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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3 4회 줄거리 대사, 김소현 폭행 아버지 피아니스트 특별출연, 이종석 동생 승원 미래 바뀌어 살인자, 이상엽 악역 대박 얄밉, 수지 아빠 버스 사고 군인 경찰 재찬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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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3 4회 줄거리 대사, 김소현 폭행 아버지 피아니스트 특별출연, 이종석 동생 승원 미래 바뀌어 살인자, 이상엽 악역 대박 얄밉, 수지 아빠 버스 사고 군인 경찰 재찬부?

ForReal 2017. 9. 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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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3 4회 줄거리 대사 당잠사 내용을 정리하면서 방송보는 잔여물(?)이에요!

지난 첫회에 예지몽을 꾸는 두 주인공 남홍주(수지 분)와 정재찬(이종석 분)이 목숨을 살리는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죠!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재찬에게 "나도 그런 꿈을 꾸거든요"말하는 홍주

  구조대가 도착하고 홍주와 재찬은 앰뷸런스에 타요. 홍주도, 재찬도 꿈에서 봤던 장면을 생각해요. 재찬은 홍주에게 "어떻게 믿을 수 있죠?"물어요. 홍주는 "꿈을 꾼거죠? 그 꿈이 자꾸 현실이 됐을거고. 나도 그런 꿈을 꾸거든요. 그리고 그 꿈은 반드시 이뤄져요. 당신처럼."하고 말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바뀐 미래,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야기하는 재찬-홍주

  병원에 도착해서 꿈이야기를 하는 홍주와 재찬. "얼마나 미리보는건데요?"하고 묻는 재찬. "몇달 후, 몇일 후, 몇 분 후일때도 있어요. 틀릴때도 있어요."하는 홍주. 홍주는 바꿔본 적 없어서 재찬이 대단하다 말해요. 재찬은 "만약에 내가 진짜로 미래를 바꿨다고 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물어요. "물길을 막으면 다른 곳으로 새는 것처럼 시간도 다른 곳으로 흐르겠죠?"말하는 홍주. "시간이 다른 쪽으로 흐른다면 어떤 쪽으로 흐르는 겁니까?" "확실한 건 지금부터 시간이 다른 곳으로 흐른다는 거에요.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SBS 당잠사 방송화면>

<박소윤과 재찬동생>


# 피아니스트 소윤, 부모의 가정폭력? # 소윤을 짝사랑하는 재찬의 동생?

  한 피아노 연주회. 관객석에는 땀을 한참 흘리는 어떤 부인이 있어요. 피아니스트 박소윤은 연주회 후 인터뷰 중인데 박소윤의 엄마가 쓰러져요. 쓰러진 여자의 배에는 흙이 잔뜩 묻어있어요. 이를 본 SBC 사람은 경찰에 바로 전화해요. 아니라고 말하는 여자의 남편이지만 "가정폭력 사건 신고좀 하려고요."하는 SBC사람. 그리고 연주회장에는 꽃을 들고 재찬의 동생이 와요. 소윤은 재찬동생을 보자 어떻게 왔냐 흥분하며 재찬동생의 멱살을 잡아요. "너 오늘 일 애들한테 입도 뻥끗하지마"

  한편 유범은 "어디경찰서죠?" 어디로 통화하고 있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재찬이 자신에게 반했다 자뻑하는 홍주, "꿈 얘기 안믿는다"며 돌려 보내는 재찬

  홍주는 이야기하던 재찬에게 "언제부터에요? 나한테 반한게"하고 물어요. 재찬은 어이없어해요. 홍주는 자기를 안은 걸 묻고, 자기 매력이 뭐냐 묻고 자기한테 언제 반했냐 일부러 나때문에 앞집에 이사왔냐 혼자 물어요. 어이없어하는 재찬.

  다음 날 홍주는 일어나서 재찬 생각해요. 엄마한테 재찬 이야기하다가 유범의 말에 화내기도 해요 "그럼 앞집 남자로 체인지?" "아니 사람된 도리를 해야겟지?"하면서 홍주는 자기가 재찬을 거둬야겠다 말해요.

