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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6회 줄거리 대사, 형제그룹 막내 태규 성폭행 사건 시작 배민호? 배상호 협박, 고재숙 김미정 케어 여검사 국수집 아줌마? 정려원 윤현민 주사 뽀뽀, 조갑수 단일 후보 협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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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6회 줄거리 대사, 형제그룹 막내 태규 성폭행 사건 시작 배민호? 배상호 협박, 고재숙 김미정 케어 여검사 국수집 아줌마? 정려원 윤현민 주사 뽀뽀, 조갑수 단일 후보 협박

ForReal 2017. 10. 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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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고재숙과 이듬(정려원 분)의 관계도 보이는 듯 했었죠. 그리고 양아버지가 아름을 납치하는데 이듬과 여검사가 그앞을 지나갔고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KBS 마녀의 법정


# 검사 따돌리고 아름과 아지트에 숨는 최현태

  아름의 위치를 추적한 마검사. 하지만 교차로에서 지나가는 최현태의 차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최현태는 아름의 위치추적기를 길에 버리고 검사들을 따돌립니다. 마검여검은 은신했을거라고 아지트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눈을 뜬 아름. 자기방, 집이에요. 상이 차려져있고 밥솥이 돌아가고 있어요. (어우.....) 생일케이크를 들고 나타나는 최현태. 아름은 울며 엄마를 부르짖어요. "둘이 살려고 엄마를 버렸다"며 기뻐하며 웃는 최현태.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아름 맞은편에 있던 최현태 아지트 # 아름과의 약속지킨 여검사 

  최현태 대포차가 아름이네 빌라로 들어가는 cctv가 찍혔다는 걸 알아낸 검사들. 그리고 여검은 아름이 "절 계속 따라다녔다고요"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 아름이 집 맞은 편 빌라를 바라봅니다. 빌라 중에 최현태 아버지 이름으로 되어있는 집으로 검사들이 움직입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검사들은 아름이 있는 집 문을 드릴로 열고, 최현태는 그 소리에 아름이를 방 안으로 숨겨요. 최현태는 검사들에게 칼을 듭니다. "너같은 새끼 잡으려고 검사됐어. 아름이 얼굴 두번다신 못볼 줄 알아"하는 여검사의 말에 칼을 휘두르는 최현태. 이듬이 막다가 대신 칼에 맞아요. 칼을 휘두르던 최현태를 여검사가 손목을 잡아 제압합니다. 

  구급차와 경찰차가 오고 최현태는 잡혀가고 이듬은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여검사는 잡혀가는 최현태에게 말해요. "5년전 넌 말도 안되는 형량 받았지만 이번엔 20년은 썪게 될거야. 증거는 넘쳐. 기대해 내가 너한테 어떤 구형을 내리는지."

  아름은 엄마 병원에 달려갑니다. "엄마 그 새끼 잡혔어. 선생님이 잡았어"하고 말하는 아름. 눈을 뜨고 듣는 아름의 엄마.


# 최현태 체포, 조갑수 선거에 호재

  검찰 기자회견에서 "아동 성범죄자였던 가해자는 5년 복역 후 출소한 뒤 재차 범행을 시도하게 됩니다. 여전히 미성년자인 피해자는 쉽게 보복범죄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동 성범죄 사건 양형기준이 보다 신중해져 보복범죄가 일어나지 않기를..."하고 말하는 민검사. 그리고 이 사건으로 조갑수는 선거에서 1위로 인지도 올라요. 그리고 조갑수는 이를 보며 "쐐기 박아줄 사람 따로있다."하며 웃습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이듬은 사실 칼을 대신 맞으려고 한게 아니라 피하려다가 발이 꼬여서 넘어진 거였어요ㅋㅋㅋㅋ이듬의 병실에 조갑수가 꽃을 들고 기자몰고 와요. 사진찍는 두 사람. '정의롭고 용감한 여검사'로 기사나갈거라며 딜하는 조갑수. 기자들은 이듬과 조갑수의 관계를 묻기도 해요. 조갑수는 기자들 앞에서 여성아동을 위한 선거운동 유세멘트를 날려요.

  조갑수는 나가다가 민지숙과 검사들과 딱 마주칩니다. 조갑수와 민지숙은 날을 세워요. "물지도 못하면서 왜 자꾸 짖습니까. 개짖는 소리 누가듣는다고."말하고 가는 조갑수.

  다른 검사들은 마검사가 대신 칼맞는 거라고 알고있어요ㅋㅋ 민검사는 조갑수와 인터뷰한걸로 이듬을 혼내기도 해요. "한번 더 엮이면..." 가만 안둔다 말하기도 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조갑수, 단일화 위해 '허후보' 회유해보지만

  이후 조갑수가 나가는데 어느 두 후보가 단일화한다는 기사를 봐요.


