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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4회 줄거리 대사, 한양 미친년 된 김아중 김남길 구출, 허준 지갑 사진 최연경 아빠? 연이 죽음 신? 허임 한방병원 궐? 병판집 머슴 두칠 복수, 기녀더냐 유진오 유재하 1인2역 5회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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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4회 줄거리 대사, 한양 미친년 된 김아중 김남길 구출, 허준 지갑 사진 최연경 아빠? 연이 죽음 신? 허임 한방병원 궐? 병판집 머슴 두칠 복수, 기녀더냐 유진오 유재하 1인2역 5회 예고

ForReal 2017. 8.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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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불허전 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3회에서 허임(김남길 분)이 응급실에서 쓰려지는 최연경(김아중 분)을 구하려다가 철근에 찔렸고, 두 사람은 함께 조선으로 타임슬립했죠.ㅋㅋㅋ 과연 조선을 보고 연경은 어떤 반응을 할까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

tvN 명불허전


# 민속촌 어딘가로 허임에게 납치당한 줄 알던 연경

  산에서 도망가서 호랑이를 피하는 허임과 연경. 연경은 허임에게 "여기 어디에요? 왜 여기 있어요?" 묻다가, 응급실에서 있던 일을 떠올려봐요. 그리고 뒤에서 허임이 껴안고, 기절한 자신을 납치한 거라고 오해합니다. 오하라 수술 날이라는 걸 떠올리고, 휴대폰을 켜보지만 안터지는 것도 봐요. 연경은 허임에게 따라오지 말라며 길을 갑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허임 빼꼼>


 길 가다가 나뭇꾼을 발견한 연경은 "아저씨 말씀 좀 물을게요. 여기가 어디에요?" 묻지만 "여기 한양인디? 서울이 어디여?"하며 나뭇꾼은 택시, 버스 이런말을 전혀 못알아들어요. "요새 도성에서 미친년 하나가 돌아다닌다드만...쯔쯔"ㅋㅋㅋㅋ하는 아저씨를 허임이 달래서 보내요. 오히려 어이없어하는 연경. 허임은 연경을 두고 그냥 가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한양임 파악하고 멘붕 온 연경, 교통사고에서 구하는 허임

   허임은 동네로 박을 쓰고 들어가서 옷을 훔쳐입어요. 연경을 위해서도 하나 훔쳐줍니다.

   한편 연경은 핫팬츠 차림으로 돌아다니면서 구경거리가 되고 사람들에게 미친여자 취급 당하고 있어요. 정말 조선 한양인 걸 확인하고 정신이 없는 연경. 바닥에 연경이 쓰러져있는데 마침 "파발이오. 비키시오"하면서 말을 탄 병사가 달려옵니다. 허임이 달려와서 말 앞에서 정신 나가 있는 연경을 구해요. "하마터면 교통사고 날 뻔했네. 여긴 119도 없는데."말하는 허임. 허임을 보자 이제야 연경은 허임의 이상한 말들을 떠올려요. 연경의 표정을 보고 "확인 끝난 것 같으니 이만갑니다."하며 두루마기 장옷을 둘러주는 허임.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미인계 쓰는 연경과 함께 혜민서로 가는 허임 

  한양 어디 평상에 앉아있는 허임과 연경. 위로하는 허임옆에서 연경은 혼이 나가있어요. 연경은 자신을 뒤에서 껴안은 것때문에 여기로 온거라 묻고, 허임은 타임슬립할때 다쳤던 것을 떠올리며 자신이 상처가 없는 것을 확인합니다. "난 불사의 몸인가?"

  연경은 돌아가는 방법 아냐고 물어요. 허임은 뭔가 떠올리더니 가봐야할 데가 있다면서 자리를 떠요. 연경은 혼자 가버리는 허임을 설득합니다. 연경의 미인계(?)에 넘어가서 허임은 결국 연경과 함께 갑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이곳은 조선

  연경은 한복으로 갈아입어요. 한복입은 연경의 자태를 보고 말을 잃는 허임. 옷고름 매주는 것도 알려주다가 결국 직접 매주는 허임이에요. "이 곳은 조선이오. 입고있는 의복의 감이며 빛깔에 따라 사람이 될 수도 개가 될 수도 있는."하면서 정신 바짝 차리라며 따라오라는 허임.

