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LIG 손보 그레이터스 아직은 뻑뻑한 문고리 부용찬, 이효동 - 2012/2013 농협v리그 본문
반응형
문고리를 교체했습니다. 원래 있던 문 고리 구멍에 맞추고, 나사도 돌려가며 설치하는데 성공했고요. 전엔 가끔 여닫을 때마다 삐그덕대며 빠졌는데 이제 그러한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 새 물건이라 돌릴때는 좀 뻑뻑합니다.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경기에서는 경험이 그리 많지않은 젊은 두 선수가 보입니다. 날카로운 블로킹 리딩이나 관중 동공 키우는 놀라운 디그들이 젊은 두 선수의 패기와 섞여 경기장의 또 다른 아우라를 만듭니다. 하지만 선배들도 아직 100% 성공률을 내지 못하듯 몇 범실을 기억에 남기는 이효동, 부용찬 선수는 아직 뻑뻑한 듯 합니다. 나사는 딱 맞았지만 스스로 기량을 다듬으며 기름칠을 하거나 계속 경기를 뛰며 노하우를 쌓아 결국 문고리 부드럽게 만들지 않을까, 관중들 뇌리를 관통할 멋진 장면을 다시 만들지 않을까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내 사진은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click please
부용찬 선수의
b '0' b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0번 세터 이효동 선수
부용찬 선수
이효동 선수의 고뇌.jpg
비디오 판독 성공했다.jpg
부용찬 선수
부용찬 선수
조세 감독대행, 이효동 선수
사진에서 확 오는 까메호선수에 대한 부용찬 선수의 애정
아래버튼 톡^0^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