  한 호텔방. 선거 후보, '허후보'를 회유중이에요. 허후보의 공약을 대신 해주겠다는 조갑수에게 "친구도 격이 맞아야하는거지. 성고문이나 하던 형사 나부랭이랑 친구 못합니다 전."이라 대답하는 허정엽. 조갑수는 싸늘해져서 일어서 "친구하시죠?" 다시 말해요. 술값내고 나가는 허후보. 이후 조갑수는 어딘가로 전화해요. "영감들한테 전화돌리래이. 투자금 회수할때가 됐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이듬의 문자 귀찮아하지만 챙겨주는 여검사

  이듬이 병실에서 전화로 쓰래빠 사오라고 여검사에게 시켜요. 여검사가 일하는데 필요한 것들 사오라고 계속 톡보내는 마이듬. ㅋㅋ 귀찮아하며 연락받다가 결국 시킨거 다 가져가는 여검사. 맥주를 먹으려는 이듬을 말리는 여검사. 맥주가지고 씨름하다 가까워진 둘은 어색해하기도 합니다. 이듬에게 쟈켓을 덮어주고 돌아가자는 여검사.

  두 사람은 최현태가 18년 받았다는 이야기해요. 그리고 여검사는 "마검사님 고마웠어요 진짜루요." 이야기해요. 그리고 가기전에 여검사는 내일부터 문자 자제하란 이야기 다시 합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경비원 아동 성범죄 사건, 부풀려 거짓말한 아이

  아이 성범죄 사건. 고모와 경비아저씨를 불러서 대면시켜요. 아이의 진술과 다르게 경비아저씨는 술도 안마시고 화학약품으로 손도 까끌까끌하지않아요. 경비아저씨는 애 옷이 젖어서 갈아입혔다 이야기합니다. "작은 관심에도 이야기를 꾸미고 부풀리고 합니다."하면서 고모에게 이야기하는 정검사. 조사를 한 서검사는 반성해요.

  의기소침한 서검사를 계장이 위로하러가요. 기대어 우는 서검사.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이듬 병문안가는 여검사-고재숙 # '김미정씨' 케어 딜했던 고재숙

  병원에서 카드놀이하고 있는 이듬. 다른 환자들이 가족과 있는 걸 보며 웃기도 말이 없기도 해요. 이듬은 여검사에게 전화해 남은 사건 있음 보내보라고 해요. 심심해서 죽겠다면서 여검사에게 전화해서 괴롭혀요. 결국 여검사에게 책 갖다달라고 시키는 이듬.

  여검사가 이듬 집에 심부름가니 만화책이에요ㅋㅋㅋ 그런데 여검은 집에서 이듬이 엄마와 찍은 사진을 봅니다.

  병원에 여검사가 오자 병실 다 들리게 "여봉!" 부르는 이듬. 사람들이 놀리자 당황하며 커튼 닫는 여검사. 병원에 고재숙도 병문안 와요. 고재숙은 병문안하다가 어머니 이야기를 떠보지만 옆에서 여검이 말을 끊어줘요

  그런데 고재숙은 이듬의 만화책 사이에서 이듬 엄마 그림을 봅니다. 고재숙은 기억을 떠올려요. 과거, 채무관계를 피해 근무하던 고재숙에게 김미정씨 잘 케어해주면 고재숙 원장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던 형사.(현재 조갑수 수하.) (형사는 이듬 엄마의 이름을 숨겼던 거 같죠?)


  집에 돌가는 엘레베이터에서 고재숙은 14년전 형사와 마주쳐요. 아무 일도 없었던 거라 말하는 고재숙. 형사는 14년전 그 일 아들이 알게하지 말라고 하고 조갑수 수하 백상호는 자기 명함을 고재숙에게 내밀어요.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이듬 연락없자 실망한 여검사? 이듬의 주사 뽀뽀?

  집에 돌아가는 이듬과 여검사. 이듬은 앞으론 귀찮게 안한다며 자기 집으로 가요. 여검사가 샤워하고 있는데 문자가 와요. 이듬의 연락이 아니라 실망하는 듯한 여검사. 여검사는 맥주 사서 이듬의 집으로 갑니다. 맥주 마신 이듬. 이듬은 여검한테 고백하라고 해요. "강요된 간호."라고 하는 여검. "저희 어머니 원래 병문안 좋아하세요"하는 여검. 여검집에서 재워준 그날 밤 얼굴 만진건 왜 그랬냐 묻는 이듬ㅋㅋㅋㅋㅋ "키스하려다 참은 거 맞죠?"묻는 이듬, 아니라는 여검사에게 입을 맞추더니 이듬은 쓰러집니다. "뭐야...주사였어?"하고 허탈한 여검ㅋㅋㅋ

  다음 날 검찰청에서 마주치는 이듬과 여검사. 이듬은 계속 전날 밤일로 놀려요. 여검은 "짝사랑한적없고요. 고백받아준적없고요. 뽀뽀는 인정"하고 갑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형제그룹 막내 태규, 성폭행 사건

  밤 거리를 걷는 여자. 얼굴엔 상처가 있어요. "제가 성폭행을 당했는데요"하고 톡을 어딘가에 보내요.


