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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3회 줄거리 대사, 조선 호랑이 김남길 김아중, 심심할 틈 없다, 오하라 반항 이유? 부모 싸움, 선혜병원 원장 경쟁, 연하남 유재하 원장아들, 허임 구급대원 경챨 침, 복만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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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3회 줄거리 대사, 조선 호랑이 김남길 김아중, 심심할 틈 없다, 오하라 반항 이유? 부모 싸움, 선혜병원 원장 경쟁, 연하남 유재하 원장아들, 허임 구급대원 경챨 침, 복만이

ForReal 2017. 8. 1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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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불허전 3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노트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시작한 '조선왕복 메디활극' 명불허전이죠. 조선의 침술 의원 허임(김남길 분)이 2017 대한민국 병원의 최연경 (김아중 분)을 침통 타임슬립(?)으로 만나게 되었죠. 또 말썽꾸러기 VIP 환자 오하라로 일어난 사건. 뺨을 맞은 후 예고편에는 경찰서에 끌려가는 허임의 모습이 보였는데 과연 어떻게 해결될까요?


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tvN 명불허전


# 오하라의 기록으로 침이 살린 사실 알게되는 연경

  허임의 뺨을 후려 갈기는 최연경. 허임이 하라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내 환자 어떻게 되면 그땐 내 손으로 죽을 줄 알아 새끼야"소리치는 최연경이에요. 오하라는 침대에 실려가면서 "쌤 남친 잘 못없어요."하지만 허임은 경찰서로 끌려가요.


  의사들은 손가락 끝에 핏자국을 봅니다. 연경은 이상해하며 "홀터 결과 갖고 오라고"해요. 오하라의 기록을 본 후. 심정지였는데 제세동기도 없이 오하라를 살려놓은 것을 기록으로 발견하는 의사들. "말도 안돼"하면서 cctv를 돌려보는 최연경이에요. 결국 침을 놔서 아이를 살린 것을 확인합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경찰서에 끌려간 허임, 혜민서 할아버지와 만나고

  허임은 협박죄목으로 수갑을 차요. 경찰은 침을 쓰기만 했다는 허임에게 반대편 한방병원(?)을 보여줘서 "왜 이 침을 여거서 쓰냐고. 쩌거서 써야지"하면서 경찰차에 허임을 태우고 데려가요.

  허임은 ㅋㅋㅋㅋㅋㅋㅋ 험악한 경찰서 꼴을 보면서 정신없어해요. 집중 못하다가 "포졸 양반."부르면서 잘 대답하고 허임은 민증 아니고 나무로 된 명패를 내밉니다ㅋㅋㅋㅋ. 곤장 맞을까봐 두려워하는 중인 허임앞에 연경의 할아버지가 나무를 들고 와서 사기꾼을 신고하며 소리를 쳐요. 허임은 나무를 보고 "이거 가짜요" 말을 합니다. 썰을 길~게 읊으면서 약재가 아니라고 말해줘요. 할아버지는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껴요. 그리고 허임이 유치장으로 들어가는 걸 봅니다. 할아버지는 허임을 보며 "설마 그런 일이 또 있으리라고...."하며 고민하며 돌아갑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허임을 경찰서에서 풀어주는 연경, 약 챙겨주며 "내 책임이니까"

  유치장이 무서운 허임은 잠깐 경찰의 맥을 짚어봤던 걸로 "사내의 기운을 너무 써서..."하면서 진단을 해주며 경찰을 따로 치료해줘요. '듣보잡'을 의심하면서 침을 결국 맞는 경찰. 


  쫌만 늦었어도 오하라는 위험할뻔 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후배. 최연경은 "내가 한거 아냐. 아까 그자식. 침으로"라고 대답해요. 연경은 고민하다가 경찰서로 달려가 침을 놓는 허임을 봐요. 양손 엄지검지가 번들번들 닳아서 지문이 없던 허임에 대해 경찰에게 듣는 연경이에요.