  재찬도 재찬 집에서 동생과 아침 먹어요. 재찬 동생은 박소윤의 일때문에 고민하지만 말은 못해요. 재찬은 홍주가 도끼병에 자뻑이라고 욕해요.ㅋㅋㅋ 욕하고 있는데 집에 홍주가 옵니다. 주먹밥 나눠주러왔다는 홍주. "꿈 얘기 못믿겠습니다."하면서 신세갚지말라고 홍주를 보내는 재찬.


<SBS 당잠사 방송화면>


# 꿈이 진짜임 보여주는 홍주, "상관안해요. 믿기시작하면 내 책임이니"말하는 재찬

  같은 길을 다른 시간 걷는 홍주와 재찬. 홍주가 3분전에 카페에 가서 "3분 뒤에 키 큰 남자가 올건데 그 남자가 오면요..."하고 점원에게 뭘 주문할지 미리말하고 가요. 재찬도 당황하다 홍주를 떠올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하철 옆옆 자리에서 재찬과 홍주가 만나요. 홍주는 "꿈에서 그쪽 출근하는 걸 미리봤거든요 풍선이 나무에 걸리는 것도, 커피주문하는 것도, 지하철 타고 어느 승강장에서 타는 것도 다. 미래를 본다는 말 헛소리 아니에요. 그러니까 신세진 것도 맞아요 그죠?"말하는 홍주. 한숨쉬는 재찬.

  말없는 재찬에게 홍주는 오늘 비온다며 우산을 줘요. "믿기 싫어서 안믿는 겁니다. 꿈속에서 누가 죽든 말든 상관안해요. 믿기 시작하면 내 책임이니까."말하고 가는 재찬. 홍주는 "당신밖에 없었어요. 왜 당신인진 모르겠지만"말하지만 "더 찾아봐요."하고 가는 재찬입니다.

  재찬이 역을 나서자 비가옵니다. 홍주를 떠올려요. 우산을 안받은 재찬, 그런데 부장 검사를 역에서 만나고 다른 여검사가 부장과 우산쓰고 가요.


# 이유범의 단골인, 가정폭행범 박소윤 아빠

  이유범의 사무실. 여자를 폭행하는 엘레베이터 cctv를 보고있는 어떤 남자. (박소윤 아빠) 이유범이 와서 상해죄를 폭행죄를 만들어 형을 줄이자 말해요. 폭행죄 만들어 처벌불원서 받아야 처벌없이 깨끗히 마무리된다면서 이야기하는 유범과 남자. "절대 지 딸을 전과자 딸로 만들 여편네가 아니니까"하며 당당한 폭행 피의자.


# 유범 정리하는 홍주

  유범과 홍주가 카페에서 만나요. 홍주는 유범을 정리할 생각. 유범은 사과들으러 왔다 말해요. 홍주는 사과하면서 이별을 말해요. "내가 원래 미안할수록 목소리가 커지거든요"하면서ㅋㅋㅋ 사과하며 더 당당하게 소리치는 홍주.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어린 홍주, 꿈에서 군인과 아버지 버스 사고 미리봤지만

  그리고 옥상에서 야구연습하고 있는 부녀가 보여요. 홍주의 어린시절. 어린 홍주는 "아버지가 죽는 꿈. 버스가 폭발했어요."하는 꿨다는 말해요. 군인이 수류탄을 버스에서 터뜨려 사람이 다 죽었다는 말하며 출근하지말라는 어린 홍주에요. 아버지가 소원들어주면 출근안한다고 했지만 싫다며 도망가던 어린 홍주.


