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8회 줄거리 대사, 백서진 죽음 이유 백영표 때문 자살? 이요원 이혼 못하는, 명세빈 보육원 처벌, 라미란 딸 기간제교사 cctv 누명 정욱엄마 웰메이드 막장, 범인 홍교장 생선

부암동 복수자들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에 수겸과 정혜(이요원 분)가 원조교제하는 소문을 들었죠. 그리고 홍교장에게 걸린뒤 몸 사리기로한 복자클럽인데 누군가가 협박 편지를 보냈고요. 이제 복자클럽에게 위기가 오는걸까요? 

극본 황다은 김이지 연출 권석장 이상엽

tvN 부암동 복수자들

# 편지 보낸 사람 누군지 궁금해하는 복자클럽, 눈치채기 시작하는 남자들

  복자 세여자가 모여서 편지 보낸 사람 누굴지 궁금해하고 있어요. 미숙은 남편이 재활용박스 보고있었단 이야기를 하며 의심해요. 정혜남편 이병수는 "명상 선생님 다시 볼 수 없나?"물어봤었어요. 누가 오려붙였는지 궁금해하는 세 여자. 정혜는 "휴업하죠!"말해요.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이병수는 마음수련과, 요가수련 선생이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백영표는 특효약에 대해서 물어보러가서 "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약이라는 걸 들어요. 홍상만은 도희네 생선가게 가서 "무슨 모임같은거라도....?"물어봐요. 복자클럽에 교장 왔다갔다는 톡을 보내요. 

  홍교장이 백영표, 이병수를 불러 "제수씨들 별일없나?"물어요. 백영표는 한약 일을 속으로 의심해요. "너무 믿지들 말라고. 가족들이라고. 조심해야될 사람들 아닌가."하고 말하는 홍교장.

# 한명씩 좁혀지는 협박편지 범인, 홍상만의 짓

  미숙은 집에 또 술이 채워져있는 걸 봅니다. 이후 밤에 백교수가 와서 술먹으면서 고기찾으면서 보약이야기를 꺼내요. "툭하면 외출하고 이상한 사람들이나 집에 들이고. 당신은 내가 시키는 것만해. 알아들었어?"말하는 백교수.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미숙이 "그 편지 제남편은 아닌것 같아요" 톡보내고, 정혜와 수겸에게 동시에 알람이 울려요. 이병수는 요가에 대해 떠봐요. 정혜는 복자클럽 협박편지를 보여주며 "당신 뭐하고 다니길래 이런게 와?"하고 떠봐요. 이병수는 "내 주변에 누가 이런 짓을..."생각하다가 수겸 친모 한수지에게 전화해서 물어봐요. 어이없어하는 한수지. 

  똥싼날의 cctv를 보고있는 홍상만. "기대해라 복자클럽."하며 일어섭니다. 책상위에 신문 자른 종이가 있어요. 협박편지는 홍상만짓이였어요.

# 정욱폰에서 사진 가져가는 한수지

  수겸 학교에 찾아온 한수지. 이를보면서 사진찍으려는 정욱을 서현이 말려요. 정욱은 서현이 편드는 걸 보고 화나서 "내가 현장 잡고만다"해요. 수겸은 한수지에게서 도망가고 이후에 정욱이 한수지 사진을 찍다가 딱걸려요. 한수지는 정욱 핸드폰을 가져가서 사진첩을 봐요. 그리고 수겸과 정혜 사진을 자신에게 보냅니다.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 도희 생선가게 의문의 경찰조사 # 홍상만 공권력 동원

  도희 생선가게에 경찰이 찾아옵니다. "생선가게에서 무허가로 회뜨시면 불법인거 몰라요? 먹고 식중독 걸린사람 있어요."하는 경찰. 경찰들은 샘플 챙기하면서 생선을 가져가요. "조사 결과 나올때까지는 영업하실 수 없습니다."하는 검사.

  도희는 영업정지 이야기를 복자클럽에게 해요. 협박편지받은 후에 어제 홍상만이 생선을 사갔던 걸 떠올려요. 홍상만이 경찰을 매수했다 생각하는 세 사람.

