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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5 16회 줄거리 대사, 양궁선수 범인은 로봇 청소기 이석증, 백성현 도학영 기소 선배 검사 설득 이종석, 이유범 고소대리인 수지 선악과 뱀, 탈영병 형, 정해인 제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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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5 16회 줄거리 대사, 양궁선수 범인은 로봇 청소기 이석증, 백성현 도학영 기소 선배 검사 설득 이종석, 이유범 고소대리인 수지 선악과 뱀, 탈영병 형, 정해인 제복

ForReal 2017. 10. 2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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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5 1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양궁선수를 살인한 용의자 도학영이 우탁(정해인 분)에게 자신 무죄밝히라고 협박했죠.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우탁 설득하다 경찰에 잡혀가는 도학영

  사직서를 꺼내는 우탁. "너 자수하고 나 사직하고"말하는 우탁을 보며 도학영은 자신을 못믿어주는 우탁때문에 답답해해요. 우탁은 자신에게 다 이야기하라고 말했었어요. 결국 경찰에 잡혀가는 도학영. 이후에 홍주가 택시를 타고 달려와요. 홍주는 걱정했고 우탁의 눈물을 봐요.

  우탁은 홍주를 차에 태워 데려다줘요. 홍주는 방송국 보도해야되지만 우탁에게 질문은 하지않아요. 우탁은 홍주가 꿈에서 어디까지 봤는지 물어보고 다른 이야기는 숨겨요.

  기자들앞에서 "난 안죽였습니다 억울합니다" 소리치는 도학영.


<SBS 당잠사 방송화면>


# 도학영 친구라 얘기하는 우탁 # 협박 본 홍주 도학영 안믿고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홍주를 안는 우탁을 꿈에서 보고, 일어나는 재찬. 짜증내는 재찬. 듣던 승원이 "형이 뭐라고 화를내" "그냐 내가. 내가..."하고 말 잇지 못하는 재찬이에요. 재찬은 창밖에서 홍주와 재찬을 봐요. 우탁이 홍주를 안으려는 순간 맨발로 뛰쳐나오는 재찬ㅋㅋㅋㅋ

  우탁-재찬과 홍주네 집에서 아침 먹어요. 우탁은 재찬에게 할 말 있다고 "도학영이 내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동창, 얼마전까지 룸메이트입니다."하고 자수하라 설득한 거 이야기 해요. 재찬은 도학영 사건이 재찬에게 배당되는 거 꿈에 봤다며 부탁을 해요.


  출근 전 카페에 가는 홍주와 재찬. 꿈에서 우탁이 홍주를 안았다면서 따지는 재찬. 아무나 안지않는다는 홍주에게 우탁이 뭐가 특별하냐고 따지는 재찬, 홍주는 제복입은 남자 멋있다고 하고, 재찬은 법복은 성가대같다고 뭐라해요ㅋㅋㅋㅋ

  카페에서 홍주는 도학영 안믿는다 해요. 꿈에서 협박하는 걸 봤기때문인거 같아요. 재찬에게 해내라고 말해요.


# 반지 꿈 꾸는 홍주

  꿈에서 재찬이 여자친구 반지 사는 걸 보는 홍주. 일어나서 기분 좋아해요. 아침 먹으러 가면서 화장하고 간 홍주. 이야기하다 재찬이 거짓말 탐지기라하는 말에 홍주 엄마는 장난하다가 우탁에게 홍주 좋아하냐고 물어봐요. 안좋아한다는 우탁, "참입니다"하고 어색해하는 재찬.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유수경의 고소대리인 된 유범

  죽은 유수경 어머니는 일이 더디다면서 뭐라해요. 유수경 아버지는 "나 췌장암이오. 나 죽기전에 도학영 저자식 감옥가는 꼴 꼭 봐야겠습니다."하고 유범에게 말해요. 유범은 이번에 법이 내편이라며 기분 좋아보여요.

  홍주는 유수경 사건 고소 취재 맡겨집니다. 수경 고소대리인이 유범이었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샵 정해인 제복>


# 참고인 조사받는 우탁

  도학영의 어머니 김밥집에는 사람들이 욕써놓고 갔어요. 우탁이 지우는 거 도와줍니다. 도학영 엄마는 아들을 믿어요.

  우탁은 도학영 면회가서 안심시켜요. 하경은 너밖에 없다며 울어요.

  검찰청, 도학영 사건 기록 많다면서 우울해하는 실무관들. 참고인으로 우탁이 오자 목소리부터 바뀌어요ㅋㅋㅋㅋ


  파출소. 우탁이 참고인 갔다는 이야기를 해요. 경찰대 출신에 성적도 좋아 국무총리 상도 받았던 우탁. 이 이야기를 계장이 재찬에게도 해요. "이 사건 기소 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부장님한테, 국민한테 찍히죠."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선배들 앞에서 참고인 우탁 조사하는 재찬

  재찬은 검사 선배님들을 불러 참고인조사 좀 봐달라고 해요. 그리고 우탁을 재찬이 조사해요. 뉴스로 cctv를 봤는데 아무도 없어서 우탁은 자기도 오해했다고 해요. (유범은 자기가 변호했다면 사고사로 했을 거라 말해요. ) 하경이가 바닥에 피로 그렸다는 것과 뭘로 그렸는지 검사가 증명해야 한다 말하는 우탁. 지켜보던 검사들은 우탁이 변호사아니야고 말하고 있어요. 우탁은 정말 죽였으면 도망치고, 결백하면 법을 믿고 자수하라고 도학영에게 말했다고 해요. 무죄라 생각하는 이유가 처음에 왔을때 도학영이 무죄 밝혀달라고 했었다고, 면회갔을때 진범을 찾았냐고 물어봤었던 것 이야기하는 우탁.

