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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7 8회 줄거리 대사, 수지 이종석 벚꽃 키스신 꿈에서, 남홍주 직업 기자? 정해인 예지몽 이유 군인 동생일까? 김소현 젓가락, 못해내도 응원, 경찰관 꿈, 박준모 계장 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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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7 8회 줄거리 대사, 수지 이종석 벚꽃 키스신 꿈에서, 남홍주 직업 기자? 정해인 예지몽 이유 군인 동생일까? 김소현 젓가락, 못해내도 응원, 경찰관 꿈, 박준모 계장 조사

ForReal 2017. 10. 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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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7회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입니다!

지난 회에 재찬(이종석 분)의 동생 승원이 누명을 쓰기전에 구해냈었죠. 그리고 예지몽을 꾸는 경찰관 우탁(정해인 분)이 나왔고, 우탁이 고깃집에서 '끔찍한 일'을 봤다고 했고요.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우탁의 꿈, 젓가락으로 손을 찌르려던 소윤

  변호사의 말에 아빠 돈 필요없다고 하다가 소윤은 피아노도 필요없다고 손을 젓가락으로 찌르는데 그걸 홍주가 보고 막다가 손에 젓가락을 찔린거였던 우탁의 꿈.

  우탁은 계속 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을 꾼다며 경찰 선배에게 상담하는데 선배가 웃긴다며 고기 먹으러 가자 말해요. 우탁은 선배가 아닌 재찬과 만나서 고깃집을 간거고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재찬의 행동, 우탁의 예지몽 바꾸고

  이유범 변호사는 소윤 모녀에게 남편없으면 어려워지고 이혼을 해도 돈 한푼 받을 수 없게 해놓을 거라 협박하는 것처럼 이야기해요. 변호사의 말에 소윤은 젓가락통을 바라봐요. 소윤 엄마는 엄마 괜찮으니 피아노 포기하지말라고 해요. 소윤이 젓가락을 들었을때 뒤에서 재찬이 책상을 쾅 칩니다. 소윤은 멈칫해요. 재찬은 자신에게 울고 빌어도 소용없을 거라고 소윤 엄마와 이변호사에게도 말해요. 소윤모녀에게 이러는 이변호사에게 "박준모한테 가서 제안을 해 자백아니고 선처할 수 있다고."하는 재찬. 이 모습에 홍주도, 동생 승원도 바라보며 웃어요. 우탁도 위급한 일이 지나가서 긴장을 풀어요.


  '내가 바꾼 사소한 한가지가 끔찍한 순간을 막았다.'생각하는 우탁.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우탁-재찬-홍주 모두 예지몽 꾸는 것 알고 놀라고

  소윤과 홍주가 설거지해요. 피아노 안치면 엄마 울고불고 안해서 좋다고 "피아노 없으면 살지만 엄마 없음 못살아." 말하는 소윤의 말을 뒤에서 소윤 엄마가 들어요. 그 맘 나도 안다고 하는 홍주랑 티격태격하는 소윤

  고깃집에서 계산하는 우탁은 홍주보면서 "다행이다."말합니다. "한우탁씨 우연 아니죠?"하고 옆에서 재찬이 물어요. "대답할게요 2차 사면." 재찬과 우탁은 편의점에 과자까먹으면서 이야기해요. "나 아까 그 상황을 꿈에서 봤습니다."하는 우탁. 우탁도 재찬도 예지몽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놀라요. 홍주도 지나가고 우탁은 홍주도 꿈꾸는 것에 놀라요. 홍주-우탁-재찬은 왜 꿈을 꾸나 전염병인가 왜 그런가 공통점을 찾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박준모 사건은 아직 안 끝났다고 이야기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기대하는 말이 싫다는 재찬, 실망시키기 싫어 밤새 일하고

  집에 걸어 가면서 재찬과 홍주는 이야기해요. "기대하겠다는 말이 왜 그렇게 듣기싫어요? 응원인데?" "응원아니라 협박이죠." 하면서요. 그리고 홍주는 "근데 왜 난데?"하면서 또 도끼병 말하고 가요.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며 가는 재찬. 홍주가 들어간 뒤 숨어있던 승원과 소윤이 차 뒤에서 나와요. 소윤이 "근데 왜 니네 형은 이 시간에 어딜가?"라 묻자 "아마 지나가던 강아지도 실망시키기 싫은가부지"하고 자랑스럽게 웃는 승원.