  연경은 허임을 풀어주게 하고 허임과 대화합니다. 오하라에게 놓은 혈자리를 아는 연경이에요. 그리고 "얼마나 배웠는데요. 한의자 자격증은 없겠고. 허가임씨. 당신 누구에요? 뭐하는 사람이길래 내 환자를 침으로 살려요?" 그 말에 조선사람이고 혜민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허임이지만 어이없어 그냥 돌아서는 연경이에요. 연경은 허임에게 사람 목숨이 장난이냐면서 "한번만 더 침 놓다가는 경찰서에 집어넣을테니까"경고하기도 해요.

  하지만 가기 전에 진통제와 소염제를 허임에게 챙겨줘요. 피가 나는 허임이 팔. "하루 식후 세번. 내일 병원에 오는 거 잊지 말고요."말하는 연경. "왜 이렇게까지 하시오?" "책임지라며요. 다 나을때까진 의사인 내 책임이니까."하고 가는 연경. 허임은 자기 할 말만 가는 연경이라고 생각하다가 "책임...?"하면서 좋아하기도 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할아버지 때문에 한의사을 꿈꿨던 연경이지만, 그 앞에서는

  한편 혜민서 한의원에 들려서 강아지를 보고 있는 연경. 밥을 남긴 강아지를 발견하기도 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정원에 나와요. 개한테 볶음밥해주는 할아버지. 그러면서 연경에게 "밥은 챙겨먹고 다니는거냐?"묻기도 해요. 연경은 할아버지가 챙겨주는 한약에 "제가 언제 한약 먹는 거 보셨어요?" 쏘고 갑니다.

  연경은 차에 타서 자기 머리를 때려요. 그리고 어릴 적을 떠올려요. 할아버지가 침을 든 옆에 가서 침을 잡아보기도 하는 어린 연경. 십수혈도 배우며 "커서 할아버지처럼 훌륭한 한의사가 될거야"말하기도 했던 어린 연경이었어요.

  현재는 엄마의 사진을 보면서 "계속 지켜봐줘. 얼마나 훌륭한 의사가 되는지." 말을 걸기도 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쓰러져있던 일 비밀로 하는 오하라, 반항 이유는 부모님의 싸움?

  병원에 간 연경. 교수는 오하라를 당장 수술해야겠다 말해요. 연경은 고치아파합니다. 하지만 간호사가 부모님께 말하지 말아달라는 게 오하라 부탁인 걸 알려줍니다.

  연경이 오하라의 병실에 가자 오하라 아빠가 연경에게 살려줬다고 고맙다 인사해요. 그리고 오하라 아빠는 엄마에게 소리를 질러요. 오하라는 창가로 돌아눕습니다. 연경은 부모를 "환자 안정을 위해 나가주시죠"하며 병실 밖으로 내보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혜민서에 잘 곳 없는 허임을 재워주는 연경의 할아버지

  잘 곳이 없는 허임. "지나가는 길손이온데 하룻밤 신세를 질 수 있겠소이까?"하고 어린이집에 가지만 세콤만 울리고, 모르는 주택에 갔다가 쫓겨나고, 아파트에서 이리오너라 했다가 욕만 먹고 도망가기도 해요.

  차를 끌고 나가는 연경의 뒤로 헐레벌떡 뛰어오는 허임. "세상이 이렇게 박해진 뒤로 길손을 이렇게 홀대해서야." 혜민서 한의원 앞에서 노상방뇨하려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딱 걸려요. (볶음밥이 설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임은 "여기가 그러니까... 어르신이 침을 놓는..."하면서 혜민서 한의원 간판을 보면서 "사라진 줄 알았는데 그 칭호가 왜 여기 써있습니까?" 물어요. 할아버지는 허임을 의심스럽게 보는 눈치. 할아버지는 허임을 집으로 들여와요. "근데 혜민서는 왜 자꾸 물어? 그 옷은 또 뭐고?" 할아버지가 묻지만 허임은 대답하지 않아요.

  꼬르륵 거리는 허임에게 개에게 주다 남은 볶음밥을 주는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 눈물을 흘리며 감사히 먹는 허임ㅋㅋㅋㅋ 밥을 다 먹고 연경에게 받은 약을 살펴보는 허임. "약재 자태가 참..." 하며 연경을 생각하고 좋아하기도 무서워하기도 해요. 약이 너무 써서 물을 찾다가 허임은 우유를 발견하고 먹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2년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연하남 유재하

  "행운의 팁이에요."하면서 택시비를 두배 주는 어떤 남자. 선혜병원에 내려요.


