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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권 일본전, 경기장 도착하는 한일 선수들, 배구 국가대표 노재욱, 이민규 선수 야나기다 등 -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한국 일본 출근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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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권 일본전, 경기장 도착하는 한일 선수들, 배구 국가대표 노재욱, 이민규 선수 야나기다 등 -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한국 일본 출근길

ForReal 2017. 7. 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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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입니다. 2017 아시아선수권 한국과 일본이 예선 같은 조. 예선부터 만나게 되었습니다.

양팀은 예선에서 다른 팀 모두에게 셧아웃 승리했었죠.

한국과 일본은 본선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조1위가 결정이 나고요. 또 8강 상대를 결정하는 두 번의 경기에서 A조의 1위-2위 중 어떤 팀과 먼저 경기할지 정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기선제압의 의미가 크지않을까요?_?

이름하야 '한일전'이기도 하고요.


경기장, 게임 한시간 반 전에 한 일 양국의 선수가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일본팀이 먼저, 그리고 약 8분 뒤에 한국팀 버스가 도착했어요.


이름 까먹었어ㅇ........


야나기다~_~마사히로~_~

네 검은옷입은 일본팀이 도착하고


한국도 검은 옷을 두르고 도착했어요.


이민규세터 경기장에 도착


한일전이라 교민(?)분들이 사물놀이 복장을 하고 응원전? 공연?을 위해 오신것 같았어요.

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반갑게 선수들을 맞아주며 힘을 주시는 듯 보였어요.


그런데 진상헌 선수는 항상 인도네시아 분들에게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누군가가 진상헌 선수에게 말을 걸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에 친척이 있나 궁금해지기도)


박주형 선수가 뭔가 비장해보이는 모습으로 체육관으로 들어갔고요.


오늘은 수염이 덜보이는 노재욱 선수..........

터벅터벅 경기장으로 들어가던 선수들.


한국의 경기전, 체육관에는 홈팀인 인도세시아와 카타르의 조2위 결정경기가 있었는데요.

10000명 수용 가능한 체육관이 꽉 차서 응원가가 울리고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라커룸까지도 들릴 이노래가 선수들 긴장하게 할까요?


어떤 경기가 될지 기대되기도, 최근 상대전적에 두렵기도 한데요.

한국 선수들 끝까지 힘내주길 바란다고 쓰면서

출근길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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