<SBS 당잠사 방송화면>

  어린 홍주는 꿈때문에 불안해서 아버지 버스에 타요. 그런데 버스에 꿈속에서 본 군인이 탑니다. 그리고 총과 수류탄을 갖고 근무지 이탈한 육군이 있다는 라디오방송이 버스에서 나와요. 이후 홍주는 걱정하고, 홍주 아버지는 차 고장났다고 손님들을 다 내리라고 해요. 손님들은 다들 내려요. 홍주도 차에서 내려요. 홍주는 불안함에 사람들을 보내며 울어요. 홍주 아빠는 타이어가는걸 좀 도와달라고 군인에게 말해요. 그리고 홍주가 돌아선 뒤 홍주의 아버지는 군인과 몸싸움을 합니다. 이후 폭발하는 버스


# 말석 검사 재찬, 이변호사 뿌리치고

  재찬은 배당된 사건이 많아서 놀라요. 실무관은 신검사와 비교하고, 말석 검사는 밥총무를 잘 결정해야한다는 말에 재찬은 신검사한테 물어보러 가요. 신검사는 재찬이 불러도 묵묵부담. 기수가 위면 검사님이라 이변호사가 재찬을 혼내요. 밥총무때문에 왔다는 재찬에게 이변호사는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재찬은 이변호사가 쓰다듬으려는 손을 뿌리쳐요.


# 홍주 "승원, 살인자 되는 꿈" 꾸고

  울면서 일어난 홍주는 "승원이가 형때문에 살인자가 된다"하고 꿈내용을 적었어요. 2016년 2월 18일. 홍주는 재찬이 "감당못할거면 무시해요"하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이 포스트잇을 버립니다.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재찬 동생, 소윤이 아빠 죽이려는 것 알게되고

# 이변호사 상해->폭행 수법으로 뭐라하는 재찬

  비가와서 박소윤은 비를 피하고, 재찬의 동생이 그 옆에 서요. 재찬 동생은 어머니에 대해 물어보고 소윤은 이름이 뭐냐 물어봐요. 작년에도 같은 반이었는데 이름 모르냐 당황하는 재찬의 동생

  재찬 동생은 학교에서 소윤을 찾아가 이야기하자 말해요. "존속살해 형량은, 청산가리, 부동액, 치사량 이런거 왜 검색하는데?" 물어요. "엄마를 살리려는 거야. 아빠가 없어져야 엄마가 살 수 있으니까. 우리아빠 절대 재판까지 안가. 검사는 멍청하고 변호사는 영악하거든."


<SBS 당잠사 방송화면>


  그리고 이변호사는 재찬에게 가서 상해 아니고 폭행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안다쳤으면 폭행죄 다쳤으면 상해죄." 진단서 날짜가 사건보다 전에 났었다면서 갈비뼈 부러진게 원장때문이 아니라 스키타다가 그랬다고 재찬에게 말해요.

  소윤은 재찬 동생에게 폭행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검사는 처벌할 수 없어."말해요. 그리고 소윤의 엄마는 처벌을 원하지않는다 검사에게 말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재찬은 빤한 사건에 수임하는 이변호사가 매번 이런식으로 하며 단골만든 걸 눈치채요. 이변호사는 "13년전 일로 악감정 있는 걸 한풀이하냐" 입에 올려요. 실무관앞에서 여자친구에게 찝적댄 것, 차를 들이받은 걸 이야기해요. 이 소문은 검찰청에 퍼져요. 이변호사는 법대로 하라 이야기하고 말하고 나가요.


(우왕..........이변호사.......이렇게 재수없는 남자캐릭터가 나오다니.........)


<SBS 당잠사 방송화면>


# 검사들에게 욕먹는 재찬, 박소윤 아빠 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대강 처리하고

  재찬이 "신프로"불러도 보지않고, 다른 선배가 부르자 돌아보는 신검사. 그리고 식사자리에서 종교가 같아 기도하는 다른 검사들. 기도하면서 재찬 까는 검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도시간에 재찬 처리가 늦다는 말을 듣고 재찬은 사건을 빨리 끝내려 박소윤 아빠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해버려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재찬, 꿈에서 동생이 경찰에 잡혀가는 것 보고

# 승원=재찬 동생, '형 때문에 살인자가 되다?'

  일하다가 책상에서 잠이 들었다가 재찬은 눈물을 흘리면서 일어나요. 꿈에서 재찬의 동생이 "나 아니야"라며 경찰서에 잡혀가는 걸 봤어요. 동생에게 전화해서 딴데로 새지말고 집에 들어오라 전화해요. 그런데 전화를 끊고 재찬동생은 소윤이 혼자 걸어가는 걸 봐요. 그런데 재찬은 꿈에서 홍주를 봤던 걸 기억해요.

