입에 올리지마"합니다. 이창준은 사표내고, 잠잠해지면 돕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고맙다고 말하는 김우균.

  시목은 두 사람의 모습을 봐요. 그리고 여진에게 "지금 안잡으면 서장 놓칩니다"라 전화합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병원에서 김우균 목격했던 이연재

  이연재의 방 안에 숨겨져있는 많은 약들. 괴로워하던 이연재는 약을 먹고 안정해요.

  김가영의 병실을 찾아갔던 초록 구두의 이연재. 그런데 사실 검정색 장갑을 꼈던 다른 한 사람이 병실에 찾아왔고, 김우균이었어요. 이연재는 병원에 갔다가 숨어서 김우균이 김가영에게 하는 짓을 봤어요. 김우균이 호흡기를 떼고 베개로 입을 막았었어요. (세상에) 이연재는 "근처에 얼씬만해도 바로 보고해"라 어디에 전화합니다.


(세상에, 김우균이 이윤재가 찍힌 병원cctv를 왜 그런 얼굴로 부셨는지 이제 알겠네요.)

(세상에, 형사 팀장이 한여진 일 모두 서장에게 보고했었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이창준, 서동재-장인과 함께 있는 모습에 "내 밑으로 와"

  이윤범은 딸 이연재의 특별조사 소식을 접해요. 그리고 "황시목이 이새끼 정말 안되겠네. 서동재놈 연락해."시켜요.

  시목에게 전화한 서동재. 서동재는 이윤범의 요청받고 시목에게 출국금지이유가 "살인사건 용의자"란 걸 알아냅니다. 기회를 얻었다고 좋아하는 서동재. 이윤범에게 보고하는 중에 서동재는 이창준과 마주쳐요. (박무성이 서있던 그 자리에서)


  이윤범은 이창준에게 아내의 출국금지 명령서를 보여줘요. 열받아하는 이창준. 이윤범은 앞으로 거사가 줄줄이라며 "좀 이따 만나는 일도 돈 일조가 걸린 일이고. 그 놈이 냄새맡는 일 없도록해."라 이창준에게 말해요. (그런데 결국 냄새맡았다는)

  이창준은 나가서 서동재에게 "내 밑으로 와. 대신 한조그룹에서 너 다시는 볼 일 없어"시켜요.


  이윤범은 이창준이 안사람이 살인에 얽혀도 누군지 왜인지 묻지않는 것에 대해 생각해요. (이윤범은 이창준이 김가영과 얽힌 걸 확신한 걸까요?)


  서동재는 이창준과 이윤범이 어딘가로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봅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가영에게 가는 한여진 미행한 김형사, 서장이 가영 데려가게 하고

  경찰서에서 팀장에게 혼나는 여진과 장형사. 그리고 여진은 연락을 받고 나갑니다. 나가면서 김형사에게 나좀보자고 하고 장형사에게 cctv받아내라고 합니다.

  여진은 김가영이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에 가고, 이를 엿들은 김형사가 서장에게 연락을 합니다


  김가영 이야기를 듣고 쫓아간 김형사. 여진이 가영아 옮기자며 휠체어를 밀려고 하는데 김형사가 "애 좀 빌립시다"하면서 데려가려고 해요. 서장도 연락을 받고 병실에 오고, 김형사때문에 여진은 가영과 서장을 놓쳐요. 이후 여진은 김형사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이건 좀 속이 시원)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용산서 경찰들 앞에서 체포되는 김우균

  김우균을 따라가서 병원에서 김우균이 휠체어를 밀고 옥상으로 가는 cctv를 보고있는 시목.

  옥상에서 김우균은 "나만 모른다고 하면 돼"하고 김가영을 잡고 부탁해요. 이후 시목과 여진이 옥상에 올라옵니다. 그런데 뒤에서 용산서 형사들이 주루루 옥상으로 올라와요. 여진은 "내가 불렀어. 저 분들도 사실을 아셔야지."라 말합니다. 팀장은 서장님 데려가라 말하는데 시목은 "아무데도 못갑니다"이야기해요.


  그리고 가영과 엄마가 뒤에서 들어옵니다. 휠체어에 있던 마스크속 김가영은 시목의 실무관 대역이었어요. 시목은 그 앞에서 가영이 만난 남자 있었냐 물어요. 가영은 김우균을 손으로 가르켜요. 팀장이 "청소년 보호법 위반 납치혐의로 체포합니다"하고 서장에게 말해요. 그리고 한여진의 부탁으로 직접 서부지검으로 송치되는 용산서장.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이창준과 이윤범은 어떤 술집에 갔어요. 다섯자리가 있는 방. 노란 안경의 남자도 들어와요. 일본어로 건배제의하는 이윤범. 늦는 방위청장.