  동네로 들어가는 허임과 연경. 그런데 동제 아이들이 연경에게 부딪치고 아이아빠는 "아씨"하면서 죽을 죄를 졌다며 바닥에 절을 하며 울어요. 당황하는 연경. 연경은 주머니에 있던 사탕을 꺼내주고 보내요. 그를 보며 허임은 굳은 얼굴로 "아씨 놀음 잘 하셨소 이만 갑시다."말하고 가요.


# 누군가 두 사람을 알아보고

  허임은 자기 얼굴이 벽에 붙은 걸 보게 됩니다. 연경은 "저 얼굴 누구랑 닮은 것 같은데....?"하지만 눈치 못채고 허임과 가요. 그리고 허임과 연경의 모습은 누군가 보고 "저거 허임인데?" 알아보기도 합니다.


  혜민서 냇가 건너편에서 몰래 혜민서를 보다가 연경과 허임이 몰래 들어가요. 혜민서 인적 드문 곳에 연경을 잠시 두고 들어갑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2017년에서 사라진 연경, 오하라의 수술 시간

  2017년은 오하라의 수술 시간이 다 되었어요. 의사가 없어진 것때문에 오하라의 엄마가 소리치고 있어요. 오하라는 자신에게 약속했던 연경을 생각하는 중.

  한편 혜민서 한의원에서 할아버지도 연경과 허가임이 없어진 걸 눈치채고, 유재하도 전날 연경과 장난치던 걸 떠올려요.

  선혜 한방병원 마원장이 '허가임'이 경찰에 잡혀갔다가 연경이 풀어준 것을 비서에게 듣고 알게됩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그동안 조선에서는 왜적이 쳐들어오고, 유진오가 혜민서에 발령

  혜민서에서 돌아다니다가 막개를 발견하는 허임. 막개가 허의원의 침소를 정리하는 중에 허임이 방에 들어가서 두 사람이 만나요. 막개가 그동안 있던 일을 알려줍니다. "죽더라도 딴 데에서 죽을 것 같은데? 왜적이 쳐들어와서 온 나라가 난리가 났는데?" 그리고 막개는 "또 있다. 눈에 불을 켜고 의원님 찾는 사람."말합니다. 유진오였어요. 왜냐하면 허의원 자리가 비어있어서 유진오가 혜민서로 들어온 거였어요. "내가 천한 것들 고름이나 빼자고 의원이 된 게 아니다"하면서 진상을 부리던 유진오였어요.

  허임은 잠잠해지면 기별하겠다고 막개에게 말하고 방에서 나갑니다. 그러다가 연이에 대해 물어요. 대답하려는 차에 누군가 찾으러와서 허임은 도망쳐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유진오, 연경과의 만남 "기녀더냐?"

  한편 유진오는 혜민서에 왔다가 숨어있는 연경을 봐요. "소녀. 환자, 아니 병자이옵니다."라고 급 연기를 하는 연경. 하지만 유진오는 "얼굴이 반반한 걸 보아하니 기녀더냐? 향춘각에서 본 적이 없는 얼굴인데 혹 새로운년이냐?" 물어요. 그 말에 빡쳐서 "기생아니라고요. 그런데 다니는게 뭐 자랑이라고. 언제봤다고 다짜고짜 반말에 욕이에요? 사과하세요!"하고 뭐라하는 연경ㅋㅋㅋㅋ 사과를 듣고 연경은 도망가요. 그런데 유진오는 연경의 반짝이는 운동화를 발견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환자 살피는 연경을 막으며 침을 놓는 허임

  연경은 혜민서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아직 열지않은 혜민서 문 앞, 연경은 문 밖에 쓰러진 사람을 보고 당황해요. 연경은 결국 문 밖으로 나갑니다. "혹시 의녀시오?"물음에 연경은 환자에게 다가가 청진기를 댑니다. 몰려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요. 기흉이라면서 응급처치를 한다고 남자의 옷을 여는 연경. 주변 사람들은 난리가 나요. 칼을 대려는 연경을 보면서 "혹시 왜놈 첩자아니오?"하는 사람들.

  결국 사람들이 몰린 이 곳에 허임이 오고 이번엔 거꾸로 연경의 팔믈 잡습니다. "미쳤소?"하면서요. 사람들은 허의원이라면서 반가워해요. 허임음 시침을 시작합니다. 옆에서 놀라 바라보는 연경. 결국 환자는 숨을 쉬어요.