  정말 홍상만이 공권력을 동원한 거였어요. "한 2,3일있다 풀어줘."하고 고향사람인 김반장에게 전화하는 중의 홍상만.

  희수와 희경이가 생선가게 갔다가 경찰출동한 이야기를 들어요. 집에 가니까 엄마가 생선요리를 한참 해준걸 보고 모른척하는 희수와 희경.

# 백영표 억지 가족인터뷰 # 서현 "그때도 아빠 못막았잖아!"

  백영표는 집에와서 미숙에게 가족인터뷰있다고 현이한테 여자같은 옷좀 사입히라고 해요. 미숙은 서현이를 설득해요. 서현은 "안해! 왜 싫다고 못해!"말해요. 서현은 엄마에게 말합니다. "엄마만 애쓴다고 뭐가 달라져? 그때도 아빠 못막았잖아! 오빠가 그렇게 가기 싫다고 했는데!"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 손님발길 끊긴 생선가게, 생선 사오는 알바 고용하는 정혜

  생선가게는 다시 영업 중. 반값세일한다고 해도 "이집 식중독 걸렸데" "무서워서 먹겠어"하고 그냥 지나가는 손님들. 정혜와 미숙이 그를 보다가 "여기 생선이 맛있다면서?"하고 시장에 들리게 말해요. 하지만 안통해요. 그리고 플랜B가 나옵니다ㅋㅋㅋㅋ 사람들시켜서 생선사오게하고 생선좋다고 소문내게 하고 돈을 주는 정혜ㅋㅋㅋㅋ 정혜는 말하지말라고 해요.

  생선완판하고 세사람은 포장마차에 가요. 정혜는 닭발을 보고 놀라요. 닭발먹는 걸 보고 "마술같애!"하는 정혜ㅋㅋㅋ 매워하면서 엄청 잘먹어요.

  정혜는 집에 생선을 한참 사가요.

  수겸은 "밀착감시 중"이라 말해요. 물증을 찾는 중인 수겸인가봐요.

  집에 돌아온 도희는 아이들을 보고, 가족사진을 보며 말해요 "여보 나 이정도면 잘 살았지?" 태권도를 하고있는 사진이에요. 

  생선가게. 도희는 생선사가는 아줌마가 또 온 얼굴을 알아봐요. 당황해서 거스름돈을 놓고가는 아줌마를 따라갔다가 도희는 정혜가 알바비 주는 걸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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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경에게 맞은 척 넘어지는 정욱, 학교로 불려가는 도희 "맞고소"

  체육시간. 정욱이 공으로 희수누나한테 던져요. 희수는 화나서 정욱에게 공을 던져요. 싸움날뻔하는 걸 말리는 희경. 수업이 끝난 뒤에 정욱은 희수에게 또 시비를 겁니다. 정욱은 전에 못보여준 희수엄마가 무릎꿇은 영상을 희수에게 보여줍니다. 때리려는 희수를 또 희경이 막아요. 정욱이 영상을 희경에게 보여주려하고 희수를 막으려다 희경이 정욱을 발로 차요.

  도희가 정혜 미숙한테 혼내려하고있는데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도희가 갑니다.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cctv를 보여주며 따지는 학교측. 희수는 "쟤 혼자 쑈하는 거"라해요. 정욱엄마와 홍교장이 있는 곳에 도희가 갑니다. 홍교장은 희경의 엄마가 도희라는 걸 보고 놀라요. 우리애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뭐라하는 정욱엄마에게 도희는 "우리 아이들 믿습니다. 저도 맞고소하겠습니다.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시죠?"하고 말해요.

  사실 희수가 정욱을 때리려고 하자 희경이 정욱이 아닌, 희수의 손을 발로찬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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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소 남자에게 죽은 남편-자식들 얘기하고 가는 도희

  정혜는 도희 걱정하면서 연락을 기다려요.