  병원에서 깨어난 연경에게 뭐라하는 강만수. 그런데 누가 두 사람에게 말을 겁니다. 연경은 "유재하?"하고 놀라요. 강만수에게 한방 먹여주는 유재하. 연경보다 한 살 어린 동생. 2년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유재하였어요. 연경을 보내고, "2년만에. 5분 봤네." 혼잣말합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2017 혜민서한의원 사람들>


# 다음 날 아침, 똥싸는 허임과 수술 안한다는 오하라 

  다음 날 아침의 한의원. 옷벗고 누워있는 허임의 방에 간호사가 들어와서 놀라서 나가요. 허임은 방귀를 참으며 달려나갑니다. 날짜 한참지나서 버리려는 우유를 먹은 허임이었어요. 우유를 남자 간호사(?)에게 주며 "자네가 애좀 먹을 거 같구만. 말합니다. 허임은ㅋㅋㅋㅋㅋ 바닥에 똥싸고 방으로 가고 간호사가 놀라요ㅋㅋㅋㅋ


  회진 중, 내일 아침에 오하라 수술 먼저 하기로 했다고 교수가 오하라의 엄마에게 말해요. 그 뒤에서 오하라는 "저 수술 안해요. 집에 갈래요. 퇴원시켜주세요."라고 쏴댑니다. 당황하는 의사들.


<그것이 알고싶다 복만이의 정체.avi>



# 연경의 할아버지, 침 발견하고 "또 이런 일이"

  '낯선 사람만 보면 지랄얨병을 하는' 혜민서의 강아지인데 허임을 보고 얌전한 개, 복만이. 허임은 복만이라는 이름을 듣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배경음악ㅋㅋㅋㅋㅋ) 자신이 개가 남긴 밥을 먹은 걸 알아채요ㅋㅋㅋㅋ

  한편 할아버지는 의심을 하다가 허임의 옷을 뒤져봅니다. 그리고 침을 발견해요 "원 세상에. 아니 어떻게 또 이런일이."하고 놀라는 할아버지.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마원장 vs 신원장>


# 선혜 병원에서 경쟁구도 두 원장 # 마원장 외손자 유재하

  선혜 병원에 두 원장이 도착합니다. 한방병원 마원장과 외과 병원 신원장. 인사치례를 하는 원장들. 그 중 한 원장이 "뭐? 그게 무슨 소리야?"하고 놀라서 가기도 해요.

  신혜 한방병원에서 VIP를 위해 최고 수준 의료 시설을 만들것이라고 언론과 인터뷰 중인 마원장. 원장의 방에 유재하가 들어와요. 병원장 외손자가 유재하였어요. 상대 병원 원장과 경쟁중이고, VIP병동일은 외할아버지의 이사장(?)자리가 걸려있는 일이었어요.

  

# 허임 cctv보고 화난 신원장

  연경은 오하라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 그러다가 외과병원 신원장에게 불려가요. 원장은 오하라를 고친 cctv가 인터넷에 올라와서 난리난 걸 보면서 이 남자 아냐고 묻습니다. 소리지르는 원장, "혹시 이 놈 병원에 나타나거나 그런 일은 없지?"하면서 이 놈을 경찰서에 쳐넣는다고 하고, 오하라를 책임지라고 합니다. 이 cctv영상은 연경의 남자선배가 연경 고생하라고 올린 거였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허임, 험난한? 선혜병원 가는 길 (자전거 사고내고 구급대원을 구조하고)

  혜민서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허임을 감시하는 남자 간호사. 그 옆에서 허임은 선풍기를 병원의 에어컨과 비교하며 "어찌 이리 처량한 신세가 되었단 말인가."하기도 해요ㅋㅋㅋㅋㅋ 현대 한의원의 침을 구경하면서 많은 침이 단촐해진 걸 이야기하기도 하는 허임. "사람들이 아프면 병원이나 큰 한방병원 가서 그런거거든요?"하는 말에 허임은 경찰이 보여준 한방병원을 기억해요.