  막개가 문밖에 나왔다가 이 모습을 보고 놀라요. 사람들이 그동안 허의원을 기다렸다고 하는 말을 모두 듣는 연경. 막개가 허임을 따라가는 연경을 보게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도 허임을 봐요.


  허임은 "여기가 어딘 줄 잊었소? 예서 그런 걸 꺼냈다가 무슨 일이 생길지 감이 안잡히냔 말이오?"하고 연경을 다그쳐요. "당신은요? 그때 왜그랬는데? 오하라 쓰러졌을 때. 왜 달려들었는데." "그덕에 거기서 미친놈 취급을 받았고. 여기선 내가 죽게 생겼소."


# 허임이 나타났다는 소식, 허준-유진오에게 들어가고

  허임이 왔다는 소식이 허준에게 들어가요. 그리고 여인과 같이 왔다는 이야기도 허준에게 들어가요.

  유진오는 허임이 왔다는 소식에 허임을 "열손가락 고이 데려오라" 명령해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주막에 연경 맡겨놓는 허임, 하지만 주막에는 허임을 노리는 병판댁 머슴

  그런데 허임은 한 주막에 갑니다. 반가워하는 주모. 주모를 중간에 두고 말싸움하는 허임과 연경ㅋㅋ 결국 주모는 "아씨~ 들어오셔."하고 주막 방 한칸을 내줘요. 주모는 허의원이 연경에게 밥 한상 차려드리랬다고 "이 말도 전해달라든데? 퉁" 말하고 가요. "허의원과 어떤 사이에요?"하고 가는 주모의 물음에 연경은 "그러게. 어떤 사이인가."생각해요.


  한편 주막에는 허임을 봤다는 걸 들은 병판댁 머슴이 "그 잡놈의 새끼 잡으면 내 손에 뒤지는 거여"하고 이를 갈고 있어요.


# 병판집 머슴에게 도망쳐서 주막 나가는 연경

  주막에서 배가 급히 아픈 연경. 뒷간을 찾아요. 그러다가 허임과 같이 있던 여인인걸 주막집의 남자가 알아채요. 뒷간에 간신히 들어가는 연경.ㅋㅋㅋ 뒷간에 갔다오니 병판집 머슴이 "허임이 그 놈 어딨어? 양반네들한테는 슬슬기고, 불쌍한 병자들은 나몰라라하는 그 개잡노무시키."하며 묻습니다. "그 사람은 혜민서에서 가난한 병자들 돌본다"하고 따지는 연경인데 그 앞에서 병판 머슴은 "밤 다르고 낮 다른" 허임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허임이 무시한 다음 날 죽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허임 어딨는지 모른다는 연경을 잡으라고 머슴들에게 시켜요. 연경은 가방에서 가스 파스(?)를 꺼내고 자신을 잡으려는 남자들에게 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모두 놀라서 난리가 나서 쓰러져요ㅋㅋㅋㅋㅋㅋ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살아있는 연이? 연이의 정체 뭘까? 신? 귀신?

  허임은 길을 가다가 연이의 아버지가 술 마시는 걸 봅니다. 막개에게 연이가 아버지에게 업혀 돌아갔었던걸 들었어요. 하지만 연이 아버지에게는 말을 걸지 못하고 가요.

  한편 머슴들로부터 도망가는 연경이 길에서 여자아이와 부딪칩니다. 연이에요. 아이와 부딪치며 연경은 가방을 바닥에 놓치고 갑니다.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허임의 보물창고 곳간 불타고, 그곳에 갇혔다가 사라지는 연경-허임

  연경은 주모의 말을 듣고 허임의 보물창고로 달려갔었어요. 연경을 뒤를 따라온 병판집 머슴들도 따라 들어갑니다. 머슴들도, 연경도 쌓아둔 돈을 봅니다. 그러면서 머슴들은 "임금에게 쫓기는 판에 나부터 살고봐야지?"하고 연경에게 다 말해요. 연경은 머슴의 말에 사실을 다 알게 됩니다.

  머슴은 허임과 연경을 곳간에 가두고 불을 지릅니다. 그런데 뒤에서 유진오의 사병들이 달려와서 "열어라"말합니다. 그리고 사병들과 머슴들이 싸움이나요.

