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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4회 줄거리 대사, 윤현민 여검사 고재숙 아들 과거 아줌마 곽영실일까? 태블릿 PC 영상 삭제 몰카범, 정려원 영입하려는 전광렬, 마이듬 눈물 힐링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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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4회 줄거리 대사, 윤현민 여검사 고재숙 아들 과거 아줌마 곽영실일까? 태블릿 PC 영상 삭제 몰카범, 정려원 영입하려는 전광렬, 마이듬 눈물 힐링될까?

ForReal 2017. 10. 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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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몰카범 김상균이 이듬(정려원 분)의 집에 몰카를 설치했고, 이듬이 이를 발견했죠. 그리고 누군가가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려는 소리가 났고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KBS 마녀의 법정


# 김상균 보고 뛰어간 여검사, 몰카범은 자수하고 이듬 몰카로 협박

  이듬의 집 몰카를 지켜보고 있는 김상균. 씻고나서 몰카를 발견한 이듬. 여검사가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김상균을 봐요. 그리고 부동산 업자가 804호 이야기하는 걸 듣고 비밀번호를 물어봐서 뛰어가 이듬의 집을 엽니다. 이듬의 집으로 들어가는 여검사. 후라이팬들고 숨어있가 나타나는 이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경찰조사가 나옵니다. 몰카들을 떼내고요. 그리고 경찰들에게 전화가 와요 "여기 몰카범 방금 자수했다는데요?"

  경찰서에 가서 김상균은 마검사가 강압적으로 수사해서 욱해서 그랬다 자백 진술해요. 이듬이 화나서 여검사와 경찰서에 찾아와요. "너 내가 박살낼거야"하는 이듬. 김상균은 "뒤태 죽이든데? 나 혼자 보기 아깝드라. 당신하는 거 봐서 나도 어디까지 깔지 고민해볼게"하고 속삭여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자신 몰카 영상 가져가서 숨기는 이듬

   중앙지검. 김상균은 실시간 ip카메라로 컴퓨터에 전송된다고 해요. 마검사는 자신이 찍힌 동영상 같이 못본다면서 태블릿PC를 갖고 나가요. 화장실에 숨어서 영상을 확인하던 이듬은 안절부절해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여아부가 모여서 회의해요. 냉정하게 수사하자는 민부장. 옆에서 여자 검사들이 자신들이 이듬 사건 맡겠다고 손을 들지만 이듬은 자신이 맡겠다고 해요. "마검 사건은 여검이 맡지."하는 민부장. 이후 여검과 마검은 싸워요. 여검은 촬영된 동영상 파일까지 있어야 몰카 혐의 인정된다고 안한다며 싸워요. 결국 하루 뒤에 증거달라고 딜하는 여검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조갑수, 이듬 영입 생각 # 허변호사 마이듬 영상 사건 맡고

  조갑수는 영파 선거 유세 중. 그런데 로펌에 어떤 연락이 와요. 한 '형님'과 형제호텔 매각 이야기해요. 호텔 처리할 변호사 보내라는 매형이었어요. 허변호사가 자신이 하겠다고 해요. "매각 건은 전관 출신 영입해서 진행할기다. 지난번에 너랑 붙었던 그 검사 누구꼬."하고 이듬을 데려오라 시키는 조갑수. 

  허변호사는 이듬이 피해자인 성범죄 케이스를 받아요. 김상균 면회간 허변호사. "그거 까면 내가 인터넷에 쫙 뿌린다고 협박했거든."하는 김상균. 허변호사는 마이듬때문에 이사건 맡는 거라 말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이듬은 영상 숨기고, 송가영 영상은 증거 배제되는 상황

  아침에 자리에 없는 이듬을 여검사가 신경써요. 이듬은 자기 영상 안쓰고 송가영 영상 나오면 그걸로 잡을 생각이에요. 하지만 송가영 영상은 복구되었다고 기술팀에 가니까 영상은 안보이고 소리만 복구되어 들려요. 다른 영상들이 더 많은데 말이에요.

  상대 변호사는 증거가 적법하지않다고 해요. 송가영 영상은 동영상 증거 배제됩니다. 여검사는 마검사 동영상 증거로 쓰자 설득해요. 태블릿PC버렸다고 소리치는 이듬. 결국 이듬은 강제 구금당하고 사무실과 집 수색당해요ㅋㅋ 하지만 나오지않습니다. 민부장은 공용물건 은닉으로 입건시키라고 여검 혼내는데 여검은 마검사 봐달라고 부탁을 해요.


# 스스로 삭제되는 프로그램? 사라진 이듬의 동영상

  이듬을 풀어주고 식당에 가는 여검. "이제 좀 인지상정 측은지심이 드세요?"묻는 여검. "세상에 피해자가 되고싶어서 되는게 아니란 거 이제 아시겠죠? 뭘 잘못해서 피해자가 되는게 아니라고요."말하고, 오민정도 증언하기도 했다며 마검사에게 영상달라 설득해요.