# 아버지 재심 청구한 영은수

  영은수는 집에가서 아빠에게 재심청구 했다고 자랑해요. "3년전 대한민국 사법부가 아빠한테 저지른 만행. 제가 다 뒤집을 거에요" 영일재는 "제 얼굴에 침뱉는 건데 즈히들 오심이라고 쉽게 인정하겠어? 재심청구는 열에 아홉은 기각으로 봐야돼"대답해요. 영은수는 여론이 있으니 밀고 나갈거라 합니다. 은수가 자신을 믿으라 말하고 방으로 들어간 뒤 영일재는 혼잣말을 합니다. "믿지. 너무 믿어서 혹시 네가 상처를 받을까봐"


# 이창준에게 "혼자 가"들은 김우균

  경찰서에서 뭔가를 찾는 장형사. 다른 형사에게 욕들으면서 서장실 컴퓨터와 책상을 뒤지는 여진. 팀장이 와서 여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요. (cctv는 저번에 서장이 받은 날? 다 부쉈죠)


  시목은 부장검사에게 증인 숨기고 서장을 잡은 방법때문에 뭐라 말들어요. 그리고 1부부장에 대해도 묻는 형사부장검사. "부담스럽게 서장을 데려와."하면서 혼잣말로 짜증내는 부장검사.


  부장검사는 취조실에 김우균에게 가요. 김우균은 폰을 빌려 이창준에게 전화합니다. 이창준은 "너 입닥치고 혼자가. 아니면 니 가족이 다쳐."하고 김우균을 협박합니다. 폰을 놓는 김우균.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가영의 세 마디? 공 칠 추워?

  병실의 가영. 여진과 실무관도 있어요. 서장이 구속됐다는 말을 듣고 사례들리는 가영이에요. 시목은 오늘 일을 위로하며 "빨리 기억해내야 합니다."하면서 이창준 사진을 내밀며 기억하냐 물어요. 말없이 뭘 생각하는 가영. 가영의 엄마는 가영이 아까 경기를 하기도 했다면서 "그만 좀.."하고 시목을 말려요. 돌아가려는 여진과 시목 앞에서 가영은 "공..."말합니다. "공칠...?"여진이 가영에게 수첩을 내밀고 가영은 07쓰고 누워버려요. 실무관이 병원에 있을 때 차차 물어보기로 하고 여진과 시목은 돌아가요. 그 뒤에서 "추워??"말하는 가영인데 이불을 덮지는 않아요.


(공칠줘???) (추운곳으로 납치?)


# 이창준, 정말 밖에서?

  집에 간 이윤범. 딸에게 출국금지에 대해 말꺼내요 이연재는 "제가 보고 자란게 있는게 질투는요"하고 살인누명에 대해 아니라 합니다. 이윤범은 자신도 김가영한테 신경쓴다는 걸 부정안해요 "그 여자애때문에 니 남편 무너지면 손해가 얼만데. 감투씌워준 거 팔려면 아직 멀었어. 이서방이 야망도 없는 것 같니."하면서요. 이윤범은 혼잣말을 합니다 '저렇게 지 남편을 몰라. 그러니까 밖에서...


  술 취해 자고 있는 이창준. 이연재가 그 옆에서 지켜봐요. "연재야 미안하다" 잠꼬대하는 이창준. "말을 해. 아니 하지마" 읊조리는 이연재.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병원 살인미수 용의자 서장으로 추측하는 시목

  특검팀. 호흡기가 떨어져있던 이야기 중인 한여진. "이연재가 중환자실에서 누굴 본 거 같긴 한데"생각해서 여진이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연재에게 말렸다고 해요. 서장이 cctv를 없앴다고 추리하는 시목. '아마추어가 아니다'란 말과 김경사가 원본을 가져간 것까지 살인미수 용의자가 서장일 걸 추측합니다. 이 때문에 장형사는 짜증내며 나가요. 사실 장형사는 김우균에게 메일보낸 것때문에 신경쓰고 있어요. 


# "춥고. 축축하다 07 "고민하는 특검팀

  07이 뭘까 집에서 고민하는 여진. 윤과장도 고민중.

  땀을 많이 흘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목은 가영이 정말 추웠을까 생각합니다. "춥고. 축축하다." 한 가영의 말을 계속 고민하는 시목.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서동재 "국방부 장관"이야기 시목에게, 마침나오는 마츠야마 그룹 뉴스

  서동재는 차를 바꿨어요. 그리고 검찰청에 갔어요. 시목에게 말을 겁니다. "이회장 일벌였어. 궁궐 사저에서 더반그룹 조회장, 그리고 또 하나는 상상 못했어"하며 영장부터 처리하라 딜하는 서동재에요. 하지만 넘어가지않는 시목. 그 자리에 국방부 장관이 있었다는 서동재. 그런데 마침 나오는 뉴스, 이창준 중재로 약탈 문화재 반환 이끌어냈다고 하며, 마츠야마 그룹이란 걸 서동재가 알아봅니다. 시목은 박무성에대해 더 알아와달라 말하고 가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재심청구 기각되어 찾아온 영은수 눈물에 걱정?하는 서동재

  서동재는 청와대에서 이창준에게 김가영 깨어난 이야기를 꺼내요. 하지만 넘어가지않는 이창준.