  불타는 곳간안에서 연경은 불을 끄려고 치마까지 벗어 들었어요. 허임은 불에 타는 엽전을 보면서 "안돼"하고 소리치며 엽전을 뒤적거려요. "당신 뭐하는 사람인지 잊었어? 의사에겐 저 돈보다 당신 손이 더 중요하다고?"소리치는 연경. 그때 불타던 천장이 무너져내립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라져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미세먼지에 안도하는 연경ㅋㅋㅋㅋㅋ>


# 2017 서울로 돌아간 연경-허임

  ㅋㅋㅋㅋㅋ눈을 뜨니 연경은 버스 사이에 끼어있어요ㅋㅋㅋㅋㅋ 서울임을 알아채고 돌아와서 기쁜 연경. ㅋㅋㅋㅋ 아스팔트와 미세먼지에 안도하는 연경이에요ㅋㅋㅋㅋㅋ 마침 울리는 연경의 전화. "오하라가 선배 올때까지 수술실에 안들어간다고 버티고 지금 난리났거든요?"하는 연경의 후배였어요.

  연경은 허임을 데리고 병원 앞에 도착합니다. 허임은 "그 소녀 꼭 살리시오"말하지만 연경은 엽전앞의 허임을 떠올리고 허임의 손을 뿌리치고 가요.

  한편 연경을 찾던 유재하는 운동화 한짝을 신고 뛰어가는 연경의 모습을 보며 이상한 느낌을 받아요.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조선에 연경이 남긴 것, 유진오-허준의 손에 들어가는데

  한편 조선의 유진오는 연경이 남긴 신발 한쪽을 보고, 허준에게 수하가 주워온 연경의 가방과 지갑이 들어가게됩니다. 연경의 지갑속 사진에 엄마와 어린 연경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허준.


<tvN 명불허전 방송화면>


# 허임, 한방병원 보며 "이제 저기가 나의 궐"

  허임은 조선에서 자신을 찾고, 모아둔 보물들도 불에 탄 것을 생각하며 "다신 안돌아간다. 이제야 알았다. 내가 이 곳에 온 연유를. 천출도 전란도 없는 이 곳에서 이뤄보지 못한 꿈을 마음껏 펼쳐보라는 하늘의 뜻이다."신혜 한방병원을 보며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저기가 나의 궐이다."


<명불허전 5화 예고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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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예고편에서 머리푸른 허임ㅋㅋㅋㅋ 오오오오옹오오옹 다음 주도 기대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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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허임이 연경 팔목잡으면서 "미쳤소?"하는데 ㅋㅋ1화 마지막 장면과 같은 장면으로 대치되는 쾌감이 시청하면서 좋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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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가 연경과 부딪치고, 그 때문에 가방이 허준에게 들어간 걸 보면 연이는 아무래도 좀 신적인 존재같죠 역시?_? ㅋㅋㅋ 사실 병걸린 것도 신병에 걸린 거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리고 죽은 게 맞는 것 같은데....귀신이 되어 연경에게 나타난 것처럼 생각되기도 하고요. 과연 연이의 정체는 나중에 어떻게 설명될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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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경은 허준의 딸이 맞는 것 같죠?_? 사진을 본 허준 표정이 그런 느낌이었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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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막개가 약간 허임을 좋아하는 것같죠?_? 나중에 연경을 보고 질투때문에 흑화하는 거 아닐까 이런 느낌도 받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기대됩니다. 또 유진오-유재하가 나중에 주인공 두 사람에게 어떤 역할할 것 같은 기대도 되고요ㅋㅋ

  아, 수염 있고 없어서 잘 알아보기 힘들었는데 유진오-유재하 역할 한 배우가 1인2역하는 거 맞죠? 배우 유민규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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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제일 재밌던 부분은 아스팔트 냄새맡는 연경 모습ㅋㅋ이랑 맨날 허임한테 뭐라하다가 미친여자 취급 당할때도 웃겼고ㅋㅋ 그리고 파스 뿌리는 연경이나 치마 들춰 불끄는 연경도 뭔가 못 보던 모습이라 흥미 많이 갖고 봤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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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운동화 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배우 김아중님이 신고나온, 연경이 흘린 반짝반짝 슈즈는ㅋㅋ Philippe Model 의 glitter trainers 라고하네요. 슈즈몰에 가보니까 글리터 슈즈 많고요. 가격은 40~50만원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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