  도희는 혼자 편의점에서 맥주 마셔요. 그런데 목공소사람이 지나가다가 도희를 보고 말걸고 같이 맥주마셔요. 안주 문어발을 보면서 도희는 "문어는 심장이 세개래요. 남편이 죽었을때 빚쟁이들이 빚독촉할때 하나씩 꺼졌고 하나는 자식들이 지키고 있죠."하고 말해요. 도희는 이 말을 하고 목공소 남자를 두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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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언니 김정윤에게 기사 팔아볼까 찾아간 한수지

  한수지는 건하그룹 '김정윤'의 기사를 잡지에서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수지는 이상한 복장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정혜의 배다른 언니 김정윤을 만나러 가요ㅋㅋㅋ 수겸과 정혜 사진과 찌라시를 만들어서 김정윤에게 보여줘요. 안먹히는 김정윤에게 한수지는 "그럼 이건 어때요? 건하그룹 막내딸의 연적. 20년간 숨겨져온 내연녀의 전격 인터뷰?"하고 말해요.

  이후 김정윤에게 이병수가 찾아가요. 이병호와 사업어떻게 되나 말꺼내는 이병수. "열아홉짜리 들어왔다고 회장직 결정난 건 아니잖아요?"끊는 김정윤. "이상무나 이전무나 아버지아님 아들타령. 낡은 거 아닌가요? 해람건설 믿고가도 될까몰라."하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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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경 cctv영상 퍼져서 기자들까지 찾아오게 되는데

  학교에서 희경 욕하고 가는 학생들. 수업시간에 들어가니 칠판에 '기간제 교사 폭력교사' 욕이 써있어요.

  정욱이 cctv영상을 여기저기 올려서 퍼졌다고 해요. 희수도 알게됩니다.

  희경에게 기자들이 몰려요. 이때 수겸이 와서 기자들에게 "사실파악 제대로 알고 하시죠"하고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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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숙 트라우마 만든 보육원에 동의없이 가는 백영표, 인터뷰 거짓부렁

  가족인터뷰 하는 날. 인터뷰 장소도 말안해주고 가는 백영표. 소망보육원에 도착해서 미숙은 아연실색했어요. "서현이 안데려오는 대신 협조하기로 했잖아?"하는 백영표. "나한테 이곳이 어떤 곳인줄 알잖아요"말하는 미숙. "알아. 극복해야지"하면서 백영표는 인터뷰하러 갑니다. 기자에게 아내가 보육원을 나왔던 이야기 등을 해요. 미숙은 보육원 아이들 중에 혼자있는 여자아이를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립니다. 백영표에게 기자가 아들 유학 이야기를 질문해요. "아들의 꿈을 일방적으로 막을 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 거짓 답하는 백영표.

  화장실에 간 미숙은 보육원에서 처벌받던 기억을 떠올려요 "따라해. 넌 나쁘고 모자란 애야. 그래서 버려진거야."하고 거울을 보고 말했던 어린 미숙.

  미숙은 이후 시어머니 병원에 가요. "우리 딸은 언제와요"하는 할머니에게 미숙은 "어머니 딸은 좋겠어요 기다려주는 엄마도 있고."말하고 울음이 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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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 불러내 기죽이는 김정윤 "쭉 그렇게 살아" # 정혜, 이병수와 결혼한 이유?

  희경의 일로 저녁에 모이자고 하는 수겸. 그런데 정혜가 언니 정윤의 연락에 나가요. 정윤은 한수지가 준 자료를 정혜에게 주며 "그런식으로 존재감 드러내고 싶었니?" 뭐라합니다. 정혜는 답하다가 "혼외자로 자라서 정략결혼으로 빚갚는 중이고, 이혼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거 알고있어요."하고 말해요. "쭉 그렇게 살아."하고 가는 정윤.

  차에 탄 정혜, 눈물이 흘러요. ㅠㅠ

# 수겸 불러내는 회장

  수겸 학교에 회장이 찾아갑니다. "할애비한테 발목좀 잽혀줘야겠다."하고 수겸을 데려가 말해요. "똑같은 차나무라도 땅을 옮겨심으면 다른 차맛을 낸다. 넌 니가 생각하는 니가 아니란 말이다."해요. 회장은 수겸에게 뭔가 원하는 걸 말하려고 합니다.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 미숙-백영표 다툼, 아들 백서진의 죽음 이유, 자살?