  허임은 혜민서 남자간호사에게 한방병원 가는 거 부탁했다가 쫓겨나고 그러다가 길에서 자전거를 발견합니다. 


  한편 허임은 주운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주차했던 트럭과 부딪쳐서 허임은 119에 실려가요 '난 말을 타고 간다' 자기 최면 걸면서 실려가는 허임.ㅋㅋㅋㅋ 한편 병원에서는 강만수 눈에 띌까봐 허임이 병원에 안오길 바라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임은 119구조대원의 손목을 잡았다가 자기때문에 밥을 급하게 먹고 체한 구조대원에게 오히려 침을 놓아 고쳐줍니다ㅋㅋㅋㅋ 흔들리는 구급차안에서 얼굴보다 큰 침을 놓는 허임. 구조대원은 "아으 살거같아"이야기해요. 병원에 도착하자 급히 병자인척하며 병원 침대에 실려가는 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뭘 잘못했소?ㅠㅠ>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병원에서 다시 만나지만, 쫓아내는 연경에게 은근 서운한 허임

  흉부외과 선생님 오라는 방송이 나와요. 이를 듣고 연경도 강만수도 뛰어가요. 간호사와 의사들이 연경을 보며 키득키득 거려요. 강만수가 오기전 연경과 허임은 응급실 밖으로 나갑니다. 연경은 드레싱하는 거 알려주고 물품 챙겨주고 일주일 후에 실밥 뽑으로 오라고 하고 연경은 허임을 가라고 해요.

  허임은 연경에게 "그 소녀 괜찮소?"묻기도 합니다. "그쪽이 뭔데 내 환자에 대해서 물어요?"하고 어이없어하는 연경. "마음이 걸리는 게 있어서 그렇소."라고 하는 허임에게 수술 안받는다고 버티는 오하라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허임때문에 골치아프다 토로하며 "내눈 앞에서 꺼지라고요. 지금 당장." 쏟아놓고 갑니다. 어쩔 줄 몰라하는 허임.

  드레싱 키트를 들고 "오라그랬다 가라그랬다...별 원.."하고 입 쭈욱 내밀고 가는 허임.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오하라와 이야기하는 연경, 뒤에서 듣는 허임

  한방병원을 한번 돌아보고 가는데 허임은 자전거타다 다친 무릎에서도 피가나요. 병원 바닥에서 혼자 무릎 드레싱해보려는 허임 앞에 도망가는 오하라가 지나갑니다. "어이 소녀"부름에 임에게 빨간약 말라주고 드레싱해주는 오하라.

  "근데 남친이 무슨 뜻이냐?"하고 허임은 물어요. "남자 친구의 준말. 사랑하는 사이. 다른 말로는 애인."이라 알려주는 오하라. 그러다가 허임은 연경을 보자 오하라 뒤통수를 탁 치고 도망가 숨습니다. 이 소리를 듣고 연경은 오하라를 발견해요. 뒤에서 숨어가서 연경과 오하라의 대화를 듣는 허임. 연경은 오하라에게 가서, "선택과 결정의 기회조차 같이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거. 니가 아무렇게나 내던진 오늘, 내일, 날들이 어떤 사람에겐 간절히 살고싶던 순간이라는 거." "약속한 거 꼭 지켜. 살리겠다는 약속. 그게 내가 외과의사가 된 이유니까."말하고 하라를 설득하지않고 가버립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오하라, 죽고싶던 이유 고백 # 오하라를 설득한 사람 허임인 걸 알게되는 연경

  사실 허임은 왕에게 가기 전 연이에게 "조금만 버티고 있거라. 다녀와서 반드시 살려주마."말했었어요. 허임은 연경의 말에 연이를 떠올립니다.

