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배구부의 손 맛 담당, 이민규 세터- 2013 춘계 대학배구 in 제천

제천에서 2013 춘계 대학배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대 배구부도 이번해 구성원 바꿔 첫 대회를 치루고 있을텐데요. 경기대 3학년 이민규 세터가 토스하며 팀 운영하는 모습 조금 남았습니다. 2013년에도 경기대 공의 손 맛을 잘 살려 낼 이민규 선수일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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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가까이, 상대 블로커 가까이에서 아슬아슬 토스 시작되고요

약오르게 네트에 공 걸려가고요

네트 뚫고 진성태 선수 잡아챌 것 같이 찍힌 이민규 선수 두 손요--;ㅋㅋ

공은 어디로 보내졌을까요

이민규 선수 토스에 경기대 정바다 선수 올라가기 시작하고요

이 날 경기 매치포인트, 마지막 공은 센터 김규민 선수에게 올라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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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엔 경기대 9번 달고있는 1학년 이민욱 선수가 토스하고 있네요^^;

토스할 때 팔랑거릴 듯 몸 던지는 이민규 선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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