  홍주는 그 포스트잇이 신경쓰여 쓰레기통에서 꺼내요. 그리고 홍주의 집에 재찬이 찾아옵니다. 불안한 재찬에게 "포수가 된 기분이죠? 구속 160짜리 공이 날아오는데 받자니 무섭고. 피하자니 경기를 망칠거고. 그런거죠?"묻는 홍주. 재찬은 "뭔진 모르겠는데 이유가 있겠죠. 당신이고 나인 이유가."말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어린 홍주의 아버지는 버스 사고로 국가유공자가 됩니다. 아무도 없는 빈소에 늦게 도착한 홍주. 불에 탄 야구공을 손에 잡고 울어요. 사실 홍주는 머리 기른다고도 하면서 아버지한테 버스에서 같이 내리자고 했었어요. 울면서 아버지 빈소에 야구공을 던지는 홍주. 기자들은 버스에 같이 탔던 딸 어딨냐고 홍주 엄마한테 물었었고, 홍주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홍주에게 야구공을 주워준 사람. 어린 재찬이었어요.


  재찬은 홍주에게 승원이 꿈에 대해 말하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승원이가 동생이라는 걸 안 홍주는 당황하며 "내 꿈에서 승원이란 사람이 사람을 죽였어요."말합니다. "자기가 살인자가 된 건 형때문이라고 했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소윤을 따라간 재찬 동생 승윤

  마트에 간 소윤. 부동액을 집으려는데 승원이 소윤을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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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박소윤 아빠를 풀어줘서 동생이 다치게 된 걸 재찬이 알게되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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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기도씬ㅋㅋㅋ 이거 실화일것같기도 했는데 ㅋㅋㅋ아닐까요? 진짜 저런 사람들 있으면 대박이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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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홍주 말 안듣는 거 완전ㅋㅋㅋ고구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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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피아니스트나올때 갑자기 배우 김소현양 나와서 놀랐어요ㅋㅋ 폭력 아빠를 죽이고 싶어하는 딸로 나온거군요. 재찬 동생이 좋아하고요. 아무래도 소윤이 맞는걸 재찬이 막아주면서 소윤아빠를 밀치거나 하다가 소윤아빠가 쓰러져 죽은 거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죠. 미리 재찬이 이 일을 막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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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때부터 아주 작게 이야기되었던 화제들이 2회의 큰 이야기가 되는 게 좋았어요ㅋㅋ 에피가 끊어질 수 있는 느낌인데 잘 연결되는 것 같아서요ㅋㅋ

또 여러가지 교차편집으로 말하려는 바 딱딱 짚어주는게 그런면에서는 친절하기도 한데 어르신들은 ?_?오잉 요러실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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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렸을때 재찬이 홍주앞에 나타났던게 재찬도 어린 홍주의 버스 사고 꿈을 꿨던게 아닐까요? 아니면 재찬도 홍주의 아버지가 사망할때쯤 아빠를 잃었을지도(?) 어린 재찬도 검은 옷을 입고있는 걸 보면 누군가의 장례중이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어요. 과연 뭘까요? 다음화에 나오겠죠? 아~ 버스 사건에서 설마 군인이 경찰 죽였다는 라디오 방송 나왓는데 그게 재찬의 아빠는 아니겠죠? 재찬의 아빠도 경찰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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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수지 수지~ 합니다. 배우 수지는 안경써도 이쁘고 벗어도 이쁘고 웃어도 이쁘고 찡그려도 이쁘고 울어도 이쁘고 하.... 너무 이쁘죠? 심각하네요ㅋㅋㅋ 이제 곧 '수지 안경' 사람들이 찾아보고 유행할 것 같아요ㅋㅋㅋ 배우 수지는 선글라스회사(?) 안경회사(?) 카렌(?) 모델이죠? 왠지 그 제품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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