  오하라는 병원으로 돌아와서 수슬 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대신 엄마 아빠 이혼해. 엄마 아빠 나 사랑하는 거 알아. 근데 내가 살아있어서 이혼 못하는 거잖아. 그래서 내가 죽고싶었거든? 근데 아닌 것 같아. 나 죽고싶은 거 아닌 거 같아. 나 친구들이랑 롤러코스터도 타고 싶고. 클럽가서 춤도 추고 싶고. 멋진 꿈도 가지고 싶어. 우리 다같이 행복해지자."하고 하라는 엄마아빠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요ㅠㅠ


  오하라는 "쌤 말고 그 아저씨"라고 허임에게 설득당했다고 연경에게 이야기해요. 허임은 오하라에게 이야기 합니다. 의원으로 살다가 가장 힘들때가 "살릴 수 있는, 살리고 싶은 사람을 잃었을 때"라 말하며 허임은 "허나 내 의술로 고칠 수 있는 병인데도 병자를 잃게되면 말이다. 그 날은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는다. 억울하고 분해서. 하하하하." "그 날 너를 살린 건 너 자신이었다. 살고자하는 너의 마음." 이라 오하라에게 말해줬었어요.


# 한방병원 마원장도 허임찾고

선혜병원 한방병원 원장 마성태는 cctv를 보며 "이 남자 누군지 데려와 봐."수하에게 이야기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어지러워하는 연경을 구하려다 함께 병원에서 조선으로 타임슬립

  허임은 살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한방병원을 보며 고민해요. 저녁까지 병원곁을 돌다가 병원 로비에서 꽃들고 연경과 만나는 유재하의 모습을 본 허임. 뭔가 씁쓸해서 병원밖으로 돌아나갑니다.


  허임이 병원밖으로 나가는데 5중 추돌사고로 구급차들이 줄줄이 도착해요. 허임은 연경이 교통사고 환자를 보고 기절하고 불안해했던 걸 기억하고, 돌아가는 유재하에게 "이보시오. 방금 같이있던 처자 어디갔소?"물어보다가 병원으로 들어갑니다.

  응급실로 찾아가는 허임. 응급실에서 연경은 환자를 보며 정신을 못차리고 있어요. 그런데 어지러워하는 연경에게 철근이 몸에 관통한 환자의 침대차가 다가옵니다. 허임은 연경을 안아서 철근을 피하게하다가 대신 철근에 찔려요. "악"소리지는 허임인데 허임과 연경은 병원에서 사라집니다.


  허임과 연경은 숲에 쓰러져있어요. 조선에 온 허임과 연경. 숲에서 깨어났는데 호랑이가 나타나요. 허임은 연경을 잡고 "뛰시오"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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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미친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와 진짜 재밌겠네요ㅋㅋㅋㅋ 와이파이 찾는 장면부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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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과거로 가고, 호랑이까지 나오다니. 지루할 틈이 없네ㅋㅋ 하고 있는데 예고편이 더 재밌어 보이네요ㅋㅋㅋ

  너무 재밌게 봐서 극찬을 쓰고 싶은데 "시간 너무 빨리갔어요."라는 말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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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만이는 왜 허임을 보고도 얌전한걸까요?_? 복만이도 타임슬립 한건가요?....?...? 조선에서 막개가 만지던 강아지도 설마 이름 복만이였나....? 사실 복만이가 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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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속 병원에서 괜히 어슬렁 거리던 허임이 연경 주위를 맴돌고 싶은 허임같기도 했죠. 유재하를 보던 장면에 그런 스토리도 다 들어있던 것 같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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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임슬립하는 규칙은 침통을 든채 몸에서 피를 흘리면 하는 걸까요?_? 그렇게 보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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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구 봐서 그런지 자꾸 "강만수"랑 "연경"이란 이름 걸려요ㅋㅋㅋㅋㅋㅋ작가님한테 배구팬이시냐고 묻고싶을 정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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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경이 본 교통사고가 왠지 아빠가 혜민서에 왔던 의원이었는데 교통사고로 조선으로 돌아갔던 거 아닐까 예상되는 사람이 저뿐만은 아닐 것 같은 상상이기도 해요 (근거는 없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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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열살때부터 유재하와 연경이 친했던 걸 보면, 왠지 연경의 아빠(?)가 타임슬립해서 알려준(?) 기술을 유재하의 할아버지가 빼돌렸을 것 같은 그런ㅋㅋㅋㅋ 원수지간 스토리도 상상되기도 하죠ㅋㅋㅋㅋ (그...그만해 근거없는 상상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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