  재찬은 밤새 일했어요. 재찬은 계장한테 박준모 사건 현장조사나가자 말해요. (내복벗고 왔다하는 계장ㅋㅋㅋㅋ) 병원에서 조사 중인데 tv에서 로또 방송이 나와요ㅋㅋㅋ 당첨 번호는 홍주가 불러준 대로에요ㅋㅋ하지만 재찬은 못보고 일만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홍주, 꿈에서 박준모가 이기는 거 보고

  아침. 우탁은 강아지 밥줘요.

  홍주네는 아귀찜해먹어요. 재단에서 소윤이 후원건으로 전화왔다는 소윤 엄마를 축하하는 홍주 엄마.


  버스에 딴 재찬. 졸면서 가요. 뒤늦게 탄 홍주가 재찬 옆에 앉아 재찬을 자신 어깨에 기대어 자게 해요. 홍주는 검찰청 가까이 가자 재찬을 깨워요. 재찬은 깜짝 놀라요. 버스에 내려서 재찬은 홍주에게 직업이 뭐냐 물어봐요. 자기한테 관심있냐고 하는 홍주. 홍주는 재찬이 종점까지 가서 지각해서 혼나는 꿈을 꿔서 왔다 말해요. 박준모 사건이 잘 처리될 걸 자신하는 재찬인데 홍주는 꿈에서 박준모가 이기는 걸 봤고, 그걸 말하지는 않아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우탁 - 홍주 서로 재찬의 기소에 대해 반대 꿈을 꾸고

  경찰서에 있는 우탁. 여경이 점심같이 먹을까 물어보는데 약속 새길 것 같다며 거절하고 가는 우탁이에요. 우탁은 홍주네 고깃집앞에서 기웃거리다가 홍주 엄마가 들어오라 말해요. 고기를 구워주면서 홍주 엄마는 용건 뭐냐 물어봐요. 마침 홍주가 오는 걸 보고 "홍주야!"부르는 우탁이에요ㅋㅋ 홍주 엄마는 검사 1점, 우탁 1점 세고 있어요. 홍주는 꿈에서 재찬이 망치는 꿈을 꿨다고 말해요. 우탁은 재찬이 통쾌하게 기소하는 반대 꿈을 꿨다 말합니다.


# 홍주-우탁 꿈의 다른 점 "계장님의 조사", 재찬에게 이야기하고

  박준모를 어떻게 조사할까 연습 중인 재찬. ㅋㅋㅋㅋ 밖에서 다 보고있는 검사들ㅋㅋㅋ 우탁은 정재찬 검사방으로 경찰 선배를 보냈어요. 전화를 바꾸게 해서 "박준모 조사 재찬씨가 하지말고 수사관한테 맡기세요."하는 우탁. 그리고 꿈 이야기를 홍주와 우탁이 하면서 꿈을 비교해보니 수사관이 직접 조사한 사실이 달랐다며 재찬에게 말해줘요. 안믿는 재찬. 검사방에 이유범과 박준모가 옵니다. 재찬이 고민하다가 "계장님이 조사하시죠"맡겨요. 이유범은 놀랍니다.