  그런데 영은수가 이창준에게 무작정 찾아와요. "재심 청구 기각시킨 거 수석님 맞죠?"물어요. "그런 일이 있었나?"답하는 이창준. 영은수는 "그 자리에 서서 신이 되신 걸로 착각하시나 본데 어림없습니다"하고 분노를 참으며 이야기해요. 밖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영은수. 서동재가 휴지를 줍니다. 영은수를 안타깝게 보는 서동재.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이윤범과 이창준의 방산비리 대화, 서동재가 녹음하고

  곧 이윤범이 이창준을 찾아와요. 서동재는 녹음기를 켜고 비서실에 들어가 차를 날라요. 그리고 폰을 쇼파아래에 넣어놓고 나가요. 두 사람은 음악을 틀어놓고 이야기합니다. "기 선진화를 이뤘으니까 금융선진화를 이뤘으면 하는데? 유클레인쪽은 수입만하면 다 끝나. 국방부에서도 거기서 선정하기로 다 해놨으니까. 진짜 축복은 따로 있지 이 나라가 분단 국가라는거."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윤범. 이윤범은 마츠야마 사장이 한국 무기 시장 손금보고 들여다본다 이야기하고, 방사청장이 방산비리를 눈감는 이야기도 해요. "메이드 인 재팬을 메이드 인 유럽으로 둔갑시켜주겠다는 데도 아무도 막는 인간이 없어." 그리고 이창준을 앉힌 이ㅇ도 말합니다. "수석님께서 앉아만 계셔도 국방부와 방위산업청에 큰 압박이지. 마츠야마 일본에서도 최고요. 어차피 방산비리는 누가 와서도 못끊어.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뽑아내는 게 애국이야. 자네하고 나. 이 나라 방어체계를 진일보 시켰어."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춥고 축축한 곳에 찾아가는 시목과 여진

  특검팀에 온 실무관. 약탈 문화재와 마츠야마에 대해 정본에게 조사해달라고 부탁하는 시목. 박무성 연줄 업체들 돌아본다는 계장. 시목은 후암동에 들를 거라면서 여진과 실무관에게 "춥다 축축하다"가 당시가 아닐거라 이야기를 꺼내요. 그리고 지하주차장에서 경기를 심하게 한 이유가 납치됐었던 곳임이라 예측하는 시목과 여진.

  시목과 여진은 '춥고 축축한데'를 찾아갑니다. (시목이 후암동-한남동 간다고 했었죠)(후암동 지하실??일 것 같죠?)(박무성네)

  가영은 납치됐었던 악몽을 꿔요. 시목과 여진이 찾아간 의자가 보이는 그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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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는 "왜 납치한 당일에 해치우지않았을까요" "살려두려고 그랬다고요?"소리가 나요. 그리고 서동재가 이창준에게 들키나???안들키겠쬬? 영은수와 서동재가 김가영에게 찾아가네요. 누구 사진을 보고 경기를 하는 가영이네요 엄청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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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어.... 다음화도 얼른 보고싶네요

다음주부터 본방사수 못하는데ㅜㅜ 이제 5회, 2주분 남았네요. 빨리 사건이 풀리고, 궁금한거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동시에 고퀄드라마 안끝났으면 하고 바라기도 하고 있어요ㅠㅠ 2주뒤면 주말에 또 뭐볼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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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화에는 역시 병원에서 이윤재가 김우균을 목격했던 일이 제일 충격적이었죠? 검은 장갑 트릭ㅋㅋㅋ

  또 김형사가 여진 방해할때 암걸릴 뻔했는데(스트레스 수치 급상승) 바로 통쾌해서 좀 시원하고 다행이었어요ㅋㅋㅋ

  그나저나 장형사가 메일보낸 것때문에 무슨 일 저지를까 걱정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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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비리 소재인거 좀 좋았어요. (말을 아낀다)

  뒤에서 보니까 이윤범이 마츠야마랑 국방부 연결??해준거고?? 대신 이윤범은 수석비서관직 따내고???(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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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참 그나저나 서동재가 진짜 영은수 전남친??아니겠죠? 서동재가 영은수를 보고 좀.... 감정 흔들려 보였죠.

  뭔가 서동재가 뭐라해야하지...참회하게될까요?ㅋㅋㅋ흑화아니고 백화ㅋㅋ

  만약 전남친이면 영은수가 빠른시간안에 아버지일 알게된 게 이해가 갈 수 도 있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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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서 은수가 내민 사진 누굴까요~_~ 우선 살인미수 범인은 서장, 영은수, 서동재, 이창준은 아닌거죠! 가영이 놀라지를 않았으니까요. 설마 예고편에 나왔던. 박무성 아들 박경완???? 그러고보니 오늘 나오는 거 보니 국방부도 엮여있었네요.

  그리고 공칠이 설마 후암동 집 주소? 아니면 납치된 차 번호 중에 있던 숫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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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화에서 이창준 와이프 진짜 이뿌게 나왔죠! 이번 화에서는 좀 지략적인 느낌보다 여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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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 밤 9시 드라마, 비밀의 숲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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