  허변호사와 백상호는 어딘가로 갑니다. 비밀유지와 1억 입금을 말하는 백상호. 경비 삼엄한 저택에 들어가요. 형제그룹 막내아들이 소파에 누워있어요. 옆에 백실장이 있고요. "아가씨를 좀 때렸는데 많이 다쳤나봅니다."말하는 백상호. "태규가 그 아가씨한테 자기를 민호라 속였답니다."하고 허변호사 부른 이유를 말해요. 자다가 일어난 태규는 허변호사보자마자 여자라며 달려가기도 해요. 막는 백상호 싸대기를 때리는 태규. 민호와 상호는 형제. 백상호는 "너 여기 다시는 오지마라 조후보님 아시면 너도 태규도 다친다."하고 경고합니다.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돈 받고 성폭행 사건 덮는 피해자, 민검사와 아는 사이?

  성폭행 당했다던 여자는 처벌을 원치않는다고 여검 마검에게 말해요. 여검사는 합의 폭행,협박 받은 거라 추측하지만 여자는 사랑싸움이라 말하고 불기소 하겠다 해요. 이 여자가 나가서 허변호사와 만납니다. 허변호사는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 경고하고 가요. 그리고 이 피해자는 민검사와 아는 사이.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허후보 결국 시장후보 사퇴하고 조갑수 푸쉬

  조갑수는 허후보에게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줍니다. 2억 받는다 말하고 있는 허후보. "나도 한번 털어봐? 조후보 돈줄 형제그룹?"이라 소리치는 허후보. 그리고 이 자리에 중앙지검 부장검사 오수철도 와요. 오수철은 선거권 박탈에 징역 산다 말해요. 허후보는 말을 못이어요.

  이후 시장후보에서 사퇴하고 조갑수와 단일 후보 선언하는 허후보


<KBS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 여검마검, 장현동 이야기에 이듬의 엄마 이야기 나오게 되고

  여검사랑 퇴근하는 이듬에게 친구 장유미가 찾아와요. 셋이서 뭐 먹으러 가요. 유미는 여검에게 진욱이라 부르면서 푸드덕대요ㅋㅋ 친구부탁에 불편해하며 두 사람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이듬. 번호도 따가는 유미에요. 

  집에 가다가 친구와 살던 장현동 이야기하는 여검-이듬. 국수집 아줌마가 자기 딸을 찾았었다고 하는 이야기 여검이하자 이듬은 놀라요. 이듬은 "그 아줌마 이름이. 아니 여검사가 만난 그 아줌마요. 울 엄마에요. 20년전 실종된."



# 예고편에 고재숙은 모르는 척 하네요. 그리고 이듬을 말리나봐요. 백민호는 형제로펌에 들어가는 것 같고. 여검사는 이듬의 엄마 찾으려고 위험한 질문을 시작하는 것 같네요.

+ 역시 쬐끔쬐끔 찔끔찔끔 나오는 러브라인은ㅋㅋ 재밌어요ㅋㅋ 그런데 여검사는 정말 마음 없다고 본인이 생각하는것같죠?ㅋㅋ 그런데 연락 신경쓰고 그런거 보면은 이제 마음 점점 생겨가는 거 같죠ㅋㅋ 연락 기다리는 거 좋았죠ㅋㅋ 맥주 사들고 가는거 좋았죠ㅋㅋ
+ 그런데 그나저나 둘이 안되는 사이잖아요. 이듬의 엄마 가둬놓는데 일조한 것도 고재숙원장=여검사 엄마인데 말이에요. 그래도 고재숙은 좀 나쁜 짓 했지만 이를 안 여검사가 이듬 엄마 풀어주고(?) 집도 찾아주고 이듬도 찾아주려고 과거에 경찰서도 가고 노력도 했던 것 같죠? 그러니까 두 사람은 잘될 수도ㅠㅠ....

+ 형제그룹 성폭행 피해자는 민검사와 어떤 사이일까요? 전에도 성폭행 피해자였던 여자일까요? 설마 합의금같은 뒷돈으로 먹고 사는? 뭔가 또 새로운 사건 나와서 궁금해지네요.

+ 조갑수는 저렇게 차례차례 당선이 되는 걸까요? 저렇게 잘되었다가 조갑수와 형제그룹이 같이 무너지게 되는걸까요? 

+ 백상호와 백민호가 형제라고 했죠? 형제인데 둘다 형제그룹 쪽에서 수하처럼? 일하는 거 같죠? 그런데 왜 조갑수는 민호랑 태규랑 어울리는 거 싫어하는 걸까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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