  재찬을 만난 뒤로 "꿈이 달라졌다"말하는 홍주. 우탁에게 "니꿈이 맞았으면 좋겠다"말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계장의 조사, 꼼꼼히 준비한 유범-박준모의 이상한 점 파고들고

  계장이 조사를 합니다. 뒤에서 듣고있는 재찬. 박준모는 아내를 폭행한 적 없다며 무죄 주장을 하고있어요. 폭행 사건이 또 일어나면 10억을 준다고 약속했던 박준모의 지난 폭행때 각서 보여주고, "서류 준비해 놨어요"하는 소윤 엄마 목소리를 들려주는 박준모. 옆에서 참고인 조사 온 SBC 사람이 "아내분 블라우스에 이 양반 구두 흔적" 이야기를 하니 이유범은 이원장의 발길이가 260mm인데 아내 상흔은 280mm라는 걸 짚어요. 만족하는 이유범. 계장은 무죄 맞다고 말해요. 이유범은 돈을 받기로 작정하고 마침 스키장에서 골절되고 남편 폭행으로 조작했고 스스로 족적을 남기고 사람 많을때 일부러 쓰러진 거라 말해요. 재찬은 '계장님 왜저래'생각하고 있어요.

  참고인 SBC 사람은 답답해하면서 박준모가 자신이 안그랬다는 걸 말해요. 계장은 박준모를 위로하기까지해요. 그러다가 계장은 "아내가 쓰러졌고. 안때렸다고 했는데. 검사님 이거 안이상합니까?"하고 물어봐요. 재찬은 아내가 쓰러졌을때 바로 한 말에 대해 다시 물어요. "사랑하는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는데 그때 나온 첫마디가 내가 한게 아니다? 괜찮아 혹은 도와주세요라고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경찰에게 범인을 찾아달라고 해야죠." 그리고 사건 당시 촬영한 영상을 틀어서 박준모가 아내 쓰러지자마자 쓰러진 아내의 옷을 잠그는 모습을 보여줘요. 구두도 크게 신는 이야기도 하고요. 조작한 증거에 대해 안다 말하면서 정검사는 이 정도면 기소는 충분하다며 양형도 가능하다 이야기해요. 박준모는 재찬의 말에 두려워하며 허위진단서같은 게 다 변호사가 하자고 한거라 말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박준모 기소 이후  # 변한 계장?? # 신검사 응원?

  기소된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는 소윤 엄마와 홍주네. 경찰서의 우탁. 소윤과 승원.

  유범은 계장에게 변했다 말해요. "난 이바닥에 니 편 내 편 없습니다. 내가 변했다고 느낀다면 이 변호사님이 변한 것 아닙니까" 하는 계장의 말에 유범은 뒤에서 계장이 준 커피를 버려요.

  재찬은 계장을 그 동안 의심을 했었던 걸 미안하다고 말해요. 뒤에서 다 듣고있는 부장과 선배 검사들. 문자하고 시간 늦고 그러는 걸 뭐라하고 가는 선배 검사들ㅋㅋ

  신검사는 재찬을 따로 부자고 불러요. 창원 지검에서 같이 일하던 선배가 이혼전문 변호사 개업했는데 잘한다면서 명함을 재찬에게 줘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엇갈린 홍주-재찬, 명함주는 홍주 # 꿈속의 벚꽃키스는?

  홍주 엄마는 검사에게 1점 더줘요. 소윤모녀와 우탁, 승원도 고깃집에서 고기 먹어요. 고깃집에 재찬이 옵니다. 소윤은 재찬과 우탁을 보고 "저 두 사람 여기 너무 자주오지않어? 난 딴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하고 웃어요.


  홍주는 재찬을 버스 정류장에서 한참 기다리다가 재찬과 엇갈립니다. 홍주도 재찬도 카페에 가서 서로 봤냐고 알바생에게 물어보고 또 엇갈려요. 재찬은 "개똥같은 여자네. 약에 쓰려면 안보여."하며 거리 걷는데 앞에 재찬을 찾아다니는 홍주를 발견합니다. 마주보고 웃는 두 사람.