  집에 간 미숙. 술먹은 백영표가 소리를 질러요. 미숙은 "당신은요. 당신은 언제 변할건데요? 오늘 깨달았어요. 이대로는 안된다." 백영표는 "우선 당선부터 되고!" 소리치고 "교육감이 되면 뭐가 달라져요? 우리 서진이 살아서 돌아오냐고요"하고 미숙이 말합니다. 죽은 아들 서진 이야기에 결국 백영표와 미숙은 폭발해요. "공항에서 울던 얼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아! 내가 끝까지 말렸어야 되는데! 거기가서 얼마나 힘들었으면!"소리치는 미숙. 이에 백영표는 화가나서 물건을 집어던져요. 방에서 우는 서현.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 정욱엄마에게 무릎꿇지않는 도희, "어렵게 가보자고"

  정욱엄마가 도희 가게에 찾아가서 "도희가 생선 나르고 있는 걸 쳐서 떨어트리고 인터넷 영상과 악플을 보여줘요. 놀라는 도희.

  뉴스에서 희경얘기가 나와요. 이를 보는 도희. "학교도 우리 편이 아닌것 같애."하는 희수. 재판 끌면 임용시험 못본다며 우는 희경. 

  밤에 정욱엄마를 찾아가서 선처를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이는 도희. 약올리다가 "또 무릎꿇게? 자존심이 없어서 참 좋아. 당신 자식들도 꼭 그러길 바래요."하는 정욱 엄마. 이 말에 도희는 정신이 번쩍들어요. "무릎꿇는 거 쉬워. 쉬운 방법 더는 안쓴다고. 당신도 나도 어렵게 가보자고"하고 돌아서는 도희.

<tvN 부암동복수자들 방송화면>

#

  서진의 방앞에서 우는 미숙. ㅠㅠㅠ

  부암동 카페에서 아무도 못온다는 톡을 받고 혼자 앉아있는 정혜 ㅠㅠㅠ 정혜는 혼자 찜질방에 가요.

# 예고편 없었어요 ㅠㅠ

+ 아 정욱엄마 .......승질나요. 정욱부모 보면 거의 막장드라마 아니에요?ㅋㅋㅋㅋ 부글부글 ....알고보니 tvN표 웰메이드 막장드라마?_?ㅋㅋㅋ

+ 이번화는 정말 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마음아파서.ㅠㅠㅠ 8회 본다음에 계속 한숨이 나와요 ㅠㅠ 그래도 다음주에.... 아니다, 다다음주에 사이다가 되겠죠?ㅠㅠ

+ 부암동 복수자들 몇부작인가 보니 12부작이라고 해요. 11월 16일 막방인가봐요.

+ 정혜가 이혼 못하는 이유가 나왔군요. 또 미숙의 아이 서진이가 왜 죽었나도 드러난 것 같죠. 백교수가 유학 억지로 보내서 힘들어하다가 자살한것같죠 ㅠㅠ

+ 미숙 보육원에 데려간 거 정말 백영표.............다시 안불쌍해졌어요. 사람 맘대로 휘두르려고 하는데 폭력이라던데....... 백영표때문에 화나요ㅠㅠㅋㅋ

+ 회장은 수겸에게 뭘 말했을까요? 유학가라 이런걸까요?

+ 궁금한게 있는데 한수지는 왜 저런 복장을 하는걸까요? 전에 직업이 연예인이나 행사하는 사람이었을까요....? 고시원에 살면서 옷만 많은 사람 말하는 걸까요?

[링크] - 부암동 복수자들 9회 줄거리 대사, 자백 녹취 주길연 홍상만 다잡다! 굴욕 동남아 복수, 명세빈 죽은 아들 인터뷰, 정혜 거래 김정윤 찾은 수겸 찌라시 분노, 건물 이요원 남편, 생일선물 신발