  이듬은 락카에 가서 태블릿PC를 꺼냅니다. 그런데 폴더는 비어있어요. "태블릿 PC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영상이 삭제되는 프로그램을 깔아놨거든요"했엇던 김상균.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동영상 유출 공판장, 허변호사-김상균이 웃을때 영상을 제출하는 여검사 # 김상균 징역 3년

  송가영 동영상 유출사건 재판장. 증인 보호 아래에서 오민정이 증언해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벌을 받게하자"하는 오민정. 합의하에 찍은 것이 맞냐는 물음에 "네"하는 증인. 피고인이 유출한 건 아니라고 피고인이 얻은 이득도 없지않냐, 송가영 원본 동영상도 못제출한다고 끌고나가는 허변호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2차 공판. 여검사는 김상균이 이듬집에 설치한 몰카 이야기를 해요. 다른 보복방법이 있었을텐데 왜 몰카로 보복했는지 묻는 여검사. "여성인 검사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즐길 작정이었습니까?"질문하는 여검사. 허변호사에게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검사님 몰카를 찍으려는 건 아니라 말해요. 배심원 앞에서 동영상 유출로 자기도 피해를 당했는데 자신을 범죄자 취급해서 몰카를 설치를 했다 말하는 김상균.


  마이듬은 "쇼를 해도 정도껏 해야죠"화가나요. 허변호사는 증인석에 마이듬을 앉혀요. 마이듬이 영상을 제출하지 못하는 것을 짚는 허변호사. 판사는 추가 증거 동영상 제출에 대해 물어요. 허변호사는 "있지도 않은 동영상을 있다고 말해서 피고인을 벼랑끝으로 몰고있는 것 아닙니까?"물어요. 자신에 찬 허변호사와 김상균. 그때 이듬이 웃고, 여검사가 영상을 제출해요.

  이듬은 김상균이 동영상 폭탄 프로그램 설치한 거 이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USB에 따로 갖고있었고요. 증거인멸 잘하는 놈이라는 걸 알고 역이용하려는 이듬이었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법정에 이듬의 동영상이 나옵니다. 증인석에서 이듬음 발언권을 받아 이야기해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형량을 줄까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피해자가 상처입는 건 아랑곳하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그 아픈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피해자들에게 그 영상을 반성하는 마음으로 공개하게 됐습니다. 그러니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 반성할 줄 모르는 저 피고인에게 무거운 벌을 주시길 바랍니다."

  쉬는 시간, 여검사는 마검사에게 발언이 진심이었냐 물어봐요. "사람이 변하던가요?"하며 아니라는 이듬을 보고 웃는 여검사. 피고인 김상균은 결국 징역 3년 받았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조감수의 수하, 여검사 알아보고

  조갑수가 '여검사 데려온나'하고 사람을 보내요. 그리고 마검과 여검을 봅니다. 남자는 자신이 형사일 적에 "이 아줌마 집좀 찾아주세요"하고 왔었더 학생임을 알아봐요.

  마이듬이 곽영실 딸이라는 것이 조갑수 귀에도 들어가요. 놀라는 조갑수. 그리고 여검사가 고재숙 원장 아들이라는 말도 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여검 집에서 자는 마검 # 우는 이듬의 눈물 닦아주는 여검

  집에가는 마검사. 그런데 집에서 옷 못벗고 일도 못봐요. 편의점가서 맥주먹는 마검사. 그런데 지나가던 여검사가 그 앞에 앉아요. "우리집에서 잘래요 오늘?"하는 몰카걱정하는 여검사의 말에 놀라는 마검사ㅋㅋㅋㅋ 

  결국 마검사는 여검사집에 가서 잠들어요. 여검사는 이듬의 집으로 자러 갑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고재숙 원장과 영상통화하는 여검사. 도우미 출장보냈었다가 냉장고 코드 뽑는 거 깜빡했다 말하는 고재숙.

  이듬음 꿈에서 엄마를 만나요. 냉장고 코드 꼽고 가던 여검사는 이듬이 자면서 "엄마"부르는 걸 봐요. 꿈에서 엄마에게 조금 더 있다가라고 조르는 이듬. 이듬이 우는 모습도 보는 여검사. 눈물을 닦는 여검사의 손을 잡고 우는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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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조갑수와 이듬이 접근하네요. 아동 성범죄자 이야기도 나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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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숙, 여검사네 엄마는 조갑수와 선거 라이벌??이엇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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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검사는 어린시절에 '이 아줌마' 이야기했었죠. 설마 기억잃은 이듬의 엄마를 데리고 간 걸까요?? 음? 설마 고재숙이 이듬 엄마가 정신병원 갇혔는데 거기 병원원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의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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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재판하는 장면에서 허변호사 진짜 천재같았어요 ㅂㄷㅂㄷㅋㅋㅋㅋ 김상균도 완전 얄밉고요ㅋㅋ 실제로도 피고인들 다 저럴것 같고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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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10시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이에요! 아참 마녀의 법정이 마검사+여검사 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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