  평소 유수경은 서비스 점수를 짜게 매겼고, 분리수거도 했었던 이야기를 꺼내고. 도학영이 죽인다음에 쓰레기를 버려준걸 물어봐요. 검사들도 하나둘씩 우탁에게 설득당합니다.


  도학영이 아파트에 머문 시간은 단지 13분이라서 재찬도 기소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를 보고 계장이 재찬에게 선배님들을 불러서 조사하라고 했어서 선배들 부른거였어요.

  결국 부장검사도 고소석방 서류를 보며 고민해요.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이유범, 홍주 흔들며 "재찬을 도와주는 일"

  유범 인터뷰하는 홍주. 고소 대리인이 뭐냐 물으면서 시작하는 홍주. "유가족 대신해서 형사 고소를 하는 겁니다. 지금 나와있는 증거갖곤 재찬이 승산없어요. 그럼 세상이 검사 가만 안둘걸요. 이번만큼은 내가 정재찬 검사와 같은 편"이라 말하는 유범. 유범은 "재찬이 혼자 못해냅니다. 증거를 검사혼자 백날 채워봐야 안채워집니다. 남홍주씨가 도와줘야죠."말해요. 유범은 홍주에게 도학영 아버지가 마약 사범인 증거를 넘기면서 세상에 알려주라 말해요. 언론에 퍼지면 "아주 우수한 수사관이 여러명 생기는 거죠"하고 홍주가 재찬을 도와줄 수 있다 이야기해요. "누가 봐도 범인인데 그냥 보내주면 안되잖아요."하는 유범. 흔들리는 홍주. 

(설........마)


<SBS 당잠사 방송화면>


# 어렸을 적 자살하던 탈영병 형, 구하자고 설득했던 재찬

  어렸을적 홍주는 탈영병 형에게 할 말있다고 쫓아갔었고, 재찬도 할 말 있다고 같이 가자고 했었어요.

  그리고 어릴적 오토바이를 달려서 탈영병 형을 따라가는 홍주와 재찬. 따라가니 경찰아저씨는 차를 들에 남긴채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재찬이 강으로 뛰어든다고 자기 몸에 묶은 줄을 홍주에게 주자 홍주는 살인자의 형 구하기 싫다고 합니다. 재찬은 저 아저씨도 우리와 똑같다면서 홍주에게 자신과 아저씨를 모두 구해내라고 해요.

  어렸을 적 물에빠진 재찬과 경찰아저씨를 구해냈던 홍주. 홍주는 인공호흡도 했어요. 살려줘서 고맙다고 우는 홍주를 안았던 재찬. 



<SBS 당잠사 방송화면>

<왜 이걸 생각을 못했죠...?>


# 유수경 사건의 진실은 청소로봇? # 재찬, 홍주에게 기소포기 이유 말하고

  홍주는 재찬과 만나서 카페에 가요. 재찬이 구속 못했다고 말해요. "증거가 모자라요?"하면서 홍주가 걱정해요. 재찬은 도학영을 팔수록 범인이 아니었다고 말해요. 유수경이 평소에 이석증이 있었고, 뇌출혈이라는 부검결과와도 도학영에게 혈흔이 없던 것과도 일치한다고 하는 재찬. 하지만 혈흔 자국을 바닥에 그린 것이 뭔지 못찾았어요. (그 기하학무늬를 그린건 청소로봇이었어요)(세상에) 홍주는 도학영을 풀어주는 걸 이해못해요. 재찬은 갑자기 "좋아합니다. 당신을 실망시키는게 죽었다 깨어나도 싫을만큼 많이 좋아해요. 하지만 아닌걸 우겨서 기소할 수 없잖아요. 한 사람 인생이 박살나는데." 말해요.

  홍주는 포장지로 반지를 묶어서 재찬에게 끼워줘요. 그리고 어릴때 자신을 때린 놈이랑 재찬이랑 닮았다는 이야기도 해요.


# 유범이 넘긴 자료 안쓰는 홍주

  홍주는 유범에게 도학영 어렸을 때 사고쳤던 자료를 받은 걸 선배에게 말해요. 하지만 선배에게 홍주는 "이거 얘기 안됩니다. 근데 이번 사건하고 무관합니다. 괜히 기사썼다가 검찰 수사에 혼선만 줄 수 있어요."말해요.


  부장검사는 도학영 구속 풀어요. 유범은 이 소식에 화가 나서 다른 기자에게 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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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는 꿈에서 어떤 행인이 재찬의 배를 찌르고 가는 걸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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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다음화에 벙거지쓴 행인 무서워요.... 왜 칼찌르고 가는거죠? 뭐죠...? 재찬에게 억하심정있는 사람? 유수경네 집쪽에서 시킨거 아니겠죠? 재벌가같던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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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계장님이 숨겨진 주인공이 맞는 것 같죠ㅋㅋ key맨 입니다ㅋㅋ이번화에서도ㅋㅋ선배들 부르라고 말해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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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 유범의 악마의 속삭임ㅋㅋ최고였던것같아요ㅋㅋㅋ 홍주앞에서 거의 선악과 따먹으라하는 뱀같았죠ㅋㅋㅋ 사실 도학영이 범인이라면 유범과 재찬의 콜라보도 보는건가 했는데 결론적으로 같은 편이었던 건 도학영 기소 풀려고 밝히게 된(?) 재찬과 우탁이 같은 편이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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