  홍주는 자기 명함을 주면서 전화 번호 입력하고 전화하라 말해요. 홍주는 SBC 기자였어요. 홍주는 자기 꿈이 틀려서 다행이라 말해요. 홍주는 재찬의 삼겹살집 앞치마를 보며 왜 자기 찾아다녔냐 물어요. 앞치마를 풀어주는 홍주. "못해내도 애써줘서 고마운데 왜 실망을 하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응원하는 거 싫어하지 마요. 화이팅"하고 말하는 홍주인데 재찬은 홍주를 뚫어져라 봐요. 꿈속에서 본 그 장면입니다. 홍주는 눈을 감고 까치발을 들어요. 재찬도 까치발을 듭니다ㅋㅋㅋ "뭐하는 겁니까"하는 재찬에게 민망해서 가버리는 홍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소윤은 유학 # 홍주와의 키스 꿈에서봤던 재찬, 도망친 이유는?

  홍주네 집 아침 상을 보고 놀라는 승원. 소윤이 유학간다는 말이 나와요. 그 앞에서 홍주는 "기숙사 수압은 확인했니?"하고 놀리고ㅋㅋㅋㅋ 소윤 엄마는 "내 대변이었어"ㅋㅋㅋㅋ해요ㅋㅋ 재찬은 어디 갈데가 있다고 안왔다고 하는 승원.

  재찬은 고깃집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아빠 유골함에 넣으러 갔어요. 아버지에게 검사 된 이야기를 하며 "아버지처럼 절 응원하는 사람이 생겼어요"하는 재찬. 홍주의 전화번호를 폰에 저장해요. "그 마음이 두려워졌습니다."하고 아버지에게 말하는 재찬.

  그리고 재찬도 홍주와의 벚꽃길 키스를 꿈에서 봤었어요. 버스에서 홍주에게 기대어 잠들어 있을 때요. 깨어서 눈앞에 있는 홍주를 보고 놀라는 재찬.

  "그 마음때문에 고단해지기전에 그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도망치고 싶습니다." 아버지에게 말하는 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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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홍주의 기자 시절 이야기가 나오네요. 기자로 죽는 꿈을 꿨었던 홍주라서 휴직하던 거였나봐요. 오? 어떤 이야기 나올지 또 모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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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홍주 투샷 왜케 예뿌져 황홀~_~ 홍주-재찬 키스신 투샷 옆모습도 너무 예뻤죠 황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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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 꿈이 또 틀렸네요(?) 아니면 재찬과 키스하는 꿈은 예지몽이 아니었던 걸까요? 혹은 사랑하면 예지몽이 잘못되었다는지.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끝까지 다 보고나니까 재찬도 같은 꿈을 꿔서 꿈을 바꾼거였군요ㅋㅋ

  홍주와 우탁이 다른 꿈을 꾼 이유가 뭘까요? 약간 홍주가 예지몽이라면 우탁은 수정몽?ㅋㅋㅋㅋ 수정하라고ㅋㅋㅋ 여하튼 다른 꿈 꾼 이유 궁금하죠ㅋㅋ 그리고 우탁이 왜 예지몽을 꾸는 건지가 제일 궁금하죠. 홍주와 재찬은 아빠일로 엮인 건데... 우탁은 군인의 가족? 군인의 아들 그런거였을까요? ...아니 다같은 용띠였죠?.... 그럼 군인의 동생 ? 아니면 군인이 탈영한 이유가 우탁때문이었거나....ㅋㅋㅋ(근거없는 추측) 궁금합니다. 홍주 직업도 궁금했는데 이제야 나온걸 보면 우탁의 예지몽 인연은 나중에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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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부른 ost 들렸죠? 노래 좋았죠 오ㅋㅋ

홍주랑 우탁이랑 아니 수지-정해인 두 배우를 방송으로 보고있으면 마스크가 쌍둥이로 나와도 쌍둥이 아니라고 못할것같죠ㅋㅋ 엄청 닮은 느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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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님도 나오네요ㅋㅋ여자 경찰관ㅋㅋ 그 KBS 드라마 쌈마이웨이에서 그...그걸로 인턴으로 나왔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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